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한창 티비 방송에서 얼그레이하이볼이 핫할 때! 하이볼을 좋아하는 저는 맛이 너무 궁금해서 얼그레이 시럽을 사려고 했더니 배송이 2주나 걸리거나 비싼 가격에 팔길래 나중에 먹어보지 뭐 하고 잠시 마음을 접었었어요. 그러다 드디어 얼그레이하이볼을 만들어서 마셔봤어요.ㅎㅎ 쉐이킷 키트 선물하기에도 좋게 포장부터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호캉스준비물이나 캠핑준비물로도 딱! 집들이선물이나 생일선물로 준비해도 센스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쉐이킷 얼그레이 하이볼 술린이 패키지 요것만 있으면 얼그레이하이볼 레시피 어렵지 않아요. 상큼한 맛을 더하고 데코 역할을 하는 건레몬 슬라이스도 들어 있네요. 하이볼만드는법에서 저는 요 왕얼음 강추 합니다. 급할 때는 제빙기얼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금방 녹아서 술맛이 밍밍해지거든요. 왕얼음을 이용하면 하이볼 마시는 동안 맛이 많이 변하지 않아서 좋아요. 얼그레이하이볼 레시피 하이볼잔에 왕얼음 2~3개 정도 컵에 담아 준비 합니다. 쉐이킷 shakit 얼그레이 시럽은 얼그레이 홍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시럽이고요. 깔끔한 끝맛이 좋은 산토리니 플레인 탄산수, 그리고 연천 지역특산주인 브이스피릿은 율무를 원료로 하여 만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보드카에요. 얼그레이시럽 15ml 탄산수 120ml 브이스피릿 20ml 시럽과 탄산수, 보드카를 넣고 살살 저어 줍니다. 너무...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요즘 홈술 즐기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홈칵테일이 유행이죠. 저희도 캠핑이나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데요. 독한 술보다는 칵테일로 맛있고 조금은 덜 독하게 즐기는 편이에요. 앱솔루트 주스 칵테일 글라스 세트 이마트나 홈플러스,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 패키지부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딸기의 빨강과 초록색을 패키지에도 적용하여 너무 귀요미에요. 저는 신랑이 퇴근길에 이마트에서 픽 해줬습니다.^^ 칵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도 안내되어 있어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얼마 전 저도 마트에 갔었는데 앱솔루트 보드카가 다양한 제품들로 선보이고 있던데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다 사오고 싶더라구요.ㅎㅎ 요 귀요미 칵테일 글라스 때문에 한세트 더 사와야 할 듯 해요.ㅋ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 만들기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는 스웨덴의 길고 따뜻한 날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패키지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라는~ 앱솔루트 주스&토닉 앱솔루트 보드카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물은 앱솔루트 보드카와 토닉워터, 딸기, 얼음이에요. 기본적으로 토닉워터만 있어도 되지만 딸기를 얹고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욱 좋아요.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 30ml를 잔에 붓고 토닉워터 60ml를 섞어 얼음을 넣어 줍니다. 저는 시원하게 마시는 걸 좋아하고 얼음이 빨리 녹아서 술에 섞...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모임도 마음 편하게 못하고 술자리를 가지지 못하니 홈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부부도 주말에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술한잔씩 하거나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술을 즐기는데요. 하이볼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마신답니다. 집에서도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지만 맛있어서 캠핑장에서도 꼭 마셔요.ㅋ 캠핑장에서 하이볼 만들어 먹다가 저희가 만들어 먹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봤어요.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법 재료 산토리 위스키와 토닉워터 레몬이나 라임(or시판주스) 얼음 테이크아웃컵 산토리 대신에 다른 위스키나 도수가 높은 술로 이용해도 되요. 저는 다른 술로도 만들어 먹어 봤는데 산토리 위스키가 가장 입맛에 맞더라구요. 일본에서는 산토리가 저렴한 위스키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비싸게 판매한다고 하네요. (흥칫뿡ㅋ) 그래서 마트 몇군데 돌아 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몇병씩 사다 놓고는 해요. 저희가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캠핑장에 꼭 챙겨가는게 바로 이 아이스용 테이크아웃잔이에요. 마트에서 산건데 페트 재질에 92.5파이 14온스 제품이에요. 캠핑때 일회용품 가능하면 안쓰려고 하는데 이 컵은 한줄 사서 다회용으로 몇번 사용하거든요. 스크래치 많이 날 정도로 사용하면 위생상 좋지 않으니 캠핑장에서 2박3일동안 아이스 음료나 커피 등 타 먹고 실컷 쓰고 버리거나 ...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슬슬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도 생각나고 내가 한 것보다는 남이 해준 음식이 생각나고 그러는 요즘이에요.ㅎㅎ 밥하기 싫다 이거죠.ㅋ 특정 생선 요리 빼고는 뭐든 잘 먹는 저희 신랑은 같은 메뉴 음식 연달아 주면 밥투정해요.ㅋ 그런데 파스타는 참 좋아해서 자주 해줘도 불만 없이 잘 먹거든요. 오랜만에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했더니 신랑이 넘넘 맛있게 먹어서 이웃님들께도 소개 드리려고요. 좋아하는 재료들 넣어서 영양 가득 든든하게 만들면 이름만 샐러드 파스타지 포만감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가 된답니다.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냉파스타 소스 재료(1인분 기준) 파스타면 100g 샐러드 야채 70g 방울토마토 7개 양파 1/4개 새우 100g 치즈 가루 (파마산or그라나파다노) 재료 추가(선택) 양송이버섯 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파스타 소스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 소금, 후추 약간 재료 소개에는 1인분 기준이고요.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는 다지고 소금, 후추 약간 넣어 섞어 준비해줍니다. 저는 셋이서 먹을 거라 양을 더 많이 준비했어요. 3배로 준비하지는 않았고 파스타면은 200g,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2배 분량으로 계량했답니다. 방울토마토는 아들 녀석이 야금야금 먹어 버려서 완숙토마토 1개 더 넣어 주었어요. 야채가...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슬슬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도 생각나고 내가 한 것보다는 남이 해준 음식이 생각나고 그러는 요즘이에요.ㅎㅎ 밥하기 싫다 이거죠.ㅋ 특정 생선 요리 빼고는 뭐든 잘 먹는 저희 신랑은 같은 메뉴 음식 연달아 주면 밥투정해요.ㅋ 그런데 파스타는 참 좋아해서 자주 해줘도 불만 없이 잘 먹거든요. 오랜만에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했더니 신랑이 넘넘 맛있게 먹어서 이웃님들께도 소개 드리려고요. 좋아하는 재료들 넣어서 영양 가득 든든하게 만들면 이름만 샐러드 파스타지 포만감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가 된답니다.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냉파스타 소스 재료(1인분 기준) 파스타면 100g 샐러드 야채 70g 방울토마토 7개 양파 1/4개 새우 100g 치즈 가루 (파마산or그라나파다노) 재료 추가(선택) 양송이버섯 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파스타 소스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 소금, 후추 약간 재료 소개에는 1인분 기준이고요.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는 다지고 소금, 후추 약간 넣어 섞어 준비해줍니다. 저는 셋이서 먹을 거라 양을 더 많이 준비했어요. 3배로 준비하지는 않았고 파스타면은 200g,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2배 분량으로 계량했답니다. 방울토마토는 아들 녀석이 야금야금 먹어 버려서 완숙토마토 1개 더 넣어 주었어요. 야채가...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매주 쓰는 주간일기~ 저는 뭐 그리 바쁜지 일상 글 적을 거 없어서 이번주에 소비했던 쇼핑 목록 중 하나 얘기 해볼게요.ㅋㅋ 인스타그램에서 피치애플, 복숭아사과라고 너무 예쁜 사과가 보이길래 너무나도 궁금한 나머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공구 주문 클릭 ㅎㅎ 5만원 돈 주고 산 피치애플, 복숭아사과. 상자가 좀 작아서 한 번 놀라고 8개가 들어 있다는 사실에 두번 또 놀람 ㅋㅋㅋ 아! 내가 사과 8개를 5만원 주고 사다니!! 비싼 몸값이라 그런지 완충재 두겹씩 싸서 포장 되어 있더라고요.ㅎㅎ 복숭아사과 한개 크기는 제법 커요. 새빨갛다 못해 거무스름한 붉은 빛에 피치애플 향도 아주 좋아요. 반 갈라보면 그냥 사과인 듯 하면서도 이렇게 분홍빛도 좀 있고 그래요. 꿀도 보여서 맛은 있어 보이더라고요. 향도 살짝 복숭아향이랑 사과향 나요. 껍질까지 다 먹어 보면 살짝 질긴데 먹을만은 하고요. 껍질 벗겨서 먹으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껍질을 얇게 벗기면 이렇게 분홍빛이라 진짜 복숭아 비주얼이기도 해요. 맛은 새콤 달콤 맛 좋은 복숭아향 나는 사과에요. 복숭아향이 막 진하게 나는 건 아니고 아주 미묘하게 살짝 느껴진답니다. 비염이나 코가 막혔다면 모를 수도 있음.ㅋㅋ 저 아직....이거 5만원에 샀다고 신랑한테 말 못했어요.... 오늘 아무 말 없이 주긴 했는데 맛있는지 잘 먹긴 하더라고요. 말 하...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슬슬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도 생각나고 내가 한 것보다는 남이 해준 음식이 생각나고 그러는 요즘이에요.ㅎㅎ 밥하기 싫다 이거죠.ㅋ 특정 생선 요리 빼고는 뭐든 잘 먹는 저희 신랑은 같은 메뉴 음식 연달아 주면 밥투정해요.ㅋ 그런데 파스타는 참 좋아해서 자주 해줘도 불만 없이 잘 먹거든요. 오랜만에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했더니 신랑이 넘넘 맛있게 먹어서 이웃님들께도 소개 드리려고요. 좋아하는 재료들 넣어서 영양 가득 든든하게 만들면 이름만 샐러드 파스타지 포만감 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가 된답니다.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냉파스타 소스 재료(1인분 기준) 파스타면 100g 샐러드 야채 70g 방울토마토 7개 양파 1/4개 새우 100g 치즈 가루 (파마산or그라나파다노) 재료 추가(선택) 양송이버섯 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파스타 소스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 소금, 후추 약간 재료 소개에는 1인분 기준이고요.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마늘 3개는 다지고 소금, 후추 약간 넣어 섞어 준비해줍니다. 저는 셋이서 먹을 거라 양을 더 많이 준비했어요. 3배로 준비하지는 않았고 파스타면은 200g, 샐러드 파스타 소스는 2배 분량으로 계량했답니다. 방울토마토는 아들 녀석이 야금야금 먹어 버려서 완숙토마토 1개 더 넣어 주었어요. 야채가...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음.. 3~4개월에 한 번씩 마트 가면 사 오는 것이 유부초밥 키트인 것 같아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밥하기 싫을 때 치트키.ㅎㅎ 신혼 때 신랑이 크래미를 좋아하길래 죽죽 찢어서 마요네즈에 비벼 올려줬더니 넘넘 좋아해서 아직까지 종종 만들어 주는 크래미 유부초밥이에요. 그러고 보니 13년간 우리 집의 꾸준한 인기 메뉴네요.ㅋ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정말 쉽고 비주얼도 근사해서 급하게 밥해야 할 때 후다닥 만들어내기 좋은 메뉴랍니다. 저희 집은 아이도 어른도 다 좋아하고 잘 먹어요. 크래미 요리 레시피 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재료(1인분 기준) 밥 1공기 크래미 2~3개 유부피 단촛물 마요네즈 1 큰 술 다진 오이피클 1 큰 술 레몬즙(생략 가능) 마트에 파는 유부초밥 밀키트 1봉지 사면 안에 단촛물이랑 믹스 건야채 들어 있어서 편해요. 저는 셋이서 먹느라 3인분 준비한 모습인데요. 비율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1인당 크래미나 맛살 2~3개 잡으시면 돼요. 크래미랑 맛살도 요즘은 크기가 제각각이라 양이 좀 다를 텐데 듬뿍 올려서 먹어도 맛있으니 넉넉하게 만드셔도 된답니다. 오이피클은 다져서 넣고 좀 더 새콤한 맛을 원한다면 레몬즙이나 라임즙 추가하면 좋아요. 마요네즈로만 비비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요. 새콤한 오이피클에 레몬즙까지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 주고 상큼해서 더 맛...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져서 겨울이 벌써 끝난 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비가 그치고 나니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요즘은 아이 겨울방학이라 집에서 밥하고 간식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삼시 세끼 집 밥만 먹으려니 지겨울까 봐 아이 입맛에 맞는 것으로 어떤 걸 해줄까 매번 고민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주방용품인 쿠쿠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의 한 달 동안 사용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우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주방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쿠쿠 에어프라이어. CAFO-A1410TB 블랙 저도 많은 종류의 에프를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젤 사용하기 좋은 건 투명 조리창이 있는 오븐형이에요. 내부 크기가 작으면 여러 번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이건 14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 번에 조리가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해요. 최대 200℃의 고화력 열풍으로 가열하여 고온의 공기를 만들어 재료 속까지 빠르고 고르게 조리를 할 수 있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광파오븐 보다 에어프라이어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스테이크 스테이크 굽기 어렵다고 생각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보세요. 집에서 해 먹어 보니 요거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스테이크 고기는 부드럽게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열 일 하고 있는 주방가전제품은 아마도 오븐형 에어프라이어가 아닐까 해요. 바스켓형도 사용해 봤지만 결국 정착하게 되는 건 오븐형인 것 같아요. 음식도 골고루 익힐 수 있고 전면 창으로 조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쿠쿠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CAFO-A1410TB 제품 용량 14L 중량 10.4kg 크기 330 x 390 x 410 소비전력 1,700W 블랙 컬러로 세련되고 예뻐요. 유광이라 저희 집 내부가 비쳐서 그렇지ㅎㅎ 실물로 보면 더더 멋지답니다. 터치패널로 직관적이라 누구나가 쉽게 조작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내부도 스테인리스로 위생적이며 깔끔하고 14L 대용량이라 음식을 넉넉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서 편해요. 구성품도 한번 살펴볼까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보다 뭔가 구성이 더 많아 보여서 확인해 봤더니 와 바스켓이 들어 있어서 넘 좋은거 있죠. 구형 모델에서 오븐식으로 바꾸면서 요 바스켓이 조금 아쉽긴 했었거든요. 쿠쿠는 다양한 조리도구로 요리할 맛 제대로 나네요. 그리고 쿠쿠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에는 이 셰프스틱이 있어서 고기 요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품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는 레시피북에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들이 가득한데요. 그중에서 저는 집에서 스테이크 간편하게 굽기 해보려고요. 집...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 하늘이 맑고 참 예쁘더라구요. 화창한 날씨에 비해서 공기는 좀 차갑던데 일교차가 큰 요즘은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견과류 잘 챙겨 드시나요? 저희가족은 과일은 좋아하는데 견과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요리에 활용해 조금이라도 먹여 보려고 노력해요. 이번에 호두로 호두강정을 만들어 봤는데 저희처럼 견과류를 즐겨 먹지 않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얼마전에 제가 리하스 오븐형에어프라이어를 소개해드린적이 있었죠. 오늘 호두강정 만들기는 바로 이 리하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오븐형에어프라이어 리하스는 감성적인 3가지의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실 수가 있는데요. 머쉬룸크림, 카카오 블랙, 피스타치오 그린 컬러 중에 저는 머쉬룸크림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화사한 화이트톤의 에어프라이어라 주방공간에 두니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네요. 리하스 오븐형에어프라이어는 내부가 올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고열로 조리시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제품이에요. 내부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어요. 음식이 얼마나 익었는지 확인 할 수가 있으니 기존에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처럼 조리 중에 열어 보지 않아도 되서 맛있는 요리를 완성 할 수 있어요. 요즘은 베이킹용 생지도 너무 잘 나와서 온라인으로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멘보샤라는 음식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쉐프님이 멘보샤를 만드시는걸 보고는 그런 음식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었는데요. 맛있어 보여서 집에서도 식빵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어 봤는데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 은근히 번거롭더라구요. 바삭한 식감의 맛있는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소개드려요.^^ 믿고 먹는 오뚜기 식품! 오뚜기 식품은 맛있고 신제품 나올때마다 매번 성공을 해서 정말 갓뚜기라 부를 정도로 애용하는 브랜드인데요. 그런 오뚜기에서 나온 오즈키친 멘보샤 제품이에요. 이마트 전용제품으로 이마트와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오뚜기 오즈키친 멘보샤 한봉지에 405g 9개 구성이구요. 오뚜기몰에서 898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한봉지로 딱 한번 해 먹거나 아이 간식으로는 두번 정도 나눠서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고급 멘보샤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오즈키친 멘보샤는 냉동실에 쟁여 놔도 좋을만한 간식거리인 것 같아요. 오일을 뿌릴 필요도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놓고 돌려만 주면 뚝딱 완성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튀김기름 150도에 10분간 튀겨 내어도 된답니다. 저는 제품 뒷면에 기재 되어 있는데로 에어프라이어 180도 온도에 20분간 튀겨 주었어요. 주방쪽이 좀 어두워서 진해 보이는데 실제로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한국인들의 국민 간식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이가 바삭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을 좋아해서 저희도 주말에 가끔 치킨 배달 시켜 먹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먹어본 에어프라이어 냉동치킨이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추천드리려고 해요.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가정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에어프라이어가 꼭 아니더라도 튀김팬에 튀기거나 에어오븐에 구우셔도 된답니다. 후다닭 크리스피 냉동치킨 1봉지는 닭한마리 700g 대용량이구요. 큼지막한 치킨조각이 10조각이 들어 있어요. 요즘 치킨 한마리 배달 시키는데 2만원 넘게 들잖아요. 후다닭 냉동치킨은 1봉지에 11,650원이에요. 집에서 먹을만큼 튀겨서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더 저렴하니 가성비 너무 좋죠? 아이와 둘이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으려고 6조각만 구었어요. 한조각이 제법 크고 한마리가 700g이라 둘이서는 다 못먹겠더라구요. 두번 나눠서 먹었어요.ㅋ 에어프라이어 180도 온도에 15분 굽고 뒤집어서 10분 구우라고 레시피에 나와 있던데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에 시간대로 구우니 딱 알맞게 구어졌더라구요. 겉바속촉~ 치킨배달 시키면 사실 저희 가족셋이서 한마리 겨우 먹거든요.ㅋㅋㅋ 가끔 한두조각 남으면 냉장고 들어 갔다가 결국은 버리곤 하는데 냉동실에서 먹을만큼 꺼내서 바삭하게 금방 튀겨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올해 초쯤에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농심에서 24년동안 라면 스프를 개발해온 분이 출현해서 곰탕 파스타 레시피를 선보였는데요. 너무 간단하고 맛이 좋아서 저도 따라 만들어 먹어봤어요. 사진만 찍어 두고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게으름뱅이네요^^;; 곰탕 파스타 스파게티라면 재료 사리곰탕면2개 사리곰탕면 분말스프1개 우유800ml 베이컨, 양파, 마늘(생략가능) 버섯, 브로콜리(생략가능) 저는 부재료를 좀 더 넣고 풍성하게 곰탕 파스타를 만들어 봤는데요. 모든 부재료는 빼고 사리곰탕면에 분말스프와 물대신 우유만 넣고 끓여도 되요. 티비방송에서는 사리곰탕면에서 면과 스프, 우유만으로 끓였어요. 부재료를 빼고 끓이신다면 레시피에 우유양을 조금 줄이시면 되요. 식용유를 1큰술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이나 다진마늘, 채썬 양파와 베이컨을 볶아 줍니다. 방송에서는 사리곰탕면 1개당 우유 350ml와 분말 스프 반만 넣고 조리했어요. 저는 부재료를 추가 했기 때문에 사리곰탕면 2개에 우유 400ml 부어줬어요. 재료를 볶다가 우유를 부어서 금방 끓어 올라요. 우유가 끓어 오르면 라면사리를 넣어 줍니다. 저는 진한 맛이 좋아서 치즈를 조금 넣어주었어요. 이때 버섯이나 브로콜리 등 야채 넣으실 분들은 같이 넣어 주세요. 라면 1개에 스프 반개씩인데 저는 라면 2개 넣었으니 스프1개를 다 넣...
🍏사과주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사과쥬스도 맛있는데ㅋ 오래 숙성시키면 양주보다 더 깊은 향과 맛을 낸다는 사과주🍎 사과주의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과주를 담궜어요😘 4월14일날 사과 9개 깨끗히 씻어 씨를 빼고 잘라 동량의 담금주를 부었어요 사과:30도이상 담금주=1:1 설탕을 안넣어도 된다던데 조금 달게 먹고싶어 비정제설탕7스푼 넣었어요^^ 사과1개당 설탕1스푼정도 넣어도 되구요 당도는 취향에 맞게 넣으시면 될것같아요 보름 지난 사과주에요 사과색이랑 술 색깔이 변해있더라구요 위에 공간이 좀 비어서 오늘 사과2개 더 잘게 잘라넣고 담금주 동량으로 부었어요 설탕은 추가 안했답니다 나중에 걸러낼때 사과를 짜면서 거르면 탁해진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사과만 건져내야하는데 🍏🍎사과가 술을 많이 머금는다네요 그래서 얇게 썰어서 넣었어요 사과의 영양은 껍질에 대부분 있기에 껍질 그대로 씨만 제거해서 잘라 넣어줍니다 껍질에 영양가도 술에 녹아 나올까요?ㅋ 3개월뒤 걸러줍니다 걸러낸 맑은술은 3개월~1년정도 숙성시키면 된다네요 오래숙성시킬수록 맛이 좋다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보름 지났는데.... 위에 새로 넣은 사과 때문에.... 오늘부터 다시 우리 1일이니?😂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김치는 시댁에서 얻어 오거나 사다 먹어도 피클은 직접 만들어 먹는데요.ㅋ 파스타, 피자, 치킨 등을 먹을때 아삭아삭 새콤한 피클은 느끼함을 잡아주고 맵지 않아 온가족이 다같이 먹을 수 있어서 꼭 만들어 두고 먹어요.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기 재료 오이4개 물:설탕:식초 2:1:1 컵 비율 소금 반큰술(물2컵 기준) 열탕소독한 유리병 저는 백다다기 오이 4개와 알록달록 예쁜 색감을 위해서 파프리카를 준비 했는데요. 양파나 양배추, 브로콜리 등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도 좋아요. 야채는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둡니다. 원래는 피클링스파이스랑 월계수, 레몬 등을 넣고 만들었는데 기본 단촛물만 넣고 만들어도 꽤나 맛이 좋더라구요.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간단하게 만들고 싶을때는 물,설탕,식초만 넣고 만드는거 추천해요. 물2컵:설탕1컵:식초1컵 비율로 넣고 소금은 반큰술 정도 넣어 줍니다. 야채 양이 많아서 단촛물 양을 늘릴 경우 물4:설탕2:식초2을 넣을때는 소금1큰술 넣으시면 되요. 단촛물은 재료 다 씻어 놓고 손질 할때 끓이기 시작하면 시간이 대충 맞더라구요. 칼로 적당한 두께로 잘라 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흐물흐물해져서 식감이 좋지 않아요. 취향에 따라 살짝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늘 칼로 썰다가 이번에는 물결무늬 칼로 모양내어 잘라 봤어요. 예쁘긴 한데 썰기 힘드네요.ㅎㅎ 부들부들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요즘 홈카페 많이들 즐기시죠? 삼시세끼 밥만 먹으면 지겨워서 한 번씩 아점으로 브런치를 즐기기도 해요. 아이가 다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아이 밥 챙겨 주기도 바쁘네요. 혼자 있었다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을 텐데 아이가 있으니 꼬박꼬박 끼니를 챙겨 먹는 건 좋긴 해요. 대신에 집안일에 업무까지 보면서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차려 주려니 혼이 빠지긴 하네요.^^; 마트에서 신선한 생바질을 사서 바질 소스를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마트도 자주 못 가다 보니 바질페스토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재료 사서 다듬고 만드는 것도 사실 요즘 좀 귀찮긴 해요. 바질 100g으로 만들 수 있는 바질 소스가 얼마 되지 않아서 한번 만들면 금방 소진되더라구요. 바질페스토 파스타 한번 만들어 먹으면 순삭이에요.ㅎㅎ 만드는 수고에 비해서 먹는 속도는 빨라서 조금 허무하긴 하답니다. 이번에 서면에 위치한 전포카페 럼스에서 수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바질 소스를 맛보았는데요. 바질과 잣이 아낌없이 듬뿍 들어 있어서 꽤나 질감이 묵직하네요. 초록 초록한 게 색감도 너무 예쁘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바질소스는 이런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아 잘 사 먹지는 않는데요. 럼스의 바질페스토는 텍스쳐부터 향과 맛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브런치로 베이글에 바질 소스 발라서 커피랑 함께 먹으...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요즘같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체력 보강을 위해 보양식 든든하게 먹어 줘야지요. 집에서 한우 스지로 스지탕 만들기 해봤어요. 밖에서 술안주로만 먹어 봤던 메뉴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이제는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될 것 같아요. 더울 때는 고기 종류는 배송받을 때 항상 신경이 많이 쓰여요. 그래서 포장 상태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겉부터 속까지 신선식품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여서 일단 안심이 되었어요. 평일에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발송되어 빠르게 배송받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팜슝 촌놈쉐프정육점 보냉팩 안에는 물로 채운 아이스팩과 꽁꽁 얼린 한우사골곰탕도 함께 넣어 주셨어요. 스지 수육과 도가니 수육을 만들기 위해 배송받은 투뿔 1++ 한우 스지와 도가니에요. 등급 판정서의 이력번호가 기재되어 있어서 이력 추적이 가능해 더욱 믿음이 가더라고요.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손질하여 진공 압축 포장으로 신선함까지 지켰어요. 산소를 완전히 차단한 방식이라 이 상태로 냉동 보관하면 1년까지도 보관이 된다고 하니 요거 쟁여 놓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ㅎㅎ 한우사골곰탕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신 고객분들께 랜덤으로 증정한다고 해요. 이것도 진하고 맛이 좋아서 팔면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예요. 그럼 한우 스지 수육부터 스지탕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세계3대 식재료 중의 하나인 송로버섯. 트러플이라고 하는 이 버섯에 매력에 빠져서 트러플오일, 트러플 시즈닝, 소금 등으로 다양하게 트러플을 즐기고 있는데요. 트러플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에서 채취해야 하는데 땅 속에서 자라는 버섯이라 채취 자체가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유럽에서는 이 트러플버섯을 땅 속의 다이아몬드가로 부른다고 해요. 이렇게 귀한 송로버섯을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을 수가 있다는 사실~ 신선한 트러플을 이탈리아에서 매주 2회 한국으로 수입이 된다고 해요. 식물검역 및 식품검역까지 철저하게 거쳐 배송되는 상품이라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이에요. 트러플이 어떻게 배송 될까 궁금했는데 구하신 몸값만큼 포장도 아주 꼼꼼하고 정성스럽네요.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유리 공업의 역사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보르미올리 로꼬의 유리 저장용기에 담아서 배송이 된답니다. 송로버섯은 보관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습기가 차지 않게 유리용기에 쌀을 넣어 깨끗한 키친타올에 버섯을 감싸서 포장을 했어요. 당장 드시지 않는다면 이대로 냉장보관을하고 매일 키친타월을 교체해주면 된다고 해요. 그러면 2주까지 신선한 트러플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트러플이 들어간 오일이나 소금, 시즈닝, 드레싱은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온전한 모양의 트러플은 저도 처음 만나봤어요. 이태리 현지에서 채집을 하여 우리집...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 요즘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 탓에 집에서 요리하기가 힘드네요.ㅎㅎ 음식한다고 불앞에 서 있으면 정말정말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기도 해요.ㅋㅋ 아이 방학이라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덕분(?)에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지내고 있긴해요.^^; 티비방송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던 최수정 언니와 함께 캠핑만찬을 즐기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간장국수! 보셨나요? 우리 아들 어릴때 해줬던 간장국수라면서 반갑게 방송을 봤었는데 아이와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겸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나혼자산다 화사 간장국수 만들기 신앙촌 생명물간장 재료(1.5인분기준) 간장4큰술 국수 1.5인분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계란노른자 1개 제가 아이 어렸을때 만들어 줬던 간장국수에는 계란노른자는 넣지 않았는데 나혼자산다 화사 간장국수에는 계란노른자를 넣더라구요. 정말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꽤 좋아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기에도 좋아요. 간장국수 맛내기에 가장 중요한 간장은 신앙촌의 생명물 간장을 이용했어요. 신앙촌의 생명물 간장은 제가 올케언니에게로 부터 몇년전에 선물 받으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많은 주부들에게는 맛 좋고 건강한 간장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에요. 국내산 재료들로만 이용해서 전통방식으로 자연숙성 시킨 간장이라 맛도 좋고 우리몸에도 좋은 건강한 생명물간장이랍니다. 그럼 간단하게 ...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대게살이나 크래미, 맛살을 이용해서 따끈하고 걸쭉한 게살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속이 따~땃해지고 든든한 게 참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킹크랩이나 대게 먹고 남으면 대게스프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비싼 거 자주 먹을 수는 없어서 대신 맛살이나 크래미로 만들어 봤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게살스프 만들기 재료 크래미 or 맛살(3~4개) 계란 1개 전분 2 큰 술 치킨스톡 물 700ml 대파 1/3대 맛살스프, 크래미스프, 대게살 넣은 대게스프 모두 가능해요. 치킨스톡은 고체, 액체 있으신 거 이용하시면 돼요. 맛살은 가늘 게 찢어 둡니다. 대파 1/3대는 얇게 썰어 둡니다. 전분 2 큰 술에 물을 동량으로 넣고 섞어 둡니다. 재료만 이렇게 준비해 두면 조리는 금세 뚝딱이에요. 물 700ml에 치킨스톡을 넣고 끓여 줍니다. 치킨스톡도 많이 넣으며 짜니깐 염도를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 주세요. 저는 고체 치킨스톡 1개 넣었어요. 치킨스톡을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찢어 둔 맛살이나 크래미를 넣어 주고 썰어 둔 대파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계란 한 개를 바로 끓는 게살스프에 넣어서 저어 줍니다. 곱게 풀지 않아도 되고 대충 저어 익혀도 돼요. 흰자, 노른자가 잘 섞이게 풀지 않고 따로 놀게 풀어도 맛있어요. 전분 물은 가라앉아 있는 전분을 다시 잘 저어 준 다음 끓고 있는 게살스프에 넣어서 뭉치...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대게 좋아하세요? 저희는 대게, 킹크랩 좋아해서 집에서 가끔씩 배달시켜서 먹어요. 온라인이나 전화주문해서 택배로 받거나 터미널로 따뜻한 대게를 받아서 먹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집에서 대게를 택배로 시켜서 먹었어요. 그런데 서비스로 한마리를 더 주셔서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ㅋㅋ 게 종류는 부패도 빠르고 살이 녹아버려서 빨리 먹어야 하잖아요. 배부르게 실컷 발라서 먹고 남은 게살은 게살스프를 끓였어요. 끓이는 방법이 아주 간단한데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랜답니다. 게살스프 재료 게살100g(크래미,맛살 대체가능) 멸치육수600ml 굴소스1큰술,소금 약간 대파 약간,전분3큰술 치킨스톡 (생략가능) 저희는 대게살을 바로 발라서 이용했는데요. 대게살을 이용하면 가장 맛있지만 크래미나 맛살로 만들어도 좋아요. 게살은 저희 신랑이 다 발라줬는데 대게다리 끝에 뾰족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다 발라줬어요. 진짜 대게살 발르는 모습 보면 놀라실거에요.ㅋ 치킨스톡은 진한 감칠맛을 더해주는데 저는 준비 해놓고 완성된 게살스프가 맛이 좋아서 넣지는 않았어요.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 이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분말육수로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더운날 끓이고 지지고 볶는거 너무 지쳐서 천연재료 분말육수 이용해 봤는데 넘 편하고 맛도 좋네요. 계란은 흰자만 이용할꺼라 노른자와 분리를 해둡니다. 전분 3큰술은 물 3큰술을 섞어 준비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입니다^^ 바질이라는 허브를 아세요? 저는 허브종류 좋아해서 집에서 작은 화분에 허브를 몇가지 키우고 있는데요 향도 좋고 무엇보다 키워서 잡아(?)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 있더라구요ㅋㅋ 바질페스토를 만들기 위해 바질도 키우고 있지만 바질페스토 만들 수 있는 양이 안되서 결국 마트에서 바질을 사와답니다ㅎ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샐러드나 파스타에도 활용이 가능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봤어요 바질 페스토 만들기 재료 바질100g 잣30g 올리브오일100ml 다진마늘 1스푼 파마산치즈 소금, 후추 약간씩 레몬즙1큰술(생략가능) 마트를 갔더니 50g한팩에 5천원이 좀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길래 2팩을 사왔어요 바질 화분 하나에 3천원 하는데 왠지 사려니 돈 아깝다는 생각이ㅎㅎ 얼른 바질을 키워서 양을 늘려 봐야 겠어요ㅎ 미리 담을 병을 열탕소독 해뒀어요 바질페스토는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병도 소독 후 충분히 식혀 둡니다 바질은 물에 헹궈서 시든 부분은 골라내고 잎부분만 물기를 털어 말립니다 물기가 있으면 안되서 저는 미니 선풍기로 말리고 키친타올로 구석구석 물기를 닦아 냈어요 100g의 바질로 만들고 싶었지만 굵은줄기 손질하고 보니 80g정도 되더라구요 바질의 양에 따라 잣과 마늘 양은 취향에 맞춰 가감하셔도 되요 마늘은 통마늘을 사용하는게 향이 더 좋은데 냉동다진마늘 밖에 없었네요 바질100g에 잣을 25g 혹은 ...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미니앙쥬 입니다.^^ 아이들 방학 끝났나요? 저희는 이번 주까지예요. 저는 조금 신났고 아이는 조금 시무룩합니다.ㅋ 하지만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또 황금연휴라는 희망을 가지고 방학 마무리 잘하고 있습니다. 명절에는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과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많이들 준비하시죠. 저는 한우선물세트 권해드리고 싶어요. 소고기 선물은 받으면 누구나가 기분 좋잖아요. 특히나 한우라면 더욱 그러하고요. 방학 동안 청주 한우 정육점 삼부축산의 소고기선물세트로 기분 제대로 내봤어요. 고기 때깔 정말 영롱하죠. 정말 맛있게 즐겼는데요. 소고기잘굽는법도 알려드릴게요. 무려 34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부축산은 청주 한우 정육점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지인이 이 근처에 살아서 자주 가는 청주 정육점인데요. 저도 가까이 살면 직접 가서 사고 싶지만 이렇게 택배로도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있죠. 오후 2시 이전으로 주문하시면 당일 작업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와 한돈을 택배로 배송받을 수가 있는데요. 고급 보냉 가방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직접 사 오는 것 못지않게 신선한 상태로 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한우선물세트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용해 보세요. 포장도 고기 상태도 보시면 받아 보시는 분이 기분 좋게 받으실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거라고 믿어요.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초밥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기 좀 번거롭죠. 아이가 연어초밥을 좋아해서 저는 생연어나 훈제연어 사서 집에서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고소한 차돌박이를 올려서 차돌박이초밥을 만들어 봤어요. 와 이거 정말 별미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싶어요.ㅋ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알려드릴게요. 먼저 제가 소고기초밥 만들 때 사용한 고기는 한우직판장 나비한우의 차돌박이에요. 아이스팩 넉넉히 넣어서 냉동상태로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송이 되었답니다. 한우직판장 나비한우는 고기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가능하면 고기를 덩어리로 포장을 해요. 썰어서 나오면 육즙이 빠져나가고 신선도가 떨어지거든요. 하지만 예외로 차돌박이나 불고기감, 다짐육 경우에는 먹기 좋게 손질되어 배송이 된답니다. 한우 차돌박이 500g 3팩인데요. 꼼꼼하게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이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보관을 오랫동안 할 수 있어요. 저는 당장 먹을건 살짝 해동해서 소분해서 보관했어요. 육색이 검게 보이는 건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 포장 벗겨서 두면 잠시 후에 본연의 육색으로 돌아 온답니다.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아 재구매율이 높은 한우직판장 나비한우는 독자적인 숙성노하우로 맛있는 숙성한우를 취급하는 곳이랍니다. 정오 이전에 구매하면 당일 출고하여 바로 다음날에 한우를 배송 받을 수 있어요. 한 팩은 이렇...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올해가 벌써 다가고 12월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늘 시끌벅적했던 연말 분위기가 작년부터 좀 달라졌었죠. 집에서 가족들과 홈파티를 즐기며 오붓하게 보내는게 이제 더 편해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왠지 외쿡스러운 음식으로 파티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요. 설이랑 명절에 한식으로 먹으니 크리스마스에는 양식으로~ㅎㅎ 파스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거기다 고기 듬뿍 넣은 따끈한 토마토 스튜까지 곁들여 먹으면 어렵지 않게 홈파티 분위기 낼 수 있답니다. 스튜는 우리나라 찌개 같은 개념으로 갖가지 재료를 넣고 푹 끓여서 먹는 음식인데요. 만들기는 너무 쉽고 냉장고 자투리 야채 처리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요리에요. 이번에 서큘론 클래드 시리즈 냄비와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홈파티 상 차려봤어요. 토마토 스튜 만들기 재료 소고기 or 돼지고기 (300g) 양파1/2개, 당근1/2개, 감자1개 버섯 한줌, 샐러리(생략가능) 토마토1개or방울토마토6개)(생략가능) 토마토소스170ml(토마토주스+케찹 대체가능) 치킨스톡1개(다시다 대체가능) 우스터소스1큰술(간장 대체가능) 물500ml 월계수or 허브가루(생략가능) 버터30g(생략가능) 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스튜는 만들고 싶고 장보러 가기는 싫은 분들을 위해 대체 가능한 재료와 생략해도 되는 재료를 체크해뒀어요. 먼저 채썬 양파는 필수로 준비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이웃님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 보내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못하고 삼시세끼 집에서 집밥만 하고 있으니 너무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요즘은 신랑도 집안일도 육아도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그나마 코로나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의 즐거움은 마이어 후라이팬 세트로 요리하는 것이랍니다. 쌀쌀한 겨울철에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많이 나지요? 오늘은 마이어 후라이팬과 양수냄비를 이용하여 비프스튜와 명란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소고기와 갖가지 야채를 듬뿍 넣고 끓인 서양식 전골요리인 스튜는 요즘같이 쌀쌀한날 참 잘 어울리는 메뉴인 듯 해요.^^ 요즘 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예쁜주방용품 입니다. 마이어는 미국 시장을 장악한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에요. 한국에서 마이어 액센트 시리즈를 가장 먼저 출시 했는데요. 직구로만 구매 할 수 있었던 제품이라 마이어 브랜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마이어 액센트 시리즈가 구성이 다양한데 저는 26cm 프라이팬과 24cm 양수냄비 그리고 멀티 뚜껑 3호를 이용하고 있어요. 작은 냄비까지 포함하면 정말 완벽한 구성이 될 것 같아요. 마이어는 커브 형태의 디자인이라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방 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요즘 인기리에 ...
안녕하세요. 미니앙쥬 입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졌어요. 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밖에 나가보니 햇볕이 얼마나 뜨겁던지 몰라요.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많이 몰리나 싶더니 이젠 물놀이장으로 사람들 모이겠어요. 저희는 어김없이 캠핑장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물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가니 아이들 잘 놀고 좋아하더라고요. 더울 때는 수분 섭취도 중요해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 요즘 저의 최애 힐링타임은 시원한 음료 한잔하기. 그냥 차갑게 마시는 것과 얼음을 넣어 마시는 건 시원함의 차이가 크죠. 그리고 일단 얼음의 찰랑찰랑 부딪히는 소리가 좋아서 마치 처마 아래 풍경 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하듯 조금씩 흔들어서 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참 좋아요. 낮에 늘어지고 졸릴 때는 아이스커피가 딱입니다. 가정용 소형제빙기 하나 있으면 집에서도 매일매일 시도 때도 없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냉동실에 얼음 얼려두면 안 그래도 자리 부족한 냉동고 자리 차지하기도 하고 오래 보관하면 위생상 좋지 못한데요. 요즘 키치니스 제조기 덕에 신선하고 깨끗한 아이스를 바로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봄베이로 하이볼 만들기 하느라 사둔 블루큐라소는 블루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간식 먹을 때 새콤달콤 시원한 에이드 만들어서 한잔하면 카페 부럽지 않죠. 우리집이 바로 홈카페 되는거죠. 냉장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