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물을 챙기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첫째가 6월 출산 예정이였던 저는 겉싸개가 꼭 필요한지, 속싸개는 어떻게 준비하는게 궁금했어요
그리고 모유수유를 할지 말지도 정하지 않았던터라 수유패드도 몇 장을 사둬야 할지 혼란스러웠는데요
같은 마음이실 예비맘들을 위해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 신생아 여름겉싸개와 여름아기 속싸개 준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 신생아 겉싸개는 병원에서 조리원 갈 때, 조리원에서 집에 갈 때, 뉴본촬영, bcg 접종 시 필요
- 사용 횟수가 적을 뿐더러 날씨가 더워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 신생아 겉싸개 대신 아기 속싸개로 감싸주는 정도가 좋음
- 여름아기 속싸개로는 조리원에서 준 신생아 속싸개, 천기저귀, 스와들업 등을 사용함
- 태열이 있는 아기는 꼭 여름용 속싸개를 사용하길 추천
- 수유패드는 모유를 흡수해 속옷이나 옷이 젖지 않도록 도와줌
- 출산 후 초반에는 모유가 나오기 때문에 수유패드가 필요함
- 수유패드 필요량은 모유 수유 기간, 모유량에 따라 다름
- 출산준비물로는 한 팩만 사고 경과를 지켜본 뒤 주문하길 권장
- 일회용 수유패드 사용 시 패드를 속옷 안쪽에 부착함
- 다회용 수유패드는 속옷 안쪽에 끼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