#얼음보관통
6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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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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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보관통 넉넉해 캠핑장에서 하이볼 만들기 좋은 소형 제빙기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졌어요. 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밖에 나가보니 햇볕이 얼마나 뜨겁던지 몰라요.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많이 몰리나 싶더니 이젠 물놀이장으로 사람들 모이겠어요. 저희는 어김없이 캠핑장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물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가니 아이들 잘 놀고 좋아하더라고요. 더울 때는 수분 섭취도 중요해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 요즘 저의 최애 힐링타임은 시원한 음료 한잔하기. 그냥 차갑게 마시는 것과 얼음을 넣어 마시는 건 시원함의 차이가 크죠. 그리고 일단 얼음의 찰랑찰랑 부딪히는 소리가 좋아서 마치 처마 아래 풍경 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하듯 조금씩 흔들어서 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참 좋아요. 낮에 늘어지고 졸릴 때는 아이스커피가 딱입니다. 가정용 소형제빙기 하나 있으면 집에서도 매일매일 시도 때도 없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냉동실에 얼음 얼려두면 안 그래도 자리 부족한 냉동고 자리 차지하기도 하고 오래 보관하면 위생상 좋지 못한데요. 요즘 키치니스 제조기 덕에 신선하고 깨끗한 아이스를 바로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봄베이로 하이볼 만들기 하느라 사둔 블루큐라소는 블루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간식 먹을 때 새콤달콤 시원한 에이드 만들어서 한잔하면 카페 부럽지 않죠. 우리집이 바로 홈카페 되는거죠. 냉장고에 ...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