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696
2024.04.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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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대패삼겹살 요리 일본식 돼지고기덮밥 부타동 만들기

울 지겸이.. 매일 매일 고기를 찾는 녀석 어제는 갑자기 얇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우삼겹을 사러 갔는데 대패삼겹살 행사를 하더라고요. 워낙 가격이 착한 편이지만 850g에 9천 9백원으로요. 두 끼 정도 먹을 분량인 듯 한데... 암튼 간만에 대패삼겹살 사와서 간장 돼지고기 덮밥 만들어 주었어요~ 사온 대패삼겹살은 지퍼백에 담아서 절반은 냉동 절반은 바로 조리를 했답니다. 간장 대패삼겹살 요리 돼지고기덮밥 대패삼겹살 400g정도 양파 반 개 대파 많이 맛간장 4 다진 마늘 2 맛술 3 통깨 후추 계란 노른자 간장 대패삼겹살 요리 돼지고기 덮밥 만들기 양파는 1개 정도 넉넉히 넣고 싶었는데 반 개만 있어서 다 썰었어요. 보통 1인분에 200g정도면 되지만 우리집 고3은 곱배기는 되어야... 400g정도 넣어 주고 오일 두르지 않고 바로 볶아 줍니다.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와서 따로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대패삼겹살은 두께가 얇아서 금방 익는다는 것이 큰 장점^^ 볶아주다 보면 기름이 꽤 나오는데 키친타올로 2-3번 정도 닦아 주면서 구우니 깔끔하네요^^ 맛술이랑 마늘 넣어서 혹시 모를 잡내를 잡아 주려고요. 국내산 대패삼겹살은 안보여서 수입산을 구입했는데 먹어 보니 오...맛있어요 ㅎ 그래도 일단 맛술도 넉넉히 3스푼 넣어 주고 다진 마늘도 두 스푼 넣어 주고요. 양파는 고기 볶을 때 처음부터 넣어 주면 기름에 너무 흥건해...

2024.04.24
2024.07.24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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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육수 소스 재료

평일 저녁은 주로 혼밥을 하는데 이날은 갑자기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재료들 준비해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에 숙주랑 버섯 정도만 사오니 나머지는 다 집에 있어서 후딱 준비할 수 있었던 샤브샤브 평소 좋아하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조합해서 먹어도 언제나 맛있는 샤브샤브랍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쑥갓 알배기배추 버섯 숙주(or콩나물) 치즈떡 대파 어묵 제가 치즈떡 좋아해서 냉동실에 있던 치즈떡은 3개만 물에 담가 해동하고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청경채, 알배기배추 보통 많이 넣으시죠~ 저는 알배기배추 좋아해서 이날 배추만 재료로 넣었어요. 먹기 좋게 한 번씩 잘라 줍니다. 맛타리 버섯을 구입했는데 버섯도 너무 큰것은 찢어 주고요. 전날 어묵국 끓여 먹어서 어묵은 아주 조금만 어슷하게 썰었어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대파! 대파가 은근히 샤브샤브에 잘 어울리고 특히 고기랑 싸먹으면 맛도 좋아서 꼭 넣는데요. 이렇게 대파는 반을 갈라서 길쭉하게 썰어 줍니다. 쑥갓은 진짜 오랜만에 넣어 봅니다. 떨이로 천 원에 사온 쑥갓^^ 확실히 쑥갓 넣으니 샤브풍미가 좋아요~ 어머! 냉동실에 꽝꽝 얼은 얇은 고기가 있어서 꺼냈는데 해동을 하면서 보니 돼지고기?!! 호갱슈가 구워 달라고 했던 대패목심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넣어서 먹었어요. 얇은 고기라서 샤브용으로도 좋아요~ 보통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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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육수 소스

샤브샤브를 정말로 좋아하는 우리집 고3 아들 한 달에 2-3번은 먹나봐요 ㅎ 어제도 갑자기 톡 와서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데 먹게 해줘야죠.. 그래서 밤 9시 넘어 동네 노브랜드 가서 샤브샤브 고기도 사고 샤브샤브 재료도 준비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들 위주로 준비합니다.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재료고요^^ 재료 가짓수는 너무 많이 하지는 않고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들로 준비! 샤브샤브 소스와 샤브샤브 육수는 모두 시판 제품들을 이용해서 아주 스피디하게 준비합니다~ 샤브샤브 재료 소고기(목심) 알배기배추 숙주(or콩나물) 어묵 고사리 버섯 깻잎 대파(없어도 무방) 라면사리 샤브샤브 재료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고기는 목심이나 우삼겹을 주로 준비하는데요 우삼겹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보통 목심으로~ 지난번에는 우삽겹 많이 먹으니 다음날 속이 부대낀다고 해서 이번엔 목심으로만 샀습니다. 노브랜드 목심은 600g에 10,980원이고요. 물론 녀석은 한 끼에 다 클리어합니다 ㅎ 야채는 알배기배추~ 작은 두 통에 2천 5백원 물에 한 번 씻어 줍니다. 어묵도 한 장 반 꺼내서 얇게 슬라이스 넣어 먹으면 같이 건져 먹기도 더 편하고요~ 고사리랑 버섯은 모두 집에 있던 건데 아주 자투리만 남았어요 ㅎ 언젠가 샤브뷔페 가서 샤브샤브 재료에 고사리가 있길래 처음으로 넣어 먹어 봤는데 식감도 좋고 맛...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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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시판 소스 활용

저 혼자 먹자고 샤브샤브 재료를 사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혼자 먹을 때는 1인 샤브집 가서 먹을 때가 솔직히 더 많고요^^; 울 지겸이 집에서 샤브샤브 해줄 때 재료를 사면 저도 그다음 날 꼭 먹게 되는 샤브샤브~ 아무래도 집에서 먹을 때면 숙주나 배춧잎을 넉넉히 사게 되니 두 명은 거뜬히 먹게 되네요.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샤브샤브 해먹었던 오늘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는 노브랜드에서 냉동 양지를 사 왔답니다. 가격은 600g 한 팩에 10,980원 우삼겹 보다 기름기 적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주로 사는 고기!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는 배춧잎 대신 봄동 숙주, 어묵, 표고버섯 준비했어요. 제가 산 것은 숙주랑 봄동 정도? 봄동은 한 입에 넣기 좋도록 반을 갈라 주시면 좋아요. 생표고 버섯은 슬라이스해주고 숙주나물은 크게 한 줌 씻어 주기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묵도 한 장 썰고요. 집에서 샤브샤브 육수 만들 때 일일이 국물 내려면 시간이 걸리니 저는 스피디하게 소스를 활용합니다~ 만능 멸치육수(농축)랑 쯔유를 반 정도씩 섞어 주면 딱 맛있는 샤브샤브 육수 됩니다. 둘 다 희석을 해서 쓰는 제품이라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 되고요. 저는 물은 넉넉하게 1리터 잡고 멸치육수는 3스푼 쯔유도 3스푼 맛을 보면서 섞어 줍니다. 짜지 않도록만 해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는 맛을 내주고 쯔유는 감칠맛을 내주는 용도로요 샤브샤브...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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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쯔유 코인육수 샤브샤브 죽 만들기 계란죽

어제 지겸이 저녁으로 소고기 샤브샤브 해줬는데 보다 보니 저도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으로 혼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샤브 육수 만들 때 오래전에는 멸치,다시마육수를 직접 내기도 한 적도 있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시판육수나 쯔유를 희석해서 쓰는 것이 시간도 훨씬 절약이 되고 집에서 간단하게 샤브샤브 만들어 먹을 때 좋더라구요^^ 1인 샤브샤브라서 궁중팬 대신에 18cm냄비를 샤브샤브용으로 썼습니다. 코인육수랑 쯔유 이용해서 샤브샤브 육수 만들었어요. 물은 거의 1L 정도로 넉넉히 잡고 (끓이다 보면 졸아 들으니까요.) 여기에 멸치 코인육수 2 야채맛 코인육수 1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무가 집에 있길래 무도 조금 잘라서 넣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만들 때 코인육수로로 베이스를 만들고 여기에 쯔유를 넣어서 감칠맛과 간을 살짝 해줍니다. 저는 밥 스푼으로 2스푼 넣었는데요. 맛을 봤을 때 국물맛이 슴슴한 듯 은은한 감칠맛이 올라오면 샤브샤브용으로 딱입니다. 어차피 재료는 소스를 또 찍어 먹으니까요^^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울 지겸이는 샤브샤브 먹을 때 노브랜드 우삼겹 600g 한 팩을 한 번에 다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 고기를 다시 사야했습니다^^; 예전에는 몇 점 남겼는데 어제는 진짜 싹쓸이 !! 저희 동네 정육점에서 샤브샤브용으로 조금 사왔어요^^ 굳이 한우는 필요없어서 수입산으로...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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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저녁메뉴추천, 집에서 간단 샤브샤브(모란봉 육수,소스)

저도 그렇고 지겸이도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요즘 날이 쌀쌀해서 더욱 입에 당기던 샤브샤브입니다~ 대형마트랑 백화점에서 장을 볼 때마다 수입식품 코너에서 많이 보았던 이 샤브샤브육수 바로 모란봉의 샤브샤브 육수인데요. 육수랑 폰즈소스 2종 맛보았어요~ 요것들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집에서 샤브샤브 즐기기가 가능하지요! 저의 저메추입이다! 저메추 뜻이 저녁메뉴추천이래요. 지겸이한테 물어보니 알더라구요? 저는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샤브샤브육수가 있으면 정말 시간절약이 많이 되지요! 일일이 육수를 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한 번에 다 넣어서 쓰는 팩 육수도 있지만 요거는 물에 희석해서 쓰는 타입이랍니다. 모란봉코리아에서 나오는 이 샤브샤브육수랑 소스는 아마 한 번쯤 다 보셨을 것 같아요~ 원산지를 보니 폰즈소스는 일본수입 그리고 샤브샤브육수는 레시피를 받아서 우리나라에서 생산 희석농축액 타입으로 요 한 병을 3번에 나눠서 집에서 샤브샤브 육수를 쓸 수 있대요. 저는 평소에는 집에서 가쓰오부시 맛 나는 맛간장을 주로 샤브샤브육수로 썼었는데 요건 가쓰오부시 맛은 아니고 닭 육수에 다시마를 섞어서 우려낸 육수더라고요^^ 샤브샤브 즐기는 방법도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답니다~ 샤부샤부 육수랑 같이 온 폰즈소스! 샤브샤브소스 뿐만 아니라 튀김,돈까스에도 어울린다고 하네요. 저는 만두 간장이나 부침개 찍어 먹는 용도...

2022.11.16
2024.06.08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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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간장국수 쯔유 활용 요리 더 맛있게 먹는 법

집에서 노는 쯔유 써먹기 딱 좋은 면요리 최화정 간장국수!!! 속초 가기 전날 날이 너무 더워서 오전 볼 일 보고 와서 쉬다가 이른 저녁으로 간단히 해먹은 국수!! 제가 좋아하는 화정언니의 국수 최화정 간장국수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강추하고 싶은 여름국수! 최화정 간장국수 재료는 1인분 기준으로 소면(중면) 쯔유 얼음 청양고추 1개 너무 간단하죠? 다 집에 있는 재료들~ 저는 최화장 간장국수 뿐만 아니라 평소에 국수 삶아 먹을 때 소면 대신 중면을 씁니다. 소면 보다 중면이 더 든든해요 ㅎ 중면 조리법은 소면 보다 좀 더 오래 삶기 5분 정도 삶아 주면 되지요. 1인분의 양은 저는 요 정도! 몇 번 삶아 보시면 나는 요 정도는 먹어야 되겠더라 그런 감이 옵니다. 5분 정도 삶아주는 동안 물이 우르르 끓어 오르면 2번 정도 찬물을 조금 부어 주세요~ 훨씬 쫄깃하고 맛있어요. 중면을 삶아주는 동안 최화정 간장국수에 빠질 수 없는 청양고추를 썰어 주는데요. 간장국수 1인분에 청양고추 1개면 충분! 딱 저 정도 사이즈로요. 최화정 간장국수는 쯔유 활용하기 딱 좋은 요리! 쯔유에 물을 섞어서 중면을 찍어 먹는 방식인데 저는 집에 있는 다시간장이랑 조금씩 섞어서 만듭니다. 집에 있는 쯔유마다 희석농도가 다를 수 있으니 맛을 보시면서 물이랑 섞어서 주세요. 푹~담가서 먹는게 아니라 살짝 찍어서 먹는거라서 짭쪼롬하면 되지요. 맛을...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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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쯔유 활용 메밀국수

원래도 좋아하는 들기름 막국수지만 날이 더워지니 더 자주 먹게 되는 들기름 막국수 이날은 집에 오기 전에 동네 노브랜드 들러서 메밀국수 한 봉 사왔어요. 들기름 막국수 만들기에 딱 좋은 이 메밀국수는 500g 한 봉에 2,380원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메밀국수면은 면의 두께에 따라 삶은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봉지 뒤에 있는 삶는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메밀국수면 쯔유 3-4 쪽파(or실파) 3줄기 들기름 세 바퀴 통깨 1.5 구운 무조미 김 1장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저는 간장 대신 쯔유를 쓰는데요. 쯔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농축 쯔유의 경우 아무래도 농도가 진해서 양을 조절하여햐 하고요. 저는 보통 이 세 가지 중에서 두 가지를 섞어서 들기름 막국수 소스로 씁니다~ 쯔유는 다양한 면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좋어요 냉우동 냉국수 국수 찍어 먹는 소스 등등 그리고 들기름 막국수 재료중 들기름은 꼭꼭 필요하지요. 들기름은 넉넉하게 두르서야 맛있어요^^ 1인분이더라도 최소 3바퀴 정도 둘러주기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파는 실파나 쪽파가 좋은데 집에 대파만 있다면 대파를 최대한 잘잘하게 썰어 주시고요. 저는 파를 워낙 좋아해서 3-4줄기 넣어 줍니다. 흰 부분 초록 부분 골고루 다 썰어 넣었어요~ 그리고 깨는 급할 때는 패스하기도 하지만 메밀국수 면을 삶아주는 동안 한 스푼 반 정도 넣고 갈아서 넣어 줍니다. 너무 곱...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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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간장국수 쯔유 활용 여름 별미 추천

작년 여름 최화정언니 밥블레스유 영상 보고 처음으로 따라 만들어 먹고는 너무 맛있어서 여름 내내 잘 먹은 최화정 간장국수! 올해도 개시했습니다~ 이 최화정 간장국수는 일단 재료가 너무 간단하고 늘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드니 정말 뚝딱 만들게 되지요~ https://blog.naver.com/mitsru79/223097771388 여름국수 추천! 최화정 간장국수 만들기 집에 TV가 없어서 최화정 간장국수를 이제서야 알게된 1인입니다^^; 밥블레스유에서 소개하셨다고 하네요... blog.naver.com 최화정 간장국수 재료 시판 쯔유 소면(중면도 좋아요) 얼음(꼭 필요) 청양고추 홍고추 약간(없어도 무방) 최화정 간장국수의 핵심은 바로 쯔유인데요. 간장 말고 쯔유가 필요해요. 영상 보니 회장언니는 기꼬만 혼쯔유를 넣으셨는데 집에 있는 아무 쯔유도 됩니다. 저는 제 입맛에 맞게 쯔유에 기쪼만 다시간장을 섞어서 국수장국 만들었어요~ 그냥 쯔유만 넣는 것보다 감칠맛과 단맛이 살짝 더해져서 희석해서 쯔유 대용으로도 쓰고 있는 다시간장소스 최화정 간장국수에는 물에다 이 쯔유를 섞어 주시면 되는데요. 쯔유마다 희석 농도가 다르니 드시면서 입맛에 맞게 섞어 주세요. 밥블레스유에서 화정언니는 물과 쯔유를 1:1 비율로 해주었어요. 최화정 간장국수에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살짝 매운기가 돌아야 하는데 혼자 먹을 때는 청양고추 반 개면 저는 딱 좋더라고요~...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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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냉모밀 만들기 쯔유 활용 메밀소바

겨땀파크 미쯔루 큰일났네요 ㅜㅜ 어제 오늘 너무 더워서 기절 ㅜ.ㅜ 베트남은 벌써 40도가 넘는 곳이 있다는데 우리 나라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답니다. 어제부터 너무 먹고 싶었던 저의 최애 면요리인 냉모밀! 주말 점심 메뉴로 만들어 먹었어요. 노브랜드 건면 메밀면 이용해서 만들어본 메밀소바 냉모밀 여기에 쯔유를 활용하면 한 끼 별미국수 뚝딱이죠~ 냉모밀 메밀소바 만들기 메밀면 쯔유 무 오이 당근(없어도 무방) 김가루 대파 쯔유장국에 적셔 먹는 냉모밀도 즐겨 먹지만 오늘은 아예 푹 담가져 있는 냉모밀 한 그릇으로 만들었어요. 고명 야채가 푸짐하면 아무래도 더 맛있는데요.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이랑 당근 넣었는데 양배추 적채도 좋아요~ 그리고 대파도 꼭 썰어 줍니다. 쪽파도 상관없고요 ㅎ 메밀면 끓는 물에 넣어 삶아 주고요. 저는 늘 넉넉하게 ㅎㅎㅎ 한 줌 넣어서는 뭔가 양이 안 차서 한 번 더 넣기 ㅋㅋㅋ 메밀면 삶아주는 동안 무도 갈아 줍니다~~ 오이나 당근은 없어도 무랑 파 김은 필수필수!! 냉모밀 만들때 저는 시판 메밀장국이랑 쯔유를 섞어서 제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먹곤 합니다. 세일할 때 사두었던 한라 쯔유인데 섞어주니 훨씬 풍미가 좋더라고요^^ 쯔유 활용할 때 희석비율이 설명되어 있으니 요 비율대로 넣어 주심 되고요. 냉모밀 쯔유 만들 때 밖에서 먹는 냉모밀처럼 만드려면 여기에 약간 당류가 들어가야 맛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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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 밀키트 추천! 토리가 냉모밀 맛보기

여름에 생각나는 면요리 냉면과 더불어서 제가 제일 자주 먹는 여름 면요리 하면 메밀소바죠! 송파동에서 냉모밀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냉모밀 맛집 토리가~ 토리가의 냉모밀을 밀키트를 이용해서 전국 어디에서든 택배로 만나볼 수 있어요. 냉모밀 마니아인 저도 이번에 맛을 보았지요~ 한 팩에 2인분의 메밀소바 밀키트고요. 냉동상태로 오기 때문에 배송 받으시면 냉동보관하셨다가 드시고 싶을 때 해동해서 맛있는 냉모밀 드시면 됩니다^^ HACCP인증을 받은 청결한 위생시설에서 제조된 메밀소바 밀키트 토리가! 메밀이 30% 들어간 생면입니다. 메밀함량이 높은 것도 좋지만 생면이라서 합성보존제가 들어가지 않다는 점~~~ 저도 집에서 메밀국수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지만 주로 건면을 사용해서 먹었는데 생면으로 먹어 보니 확실히 면발의 탄력이 건면 보다 좋더라구요~ 메밀소바 밀키트에는 면 뿐만 아니라 부재료도 이렇게 완벽하게 들어가 있어요. 메밀쯔유가 왜 4봉이냐면 냉면처럼 드시는 냉모밀에는 저 쯔유를 2봉을 다 넣으셔야 1인분이에요. 메밀면을 적셔서 드시려면 1봉만 넣으시면 되고요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저는 두 번 다르게 해서 먹었어요! 구운김에 갈은무 와사비까지!! 메밀소바 밀키트 뒷면에 해동하는 법도 적혀 있고요. 메밀소바 만드는 조리법도 설명되어 있어요. 포인트는 삶은 면을 충분히 헹궈 주셔서 미끌하지 않은 면발을 완성하기!! 면은 삶아 주...

2023.05.26
2024.07.1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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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물 만들기 샐러리 같이 넣어 레몬수 만드는 법

제가 커피는 많이 마시지만 맹물은 진짜 잘 안 마시는 1인이죠 ㅜ.ㅜ 집에서도 보리차를 마시고 생수는 정말 손이 잘 안 갔는데 레몬물 덕분에 생수를 그나마 예전보다는 많이 마셔요. 그래도 하루에 1L는 힘든 듯^^; 마트 가면 1천 원 정도 하는 레몬 하나만 사 오면 일주일 동안 맛있는 레몬물 집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레몬물 만들기 레몬수 만드는 법 마트 레몬은 거의 미국산이라서 농약 제거가 제일 중요하죠.. 왜냐면 껍질까지 들어가니까요! 1차로 베이킹소다 2차로 세정제 이렇게 두 번에 나눠서 꼼꼼하게 세척을 해주는 레몬~ 이 사진은 제가 지난번에 안국 아티스트 베이커커리 갔을 때 레몬물을 먹다가 찍은 건데요. 레몬물에 샐러리가 한 가득~ 오! 레몬수에 샐러리? 좋은 아이디어다! 제가 샐러리 또 좋아하죠^^ 그래서 저도 그 뒤로는 샐러리를 종종 사면 레몬물에 샐러리도 넣어 줍니다! 레몬 하나 씻어주고 밀폐용기에 담아준 뒤에 이틀에 한 번 얇게 슬라이스해서 샐러리랑 같이 넣어 줍니다^^ 저만의 레몬물 만들기 루틴인데요. 레몬수 레몬물에 들어가는 레몬의 씨는 꼭 빼주세요. 레몬청 만들 때도 마찬가지이고요. 레몬씨가 쓴맛이 있거든요. 레몬의 씨는 빼주셔야 끝 맛이 깔끔~ 연희동 사러가수퍼 갔더니 애플민트가 원래 1천 원인데 얼른 소비해야 하는 것 반값으로 세일하길래 5백 원 주고 하나 사 왔어요^^ 조금씩 뜯어서 레몬물에 넣으려고요. 제...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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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먹는 법 맛있게 간단 샐러리 샐러드

오늘 이마트 갔다가 사 온 방울토마토랑 샐러리 샐러리는 이마트의 소소한 하루 제품이 소포장이라 저희 집에는 딱입니다~ 저 한 봉이 990원이니 괜찮죠? 오래간만에 샐러리랑 토마토로 샐러드 만들어 먹고 싶어서 마트 가서 제일 먼저 집어 들었어요~ 샐러리 사놓고 다 소진 못하실 때 샐러드 만들어 드시면 간단하면서 맛도 참 좋아요^^ 샐러리 요리 간단 샐러리 샐러드 재료 샐러리, 토마토, 오이, 양파... 양념 올리브오일, 소금, 굵은 후추(선택), 집에 있는 오이랑 양파 꺼내기 자색양파는 생으로 먹어도 맵지도 않고 달아서 참 맛있죠~ 방울토마토랑 샐러리도 한 번씩 씻어 주는데요. 샐러리는 잎도 먹을 수 있어요. 샐러리 잎은 훌륭한 샐러드 재료랍니다~ 버리지 말고 꼭 다 넣어 드세요! 이렇게 토마토, 오이, 양파 샐러리 샐러드 재료가 준비되면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양파는 매운 양파의 경우 물에 담가서 매운 기를 10분 정도 빼서 썰어 주시면 되고요. 자색양파라 저는 그냥 썰어 넣었어요. 샐러리 먹는 법 샐러리 요리 샐러리 샐러드 이제 샐러드에 양념을 해주는데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준비 후추는 넣으실 경우 굵은 후추가 역시나 풍미가 좋더라고요~ 굵은 후추 있으신 분들은 즉석에서 갈아 넣으세요 ㅎ 이날은 살짝 달게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청귤청도 살짝 추가해 주었어요. 꿀이나 설탕 약간도 좋아요.. 이 샐러드에 당류는 원래는 안...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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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데 맛있는 토마토 샐러리 샐러드(남은 토마토 요리)

아빠가 대저토마토를 많이 주셨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는 느낌^^; 그래서 간만에 만든 샐러드입니다. 지겸이 유치원 다닐 때.. 그러니까 10년도 넘었어요.. 유치원때 친구엄마의 언니께 배운 초간단 샐러드 되겠습니다^^ 집에 토마토가 많을 때 소진하기에 너무나 좋은 샐러드! 맛이 강렬한 대저토마토로 만들었더니 정말 더욱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이 샐러드에 들어가는 필수재료는 토마토, 샐러리, 양파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오이 넣어도 맛있구요. 오이는 씨를 빼주고 썰어 줍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오이 사진이 빠졌어요^^; 양파는 매운기를 빼주셔야 하는데요. 물에 담가 놓으시면 되고, 급하면 저처럼 우유에~^^ 그런 다음 모든 재료들을 볼에 넣고 섞을 준비만 하세요!! 들어가는 재료도 어휴..어찌나 간단한지!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저는 호두오일이 있어서 호두오일을 넣었어요. 기호에 따라 후추는 넣으셔도 되고 굳이 안 넣으셔도 되구요^^ 오일이랑 소금을 넣어 주세요. 토마토에서 어차피 즙이나와서 소금은 많이 조금만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호두오일 세 바퀴~ 소금은 두 세번 톡톡 후추도 약간 뿌렸어요. 그런 다음에 잘 섞이도록 골고루 섞어 주기만 하면 끝~ 너무 간단해서 허탈한 샐러드 ㅋㅋㅋ 평소에는 잘 안먹어지는 샐러리를 맘껏 먹을 수 있어 좋고 그냥 퍼먹어도 맛있는 샐러드랍니다. 이 샐러드 하나만으로도 골고루 야채를 먹을 수 있...

2022.04.26
2024.07.2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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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막국수 만들기 쯔유 활용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든 만들어 먹는 들기름 막국수 워낙 제가 좋아하다 보니 이제는 몸이 기억하는 국수요리죠 국물을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쯔유나 맛간장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빔국수 요리 들기름 막국수랍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점심에 밥을 먹었더니 저녁으로는 간단하게 국수나 비벼 먹을까? 해서 혼자 뚝딱 만들어 먹은 들기름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만들기 재료 메밀국수(건면 or 생면) 1인분 기준 한 줌 쯔유(or 맛간장) 2-2.5스푼 들기름 넉넉히 두 바퀴 통깨 2스푼 김가루 야채(취향껏) 들기름 막국수 면은 저는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건면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노브랜드 쫄깃한 메밀국수 500g에 2,490원 업니다. 마트에서 메밀국수 면을 구입해서 만드시면 되는데 건면도 좋고 생면도 좋아요. 생면은 아무래도 삶는 시간이 짧죠. 대신 두께는 좀 더 있고요. 노브랜드 메밀국수는 풍국면 제품이더라고요 딱 5분 삶아 주면 됩니다. 들기름막국수 만들기 쯔유도 좋지만 집에 쯔유가 없다면 간장에 약간의 설탕을 더해서 만드셔도 좋아요. 일본 쯔유나 맛간장을 조금씩 섞어서 내 맘대로 풍미를 더해도 좋고요. 저는 이날 쯔유에 맛간장 살짝 더했습니다! 쯔유에는 기본적으로 단맛이 들어가 있으니 쯔유로 들기름 막국수 만드시면 설탕이나 매실액은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늘 면은 넉넉하게 ㅎ 이렇게 한 줌 쥐었을...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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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쯔유 활용 메밀국수

원래도 좋아하는 들기름 막국수지만 날이 더워지니 더 자주 먹게 되는 들기름 막국수 이날은 집에 오기 전에 동네 노브랜드 들러서 메밀국수 한 봉 사왔어요. 들기름 막국수 만들기에 딱 좋은 이 메밀국수는 500g 한 봉에 2,380원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메밀국수면은 면의 두께에 따라 삶은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봉지 뒤에 있는 삶는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메밀국수면 쯔유 3-4 쪽파(or실파) 3줄기 들기름 세 바퀴 통깨 1.5 구운 무조미 김 1장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저는 간장 대신 쯔유를 쓰는데요. 쯔유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농축 쯔유의 경우 아무래도 농도가 진해서 양을 조절하여햐 하고요. 저는 보통 이 세 가지 중에서 두 가지를 섞어서 들기름 막국수 소스로 씁니다~ 쯔유는 다양한 면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좋어요 냉우동 냉국수 국수 찍어 먹는 소스 등등 그리고 들기름 막국수 재료중 들기름은 꼭꼭 필요하지요. 들기름은 넉넉하게 두르서야 맛있어요^^ 1인분이더라도 최소 3바퀴 정도 둘러주기 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파는 실파나 쪽파가 좋은데 집에 대파만 있다면 대파를 최대한 잘잘하게 썰어 주시고요. 저는 파를 워낙 좋아해서 3-4줄기 넣어 줍니다. 흰 부분 초록 부분 골고루 다 썰어 넣었어요~ 그리고 깨는 급할 때는 패스하기도 하지만 메밀국수 면을 삶아주는 동안 한 스푼 반 정도 넣고 갈아서 넣어 줍니다. 너무 곱...

2024.05.24
2024.10.3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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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레시피 홀그레인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모처럼 집에서 오전에 여유가 있을 때면 꼭 만들어 먹는 샐러드! 특히 양배추를 좋아해서 양배추 샐러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이날은 요즘에 제가 혼자 밀고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서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를 찍어 먹을 때 주로 곁들였던 홀그레인 머스타드였는데 얼마전에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없어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요즘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소스 레시피 재료 양배추 홀그레인 머스타드 2 꿀 2 올리브오일 3 (쓰고 보니 초간단 ㅋㅋㅋ) 혼자 한 번에 다 먹을 양이라 요만한 찻스푼 사이즈로 만들어 본 허니 머스타드소스입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2스푼 그리고 올리브유는 넉넉히 3번 넣어 주었어요. 올리브유는 뻑뻑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꿀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2스푼 넣으니 딱 좋았어요.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 주었으니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딱 한 번 만들어 먹을 양이죠^^ 열심히 저어 주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 완성! 요 정도 질감이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적당~ 얼마전에 마요네즈도 조금 섞어 넣어 봤는데 마요네즈 넣어주면 시판 소스 맛에 가까워요. 샐러드 소스 컬러도 한층 옅어지면서 예쁘고요^^ 이날은 저는 마요네즈는 패스! 이제 양...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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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일본 이자카야 안주 스타일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이자카야 안주 느낌의 양배추샐러드 며칠전에 냉장고 야채칸을 정리하다가 나온 양배추 이마트에서 990원 하는 소소한 하루 양배추! 사놓고 뜯지도 않고는 그냥 방치 ㅜ.ㅜ 얼른 뜯어 보니 이렇게 양배추 옆면이 거뭇거뭇 합니다.. 아..얼른 먹어 버려야겠다!!! 정확히 반토막을 내준 양배추 찜기에 쪄서 쌈장 찍어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샐러드로 먹기로 ㅎ 채칼로 썰어주기도 뭔가 귀찮아서 이자카야 안주 느낌으로 작게 숭덩숭덩 썰었어요~ 얼마전 화정언니 유튜브에서 시오다래소스를 소개하던데 그 소스가 호불호가 좀 있더라고요. 참기름, 소금, 후추 섞은 맛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너무 짜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도 저도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그 소스 맛을 생각해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현대백화점에서 샀던 이 유자소스를 뿌려 먹을까도 고민 ㅎ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참기름, 후추, 소금(맛소금) 재료는 아주 심플합니다. 진짜 평소에 다 집에 있는 것 소금은 맛소금이면 고기집 소금기름장처럼 감칠맛이 더 더해집니다. 없으시면 고운소금도 괜찮아요~ 참기름을 일단 넣어주고 여기에 후추 톡톡톡톡 네 번 소금은 저 정도에서 조금 덜어 냈어요. 너무 짜면 안되니까 ㅋㅋㅋ 그리고 다진 마늘도 약간 추가~ 나중에 한 번 더 만들어 먹었는데 마늘은 솔직히 안 넣어도 맛있어요 ㅎ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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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양배추사과샐러드 소스 케요네즈 비율까지!

명절끝이라 느끼한 거 말고 새콤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이 강렬하게 땡기는 날 냉장고에 보니 양배추도 있고 양파에 오이에 햇사과 홍로도 있네요~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서 한 대접 먹어야겠죠 ㅎ 샐러드 재료도 다 집에 있는 것들이고 양배추사과샐러드 소스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기 양배추 사과 오이 양파 소스 재료 케찹, 마요네즈, 꿀 약간 (오이랑 양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친한 언니가 일본여행 가서 사다준 노노지채칼 이 채칼 덕분에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미가 큽니다. 정말 술술~ 잘 갈리는 양배추!! 양배추는 드실 만큼 채를 썰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한 줌 정도로 준비했어요~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기본적으로 사과랑 양배추 아니 양배추만 있어도 되지만 생으로 먹어도 맵지 않고 달큰한 자색양파 그리고 여기에 오이를 더해주면 훨씬 풍성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죠. 사과는 갈변되기 쉬운 과일이니 혼자 드실 거라면 상관없지만 손님상에 내놓으신다면 상에 내기 직전에 썰어 주시고요^^ 명절끝이라 새콤달콤한 샐러드 소스가 생각나서 양배추샐러드 소스로 케요네즈 소스를 준비했어요. 케요네즈! 말 그대로 케찹과 마요네즈 두 가지를 섞은 소스인데요. 이 소스는 통닭집에서 맛보는 그 양배추사라다 소스죠~ 누구나 좋아하는 바로 그 맛! 케요네즈 소스 비율은 기본적으로 케찹과 마...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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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들기름 양배추무침 양배추샐러드 집에서 간단 술안주 추천

어제 화정언니 유튜브에서 선보인!! 너무나 쉽고 맛도 보장되는 들기름 양배추무침을 보면서 당장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화정언니가 부추전 배추전에 곁들인 초간단 양배추무침입니다.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사실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메뉴! 집에 양배추만 있으면 누구나 만드실 수 있어요 ㅎ 최화정 양배추무침 간단 양배추샐러드 재료 들기름, 가는 소금 쓰면서도 재료가 너무 간단해서 뭔가 민망한 것 ㅋㅋㅋ 최화정 들기름 양배추무침은 양배추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소금과 들기름으로 무쳐주는 건데요. 영상을 보아하니 소금의 경우 가는 입자의 게랑드소금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절이는 것이 아니고 솔솔 뿌려서 간을 더해주는 정도! 채칼을 산 뒤로 집에 떨어지지 않게 사놓고 있는 먹거리 양배추!! 당연히 양배추 있죠 ㅋㅋㅋ 양배추는 물에 한 번 씻어서 딱 한 번 먹을 분량으로 숭덩숭덩 썰어 주었어요~ 딱 요 정도면 한 번에 먹기 좋은 양! 들기름이랑 소금 준비했어요. 소금은 저는 맛소금으로~ 가는 입자의 소금이면 되겠습니다. 이제 소금이랑 들기름을 넣고 가볍게 무쳐주면 되는거죠! 들기름은 넉넉히 두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흩뿌려주듯이~ 느까히지 않게 향을 더해주는 느낌으로!! 간단 양배추샐러드 완성 최화정 들기름 양배추무침 제가 모든 무침요리에 제가 통깨본능이 있어서^^; 통깨도 솔솔 뿌려 주었어요~ 오며 가며 집어 먹기 좋고 반찬으로도 좋고요~...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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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소스 만들기

진짜 우리 여의도 명희언니 덕분에 매일 매일 해피 캐비지데이 ㅋㅋㅋ 가뜩이나 좋아했던 양배추인데 말입니다.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언니가 사다준 노노지 채칼로 양배추 먹는 즐거움이 더 커졌어요 ㅎ 강판채칼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 심지어 칼질도 잘 못해 ㅋㅋㅋ (집에서 톱니칼 쓰는 중) 그런 저에게 한 줄기 아니 폭풍우 같은 희망을 날려준 채칼!!! 두 남자 없는 느긋한 평일 오전 사과 썰어 먹으면서 양배추샐러드도 같이 준비~ 채칼로 순식간에 썰어준 양배추 집에서 내 맘대로 입 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참깨드레싱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으로 추천! 계량은 따로 안하고 그날 그날 먹고 싶은 대로 너무 간단하니 한 번 만들어 보시면 감이 딱! 오실 겁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드레싱 필수재료는 간장, 마요네즈, 참께, 설탕 저는 맛간장이라 설탕 패스 (나중에 맛 보면서 꿀 살짝 추가)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소스 만들기 깨는 곱게 갈아 주실 필요없고 대충 몇 번 빻아 주심 됩니다. 깨를 빻아주는 절구에 바로 샐러드 소스 만드는데요. 간장은 마요네즈 보다 적게~ 마요네즈에 비해 간장이 적어서 뻑뻑하면 저는 참기름 조금 추가합니다~ 레시피 찾아 보면 맛술 넣기도 하시던데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일단 소스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 어휴 꼬순내 진동하고 난리다 난리~ 저는 이렇게 묽은 스타일 좋아해요. 뻑뻑하면 부담스러워요^^; 딱 두 번...

2024.06.19
2024.04.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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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비지 요리 하얀 맑은 콩비지국 다이어트 두부 요리

지난주에 두부전문점 맷돌로만에서 식사후에 가져온 콩비지~ 절반은 콩비지찌개 끓여 먹고 그러도고 또 남아서 원래는 비지전을 부칠까 했는데 너무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날은 콩비지 이용해서 맑은 콩비지국 하얀 콩비지국 끓였어요~ 여기 콩비지 자체가 너무 꼬숩고 맛있어서 국으로 먹어도 너무 맛나요~ 다이어트 두부 요리 콩비지요리 콩비지국 육수는 간단하게 시판 코인육수로! 콩비지 요리 2인분 정도의 양이라 코인육수는 넉넉하게 3알 투하 육수가 끓어 오르면 콩비지를 넣어 줍니다. 새우젓 넣어 간을 해주고요. 간장양념장도 넣어 먹을거라 새우젓 간은 짜게 하지 않았어요.. 지난주에 맷돌로만 가니까 순두부 양념장에서 생강향이 언뜻 스치더라고요? 그래서 제 맘대로 콩비지국 양념장을 조합~ 간장, 물, 생강청, 고춧가루 쪽파 쫑쫑 썰어 놓고요. 통깨도 넣어 주고요. 들기름은 먹기 직전 두부위에 직접 뿌리기! 대접에 담아준 콩비지 요리 콩비지국 순두부는 씹을 것도 없는데 콩비지국은 건더기 씹어 먹는 맛이 아주 그냥 말도 못합니다 ㅎ 콩비지 요리 하얀 콩비지국! 들기름은 생으로 먹어야 좋다니 먹기 직전에 한 바퀴 둘러 주고요. 어휴...먹기도 전에 꼬순내 작렬! 콩비지 칼로리가 100g에 75kcal라고 하니 다이어트 두부 요리로 손색이 없어요.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두부 보다 포만감이 훨씬 좋아요~ 몇 주전 김포현대아울렛 김포로컬푸드에서 사...

2024.04.18
2024.05.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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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치니 샐러드 토마토오이 샐러드 소스 발사믹 드레싱

발산 킴스클럽 갔다가 모짜렐라 보코치니치즈 할인하길래 간만에 한 번 사와봤습니다~ 100g 한 팩에 3900원 정도 집에서 샐러드 먹을 때 2-3번 나눠 먹기 딱 좋은 양이죠~ 저희 같이 식구 적은 집에서는 빨리 소진하기 딱 좋은 용량!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모짜렐라치즈 포크로 집어 먹으면 한 입에 쏙~ 그래서 먹기도 편하고요 ㅎ 보코치니치즈를 이용해서 토마토오이 샐러드 만들어 보았어요 보코치니 토마토 오이 샐러드 오이 1/3 토마토 작은 것 하나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다진 마늘 약간 꿀 샐러드야채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죠~ 대저토마토 남은 것이랑 오이 조금 준비합니다. 오이는 동그랗게 썰고 토마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기 샐러드야채는 홈플 갔다가 소포장된 것 세일하길래 한 봉 사왔고요. 이것도 딱 2번 나눠 먹기 좋은 양^^ 샐러드 야채는 물에 한 번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보코치니치즈가 들어간 샐러드에는 역시 샐러드 소스로 발사믹 드레징이 잘 어울리죠^^ 그때 그때 샐러드 먹기 직전에 샐러드소스를 만들어 주는게 저는 제일로 맛있는지라 드레싱도 딱 한 번 먹을 양만 만들어요.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꿀 준비 다진 마늘도 약간 들어갑니다~ 마늘은 없어도 무방한데 넣으면 더 맛있어요!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은 저는 대충 비슷하게 넣어 줍니다~ 그런 다음 다진 마늘 약간 넣어주기! 그리고 살짝 단맛이 들어가야 맛있으니 꿀...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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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방울토마토 샐러드 올리브유 드레싱

10년도 훨씬 전에 지겸이 유치원친구 엄마한테 배워 아직까지 잘 해먹고 있는 샐러드 이 샐러드는 뭐랄까.. 샐러드계의 백김치랄까요 ㅎ 들어간 재료도 너무 간단한데 제 입맛에는 슴슴하니 맛도 너무 좋고 특히 야채 많이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샐러드랍니다.. 방울토마토 남았을 때 만들어 드셔도 정말 좋고요~ 오이, 샐러리, 양파가 더해지면 제일 맛있는 샐러드랍니다. https://blog.naver.com/mitsru79/222712609737 별거 없는데 맛있는 토마트 샐러리 샐러드(남은 토마토 요리) 아빠가 대저토마토를 많이 주셨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는 느낌^^; 그래서 간만에 만든 샐러드입니다.... blog.naver.com 오이 방울토마토 샐러드 오이, 방울토마토, 양파, 샐러리 (넷 다 대충 비슷한 양으로) 올리브오일 굵은 후추 소금 정말 너무 간단한 재료죠. 소금, 후추, 올리브유만 있으면 됩니다.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죠~ 오이 방울토마토 샐러드 양파는 기사를 보니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몸에 좋은 성분들이 빠져 나간다고.. 그래서 딱 5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아요. 매운기를 빼줍니다. 이날은 남은 사과가 있어서 사과도 잘잘하게 썰어 주었어요~ 양배추가 있으면 양배추 넣기도 하고요^^ 급하게 만드느라 잘잘하게 썰어주는 사진이 없어요^^; 양파를 물에 담가 놓는 동안 각각의 재료들을 썰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보울에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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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토마토 칼로리 토마토 오이샐러드 소스

요즘에 워낙 과일가격도 비싸고 심지어 방울토마토 가격도 후덜덜~ 그래서 그런가 대저토마토 가격이 예전보다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이맘때 딱 먹기 좋은 제철 대철토마토~ 짭짤이토마토라고 부르는데요. 대저토마토 칼로리도 아주 착하답니다. 100g에 고작 23kcal 저칼로리 음식중 하나인데요. 친정 갔더니 아빠가 사오신 대저토마토를 나눠 주셨어요~ 부모님이 대저토마토 진짜 좋아하시거든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짭짤한 맛이 있어서 이 토마토는 발사믹드레싱이랑 더해서 샐러드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대저토마토 샐러드(토마토오이 샐러드) 대저토마토, 양상추, 오이 발사믹드레싱소스(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꿀, 다진 마늘) 대저토마토 샐러드 토마토오이샐러드에 들어간 재료들을 준비했는데요. 오이는 동그랗게 썰고 양상추는 샐러드용으로 미리 씻어 놓은 것 활용 양상추 시들기 직전이라 빨리 먹으려고 ㅜ.ㅜ 일부러 샐러드 만들었어요.. 대저토마토는 이렇게 초록초록한 부분이 있고 단단할 때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대저토마토 작은 것 두 개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썰면서 이미 두 조각은 내 입 속으로~ 쏙!! 대저토마토 샐러드 재료야 사실 너무 간단하고. 샐러드 드레싱만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토마토가 들어간 샐러드는 확실히 발사믹드레싱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올리브오일, 꿀, 발사믹식초 준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비율은 2:1 해줍니다. 오일 ...

2024.03.08
2024.10.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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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만들기 재료 간단하고 맛있게

지난번에 울 지겸이 집에서 육회를 만들어주고 저는 만들면서 그야말로 맛만 보았던 터라 한 번 더 육회용 소고기를 사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마켓에서 슈퍼딜로 세일해서 파는 농협안심한우 육회거리를 발견!!! 무료배송으로 1만원 정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보자마자 바로 결제!! 소문난 육회소스 고추장맛도 같이 오더라고요~ 나주한우 암소 1등급 육회용 200g 입니다. 여름이면 온라인구매가 아무래도 망설여지는데 가을이라 덜 불안했어요. 역시 아주 신선하게 잘 도착했고요. 동네 정육점에서 산것 보다는 지방층이 좀 더 적은 편인데 육회용으로 꽤 괜찮네요^^ 그래서 간만에 집에서 육회비빔밥 만들었답니다. 집에서 육회비빔밥 만들기 재료는 참 간단하죠. 집에 오는 길에 부추랑 무순을 샀어요~ 그리고 집에 자색양파가 있어서 먹기 좋게 채를 썰어 주었어요. 자색양파는 워낙에 매운기가 적은 편이라 바로 먹어도 좋더라고요^^ 육회비빔밥 만들기 먼저 육회를 양념해줘야겠죠~ 소스가 같이 딸려 오긴 했는데 정육점에서 줬던 간장맛 소스는 맛이 괜찮았는데 고추장맛 소스는 좀 많이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육회양념을 해주었어요.. 맛간장(간장+설탕) 맛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요렇게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양념했는데 어머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겄어요 육회는 만들어서 용기에 담아 놓았습니다 집에 지겸이 오면 그 때 본격적으로...

2024.10.22
2024.10.30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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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레시피 홀그레인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모처럼 집에서 오전에 여유가 있을 때면 꼭 만들어 먹는 샐러드! 특히 양배추를 좋아해서 양배추 샐러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이날은 요즘에 제가 혼자 밀고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서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를 찍어 먹을 때 주로 곁들였던 홀그레인 머스타드였는데 얼마전에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없어 홀그레인 머스타드 이용해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요즘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소스 레시피 재료 양배추 홀그레인 머스타드 2 꿀 2 올리브오일 3 (쓰고 보니 초간단 ㅋㅋㅋ) 혼자 한 번에 다 먹을 양이라 요만한 찻스푼 사이즈로 만들어 본 허니 머스타드소스입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2스푼 그리고 올리브유는 넉넉히 3번 넣어 주었어요. 올리브유는 뻑뻑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꿀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2스푼 넣으니 딱 좋았어요.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 주었으니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딱 한 번 만들어 먹을 양이죠^^ 열심히 저어 주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 완성! 요 정도 질감이면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적당~ 얼마전에 마요네즈도 조금 섞어 넣어 봤는데 마요네즈 넣어주면 시판 소스 맛에 가까워요. 샐러드 소스 컬러도 한층 옅어지면서 예쁘고요^^ 이날은 저는 마요네즈는 패스! 이제 양...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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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일본 이자카야 안주 스타일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기 이자카야 안주 느낌의 양배추샐러드 며칠전에 냉장고 야채칸을 정리하다가 나온 양배추 이마트에서 990원 하는 소소한 하루 양배추! 사놓고 뜯지도 않고는 그냥 방치 ㅜ.ㅜ 얼른 뜯어 보니 이렇게 양배추 옆면이 거뭇거뭇 합니다.. 아..얼른 먹어 버려야겠다!!! 정확히 반토막을 내준 양배추 찜기에 쪄서 쌈장 찍어먹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샐러드로 먹기로 ㅎ 채칼로 썰어주기도 뭔가 귀찮아서 이자카야 안주 느낌으로 작게 숭덩숭덩 썰었어요~ 얼마전 화정언니 유튜브에서 시오다래소스를 소개하던데 그 소스가 호불호가 좀 있더라고요. 참기름, 소금, 후추 섞은 맛이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너무 짜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도 저도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그 소스 맛을 생각해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현대백화점에서 샀던 이 유자소스를 뿌려 먹을까도 고민 ㅎ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참기름, 후추, 소금(맛소금) 재료는 아주 심플합니다. 진짜 평소에 다 집에 있는 것 소금은 맛소금이면 고기집 소금기름장처럼 감칠맛이 더 더해집니다. 없으시면 고운소금도 괜찮아요~ 참기름을 일단 넣어주고 여기에 후추 톡톡톡톡 네 번 소금은 저 정도에서 조금 덜어 냈어요. 너무 짜면 안되니까 ㅋㅋㅋ 그리고 다진 마늘도 약간 추가~ 나중에 한 번 더 만들어 먹었는데 마늘은 솔직히 안 넣어도 맛있어요 ㅎ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양배추샐러드 소스 만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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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양배추사과샐러드 소스 케요네즈 비율까지!

명절끝이라 느끼한 거 말고 새콤한 음식이나 매운 음식이 강렬하게 땡기는 날 냉장고에 보니 양배추도 있고 양파에 오이에 햇사과 홍로도 있네요~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서 한 대접 먹어야겠죠 ㅎ 샐러드 재료도 다 집에 있는 것들이고 양배추사과샐러드 소스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기 양배추 사과 오이 양파 소스 재료 케찹, 마요네즈, 꿀 약간 (오이랑 양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친한 언니가 일본여행 가서 사다준 노노지채칼 이 채칼 덕분에 양배추사과샐러드 만들어 먹는 재미가 큽니다. 정말 술술~ 잘 갈리는 양배추!! 양배추는 드실 만큼 채를 썰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한 줌 정도로 준비했어요~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기본적으로 사과랑 양배추 아니 양배추만 있어도 되지만 생으로 먹어도 맵지 않고 달큰한 자색양파 그리고 여기에 오이를 더해주면 훨씬 풍성한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죠. 사과는 갈변되기 쉬운 과일이니 혼자 드실 거라면 상관없지만 손님상에 내놓으신다면 상에 내기 직전에 썰어 주시고요^^ 명절끝이라 새콤달콤한 샐러드 소스가 생각나서 양배추샐러드 소스로 케요네즈 소스를 준비했어요. 케요네즈! 말 그대로 케찹과 마요네즈 두 가지를 섞은 소스인데요. 이 소스는 통닭집에서 맛보는 그 양배추사라다 소스죠~ 누구나 좋아하는 바로 그 맛! 케요네즈 소스 비율은 기본적으로 케찹과 마...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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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소스 만들기

진짜 우리 여의도 명희언니 덕분에 매일 매일 해피 캐비지데이 ㅋㅋㅋ 가뜩이나 좋아했던 양배추인데 말입니다.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언니가 사다준 노노지 채칼로 양배추 먹는 즐거움이 더 커졌어요 ㅎ 강판채칼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 심지어 칼질도 잘 못해 ㅋㅋㅋ (집에서 톱니칼 쓰는 중) 그런 저에게 한 줄기 아니 폭풍우 같은 희망을 날려준 채칼!!! 두 남자 없는 느긋한 평일 오전 사과 썰어 먹으면서 양배추샐러드도 같이 준비~ 채칼로 순식간에 썰어준 양배추 집에서 내 맘대로 입 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참깨드레싱입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으로 추천! 계량은 따로 안하고 그날 그날 먹고 싶은 대로 너무 간단하니 한 번 만들어 보시면 감이 딱! 오실 겁니다.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드레싱 필수재료는 간장, 마요네즈, 참께, 설탕 저는 맛간장이라 설탕 패스 (나중에 맛 보면서 꿀 살짝 추가)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참깨소스 만들기 깨는 곱게 갈아 주실 필요없고 대충 몇 번 빻아 주심 됩니다. 깨를 빻아주는 절구에 바로 샐러드 소스 만드는데요. 간장은 마요네즈 보다 적게~ 마요네즈에 비해 간장이 적어서 뻑뻑하면 저는 참기름 조금 추가합니다~ 레시피 찾아 보면 맛술 넣기도 하시던데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일단 소스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 어휴 꼬순내 진동하고 난리다 난리~ 저는 이렇게 묽은 스타일 좋아해요. 뻑뻑하면 부담스러워요^^; 딱 두 번...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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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샐러드! 최화정 사과양배추샐러드 산뜻하고 건강한 맛

유튜브채널인 홍진경의 공부왕 찐천재에에 나온 최화정언니의 성수동 집소개! 2주만에 조회수 300만이 넘었는데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집소개 보다도 더 재미있었던 것은 언니의 아침식단인데요. 재료도 일단 너무 간단하고 샐러드 드레싱도 갈아준 사과를 이용해 올리브오일, 레몬즙만 더하면 되니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초간단 요리를 지향하고 사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마다 사과를 꼭 챙겨 먹는 저! 바로 따라해 보았어요~ 최화정 양배추사과샐러드 재료 사과, 양배추, 올리브오일, 레몬즙 사과는 미니강판에 갈아 줍니다 ㅎ 작은 사과 반 개정도로 충분 그리고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즙 준비 그리고 사과 갈아준 것에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즙 넣어주면 끝! 이게 바로 사과드레싱 ㅎ 올리브오일을 생으로 먹으려고 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드레싱이죠^^ 저는 오일은 넉넉히 넣어 주었어요. 유튜브에서는 곱게 채를 썬 양배추에 이 사과드레싱을 올려 주셨는데요. 저는 양상추도 있어서 양배추랑 같이 넣었어요~ 사과도 먹고 올리브오일도 먹고 거기다가 양배추까지~~~ 베이글이랑 함께 저의 간단 한 끼 식사... https://youtu.be/lr7F9BiETaY 영상 9분 정도부터 샐러드 만드는 법이 나와요~ 너무 재밌고 자꾸 보고파지는 영상 이거 보고 저는 땅콩버터도 샀어요^^; 사과슬라이스에 레몬즙 뿌리고 땅콩버터 발라 먹고 싶어서요 ㅋㅋㅋ 그릭요거트 뿌려서 화정언...

2023.05.19
2024.05.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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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육수 소스

샤브샤브를 정말로 좋아하는 우리집 고3 아들 한 달에 2-3번은 먹나봐요 ㅎ 어제도 갑자기 톡 와서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데 먹게 해줘야죠.. 그래서 밤 9시 넘어 동네 노브랜드 가서 샤브샤브 고기도 사고 샤브샤브 재료도 준비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들 위주로 준비합니다.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재료고요^^ 재료 가짓수는 너무 많이 하지는 않고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들로 준비! 샤브샤브 소스와 샤브샤브 육수는 모두 시판 제품들을 이용해서 아주 스피디하게 준비합니다~ 샤브샤브 재료 소고기(목심) 알배기배추 숙주(or콩나물) 어묵 고사리 버섯 깻잎 대파(없어도 무방) 라면사리 샤브샤브 재료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고기는 목심이나 우삼겹을 주로 준비하는데요 우삼겹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보통 목심으로~ 지난번에는 우삽겹 많이 먹으니 다음날 속이 부대낀다고 해서 이번엔 목심으로만 샀습니다. 노브랜드 목심은 600g에 10,980원이고요. 물론 녀석은 한 끼에 다 클리어합니다 ㅎ 야채는 알배기배추~ 작은 두 통에 2천 5백원 물에 한 번 씻어 줍니다. 어묵도 한 장 반 꺼내서 얇게 슬라이스 넣어 먹으면 같이 건져 먹기도 더 편하고요~ 고사리랑 버섯은 모두 집에 있던 건데 아주 자투리만 남았어요 ㅎ 언젠가 샤브뷔페 가서 샤브샤브 재료에 고사리가 있길래 처음으로 넣어 먹어 봤는데 식감도 좋고 맛...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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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 소고기 부위

울 지겸이 저녁으로 아롱사태전골을 주었는데 맛있는 전골국물이 많이 남았거든요. 그래서 국물도 활용할 겸 해서 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어요! 보통은 코인육수 멸치맛으로 샤브샤브 육수 국물을 우려낸 뒤에 쯔유를 섞어서 샤브샤브 국물을 만들었었는데요. 전골국물로 하니까 더 후딱 샤브샤브 준비가 되더라고요~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저는 얇게 썰어낸 양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울 지겸이는 샤브샤브 고기 부위로 우삼겸을 훨씬 좋아하는데 지방층이 많아서 부드럽기는 하지만 샤브샤브로 먹다 보면 국물에 기름이 정말 많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양지부위를 선호합니다^^ 홈플러스에서 한 팩에 200g용량인 혼자 먹기 딱 좋은 샤브고기를 샀어요~ 가격은 5천원 남짓인데 미국산이지만 맛도 괜찮습니다!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밖에서도 종종 혼자 먹지만 고기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냉털야채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샤브샤브! 이날 준비된 샤브샤브 재료는 대파, 어묵, 시금치, 알배기배추, 버섯 숙주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로 추천하고 싶은 이것은 바로 시금치 입니다. 어제 시장 갔다가 시금치를 사왔는데요. 야채가 좀 부족해 보여서 깨끗하게 물에 여러번 씻어서 준비했어요. 흙이 있으니 물에 담갔다가 몇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혼자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표고버섯은...

2024.03.21
2024.10.11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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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소스 육수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소스 육수 낮엔 아직 살짝 더워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니 따끈한 국물이생각나는 계절이죠^^ 어제 지겸이가 독서실에서 카톡을 보내 왔더라고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장을 봐온 소고기 샤브샤브재료입니다~ 일단 고기가 중요해요. 고기의 양...특히 ㅎㅎㅎ 소고기 샤브샤브 고기 저는 노브랜드에서 샤브샤브용 양지고기를 사왔습니다. 600g 한 팩에 10,900원 우삼겹은 더 맛있긴 한데 지방층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 칼국수 만들어 먹으면 국물이 너무 기름지더라고요.. 그래서 양지를 선호합니다. 샤브샤브 재료들 사온 것 그리고 집에 있던 재료들인데요. 숙주 대신 집에 남은 콩나물!! 어묵도 집에 있던 것 알배기배추 2천원 쑥갓 1천원 깻잎 1천 5백원 예전에 올렸던 사진인데 버섯도 같이 준비하심 좋아요. 그리고 저는 고사리 좋아해서 마트에 삶아 놓은 고사리 작은 팩 있으면 같이 사옵니다 ㅎ 어묵은 먹기 좋게 한 장 썰고 대파도 샤브샤브재료로 좋아요. 고기랑 같이 집어 먹으면 달큰하면서 감칠맛도 좋죠. 대파는 툭툭 넓게 썰어 줍니다. 알배기배추는 끝부분을 도려 내주고 먹기 좋게 세로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콩나물도 한 줌 씻어 놓고요. 시들해진 타이밍이었는데 이렇게 샤브샤브로 다 소진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요ㅋㅋㅋ 깻잎이랑 쑥갓도 씻어서 요렇게 한 접시에 다 깔아준 샤브샤브~ 샤브샤브 소스는 모두 시판...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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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육수 소스 재료

평일 저녁은 주로 혼밥을 하는데 이날은 갑자기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재료들 준비해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에 숙주랑 버섯 정도만 사오니 나머지는 다 집에 있어서 후딱 준비할 수 있었던 샤브샤브 평소 좋아하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조합해서 먹어도 언제나 맛있는 샤브샤브랍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쑥갓 알배기배추 버섯 숙주(or콩나물) 치즈떡 대파 어묵 제가 치즈떡 좋아해서 냉동실에 있던 치즈떡은 3개만 물에 담가 해동하고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청경채, 알배기배추 보통 많이 넣으시죠~ 저는 알배기배추 좋아해서 이날 배추만 재료로 넣었어요. 먹기 좋게 한 번씩 잘라 줍니다. 맛타리 버섯을 구입했는데 버섯도 너무 큰것은 찢어 주고요. 전날 어묵국 끓여 먹어서 어묵은 아주 조금만 어슷하게 썰었어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대파! 대파가 은근히 샤브샤브에 잘 어울리고 특히 고기랑 싸먹으면 맛도 좋아서 꼭 넣는데요. 이렇게 대파는 반을 갈라서 길쭉하게 썰어 줍니다. 쑥갓은 진짜 오랜만에 넣어 봅니다. 떨이로 천 원에 사온 쑥갓^^ 확실히 쑥갓 넣으니 샤브풍미가 좋아요~ 어머! 냉동실에 꽝꽝 얼은 얇은 고기가 있어서 꺼냈는데 해동을 하면서 보니 돼지고기?!! 호갱슈가 구워 달라고 했던 대패목심이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넣어서 먹었어요. 얇은 고기라서 샤브용으로도 좋아요~ 보통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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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육수 소스

샤브샤브를 정말로 좋아하는 우리집 고3 아들 한 달에 2-3번은 먹나봐요 ㅎ 어제도 갑자기 톡 와서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아들이 먹고 싶다는데 먹게 해줘야죠.. 그래서 밤 9시 넘어 동네 노브랜드 가서 샤브샤브 고기도 사고 샤브샤브 재료도 준비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는 좋아하는 재료들 위주로 준비합니다. 사실 저도 좋아하는 재료고요^^ 재료 가짓수는 너무 많이 하지는 않고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들로 준비! 샤브샤브 소스와 샤브샤브 육수는 모두 시판 제품들을 이용해서 아주 스피디하게 준비합니다~ 샤브샤브 재료 소고기(목심) 알배기배추 숙주(or콩나물) 어묵 고사리 버섯 깻잎 대파(없어도 무방) 라면사리 샤브샤브 재료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고기는 목심이나 우삼겹을 주로 준비하는데요 우삼겹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보통 목심으로~ 지난번에는 우삽겹 많이 먹으니 다음날 속이 부대낀다고 해서 이번엔 목심으로만 샀습니다. 노브랜드 목심은 600g에 10,980원이고요. 물론 녀석은 한 끼에 다 클리어합니다 ㅎ 야채는 알배기배추~ 작은 두 통에 2천 5백원 물에 한 번 씻어 줍니다. 어묵도 한 장 반 꺼내서 얇게 슬라이스 넣어 먹으면 같이 건져 먹기도 더 편하고요~ 고사리랑 버섯은 모두 집에 있던 건데 아주 자투리만 남았어요 ㅎ 언젠가 샤브뷔페 가서 샤브샤브 재료에 고사리가 있길래 처음으로 넣어 먹어 봤는데 식감도 좋고 맛...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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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 소고기 부위

울 지겸이 저녁으로 아롱사태전골을 주었는데 맛있는 전골국물이 많이 남았거든요. 그래서 국물도 활용할 겸 해서 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어요! 보통은 코인육수 멸치맛으로 샤브샤브 육수 국물을 우려낸 뒤에 쯔유를 섞어서 샤브샤브 국물을 만들었었는데요. 전골국물로 하니까 더 후딱 샤브샤브 준비가 되더라고요~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샤브샤브 재료 중에서 저는 얇게 썰어낸 양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울 지겸이는 샤브샤브 고기 부위로 우삼겸을 훨씬 좋아하는데 지방층이 많아서 부드럽기는 하지만 샤브샤브로 먹다 보면 국물에 기름이 정말 많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양지부위를 선호합니다^^ 홈플러스에서 한 팩에 200g용량인 혼자 먹기 딱 좋은 샤브고기를 샀어요~ 가격은 5천원 남짓인데 미국산이지만 맛도 괜찮습니다!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밖에서도 종종 혼자 먹지만 고기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냉털야채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샤브샤브! 이날 준비된 샤브샤브 재료는 대파, 어묵, 시금치, 알배기배추, 버섯 숙주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재료로 추천하고 싶은 이것은 바로 시금치 입니다. 어제 시장 갔다가 시금치를 사왔는데요. 야채가 좀 부족해 보여서 깨끗하게 물에 여러번 씻어서 준비했어요. 흙이 있으니 물에 담갔다가 몇 번 헹구어 주면 됩니다~ 혼자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 재료 표고버섯은...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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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시판 소스 활용

저 혼자 먹자고 샤브샤브 재료를 사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혼자 먹을 때는 1인 샤브집 가서 먹을 때가 솔직히 더 많고요^^; 울 지겸이 집에서 샤브샤브 해줄 때 재료를 사면 저도 그다음 날 꼭 먹게 되는 샤브샤브~ 아무래도 집에서 먹을 때면 숙주나 배춧잎을 넉넉히 사게 되니 두 명은 거뜬히 먹게 되네요.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샤브샤브 해먹었던 오늘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는 노브랜드에서 냉동 양지를 사 왔답니다. 가격은 600g 한 팩에 10,980원 우삼겹 보다 기름기 적고 담백한 맛이 좋아서 주로 사는 고기! 집에서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는 배춧잎 대신 봄동 숙주, 어묵, 표고버섯 준비했어요. 제가 산 것은 숙주랑 봄동 정도? 봄동은 한 입에 넣기 좋도록 반을 갈라 주시면 좋아요. 생표고 버섯은 슬라이스해주고 숙주나물은 크게 한 줌 씻어 주기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묵도 한 장 썰고요. 집에서 샤브샤브 육수 만들 때 일일이 국물 내려면 시간이 걸리니 저는 스피디하게 소스를 활용합니다~ 만능 멸치육수(농축)랑 쯔유를 반 정도씩 섞어 주면 딱 맛있는 샤브샤브 육수 됩니다. 둘 다 희석을 해서 쓰는 제품이라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 되고요. 저는 물은 넉넉하게 1리터 잡고 멸치육수는 3스푼 쯔유도 3스푼 맛을 보면서 섞어 줍니다. 짜지 않도록만 해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는 맛을 내주고 쯔유는 감칠맛을 내주는 용도로요 샤브샤브...

2024.02.08
2024.02.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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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두부무침 칼로리 톳나물무침 간단 톳요리

어제 깨비시장 갔더니 톳을 파네요~ 가격도 착해요! 한 팩에 달랑 천 원입니다. 톳은 데쳐 놓으면 그냥 초장만 찍어 먹어도 맛있죠. 오돌도돌한 식감이 아주 매력적인 톳~ 집에 마침 두부 사놓은 것이 있어 두부 으깨서 같이 무쳐 먹으려고 간만에 사온 톳 한 팩입니다. 톳두부무침 재료 톳 1팩(크게 한 줌) 두부 반 모 액젓,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톳과 두부의 양은 얼추 비슷하게 넣었어요. 그런데 확실한 건 두부보다 톳의 양이 더 많아야 맛있더라고요~ 톳두부무침에 들어가는 두부의 경우 단단한 시장두부가 물기 빼기 쉽죠. 보통 면보에 싸서 물기를 쫙 빼시는데 저희집은 면보가 없어유ㅜㅜ 그래서 채반에 받쳐서 두부를 스푼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 되고 너무 빡빡하게 안하셔도 괜찮아요. 두부는 만들 때 고온의 압력으로 쪄서 만드니 톳두부무침의 두부는 데치지 않고 생두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제 톳을 데쳐줄 건데요.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식초물에 담갔다가 톳비린내를 제거하시기도 하는데 어차피 끓는 물에 데칠 거라서 그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톳을 씻으시면서 이렇게 덜 자란 부분은 가위로 잘라 주시면 되고요. 딱 한 군데 있더라고요 ㅎ 톳은 끓는 물에 넣으면 금방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전체가 초록색으로 변하면 꺼내 주세요1 요렇게 전체가 초록이 됩니다~ 바로 불 끄고 꺼내 ...

2024.02.29
2024.08.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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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식단 닭다리백숙 만들기 북채 아이 닭다리 요리

복날 즈음에는 부분육 가격이 평소보다 뛰어서 살 엄두가 안나던데.. 복날 지나니 물량이 많이 풀렸나봐요~ 소비기한이 3일 남은 닭다리 북채가 이마트에서 20% 세일! 그래서 간만에 집어든 북채 고3 울 지겸이 수험생 식단으로 닭다리백숙 만들어 주었어요~ 닭다리 요리 닭다리백숙 만들기 재료 닭다리, 감자, 양파, 파, 마늘, 통후추 양념 치킨스톡 약간 수험생식단 닭다리 요리 닭다리백숙 만들기 닭곰탕 만들 때도 그렇고 저는 닭껍질을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안 그럼 기름이 너무 떠서^^; 닭다리 북채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면 한결 국물이 깔끔하고 잡내가 나지 않아 좋아요. 대쳐준 닭다리 북채는 마늘 한 줌이랑 파, 통후추 넣고 푹 익혀 주면 됩니다. 집에 양파가 똑 떨어져서 ㅜ.ㅜ 향신채고 대파만 넣어주고 코인육수 야채맛이 있어서 야채 대신 넣어 주었어요. 닭다리 북채만 넣어도 국물이 얼추 우러나긴 하지만 닭 한마리로 내는 닭육수가 아니라 아무래도 농도가 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은 치킨스톡!! 액상, 분말 모두 상관없습니다^^ 칼노트 치킨스톡은 염도가 꽤 있어서 하나 다 넣으면 짜요. 그래서 조금만 잘라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감자! 닭곰탕에도 그렇고 큼지막한 감자 넣어줘야죠~ 닭다리 삶을 때 같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월계수잎까지 안넣어도 닭다리는 한 번 데쳐주고 통후추량 야채만 넣으면 잡내 안나고 맛난 닭다...

2024.08.03
2024.10.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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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조림 이용해 항정살덮밥 수험생 식단

울 지겸이가 항정살 가브리살을 좋아하니 마트에서 두 부위는 꼭 유심히 보곤 하는데요. 홈플러스 갔더니 소비기한 하루 남은 항정살이 무려 40%나 할인이네요 ㅎ 244g에 1만 1천원 정도 가격 너무 좋다~~~ 그래서 얼른 집어 들었어요. 요 정도 양이면 항정살로 조림을 해서 한 끼 항정살덮밥 주기 딱~ 항정살조림은 반찬으로도 먹어도 되고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죠^^ 워낙 탱글탱글 맛있는 특수부위라 사실 구워만 먹어도 맛있지만요.. 항정살조림 재료 항정살 간장 다진 마늘 맛술 설탕 쪽파, 양배추, 야채 취향껏 종이호일 뚜껑으로 덮어서 기름이 튀지 않도록 구워주는 항정살 항정살은 익으면 이렇게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고기는 익혀주는 동안 야채들을 썰어 주었어요. 자색양파 좀 썰어주고.. 오른쪽은 양파 싹인데 먹어도 된다고 해서 조금 썰은 것 그리고 양배추와 깻잎~ 야채는 사실 안 넣으셔도 되는데 영양균형을 맞춰 주느라 있는 것 다 넣었어요 ㅎ 이제 항정살조림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요 양념들을 같은 비율로 넣어 주세요~ 저는 일반 간장 말고 조림, 볶음용 다시간장으로.. 마켓컬리,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기꼬만 다시간장입니다~ 돼지고기에 생강은 참 잘 어울리죠 ㅎ 생강청도 약간 넣어 주었어요.. 골고루 잘 섞어주는 항정살조림 소스~ 맛을 봐서 단짠이면 됩니다. 항정살이 노릇하게 잘 익었으면 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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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덮밥 만들기 간장소스 수험생식단 추천

타임스퀘어 이마트 갔더니 정육코너에 20% 세일이 들어간 무항생제 항정살이 보이네요. 울 지겸이가 뱃속에 있을 때 저는 가뜩이나 좋아하던 고기가 유난히 더 맛있더라고요^^ 호갱슈 출근 하면 낮에 항정살 한 팩 사와서 혼자 구워 먹고 그랬는데 ㅋㅋㅋ 항정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요. 울 지겸이도 덕분에 특수부위인 항정살 가브리살 정말 좋아합니다 ㅎ 간만에 항정살로 항정살덮밥 만들어 주었어요~ 레시피는 저의 동갑친구 시경님 레시피로 ㅎ 저는 고기덮밥 만들 때 양배추를 넣은 적이 없는데 시경님은 양배추채를 볶아 넣으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항정살 요리 항정살덮밥 만들기 재료 항정살 양배추 대파 간장소스(간장,맛술,설탕,마늘) 참기름 약간 통깨 후추 울 지겸이 혼자 먹을거라 대파랑 양배추는 요 정도 준비 쪽파가 있으면 쪽파 좋겠죠? 시경님은 남은 파채를 활용했고요~ 항정살덮밥 만들기 양배추는 요렇게 채를 썰어주고 대파도 쫑쫑 썰기 대파는 생으로 먹을 겁니다 ㅎ 양배추는 오일 살짝 두르고 소금 뿌려서 나른하게 볶아줍니다. 항정살덮밥 만들기 덮밥의 간장소스는 간장, 맛술(청주), 다진 마늘, 설탕 모두 1:1:1:1 이 비율로 섞어줍니다. 저는 맛간장을 써서 간장과 설탕을 한 번에 해결 항정살덮밥 간장소스는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나중에 항정살을 볶다보니 양이 부족해서 양념을 조금씩 더 추가했어요. 이 간장소스는 항정살덮밥 ...

2024.10.01
2024.10.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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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만들기 재료 간단하고 맛있게

지난번에 울 지겸이 집에서 육회를 만들어주고 저는 만들면서 그야말로 맛만 보았던 터라 한 번 더 육회용 소고기를 사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마켓에서 슈퍼딜로 세일해서 파는 농협안심한우 육회거리를 발견!!! 무료배송으로 1만원 정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보자마자 바로 결제!! 소문난 육회소스 고추장맛도 같이 오더라고요~ 나주한우 암소 1등급 육회용 200g 입니다. 여름이면 온라인구매가 아무래도 망설여지는데 가을이라 덜 불안했어요. 역시 아주 신선하게 잘 도착했고요. 동네 정육점에서 산것 보다는 지방층이 좀 더 적은 편인데 육회용으로 꽤 괜찮네요^^ 그래서 간만에 집에서 육회비빔밥 만들었답니다. 집에서 육회비빔밥 만들기 재료는 참 간단하죠. 집에 오는 길에 부추랑 무순을 샀어요~ 그리고 집에 자색양파가 있어서 먹기 좋게 채를 썰어 주었어요. 자색양파는 워낙에 매운기가 적은 편이라 바로 먹어도 좋더라고요^^ 육회비빔밥 만들기 먼저 육회를 양념해줘야겠죠~ 소스가 같이 딸려 오긴 했는데 정육점에서 줬던 간장맛 소스는 맛이 괜찮았는데 고추장맛 소스는 좀 많이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육회양념을 해주었어요.. 맛간장(간장+설탕) 맛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요렇게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양념했는데 어머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겄어요 육회는 만들어서 용기에 담아 놓았습니다 집에 지겸이 오면 그 때 본격적으로...

2024.10.22
2024.11.09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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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식단 불고기솥밥 만들기 무쇠솥밥 하는 법

지마켓에서 한우불고기 세일해서 주문을 해보았죠~ 수능 얼마 안 남은 울 지겸이 수험생식단으로 불고기솥밥 간만에 만들어 주려고요^^ 무쇠솥 이용해서 솥밥 만드는 법 어렵지 않죠! 다른 계절 보다도 쌀쌀해지면 더 생각나는 솥밥 저도 요즘 생각이 났었어요^^ 무쇠솥밥 하는 법 불고기솥밥 만들 때 불고깃감 고기 사서 따로 양념을 해야 하는데 이번에 구입한 불고기에는 양념이 이렇게 포함되어 있어요. 양만 조절해서 넣으면 되겠더라고요. 수험생식단 불고기솥밥 불고깃감 고기에 양념을 부어 줍니다. 잠시 재워 두었다가 미리 불고기는 볶아줍니다. 수분기 없을 때까지 볶아주고 먹기 좋게 잘잘하게 썰어 주심 좋아요^^ 백미는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주고.. 무쇠솥밥 하는 법 이날은 무쇠솥에 코인육수를 하나 넣어 보았어요. 야채맛 코인육수가 있어서 물과 함께 넣어주기 솥밥의 물은 불린 쌀의 양의 1.5배 정도를 부어 주고요. 10분 정도 중불 이상에 놓다가 바닥이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 약불로 줄이고 5분 이상 두기 그리고 불 끄고 5-10분 정도 뜸을 들입니다~ 지겸이가 집에 오면 본격적으로 불고기솥밥 조리 아까 볶아 두었던 불고기에 대파 넣고 다시 한 번 살짝 볶고요. 뜸 들일 때 명란도 있어 추가했어요 ㅎ 다 지어진 솥밥에 볶아준 불고기를 올립니다~ 고기의 양은 200g 그리고 참기름 두 바퀴 두르고 골고루 잘 섞어주면 수험생식단으로 좋은 불고기솥밥 완...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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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조림 이용해 항정살덮밥 수험생 식단

울 지겸이가 항정살 가브리살을 좋아하니 마트에서 두 부위는 꼭 유심히 보곤 하는데요. 홈플러스 갔더니 소비기한 하루 남은 항정살이 무려 40%나 할인이네요 ㅎ 244g에 1만 1천원 정도 가격 너무 좋다~~~ 그래서 얼른 집어 들었어요. 요 정도 양이면 항정살로 조림을 해서 한 끼 항정살덮밥 주기 딱~ 항정살조림은 반찬으로도 먹어도 되고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죠^^ 워낙 탱글탱글 맛있는 특수부위라 사실 구워만 먹어도 맛있지만요.. 항정살조림 재료 항정살 간장 다진 마늘 맛술 설탕 쪽파, 양배추, 야채 취향껏 종이호일 뚜껑으로 덮어서 기름이 튀지 않도록 구워주는 항정살 항정살은 익으면 이렇게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고기는 익혀주는 동안 야채들을 썰어 주었어요. 자색양파 좀 썰어주고.. 오른쪽은 양파 싹인데 먹어도 된다고 해서 조금 썰은 것 그리고 양배추와 깻잎~ 야채는 사실 안 넣으셔도 되는데 영양균형을 맞춰 주느라 있는 것 다 넣었어요 ㅎ 이제 항정살조림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요 양념들을 같은 비율로 넣어 주세요~ 저는 일반 간장 말고 조림, 볶음용 다시간장으로.. 마켓컬리,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기꼬만 다시간장입니다~ 돼지고기에 생강은 참 잘 어울리죠 ㅎ 생강청도 약간 넣어 주었어요.. 골고루 잘 섞어주는 항정살조림 소스~ 맛을 봐서 단짠이면 됩니다. 항정살이 노릇하게 잘 익었으면 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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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카레 부위 홍두깨살 카레 재료 수험생식단

어제 마트에 갔더니 당일 아침에 썰어 놓은 카레용 소고기 홍두깨살을 세일중! 9,130원에서 6,640원으로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집어들은 카레용 소고기 제가 그동안 카레는 호주산 홍두깨살로 만들었는데 무려 한우로 카레라니 ㅎㅎㅎ 지금 보니 투뿔한우로군요 고기를 요것만 먹으면 아쉽지만 카레재료가 더해지니 한 끼로는 충분합니다. 카레고기 부위 홍두깨살인데요. 홍두깨살은 장조림이나 카레용으로 주로 많이 쓰이는 부위인데요. 기름기가 많지 않고 씹을 때도 부드러워서 카레용으로 제가 정말 좋아해요~ 카레고기 부위 홍두깨살은 이렇게 포장해서 파는 곳이 저희 동네에는 없기 때문에 ㅜ.ㅜ 급할 때는 저는 동네 마트에서 척 아이롤, 치마살 등등 기름기 적어 보이는 부위를 사서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호갱슈는 카레고기 부위로 돼지고기 카레 좋아하는데 저는 제가 먹을거면 소고기카레로 ㅎ 소고기로 200g 한 팩 정도면 다른 카레재료 더해서 2인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카레재료는 일부러 사지는 않고 집에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ㅎ 보통 카레재료로 고기와 함께 감자, 당근, 양파 정도 넣으시는데 이날은 집에 당근이 조금 남은 줄 알았는데 어머 없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애호박 조금 남은 것을 카레재료로 같이 준비했습니다^^ 감자, 양파, 애호박은 고기랑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버터를 조금 넣고 일단 카레재료들을 볶아줍니다. 원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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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덮밥 만들기 간장소스 수험생식단 추천

타임스퀘어 이마트 갔더니 정육코너에 20% 세일이 들어간 무항생제 항정살이 보이네요. 울 지겸이가 뱃속에 있을 때 저는 가뜩이나 좋아하던 고기가 유난히 더 맛있더라고요^^ 호갱슈 출근 하면 낮에 항정살 한 팩 사와서 혼자 구워 먹고 그랬는데 ㅋㅋㅋ 항정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요. 울 지겸이도 덕분에 특수부위인 항정살 가브리살 정말 좋아합니다 ㅎ 간만에 항정살로 항정살덮밥 만들어 주었어요~ 레시피는 저의 동갑친구 시경님 레시피로 ㅎ 저는 고기덮밥 만들 때 양배추를 넣은 적이 없는데 시경님은 양배추채를 볶아 넣으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항정살 요리 항정살덮밥 만들기 재료 항정살 양배추 대파 간장소스(간장,맛술,설탕,마늘) 참기름 약간 통깨 후추 울 지겸이 혼자 먹을거라 대파랑 양배추는 요 정도 준비 쪽파가 있으면 쪽파 좋겠죠? 시경님은 남은 파채를 활용했고요~ 항정살덮밥 만들기 양배추는 요렇게 채를 썰어주고 대파도 쫑쫑 썰기 대파는 생으로 먹을 겁니다 ㅎ 양배추는 오일 살짝 두르고 소금 뿌려서 나른하게 볶아줍니다. 항정살덮밥 만들기 덮밥의 간장소스는 간장, 맛술(청주), 다진 마늘, 설탕 모두 1:1:1:1 이 비율로 섞어줍니다. 저는 맛간장을 써서 간장과 설탕을 한 번에 해결 항정살덮밥 간장소스는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나중에 항정살을 볶다보니 양이 부족해서 양념을 조금씩 더 추가했어요. 이 간장소스는 항정살덮밥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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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식단 닭다리백숙 만들기 북채 아이 닭다리 요리

복날 즈음에는 부분육 가격이 평소보다 뛰어서 살 엄두가 안나던데.. 복날 지나니 물량이 많이 풀렸나봐요~ 소비기한이 3일 남은 닭다리 북채가 이마트에서 20% 세일! 그래서 간만에 집어든 북채 고3 울 지겸이 수험생 식단으로 닭다리백숙 만들어 주었어요~ 닭다리 요리 닭다리백숙 만들기 재료 닭다리, 감자, 양파, 파, 마늘, 통후추 양념 치킨스톡 약간 수험생식단 닭다리 요리 닭다리백숙 만들기 닭곰탕 만들 때도 그렇고 저는 닭껍질을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안 그럼 기름이 너무 떠서^^; 닭다리 북채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주면 한결 국물이 깔끔하고 잡내가 나지 않아 좋아요. 대쳐준 닭다리 북채는 마늘 한 줌이랑 파, 통후추 넣고 푹 익혀 주면 됩니다. 집에 양파가 똑 떨어져서 ㅜ.ㅜ 향신채고 대파만 넣어주고 코인육수 야채맛이 있어서 야채 대신 넣어 주었어요. 닭다리 북채만 넣어도 국물이 얼추 우러나긴 하지만 닭 한마리로 내는 닭육수가 아니라 아무래도 농도가 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은 치킨스톡!! 액상, 분말 모두 상관없습니다^^ 칼노트 치킨스톡은 염도가 꽤 있어서 하나 다 넣으면 짜요. 그래서 조금만 잘라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감자! 닭곰탕에도 그렇고 큼지막한 감자 넣어줘야죠~ 닭다리 삶을 때 같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월계수잎까지 안넣어도 닭다리는 한 번 데쳐주고 통후추량 야채만 넣으면 잡내 안나고 맛난 닭다...

2024.08.03
2024.04.0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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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무생채 비빔밥 레시피(남은 무생채 활용)

아하부장님의 식당 레시피 버전으로 맛있게 만들었던 새콤달콤 무생채 한동안 열심히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또 방치된 느낌^^; 그래서 주말에 울 지겸이 아점 메뉴로 활용! 간만에 참치 무생채 비빔밥 한 대접 만들어 주었어요. 야채를 먹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ㅎ 참치 무생채 비빔밥 레시피(1인분) 캔참치(작은 캔 2/3) 계란 후라이 남은 무생채 각종 야채 추가 가능 참기름 1스푼 구운김 약간 통깨 팍팍 고추장 1스푼 그냥 무생채로만 비빔밥을 해주는 것 보다 확실히 캔참치가 들어가면 더 맛있더라고요~ 작은 캔참치 2/3정도를 넣어 줍니다. 참치기름은 쪼르르 따라 버리고요. 냉장에고 오이랑 먹다 남은 알배기배추가 있어서 같이 채를 썰어 주었어요. 준비하다 보니 호갱슈도 먹는다고 해서 넉넉히 썰어 주었어요~ 대접에 밥을 담아 주고 오이랑 배추랑 올려주기 그런 다음 무생채 넣고 참치도 넣어 줍니다. 마음이 급해서 계란후라이 엉망 ㅋㅋㅋ 계란 후라이 올리고 참기름도 한 스푼 넣어 주고요. 구운 김도 찢어 넣어 줍니다. 울 지겸이는 자다 일어나서 어리버리 정신없네요 시간 절약 차원에서 제가 미리 다 비벼 주기로 ㅎ 무생채의 양과 맛을 보면서 고추장의 양은 조절하세요^^ 비벼서 통깨 팍팍으로 마무리 해준 참치 무생채 비빔밥!! 맛이야 뭐 꿀맛이죠 ㅋㅋㅋ 울 지겸이가 좋아하는 돼지국밥 국물과 함께~ 예전에 만들었던 참치 무생채 비빔밥 보...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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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참치 비빔밥 만들기 간단 무생채 양념

며칠전에 만들어 두었던 무생채~ 며칠 맛있게 먹었는데 슬슬 물려서 남은 무생채로 무생채 비빔밥 만들어 먹었죠! 집에 비상용으로 항상 대기하고 있는 참치! 기름기가 많지 않고 살코기만 들어 있어서 한 번에 소진하기도 좋아요. 캔참치를 쓰신다면 기름기를 지그시 눌러서 제거해 주세요^^ 무생채 참치 비빔밥에 빼놓을 수 없는 토핑 계란~ 오늘은 반숙으로 부쳐 주었고요. 요즘 시험기간인 울 지겸이 오늘 점심 메뉴는 카레였거든요.. 녀석 카레 주느라 새로 지은 밥이 있어서 따끈한 밥에 더해준 참치랑 무생채^^ 요렇게 두 가지 넣고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도 맛있지만 무생채 참치 비빔밥의 완성은 계란후라이와 통깨죠~~~ 그리고 참기름도 쪼르르 한 바퀴 둘러 주었어요. 무생채 참치 비빔밥에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도 좋고요. 저는 며칠전에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사온 움트리 쇠고기 볶음고추장으로~ 확실히 양념이 되어 있어 맛나요! 고추장은 조금만 넣어 주었어요.. 무생채랑 참치에 소금간도 되어 있어서.. 기호에 따라 비빔밥 고추장의 용량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어제 끓여 먹고 남은 떡국 국물이 있어서 간만에 국도 있었던 한 끼!! 먹기 직전에 생각난 김가루도 꺼내서 넣어 주었어요~ 김가루가 들어가면 한층 더 감칠맛이 상승! 김가루랑 참치는 또 찰떡궁합 아닌가요? 무생채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아하부장님의 레시피로 무쳤습니다. 서점 가니 책도 내셨더라구요 ...

2023.12.14
2024.09.1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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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솥밥 만들기 전기밥솥 간단 전복밥

그냥 쌀밥은 싫고^^; 마침 냉동실에 냉동전복이 있어 전복 한 마리 꺼내서 오늘 저녁은 간단 전복밥 만들어 먹었어요.. 무쇠솥 말고 전기밥솥 이용해서도 전복솥밥 만들기 가능합니다^^ 전복은 광꽝 얼어 있어서 물에 넣어서 해동을 해주었고요. 해동이 된 전복은 솔로 구석구석 잘 닦아 줍니다. 제 친구가 지난 생일에 보내준 전복인데 하나인데도 크기가 꽤 커요 ㅎ 전복솥밥 전기밥솥 이용해 만들기 씻어준 전복은 이제 여기 이빨을 제거해 줍니다. 손으로 빼도 잘 꺼내져요. 그리고 전복몸통은 먹기 좋게 채를 썰어 주고요~ 전복내장은 믹서기에 갈아 주셔도 되는데 1인분 전복솥밥인데 양도 얼마 안되고^^; 저는 주방가위로 터뜨려 주었어요. 보통 전복솥밥 만들 때 무쇠손에 전복내장을 참기름에 먼저 달달 볶는데 저는 전기밥솥 이용해서 만드느라 미리 볶는 과정은 생략하고 씻어서 불려준 쌀에 물을 붓고 전복과 전복내장을 모두 같이 넣어 주었어요~ 전복밥 물의 양은 평소보다 물을 살짝 더 잡으세요^^ 전기밥솥 이용해 전복솥밥 만들기~ 이제 취사버튼을 눌러 주면 끝! 15분 정도 지나서 취사가 완료되어 밥솥을 열어 보니 전복향이 아주 기분 좋네요^^ 전복 1개면 쌀도 1인분이어야 하는데 쌀은 불려 놓은 것이 2인분이라 전복밥 컬러는 옅습니다^^; 전복밥은 골고루 위,아래 섞어 주고요. 저는 맨밥 대신 먹을 거라 양념장을 따로 더하지는 않았어요. 참기름만 뿌려서...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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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전복 이용해 간단 전복솥밥 명절선물 전복선물세트

명절때 선물로도 인기 있는 전복! 그렇지만 사실 전복은 선물 받는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아이템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안먹을 경우에는 일단 냉동을 해야하고 전복손질이 익숙치 않으면 몸에 좋은 전복임에도 아...뭔가 전복요리가 과제처럼 여겨질 수 있죠^^; 그래서 전복을 쪄서 기름장이나 초장 찍어 먹는게 차라리 속 편하기도 하고요. 저도 유경험자입니다ㅎ 지금이야 주부경력 19년차라서 이것 저것 전복 활용요리를 하지만요.. 그런데 전복을 손질전복으로 받으면 활용도가 너무 너무 좋아요~ 전복죽도 할 수 있고 전복솥밥도 할 수 있어요.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저도 손질전복은 처음 받아 보았는데요. 정말 요리시간이 엄청 단축됩니다!! 손질없이 바로 먹기 편한 익힌 전복살과 전복내장! 미쓰장의 손질전복입니다. 자숙전복 익힌전복은 완도산! 내장도 역시 완도산입니다. 내장은 갈아져 와요. 완도산 활전복을 익혀서 오기 때문에 사실 해동해서 바로 드셔도 되고요~ 한 팩을 뜯어 보니 자숙전복 4개랑 내장 한 팩~ 익혀서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큰 사이즈입니다. 한 번 물에 씻어서 저는 간만에 전복솥밥 만들기로! 손질전복은 위에 칼집을 내서 두 개는 그냥 넣고 두 개는 깍뚝썰기 해주었어요~ 예열이 된 무쇠팬에 버터를 두르고 손질전복과 내장 넣고 볶아줍니다~ 내장은 믹서기에 갈기도 귀찮아서 그동안 대충 가위로 썰었었는데 이렇게 갈아져 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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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전복요리 전복솥밥 만들기 간단 전복버터밥

지난 7월초에 친구가 생일선물로 보내준 전복~ 살아 있는 채로 아주 싱싱하게 와서 얼마나 고맙고 감동이었는지 몰라요. 먹거리 선물은 늘 좋지만 특히 전복이나 고기선물은 건강을 챙김 받는 느낌이랄까.. 정말 큼지막한 활전복으로 여러 마리가 왔는데 한번에 다 먹을 수가 없어서 아깝지만 냉동을 해두었더랬죠. 어제는 더워 밥맛도 없고... 냉동시켰던 전복 두 개 꺼내서 간만에 전복솥밥 지어 먹었어요~ 울 지겸이는 서비스로 전복버터밥도 주고요! 일단 냉동전복은 자연해동을 시켜준 뒤에 솔로 꼼꼼하게 전복살과 껍질사이를 골고루 솔로 닦아 주었어요. 전복은 쪄주지 않은 다음에야 분리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럴 때는 끓는 물에 전복을 딱 10초 정도 데치면 손쉽게 숟가락으로도 분리가 되죠~ 제거된 이빨도 보이네요^^; 전복은 살은 모아서 솥밥에 넣는 용도로 썰어 주고요. 집에 남은 샐러리가 있어 쪽파 대신에 넣어 보았는데 식감도 너무 좋고 완전 맛있답니다~ 다음에는 일부러 사서 넣어야할 판!! 그리고 전복솥밥 만들기 할때 당연히 내장도 넣어주는데요. 내장은 가위로 잘라서 이렇게 한데 모아줍니다~ 보통 모아서 믹서에 갈아 주시는데 저는 그냥 가위로 대충 터뜨려주지요^^; 가위로 잘잘하게 잘라주면 내장도 다 터지고 솥밥 하는데 지장없죠~ 전복솥밥 만들기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불렸어요~ 냉동전복으로 솥밥 만들기도 일반 솥밥처럼 밥과 물의 양은 1: 1...

2024.07.28
2024.05.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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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냉면육수 이용한 열무물국수 레시피

원래는 이것보다 더 익어야 새콤해서 맛있는 열무물국수가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너무 먹고 싶어서 일단 만들어 본 열무물국수! 제가 여름이면 정말 많이 만들어 먹는 국수죠^^ 여름에는 열무김치 열무물김치를 꾸준히 먹는데 시판 냉면육수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열무물국수 만들 수 있어요! 열무물국수 레시피 1인분 기준 소면 시판 냉면육수 1봉 열무김치(열무물김치) 계란 1개 오이 작은 것 반 개 통깨 팍팍 계란은 삶아서 미리 준비했어요~ 열무물국수 만들 때 물론 소면도 좋지만 저는 중면을 더 선호합니다. 소면은 배가 더 빨리 꺼지는 느낌^^; 그리고 열무물국수 냉면육수 시판 냉면육수 한 봉 준비해 주는데요, 저는 동네마트에서 6백원에 구입 저는 이왕이면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려 놓는 편이에요~ 열무물국수 만들기! 면은 양껏 삶아 줍니다. 원래 저것보다 훨씬 더 넣는데 이날 낮에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안고파서 딱 저만큼만 ㅋㅋ 열무물국수 중면을 삶아주는 동안 국수 육수를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냉면육수만 쓰셔도 좋고 만약 열무물김치가 있으시다면 열무물김치 국물에 맛을 보시면서 시판 냉면육수를 섞어 주시면 됩니다. 1:1 정도로 섞어주면 좋은데 시판 냉면육수의 양이 많아질수록 밖에서 사먹는 그 맛이 되지요 ㅎ 참! 열무물김치나 열무김치가 많이 익지 않았다면 국물에 식초를 약간 첨가해 주시고요. 아주 새콤하게 익으면 그냥 쓰심 됩니...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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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만드는 법 열무물김치 소포장김치

자칭 타칭 열무매니아 저 미쯔루! 열무김치를 겨울에도 찾아서 먹는 사람 저요!! 열무김치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이렇게 국물이 있는 열무물김치를 더 좋아하죠! 국 대용으로 국물 떠먹는 거 완전 좋아하거든요^^ 맛있는 열무김치만 있으면 열무국수나 열무냉면 만들어 먹기도 참 좋고 캔참치에 더해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이번에 소포장김치 캔김치 이용해서 진짜 맛있는 열무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열무국수 만들 때 이용한 김치는 셰프애찬의 열무자박이김치 말 그래도 김치국물이 자박자박한 김치랍니다. 가수 박지현씨가 모델이네요^^ 소포장김치 캔김치의 용량은 한 캔에 1kg입니다. 1kg는 국물까지 포함한 용량이고요. 1-2인 가구에게 딱 좋은 용량 집에 열무김치 먹는 사람이 저랑 울 지겸이 뿐이라서 배추김치랑 같이 먹다 보니 둘이 1kg면 일주일은 먹더라고요~ 캔김치 뚜껑을 개봉하면 요런 모습! 김치 담가서 바로 보내 주셔서 열무김치가 아주 쌩쌩합니다. 이 열무자박이 김치는 저염공법으로 6시간만 절였다고 하네요. 그래 원재료의 아삭함을 살린 것이 특징 열무자박이 김치는 떡국으로 개시했는데요. 저는 갓 담근 열무김치도 좋아해요^^ 그래서 바로 먹었지요. 당일 새벽에 수확한 열무를 산지직송으로 받아 담근 열무김치 질기지 않고 연해서 좋았습니다.. 열무김치를 다 먹어 갈무렵에는 열무국수 만들어 먹었는데요. 제가 여름이면 꼭꼭 만들어 먹는...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