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서 오전에 여유가 있을 때면 꼭 만들어 먹는 샐러드! 특히 양배추를 좋아해서 양배추 샐러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이날은 요즘에 제가 혼자 밀고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서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를 찍어 먹을 때 주로 곁들였던 홀그레인 머스타드였는데 얼마전에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없어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요즘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소스 레시피 재료 양배추 홀그레인 머스타드 2 꿀 2 올리브오일 3 (쓰고 보니 초간단 ㅋㅋㅋ) 혼자 한 번에 다 먹을 양이라 요만한 찻스푼 사이즈로 만들어 본 허니 머스타드소스입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2스푼 그리고 올리브유는 넉넉히 3번 넣어 주었어요. 올리브유는 뻑뻑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꿀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2스푼 넣으니 딱 좋았어요.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 주었으니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딱 한 번 만들어 먹을 양이죠^^ 열심히 저어 주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 완성! 요 정도 질감이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적당~ 얼마전에 마요네즈도 조금 섞어 넣어 봤는데 마요네즈 넣어주면 시판 소스 맛에 가까워요. 샐러드 소스 컬러도 한층 옅어지면서 예쁘고요^^ 이날은 저는 마요네즈는 패스! 이제 양...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이자카야 안주 느낌의 양배추샐러드 며칠전에 냉장고 야채칸을 정리하다가 나온 양배추 이마트에서 990원 하는 소소한 하루 양배추! 사놓고 뜯지도 않고는 그냥 방치 ㅜ.ㅜ 얼른 뜯어 보니 이렇게 양배추 옆면이 거뭇거뭇 합니다.. 아..얼른 먹어 버려야겠다!!! 정확히 반토막을 내준 양배추 찜기에 쪄서 쌈장 찍어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샐러드로 먹기로 ㅎ 채칼로 썰어주기도 뭔가 귀찮아서 이자카야 안주 느낌으로 작게 숭덩숭덩 썰었어요~ 얼마전 화정언니 유튜브에서 시오다래소스를 소개하던데 그 소스가 호불호가 좀 있더라고요. 참기름, 소금, 후추 섞은 맛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너무 짜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도 저도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그 소스 맛을 생각해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현대백화점에서 샀던 이 유자소스를 뿌려 먹을까도 고민 ㅎ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참기름, 후추, 소금(맛소금) 재료는 아주 심플합니다. 진짜 평소에 다 집에 있는 것 소금은 맛소금이면 고기집 소금기름장처럼 감칠맛이 더 더해집니다. 없으시면 고운소금도 괜찮아요~ 참기름을 일단 넣어주고 여기에 후추 톡톡톡톡 네 번 소금은 저 정도에서 조금 덜어 냈어요. 너무 짜면 안되니까 ㅋㅋㅋ 그리고 다진 마늘도 약간 추가~ 나중에 한 번 더 만들어 먹었는데 마늘은 솔직히 안 넣어도 맛있어요 ㅎ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
명절끝이라 느끼한 거 말고 새콤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이 강렬하게 땡기는 날 냉장고에 보니 양배추도 있고 양파에 오이에 햇사과 홍로도 있네요~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서 한 대접 먹어야겠죠 ㅎ 샐러드 재료도 다 집에 있는 것들이고 양배추사과샐러드 소스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기 양배추 사과 오이 양파 소스 재료 케찹, 마요네즈, 꿀 약간 (오이랑 양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친한 언니가 일본여행 가서 사다준 노노지채칼 이 채칼 덕분에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미가 큽니다. 정말 술술~ 잘 갈리는 양배추!! 양배추는 드실 만큼 채를 썰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한 줌 정도로 준비했어요~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기본적으로 사과랑 양배추 아니 양배추만 있어도 되지만 생으로 먹어도 맵지 않고 달큰한 자색양파 그리고 여기에 오이를 더해주면 훨씬 풍성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죠. 사과는 갈변되기 쉬운 과일이니 혼자 드실 거라면 상관없지만 손님상에 내놓으신다면 상에 내기 직전에 썰어 주시고요^^ 명절끝이라 새콤달콤한 샐러드 소스가 생각나서 양배추샐러드 소스로 케요네즈 소스를 준비했어요. 케요네즈! 말 그대로 케찹과 마요네즈 두 가지를 섞은 소스인데요. 이 소스는 통닭집에서 맛보는 그 양배추사라다 소스죠~ 누구나 좋아하는 바로 그 맛! 케요네즈 소스 비율은 기본적으로 케찹과 마...
진짜 우리 여의도 명희언니 덕분에 매일 매일 해피 캐비지데이 ㅋㅋㅋ 가뜩이나 좋아했던 양배추인데 말입니다.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언니가 사다준 노노지 채칼로 양배추 먹는 즐거움이 더 커졌어요 ㅎ 강판채칼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 심지어 칼질도 잘 못해 ㅋㅋㅋ (집에서 톱니칼 쓰는 중) 그런 저에게 한 줄기 아니 폭풍우 같은 희망을 날려준 채칼!!! 두 남자 없는 느긋한 평일 오전 사과 썰어 먹으면서 양배추샐러드도 같이 준비~ 채칼로 순식간에 썰어준 양배추 집에서 내 맘대로 입 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참깨드레싱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으로 추천! 계량은 따로 안하고 그날 그날 먹고 싶은 대로 너무 간단하니 한 번 만들어 보시면 감이 딱! 오실 겁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드레싱 필수재료는 간장, 마요네즈, 참께, 설탕 저는 맛간장이라 설탕 패스 (나중에 맛 보면서 꿀 살짝 추가)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소스 만들기 깨는 곱게 갈아 주실 필요없고 대충 몇 번 빻아 주심 됩니다. 깨를 빻아주는 절구에 바로 샐러드 소스 만드는데요. 간장은 마요네즈 보다 적게~ 마요네즈에 비해 간장이 적어서 뻑뻑하면 저는 참기름 조금 추가합니다~ 레시피 찾아 보면 맛술 넣기도 하시던데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일단 소스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 어휴 꼬순내 진동하고 난리다 난리~ 저는 이렇게 묽은 스타일 좋아해요. 뻑뻑하면 부담스러워요^^; 딱 두 번...
유튜브채널인 홍진경의 공부왕 찐천재에에 나온 최화정언니의 성수동 집소개! 2주만에 조회수 300만이 넘었는데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집소개 보다도 더 재미있었던 것은 언니의 아침식단인데요. 재료도 일단 너무 간단하고 샐러드 드레싱도 갈아준 사과를 이용해 올리브오일, 레몬즙만 더하면 되니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초간단 요리를 지향하고 사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마다 사과를 꼭 챙겨 먹는 저! 바로 따라해 보았어요~ 최화정 양배추사과샐러드 재료 사과, 양배추, 올리브오일, 레몬즙 사과는 미니강판에 갈아 줍니다 ㅎ 작은 사과 반 개정도로 충분 그리고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즙 준비 그리고 사과 갈아준 것에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즙 넣어주면 끝! 이게 바로 사과드레싱 ㅎ 올리브오일을 생으로 먹으려고 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드레싱이죠^^ 저는 오일은 넉넉히 넣어 주었어요. 유튜브에서는 곱게 채를 썬 양배추에 이 사과드레싱을 올려 주셨는데요. 저는 양상추도 있어서 양배추랑 같이 넣었어요~ 사과도 먹고 올리브오일도 먹고 거기다가 양배추까지~~~ 베이글이랑 함께 저의 간단 한 끼 식사... https://youtu.be/lr7F9BiETaY 영상 9분 정도부터 샐러드 만드는 법이 나와요~ 너무 재밌고 자꾸 보고파지는 영상 이거 보고 저는 땅콩버터도 샀어요^^; 사과슬라이스에 레몬즙 뿌리고 땅콩버터 발라 먹고 싶어서요 ㅋㅋㅋ 그릭요거트 뿌려서 화정언...
집에 먹다 남은 플레인요거트가 있을 때 만들어 먹기 좋은 샐러드소스!! 만들어 먹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소개를 해봅니다^^; 평소에 플레인요거트 남으면 꿀이랑 다진 양파,마요네즈 등등 넣어서 주로 화이트소스를 만들었는데 새로운 소스를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제가 즐겨 보는 쉐프 유튜버 채널 준TV에서 배운 소스를 활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요 레시피의 소스가 먹어보니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먹어 보니 양배추랑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한데다가 마요네즈가 들어가지 않아서 식단관리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샐러드 드레싱인거 같습니다~ 양배추 다이어트 요리로 추천! 저는 이 레시피에서 올리브오일만 뺐습니다. 오일리한 것이 저는 좀 부담이라^^; 그리고 마늘의 양은 늘이고요! 마요네즈가 없어도 플레인요거트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한식 느낌이 나는 샐러드 드레싱이 되네요. 간장 플레인요거트 후추 마늘 꿀 후추 들어간 드레싱 재료들 모두 집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죠! 올리브오일을 안 넣어도 저는 충분히 맛있었어요! 한 2-3번 정도 먹을 양으로 만들었답니다. 남은 요거트가 얼마 없기도 했고요^^; 양배추랑 샐러드야채 그리고 방울토마토랑 오이도~ 준님께서 샐러드 재료로 샐러리도 강추하셨는데 사놓은 것이 없어서ㅠ.ㅠ 집에 있는 샐러드야채는 아무거나 준비하시면 됩니다. 상추도 좋고 깻잎도 좋고요 ㅎ 뿌려서 맛을 보면 일식돈까스랑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냉장고에서 발견한 시들시들해지는 양배추! 조금만 더 있으면 못먹을 것 같아 부랴부랴 양배추 샐러드 만들었어요~ 양배추 샐러드는 치킨집처럼 케찹,마요네즈 섞어서 그 위에 부어 먹어도 맛있고 사실 어떤 소스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자카야에서는 맛간장만 뿌려 주던데 그것도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집에 있는 플레인요거트 활용해서 요거트드레싱을 곁들였습니다~ 저 혼자 먹을 양으로 양배추는 채를 썰어 주었어요.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같이 넣을 만한 야채가 있나보니 데쳐 놓은 브로컬리랑 오이가 있더라고요. 샐러드에 넣을 양으로 조금씩 준비해 주었습니다~ 브로컬리잎이 있길래 같이 데쳐 주었는데 요게 참 맛나요. 동미치무청 같기도 하고요. 요것도 먹기 좋게 썰어주기! 플레인요거트 작은 사이즈를 사오면 절반은 드레싱 만들고 절반은 그냥 먹어요. 플레인요거트 크게 두 스푼 담아 주고요. 원래 꿀을 넣는데 집에 청귤청이 있어서 이날은 청귤청을 넣어 주었어요. 밥스푼으로 1스푼 정도요. 집에 과일청 있으신 분들은 올리브오일이나 요거트 더해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 보세요. 진짜 이것도 너무 맛있답니다~ 다진 마늘을 넣어야 하는데 똑 떨어져서 아쉬운 대로 어니언솔트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플레인요거트 2 꿀 1 다진 마늘 0.5 소금이랑 후추 약간씩 양배추샐러드 소스 레시피 달기만 한 것보다 소금이 들어가야 맛...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의 가장자리가 조금씩 거뭇해지는 것이... 얼른 먹어야할 것 같아서 ㅜ.ㅜ 부랴부랴 급하게 만들어 본 간단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양배추는 채를 썰어서 과일.야채세정제에다 요렇게 잠깐 담궈 놓고요. 양배추 샐러드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거! 치킨집의 양배추 샐러드죠^^ 케찹이랑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샐러드소스가 곱게 채썬 양배추 위에 올라가 있는 그 샐러드! 기본 베이스는 케찹과 마요네즈인데요. 교회식당봉사 할 때 옆에서 만드시는 거 보니까 물엿이랑 식초도 넣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양배추에 올려서 먹기 때문에 단맛과 새콤함을 더욱 강조한 부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간단 양배추 샐러드 소스 드레싱 만들기 케찹을 먼저 넣어 주고 마요네즈를 넣어 줍니다. 케찹 보다 마요네즈를 더 많이!! 마요네즈를 두 배 이상 넣어 주세요~ 색깔은 요렇게 연핑크가 됩니다^^ 케찹과 마요네즈만 섞어도 충분히 맛있는 소스지만 약간 점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올리고당(설탕) 레몬즙을 적당히 같이 넣어 주시면 일반 샐러드 드레싱의 주르륵 질감이 됩니다^^ 저는 올리고당과 레몬즙을 약간씩 넣어 주었어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요 군만두를 먹기 위한 큰 그림이기도 했던 양배추 샐러드 샐러드만 먹으면 헛헛하니까 ㅋㅋㅋ 군만두 세 개만 지져서 양배추 옆에 놓아 주고요.. 가라아게나 너겟이라면 아주 훌륭한 조합이겠지요 마치 치킨집처럼요 하하하 오이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