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AgentAAA4/status/1758999793961951276?s=20 X의 MarvelNEWS님(@AgentAAA4) CWGST #SpiderMan4 Rumor: Sony is trying to make Marvel Studios rush Spider-Man 4 and make it ready for 2025, but since 2025 is already so crowded Marvel wants to take its time and release it in 2026 before #AvengersTheKangDynasty! x.com 캔위겟섬토스트에 따르면 소니는 마블 스튜디오를 재촉해서 2025년까지 스파이더맨 4를 완성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2025년은 이미 너무 가득차 있어서 마블은 시간을 갖고 2026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전에 개봉하고자 한다. 대니얼RPK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가 직접적으로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를 셋업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톰 홀랜드와 케빈 파이기, 소니는 스파이더맨 4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 파이기는 보다 현실적인 스트리트 레벨을 원하고, 소니 쪽은 거대한 멀티버스 스토리를 원한다. 스트리트 레벨이라면 킹핀과 스파이더맨, 그의 베프 중 하나인 데어데블의 팀업이 대적할 가능성이 있다. 아마도 소니 쪽은 토비 맥과이어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

https://deadline.com/2024/01/thunderbolts-geraldine-viswanathan-marvel-studios-ayo-edebiri-1235807672/ ‘Thunderbolts’: Geraldine Viswanathan Joins Marvel Studios Pic Stepping In For Ayo Edebiri Who Departs Project Due To Scheduling EXCLUSIVE: Geraldine Viswanathan is set to join Marvel Studios’ Thunderbolts as she replaces Ayo Edebiri, who is departing the project due to scheduling after production was delayed due to th… deadline.com 센트리 역은 루이스 풀먼으로 굳어진 분위기다. 데드라인은 썬더볼트의 조연 배역 교체 사실을 보도하며 풀먼이 스티븐 연 대신 센트리 역으로 썬더볼트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풀먼은 탑건: 매버릭의 밥으로 알려져 있다. 센트리는 수천 명 분의 슈퍼혈청을 맞고 비행 능력과 초감각을 비롯한 최강급 능력을 갖게 됐다. 하지만 원래 우주적 존재라는 얘기도 있다. 조현병이 있기 때문에 '보이드'라는 사악한 인격이 나오면 지구 전체가 위기에 빠진다. 또한 제럴딘 비스워너던이 스케줄...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Spoilers/s/hrioHOu8Jk From the MarvelStudiosSpoilers community on Reddit: Weekend Free Talk and Index Thread - New and fresh every Friday! Explore this post and more from the MarvelStudiosSpoilers community www.reddit.com 대니얼RPK에 따르면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정복자 캉 역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덴젤 워싱턴의 아들로 '테넷' 출연으로 유명하다. 대니얼RPK에 따르면 지금 데보라 앤 월, 엘든 헨슨이 찍고 있는 건 데어데블: 본어게인 에피소드 1이라고 한다. 쇼러너는 빌런 뮤즈의 분량을 추가했다. 뮤즈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자신이 죽인 사람의 시체로 예술 작품을 만든다. 뮤즈는 지난 버전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고 에피소드 1에서는 부재했다. 하지만 그의 존재감과 내러티브를 강화하기 위해 재촬영했다. 그 과정에서 결국 뮤즈가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를 죽일 거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겨우 복귀해서 바로 사망하는 엔딩일 듯하다... RPK는 마블 스튜디오가 현재 아이언 피스트를 개발 중임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핀 존스 대신 여성 주연이 나온다. 아직 작품의 포맷은 결...

https://x.com/DanielRPK/status/1750600241810743541?s=20 X의 Daniel Richtman님(@DanielRPK) In collaboration with @rDCUleaks, I can report that Lewis Pullman has the current offer for Sentry in THUNDERBOLTS. x.com <탑건: 매버릭>에서 로버트 '밥' 플로이드 대위 역할을 맡았던 루이스 풀먼이 마블 스튜디오에서 센트리 역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MCU 최강 캐릭터로 예상되는 센트리는 <썬더볼트>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센트리 역은 스티븐 연이 하차한 후 데브 파텔, 오스틴 에이브럼스에게 오퍼가 갔으나 무산된 걸로 알려졌다. 스티븐 연은 헐리우드 배우-작가 파업으로 인한 스케줄릿 문제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타임투샤인헬로는 스티븐 연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것이 아님을 암시했다. 루이스 풀먼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유명한 빌 풀먼의 아들이다. https://x.com/HollywoodHandle/status/1750297261500690638?s=20 X의 The Hollywood Handle님(@HollywoodHandle) Sony Pictures is reportedly considering bringing Tobey Maguire ...

https://comicbook.com/tv-shows/news/daredevil-born-again-bullseye-wilson-bethel-cast-return-reboot-confirmed/ Wilson Bethel's Bullseye Returning for Daredevil: Born Again (Exclusive) Bullseye, played by Wilson Bethel, will soon return to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comicbook.com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윌슨 베텔의 불스아이가 마블 스튜디오 디즈니+ 시리즈 <데어데블: 본어게인>으로 돌아온다. 불스아이는 데어데블의 숙적 중 하나로 넷플릭스 데어데블 시즌 3에서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살인마로 나온 캐릭터다. 데보라 앤 월의 캐런 페이지, 엘든 헨슨의 포기 넬슨과 함께 뒤늦게 데어데블 복귀가 알려졌다. 동시에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가 정사로 인정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이언 피스트, 루크케이지, 엘렉트라 등 몇몇 캐릭터의 포함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블은 불스아이의 복귀에 대한 코믹북닷컴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엄밀히 따지면 이 캐릭터는 벤자민 '덱스' 포인덱스터로 아직 불스아이가 되지 않았다. 데어데블 시즌 3 막판에 수술을 받는 모습이 비쳐져 진정한 불스아이로 거듭남이 암시된다. 코믹스에서 불스아이는 아다만...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감독 안드레이 A. 타르코프스키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1.31. 이 다큐멘터리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아들 안드레이 A. 타르콥스키가 감독했다. 전문가 코멘터리를 사용하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보통의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철저하게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본인이 남긴 육성과 기록으로 작품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아버지가 남긴 기록들, 사진, 육성,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준 할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의 시를 모아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완성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와 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 생전 타르콥스키는 비평가들을 믿지 않았다. 비평가들이 이런저런 틀로 타르콥스키를 해석하려 했지만, 타르콥스키는 영화 외적인 이론적 관점보다는, 완전히 영화 내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체험해주기를 바랐다. 그렇다면 그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그에게 영화는, 더 넓은 의미에서 예술은 기도다. 이미 다 커버린 어른은 느낄 수 없는 걸 순수한 아이나, 어른이지만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영화만 보고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타르콥스키의 영화 <거울> 토론의 장을 한마디로 종식시켜버린 극장 청소부 아주머니처럼 말이다. "아주 간단해요. 한 남자가 끔찍하게 아팠고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한 끔찍한 일들을 생각하고는 사과하고 싶어 했어요. 이제 됐나요."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미 합리주의...

퀸 오브 하츠 감독 메이 엘-투키 출연 트린 디어홈, 구스타프 린드 개봉 미개봉 <라스트 썸머> 리뷰를 쓰다가 원작인 퀸 오브 하츠(덴마크 원제: Dronningen)가 궁금해졌다. 라스트 썸머가 아주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나 시라리오의 깊이로나 의문스러운 영화인데 비해 <퀸 오브 하츠>는 꽤 평가가 좋기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살펴봤다. https://blog.naver.com/mittlivsom/223400522533 <라스트 썸머> 리뷰: 모든 건 자극적인 성관계를 위한 데코레이션입니다 원제: L'Été dernier (지난 여름) 범죄 고발 영화가 아닌 이상 성인남성이 미성년 여성과 연애하는 ... blog.naver.com 한마디로 요약하면 <퀸 오브 하츠>에서는 안네가 명확하게 미성년자인 소년에 대한 성폭행에 대한 책임자로서 도덕적으로 규탄당한다. 1. 안네가 먼저 구스타브를 유혹한다 라스트 썸머에서는 누가 누구를 유혹하는지 불분명하다. 안이 테오를 유혹하기도 하지만 테오가 안을 유혹하기도 한다. 첫 섹스 장면에서도 안이 테오 방에 들어갔지만 키스한 건 테오다. 하지만 퀸 오브 하츠에서는 안네가 확실히 관계를 이끈다. 안네는 아만다와 구스타브가 성관계를 나누는 소리를 듣고 흥분하고, 자기 몸을 거울로 살펴보다가, 이후 적극적으로 구스타브에게 접근한다. 구스타브 역시 안네를 유혹하는 장면이 있지만 안네가 주도적이...

https://www.theguardian.com/film/2022/dec/23/charlotte-wells-on-aftersun-the-guardians-best-film-of-the-year-the-grief-expressed-is-mine Charlotte Wells on Aftersun, The Guardian’s best film of the year: ‘The grief expressed is mine’ The Scottish director discusses the impact and autobiography of her debut film, about a father (Paul Mescal) and daughter (Frankie Corio) on holiday in the late 1990s www.theguardian.com 이 영화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모르겠다. (영화 시사회를 한) 칸은 정말 충격이었다. 반응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실제 반응도 그랬고, 난 이럴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떄문에도 그랬다. 순진한 거였다. 나는 이런 경험을 이번에 한번 해볼 거고, 그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린 영화를 마무리하려고 계속 서둘러 달려왔다. 우리는 편집실에서 영화의 가독성과 이 영화가 어떻게 관객들과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했다. 하지만 그게 어...

라스트 썸머 감독 카트린느 브레야 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개봉 2024.04.03. 원제: L'Été dernier (지난 여름) 범죄 고발 영화가 아닌 이상 성인남성이 미성년 여성과 연애하는 영화는 나오기 어렵게 됐다. 현실에 만연한 미성년자 강간 사건을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제 성년 여성과 미성년 남성으로 성년 미성년의 관계의 도덕성을 탐구하는 영화들이 나온다. 최근 한국에선 연달아 기혼 성인 여성과 미성년 남성의 사랑이 중심인 영화 두 편이 개봉했다. <메이 디셈버>는 36세의 기혼 여성이 12세의 남성과 사랑을 나누고 미성년자 강간으로 감옥에 투옥된 후 출산한 후, 출소해 성인이 된 남성과 결혼해 살아가는 이야기다. <라스트 썸머>는 조금 더 파격적이다. 소년의 나이는 17세로 의제강간에 해당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남편과 전처의 아들이기에 일종의 근친상간이 벌어진다. 50세에 가까워 보이는 주인공 안과 의붓아들 테오는 약 30세 가까이 차이가 난다. 설정에서 <메이 디셈버>와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안에게는 상류층으로서 지켜야 할 삶이 있단 거다. 안은 성공적인 변호사다. 아이러니하게도 미성년자 보호, 특히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안이 처음부터 미성년자 보호에 대해 진심이 아니라는 점은 암시된다. 그는 피해자를 순수히 직업인으로서만 대하지 어떤 윤리성을...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alice-rohrwacher-interview-la-chimera-josh-oconnor-1235500609/ Alice Rohrwacher on Tomb Raiders, AI and Casting Josh O’Connor in ‘La Chimera’ The Italian director spoke to THR Roma about how lockdown inspired her film about criminal archeologists, her creative relationship with actress sister Alba and why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never replace "organic dumb" cinema: "Machines can't make mistakes." www.hollywoodreporter.com 도굴꾼, 숨겨진 보물, 고대 에트루리아에 대한 영화다. 이 주제는 어디서 왔는가? 실화인가? 전설인가? 내가 자란 지역의 이야기는 언제나 이러한 발견과 연결돼 있다. 이런 이야기다. "아, 아 친구가 엄청난 꽃병을 발견했어; 다른 사람한테 팔았는데, 그 사람이 루브르에 팔았어. 다른 친구는 금목걸이를 찾았어." 모두가 이러한 놀라운 발굴에 대해 얘기한다. 이런 일은 밤에 이루어지고, 명...

https://www.ign.com/articles/star-wars-the-acolyte-showrunner-on-how-itll-challenge-what-we-know-about-the-jedi-and-sith Star Wars: The Acolyte Showrunner on How It'll Challenge What We Know About the Jedi and Sith - IGN Leslye Headland, the creator of Star Wars prequel series The Acolyte, sits down with IGN to discuss her inspirations, how the show compares to others like The Mandalorian and Andor, and more. www.ign.com ** 레슬리 헤드랜드의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에서의 직책은 크리에이터다. 영화에서는 감독을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놓지만 한 시리즈를 이어가는 드라마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따로 감독이 있고, 전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쇼러너가 존재한다. 하지만 헤드랜드는 단순히 쇼러너일 뿐 아니라 작가도 맡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라는 직함을 갖게 됐다. 크리에이터가 이런 의미로 익숙한 용어가 아닐 듯하여 감독으로 제목에 달았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크리에이터 헤드랜드는 2024년 3월 22일 IGN과의 인터...

https://variety.com/2024/film/news/sharmeen-obaid-chinoy-famale-star-wars-director-overdue-daisy-ridley-1235859572/ Daisy Ridley’s New ‘Star Wars’ Director Says ‘It’s About Time’ We Had a Female Filmmaker ‘Come Forward to Shape the Galaxy Far, Far Away’ Sharmeen Obaid-Chinoy will be the first woman and first person of color to direct a "Star Wars" movie. variety.com 데이지 리들리의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감독 샤르민 오바이드-치노이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가 페미니스트임이 알려지면서 보수주의 평론가와 팬들은 새 시리즈에 대한 보이콧을 시작했다. 오바이드-치노이는 파키스탄계 캐나다 기자 겸 영화 감독으로 스미스 칼리지 학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두 개 취득했다. 주로 성불평등을 비판하고, 여성 인권을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시리즈 '미즈 마블'에 참여해 두 개의 에피소드에서 감독을 맡았...

6월 5일 디즈니 플러스 공개 https://youtu.be/_QyP5aRaGRQ?si=TAhitv5FZs3aEzZ3 https://youtu.be/e8OwQO5xtBY?si=-0UWhw1uIYqN4oQc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의 이야기다. 시스가 멸종한 제다이와 은하 공화국의 황금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고 다크사이드 포스가 대두한다. 작품의 제목인 애콜라이트는 시스 제국의 최하위 계급인 시스 수련생을 뜻한다.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 시놉시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존경 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이정재)이 과거의 위험한 전사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맞서는 충격적인 범죄에 대한 조사의 이야기다. 더 많은 단서가 밝혀지면서 그들은 사악한 포스가 모든 게 보이는 대로는 아니란 걸 드러내는 어둠의 길로 여행한다. 제다이 마스터 솔 (이정재) 마스터 솔은 지혜롭고, 높이 존경받는 강력한 제다이 마스터고 강력한 포스의 사용자다. 이 시리즈에서 감정적 갈등을 겪게 된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정재가 가장 큰 팬덤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스타워즈에서 주연에 준하는 배역을 맡게 됐다.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된 솔이 어둠의 길로 나아가게 될지, 더 굳건히 제다이를 지킬지가 작품의 중요 요소로 예상된다. 크리에이터 레슬리 헤드랜...

2025년 2월 2주 개봉작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3주 만에 신작에 별점을 매겼다. 그리고 2025년 첫 만점작이 탄생했다. 이동진은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는 어디에 맺히는가"라는 평과 함께 <브루탈리스트>에 5점 만점을 줬다. 씨네21은 평균 4.08점, 씨네플레이는 3.67점을 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는 이동진이 "좋았던 점을 떠올릴 때조차 그만하면/그럭저럭/나름 같은 부사들이 달라붙는다는 것은"이라는 평과 함께 2.5점을 줬다. 씨네21은 평균 2.6점을, 씨네플레이는 2.94점을 줬다. <9월 5일: 위험한 특종>은 이동진이 "역사적 비극의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내려야 하는 피 말리는 판단들"이라는 평과 함께 3.5점을 매겼다. 씨네21에선 3.75점, 씨네플레이에서 3.83점을 받았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 감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감독 줄리어스 오나 출연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개봉 2025.02.12. <브루탈리스트> 브래디 코베 감독 브루탈리스트 감독 브래디 코베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펠리시티 존스, 가이...

미키 17 감독 봉준호 출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개봉 2025.02.28.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해외 평점이 나왔다. 봉준호 감독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로버트 패틴슨 주연,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조연으로 8번째 장편 영화 <미키 17>을 제작했다. 시놉시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튼토마토에선 24명의 평론가가 평균 프레시 83%를 줬다. 전작들에 비해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다. 평점은 8.1점으로 높은 편이다. 일부 평론가들이 불호(로튼)으로 평가했음에도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했단 뜻이다. 탑 평론가들은 7.6점으로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평점을 줬지만 이 것도 상당히 높은 평점이다. 메타크리틱에선 15명의 평론가가 평균 74점을 줬다. 올해 손꼽히는 작품에 들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인 기생충을 비롯한 여러 명작들에는 못 미치지만 이는 봉준호를 기준으로 그런 거고, 그냥 영화 자체만 보면 미키17은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봉준호 #미키17 #스티븐연 #로버트패틴슨 #마크러팔로 #미키17평점 #봉...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의 전문가 평점이 공개됐다. <범죄도시4> 감독: 허명행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씨네플레이 씨네21 씨네21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챌린저스> 평점도 공개됐다. 참고로 씨네21와 이동진의 <범죄도시3> 평점은 다음과 같다. <범죄도시3>보다 낫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전문가 평점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여행자의 필요> 감독: 홍상수 출연: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챌린저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범죄도시 #범죄도시4 #챌린저스 #여행자의필요

https://www.hollywoodreporter.com/tv/tv-news/oldboy-tv-series-park-chan-wook-1235875495/ ‘Oldboy’ TV Series in the Works From Filmmaker Park Chan-wook Lionsgate TV is partnering with the Korean filmmaker for a TV series adaptation of the acclaimed film. www.hollywoodreporter.com 영화감독 박찬욱이 미국 영화사 라이언스 게이트와 손잡고 <올드보이> 미국판 TV 드라마를 제작한다. <올드보이>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한 복수 스릴러 작품으로 한국에서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다. 박찬욱욱은 "라이언스 게이트 TV는 <올드보이>를 TV 세계로 가져간다는 내 창작적 비전을 공유핬다. 대담하고, 독창적이며, 기꺼이 리스크를 감수하는 스토리텔링을 대표하는 라이언스 게이트와 작업할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스 게이트 TV의 부사장이자 각본 개발 최고담당자인 스캇 허브스트는 "박찬욱은 우리 시대의 가장 선구적인 스토리텔러로 그와 파트너를 맺어 영화 명작을 TV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 이 <올드보이> 리메이크 작품은 <올드보이>를 고전 명작으로 만든 날것의 감정적 호소력, 상징적인 격투신, 강렬한...

너와 나 감독 조현철 출연 박혜수, 김시은, 이도은, 박서경, 오우리, 소아린, 김보영, 한기옥, 이태경, 김신비 개봉 2023.10.25.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감독 장민경 출연 고석, 황명애 개봉 2024.03.27. 바람의 세월 감독 김환태, 문종택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4.03. <너와 나> <너와 나> 어디서도 세월호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지만, 이미 보는 중간부터 세월호 얘기란 걸 모두가 알 수 있다. 딱 그 나이 때 여고생들이 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결말을 알기에 더 슬픈 사랑 이야기. 이동진이 선정한 2023년 한국 최고의 영화 <다음 소희>에 이어 가장 빛나는 젊은 연기자 김시은을 발견한 작품 VOD 및 OTT 티빙(TVING)에서도 볼 수 있다.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세월: 라이프 고즈 온>은 씨랜드 화재 참사,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서로 어떻게 연대하며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며 살고 있는지를 담은 작품이다. 아직까지도 정부에선 참사 원인도 정확히 밝히지 못했고, 유족들은 희생자들 이름이 새겨진 추모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최소한의 희망도 못 이뤘다. 이들의 희망은 더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이 안전한 사회가 되는 거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바람의 세월> <바람의 세월>은 최초로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연출한 다큐다. 고 문지성 님의 아버지 문종택은 ...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감독 안드레이 A. 타르코프스키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1.31. 이 다큐멘터리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아들 안드레이 A. 타르콥스키가 감독했다. 전문가 코멘터리를 사용하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보통의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철저하게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본인이 남긴 육성과 기록으로 작품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아버지가 남긴 기록들, 사진, 육성,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준 할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의 시를 모아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완성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와 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 생전 타르콥스키는 비평가들을 믿지 않았다. 비평가들이 이런저런 틀로 타르콥스키를 해석하려 했지만, 타르콥스키는 영화 외적인 이론적 관점보다는, 완전히 영화 내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체험해주기를 바랐다. 그렇다면 그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그에게 영화는, 더 넓은 의미에서 예술은 기도다. 이미 다 커버린 어른은 느낄 수 없는 걸 순수한 아이나, 어른이지만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영화만 보고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타르콥스키의 영화 <거울> 토론의 장을 한마디로 종식시켜버린 극장 청소부 아주머니처럼 말이다. "아주 간단해요. 한 남자가 끔찍하게 아팠고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한 끔찍한 일들을 생각하고는 사과하고 싶어 했어요. 이제 됐나요."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미 합리주의...

너와 나 감독 조현철 출연 박혜수, 김시은, 이도은, 박서경, 오우리, 소아린, 김보영, 한기옥, 이태경, 김신비 개봉 2023.10.25.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감독 장민경 출연 고석, 황명애 개봉 2024.03.27. 바람의 세월 감독 김환태, 문종택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4.03. <너와 나> <너와 나> 어디서도 세월호 얘기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지만, 이미 보는 중간부터 세월호 얘기란 걸 모두가 알 수 있다. 딱 그 나이 때 여고생들이 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결말을 알기에 더 슬픈 사랑 이야기. 이동진이 선정한 2023년 한국 최고의 영화 <다음 소희>에 이어 가장 빛나는 젊은 연기자 김시은을 발견한 작품 VOD 및 OTT 티빙(TVING)에서도 볼 수 있다.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세월: 라이프 고즈 온>은 씨랜드 화재 참사,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서로 어떻게 연대하며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며 살고 있는지를 담은 작품이다. 아직까지도 정부에선 참사 원인도 정확히 밝히지 못했고, 유족들은 희생자들 이름이 새겨진 추모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최소한의 희망도 못 이뤘다. 이들의 희망은 더는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이 안전한 사회가 되는 거다.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바람의 세월> <바람의 세월>은 최초로 세월호 유가족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연출한 다큐다. 고 문지성 님의 아버지 문종택은 ...

챌린저스 Challengers 시빌워 Civil War 몽키맨 Monkey Man 더 비스트 La bête 이머큘레이트 Immaculate 아서 Arthur the King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즌 엠파이어 Ghostbusters: Frozen Empire #챌린저스 #아서 #몽키맨 #시빌워 #더비스트 #이머큘레이트 #시드니스위니

이동진은 이번 주는 쉬어가는 거 같다. 씨네21, 씨네플레이순이다. 키메라 개인 평점: 4.0 오멘: 저주의 시작 개인평점: 3.5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 라스트 썸머 개인 평점: 3.0 신 가면라이더 개인 평점: 3.0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개인 평점: 3.0 씬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마더스 그날의 딸들 바람의 세월 개인 평점: 3.0 잔 뒤바리 비키퍼 검치호 씨네21 리뷰 http://www.cine21.com/db/mag/news_section/?section=002001001 씨네21 대한민국 최고 영화전문매체 www.cine21.com 씨네플레이 리뷰 https://www.cinepl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6 〈비키퍼〉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비키퍼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출연 제이슨 스타뎀, 조쉬 허처슨, 제레미 아이언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제이슨 스타뎀표 사이다 액션★★★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이번엔 보이스 피싱 조직을 응징한다. 전개나 액션은 키아누 리스브 주연의 시리즈를 의식한 것 같고, 소재는 한국 영화 시리즈 www.cineplay.co.kr #씨네21 #씨네플레이 #키메라 #고질라X콩 #오멘 #저주의시작 #뉴엠파이어 #바람의세월

최근 개봉한 외국 영화 평점이다. 순서대로 로튼토마토(톱크리틱&인증관객, 전체크리틱&전체관객)/메타크리틱/알로시네/시네마스코어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존않) 키메라 오멘: 저주의 시작 쿵푸팬더 4 고질라 X 콩: 뉴엠파이어 마더스 신 가면 라이더 비키퍼 골드핑거 #악은존재하지않는다 #고질라X콩 #키메라 #신가면라이더 #마더스 #쿵푸팬더4 #오멘저주의시작 #비키퍼 #골드핑거

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개봉 2024.02.22. 흥행과 영화를 잘 만들었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잘 만든 영화는 오히려 흥행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즉각적인 이해를 가져다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처럼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영화도 있지만, 작품성은 높지 않아도 당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흥행을 하는 영화도 있다. 후자는 질문 거리를 크게 남기진 않지만 2시간 안에 충분한 쾌락을 선사하는 영화들이다. 구멍난 스토리에 민족주의적 당위만 설파하는 <파묘>는 후자에 든다고 생각한다. 허리가 끊어진 스토리 전반부까지는 오컬트물을 매력적으로 구현했다. 하지만 후반부 들어서 스토리가 완전히 망가진다. 2부 들어서 등장한 최종 빌런의 목적과 그 위험성이 명확하지 않고, 그걸 막아야 하는 주인공 일행의 행동 동기 또한 명확하지 않다. 무슨 해를 끼치는지 잘 모르는 존재를 막기 위해, 자기 보신을 중요하게 여기던 세속적 인물들이 자기와 관계 없는 일에 갑자기 구국의 사명을 짊어지고 개입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냉정하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전혀 납득이 안 된다. <파묘>는 친일파가 일본의 풍수지리사인 요승에게 뒤통수를 맞아 원혼이 돼 자손들이 저주에 시달리는 전반부와 친일파 무덤 아래...

<파묘> 해외 평론가들의 평을 정리해보았다. 스토리의 어수선함이 많이 지적됐지만 대체로 즐길 만한 영화라고 보고 있다. 프레시/로튼은 일종의 호불호다. 좋게 본 사람이 13명 중 10명으로 77%란 뜻이다. 팝콘으로 표현되는 관객 호불호는 95%다. 평점은 평론가 10점 만점에 6.9점, 관객 5점 만점에 4.6점으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평론가 평보다 관객평이 후하다. 앤디 클라인(필름 위크) 로튼 아마 2~3단계 정도로 더 너무 많이 복잡한 일이 벌어져서 영화가 2시간이 넘게 만들었다. 앤드류 파커(더 게이트) 프레시, 7/10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작가-감독 장재현의 호러/미스터리는 잘 작동하지 않을 뻔했지만 분위기가 풍부하고, 비전이 자신 있고, 선명하기에 파묘는 이 작품에 대한 열광이 진짜라는 걸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됐다. 빅터 스티프(빅터 스티프의 리뷰) 프레시 파묘의 불안한 톤과 섬뜩한 비주얼은 당신의 뇌를 악몽 모드로 만들 거다. 새라 머스니키(But Why Tho? A Geek Community) 프레시, 9/10 파묘는 공포 분위기 속에 매 챕터마다 불길한 예감의 층을 쌓아가며 아릅답게 펼쳐진다. 장재현의 최신작엔 호러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너무 많다. 메건 나바로(블러디 디스거스팅) 프레시, 4/5 장재현은 내부의 문화와 역사적 테마를 오싹하고, 고어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 스릴을 흥미진진...

이동진/씨네21 별점 한줄평 파묘 벗어날 탈 脫 오키쿠와 세계 바튼 아카데미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 애프터: 유혹의 끝 K스쿨 사운드 오브 프리덤 서바이벌 택틱스 #이동진 #씨네21 #바튼아카데미 #파묘

마가렛 퀄리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의 열연으로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에서 보고 그때부터 최애 배우가 됐는데 이제 확실히 글로벌 대세라고 봐도 될 거 같다. 서브스턴스 감독 코랄리 파르쟈 출연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데니스 퀘이드 개봉 2024.12.11. 퀄리는 <서브스턴스>에서 데미 무어의 엘리자베스 스파클이 여성에게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강박을 겪다 자기 혐오에 빠져 약물을 맞아 만들어낸 젊고 아름다운 인격체 수 역을 맡았다. 엘리자베스와 수는 한 주씩 몸을 교대하면서 생활해야 되는데 두 인격이 몸의 주도권을 갖고 싸우며 밸런스가 위태로워진다. 두 사람은 영화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202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상황극을 벌였다. 그때 트레이드 마크인 '그 표정' 입술 깨물기를 시전한다. 데미 무어: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마가렛 퀄리: 내가 여기서 뭐하냐니, 그게 무슨 뜻인데, 데미? 데미 무어: 이번 주는 내 차례야. 마가렛 퀄리: 하지만 골든 글로브니까 내가... 데미 무어: 알아, 하지만 넌 밸런스를 존중해야 돼, 기억하지? 마가렛 퀄리: 알아, 하지만 난 후보에 지명됐다고 데미 무어: 나도야 '그 표정' 데미 무어는 제 82회 골든 글로브에서 뮤지컬 영화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마가렛 퀄리는 여우조연상에 후보 지명은 됐지만 수상은 하지 못...

2024년 12월 2주 개봉작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은 코랄리 파르쟈 감독의 <서브스턴스>에 3.5점을 줬다. 마가렛 퀄리와 데미 무어가 열연했다. 씨네21에서는 평균 약 3.7점 씨네플레이에서는 평균 4점 이상을 줬다. 이동진은 이번 주 이 외의 작품에 대해선 평가하지 않았다. 김윤석과 이승기가 출연한 <대가족>은 씨네21과 씨네플레이에서 평균 3점 정도로 평가했다. 킬리언 머피가 출연한 클레어 키건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씨네21에서 약 3.7점, 씨네플레이에서 3.5점을 줬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서브스턴스> 코랄리 파르쟈 감독 서브스턴스 감독 코랄리 파르쟈 출연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데니스 퀘이드 개봉 2024.12.11. <대가족> 양우석 감독 <이처럼 사소한 것들> 팀 밀란츠 감독 <더 크로우> 루퍼트 샌더스 감독 더 크로우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빌 스카스가드,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 개봉 2024.12.11.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감독 다비데 페라리오 출연 움베르토 에코 개봉 2024.12.11. <X를 담아, 당신에게> 테아 섀록 감독 X를 담아, 당신에게 감독 테아 샤록 출연 올리비아 콜맨, 제시 버클리 개봉 2024.12.11. <퍼스트 레이디> 애몽 감독 퍼스트레이디 감...

특별상: 모함마드 라술로프 <신성한 나무의 씨앗> 황금종려상: 션 베이커 <아노라> 심사위원대상: 파얄 카파디아 <빛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 심사위원상: 자크 오디아르 <에밀리아 페레즈> 감독상: 미겔 고메스 <그랜드 투어> 남우주연상: 제시 플레먼스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여우주연상: 아드리아나 파즈, 조이 샐다나,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셀레나 고메즈 <에밀리아 페레즈> 각본상: 코랄리 파르자 <더 서브스턴스> 황금카메라상: 핼프댄 울만 퇸델 <아르망> 카메라상 특별언급: 웨이 리앙 치앙 & 유 챠오 인. <몽럴> 단편 황금 종려상: <침묵을 지킬 수 없었던 사내> 단편 황금종려상 특별언급: <배드 포 어 모먼트> #칸영화제 #2024칸영화제 #제77회칸영화제

https://x.com/MyTimeToShineH/status/1768038844752879840?s=20 X의 MyTimeToShineHello님(@MyTimeToShineH) Ryan Gosling has been cast in the MCU x.com 마이타임투샤인헬로(MTTSH)가 라이언 고슬링이 MCU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노바, 고스트라이더, 닥터둠 같은 캐릭터들이 루머로 거론되기도 했다. 헨리 카빌, 울버린 변종으로 등장? https://x.com/Cryptic4KQual/status/1767961535933018126?s=20 X의 Cryptic HD QUALITY님(@Cryptic4KQual) So i've basically already seen him then💀 x.com 자어언트프리킹 로봇에 따르면 데드풀 & 울버린에 헨리 카빌의 울버린 변종이 등장한다. 크립틱HD퀄리티도 이에 동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터널스 2, 캡틴 마블 3, 앤트맨 4 취소? https://x.com/REDACTEDSpider/status/1768049466081480796?s=20 X의 That REDACTED Guy님(@REDACTEDSpider) - Eternals 2 is in production, no Antman 4 or Captain Marvel 3 - Monica and Maria ...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767707699150471255?s=20 X의 DiscussingFilm님(@DiscussingFilm) ‘VENOM 3’ is titled ‘VENOM: THE LAST DANCE’. In theaters on October 25. x.com 베놈 3의 제목이 <베놈: 라스트댄스>로 결정됐다. 미국 기준 10월 25일 개봉된다. https://x.com/screentime/status/1767282466161627332?s=20 X의 ScreenTime님(@screentime) Marvel Studios are reportedly interested in Shawn Levy directing more MCU projects after being impressed with 'DEADPOOL & WOLVERINE'. (via: @DanielRPK) x.com 대니얼RPK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데드풀 & 울버린> 감독 숀 레비에게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맡기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마블은 <데드풀 & 울버린> 작업 과정에서 그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레비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아담 프로젝트> 등의 감독을 맡았다. https://x.com/SpiderMan_Newz/status/1767278150919090569?s=20 X의 Spid...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3169435/dakota-johnson-angers-madame-webb-bosses-dragging-marvel-flop.html Dakota Johnson ANGERS Madame Webb bosses for 'dragging' Marvel flop During the promotional run for the movie, the actress admitted she hasn't seen the film herself - before going to make several statement slating the film following its failure to please moviegoers. www.dailymail.co.uk 다코타 존슨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담웹>이 평단과 박스오피스에서 폭망하자, "아예 영화를 본 적이 없다"는 둥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터뷰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소니 간부 측에서 굉장히 불쾌해하고 있다는 데일리 메일발 루머가 나왔다. 먼저 다코타 존슨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다코타 존슨 "불행히도 난 마담웹이 지금 상황에 이른 데 놀라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했다는 건 내게 있어서 경험이 됐다. 나는 전에 이런 걸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다. 아마 다신 하지 않을 거다. 이 세상에 나는 어울리지...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766641480079167987?s=20 X의 DiscussingFilm님(@DiscussingFilm) Sam Raimi reportedly said there’s a chance of ‘SPIDER-MAN 4’ happening “simply because he has the same desire as we do.” “If it is to happen, it will be at the right time.” (Source: @LukasASoaresRM) x.com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4>가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 팬이 샘 레이미의 사인회에서 만나 <스파이더맨 4> 제작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는 "나 또한 팬들과 마찬가지의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제작이 가능하려면 때가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레이미는 토비 맥과이어를 못 만나 본 지 3년이 지났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대화한 건 스파이더맨 영화를 다시 봐서 행복하다고 연락했을 때라고 한다. 소니는 올해 말 콜럼비아 픽쳐스 100주년과 스파이더맨 2 20주년을 맞아 스파이더맨 전작을 재개봉한다. https://x.com/MCUFilmNews/status/1765432188315828500?s=20 X의 MCU Film News님(@MCUFilmNews) Natalia ...

2025년 2월 2주 개봉작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3주 만에 신작에 별점을 매겼다. 그리고 2025년 첫 만점작이 탄생했다. 이동진은 "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는 어디에 맺히는가"라는 평과 함께 <브루탈리스트>에 5점 만점을 줬다. 씨네21은 평균 4.08점, 씨네플레이는 3.67점을 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는 이동진이 "좋았던 점을 떠올릴 때조차 그만하면/그럭저럭/나름 같은 부사들이 달라붙는다는 것은"이라는 평과 함께 2.5점을 줬다. 씨네21은 평균 2.6점을, 씨네플레이는 2.94점을 줬다. <9월 5일: 위험한 특종>은 이동진이 "역사적 비극의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내려야 하는 피 말리는 판단들"이라는 평과 함께 3.5점을 매겼다. 씨네21에선 3.75점, 씨네플레이에서 3.83점을 받았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 감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감독 줄리어스 오나 출연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개봉 2025.02.12. <브루탈리스트> 브래디 코베 감독 브루탈리스트 감독 브래디 코베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펠리시티 존스, 가이...

2025년 2월 1주 개봉작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주 영화 한줄평을 올리지 않고, 구작 평점만 하나 업데이트 했다.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원작인 1981년 불가리아 영화다. 씨네21은 하정우 주연의 <브로큰>에 2.5점을, 씨네플레이는 두 명 모두 3점을 줬다. <9월 5일: 위험한 특종>은 씨네21에서 3.75, 씨네플레이에서 3.83점을 받았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요호호> 자코 헤스키야 감독 이미지 준비중 요호호 감독 자코 헤스키야 출연 빅토르 초우치코프 개봉 미개봉 이동진은 2006년 리메이크작인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에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라는 한줄평과 함께 4.5점을 줬다.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감독 타셈 싱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저스틴 와델, 줄리안 블리치, 레오 빌, 마커스 웨슬리, 로빈 스미스, 다니엘 칼타기론 개봉 2008.12.04. 더 폴: 디렉터스 컷 감독 타셈 싱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개봉 2024.12.25. <브로큰> 김진황 감독 브로큰 감독 김진황 출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개봉 2025.02.05.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 투> 토모유키 ...

2025년 1월 5주 개봉작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주 영화 평점을 올리지 않았다. 씨네21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도경수가 주연을 맡은 대만 영화 리메이크작 <말할 수 없는 비밀>에 2.67점을 줬다. 박평식은 "넘볼 수 없는 평작이었군"이란 평을 남겼다. 씨네플레이는 2.5점을 줬다. 씨네21은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에 2점을 줬다. 박평식은 "헛웃음을 모으고 모아"라고 평가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을 연출한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1973년 장편 영화 데뷔작 <벌집의 정령>은 씨네21 4.5, 씨네플레이 4.0을 받았다. <벌집의 정령>의 주인공을 맡은 아나 토렌트가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도 출연해 많은 평론가들은 두 영화의 테마가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서유민 감독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서유민 출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성우, 강경헌 개봉 2025.01.27. <히트맨2> 최원섭 감독 <언데드 다루는 법> 테아 비스텐달 감독 언데드 다루는 법 감독 테아 히비스텐달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 바하르 파르스 개봉 2025.01.22. <벌집의 정령> 빅토르 에리세 감독 벌집의 정령 감독 빅토르 에리세 출연 아나 토렌트, 이사벨 테레리아,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즈, 테레사 힘페라 개봉 2...

2024년 12월 3주 개봉작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은 알리체 로르바케르와 JR 감독의 단편영화 <알레고리>와 레오 카락스 감독의 중편영화 <잇츠 낫 미>를 묶은 <알레고리, 잇츠 낫 미>에 4.0점을 줬다. 같은 영화가 아니지만 한국 사정에 의해 묶였다. 씨네21에선 평균 3.64점, 씨네플레이에선 평균 3.5점을 줬다. 국가인권위원회의 15번째 프로젝트 영화로 아이돌의 인권을 다룬 <힘을 낼 시간>에는 이동진이 3.0점을 줬다. 씨네21에선 평균 3.3점, 씨네플레이에서 3.4점으로 평가했다. 미카 구스타프손 감독의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이동진이 3.0 씨네21에서 3.0점, 씨네플레이에서 3.0점으로 모두 똑같은 점수로 평가했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알레고리, 잇츠 낫 미> 레오 카락스,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 알레고리, 잇츠 낫 미 감독 레오 카락스, 알리체 로르와커, 제이알 출연 레오 카락스, 리나 쿠드리 개봉 2024.12.18. <힘을 낼 시간> 남궁선 감독 힘을 낼 시간 감독 남궁선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강채윤, 홍상표 개봉 2024.12.18.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미카 구스타프손 감독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개봉 2024.12.18. <극장판 ...

2025년 1월 4주 개봉작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영화 한줄평과 별점이다. 이동진은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에 "이 장르에서 구마 의식이 뻔하고 맥없다면"이라는 평과 함께 2점을 줬다. 씨네21은 평균 2.7점, 씨네플레이는 2.86점을 줬다. 이동진은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의도치 않게 닿았던 손으로부터 전해오는 절실한 온기"라며 <애니멀 킹덤>에 3점을 줬다. 이동진은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의도치 않게 닿았던 손으로부터 전해오는 절실한 온기"라는 평과 함께 <메모리>에 3.5점을 줬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배치했다.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 검은 수녀들 감독 권혁재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개봉 2025.01.24. <애니멀 킹덤> 토머스 카일리 감독 애니멀 킹덤 감독 토머스 카일리 출연 로망 뒤리스, 폴 키르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톰 메르시에 개봉 2025.01.22. <메모리> 미셸 프랑코 감독 메모리 감독 미셸 프랑코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피터 사스가드 개봉 2025.01.22. <카라바조의 그림자> 미켈레 플라치도 감독 카라바조의 그림자 감독 미켈레 플라치도 출연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루이 가렐, 이자벨 위페르 개봉 2025.01.22. <문워크> 신현규 감독 문워크 감독 신현규 출연 유승목, 황지아, 김민경, 송동환 개봉 2025.01.22. <귀신경찰> 김영준...

미키 17 감독 봉준호 출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개봉 2025.02.28.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의 해외 평점이 나왔다. 봉준호 감독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로버트 패틴슨 주연,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조연으로 8번째 장편 영화 <미키 17>을 제작했다. 시놉시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튼토마토에선 24명의 평론가가 평균 프레시 83%를 줬다. 전작들에 비해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다. 평점은 8.1점으로 높은 편이다. 일부 평론가들이 불호(로튼)으로 평가했음에도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했단 뜻이다. 탑 평론가들은 7.6점으로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평점을 줬지만 이 것도 상당히 높은 평점이다. 메타크리틱에선 15명의 평론가가 평균 74점을 줬다. 올해 손꼽히는 작품에 들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인 기생충을 비롯한 여러 명작들에는 못 미치지만 이는 봉준호를 기준으로 그런 거고, 그냥 영화 자체만 보면 미키17은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봉준호 #미키17 #스티븐연 #로버트패틴슨 #마크러팔로 #미키17평점 #봉...

https://www.ign.com/articles/star-wars-the-acolyte-showrunner-on-how-itll-challenge-what-we-know-about-the-jedi-and-sith Star Wars: The Acolyte Showrunner on How It'll Challenge What We Know About the Jedi and Sith - IGN Leslye Headland, the creator of Star Wars prequel series The Acolyte, sits down with IGN to discuss her inspirations, how the show compares to others like The Mandalorian and Andor, and more. www.ign.com ** 레슬리 헤드랜드의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에서의 직책은 크리에이터다. 영화에서는 감독을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놓지만 한 시리즈를 이어가는 드라마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따로 감독이 있고, 전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쇼러너가 존재한다. 하지만 헤드랜드는 단순히 쇼러너일 뿐 아니라 작가도 맡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라는 직함을 갖게 됐다. 크리에이터가 이런 의미로 익숙한 용어가 아닐 듯하여 감독으로 제목에 달았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크리에이터 헤드랜드는 2024년 3월 22일 IGN과의 인터...

https://variety.com/2024/film/news/sharmeen-obaid-chinoy-famale-star-wars-director-overdue-daisy-ridley-1235859572/ Daisy Ridley’s New ‘Star Wars’ Director Says ‘It’s About Time’ We Had a Female Filmmaker ‘Come Forward to Shape the Galaxy Far, Far Away’ Sharmeen Obaid-Chinoy will be the first woman and first person of color to direct a "Star Wars" movie. variety.com 데이지 리들리의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감독 샤르민 오바이드-치노이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가 페미니스트임이 알려지면서 보수주의 평론가와 팬들은 새 시리즈에 대한 보이콧을 시작했다. 오바이드-치노이는 파키스탄계 캐나다 기자 겸 영화 감독으로 스미스 칼리지 학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두 개 취득했다. 주로 성불평등을 비판하고, 여성 인권을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시리즈 '미즈 마블'에 참여해 두 개의 에피소드에서 감독을 맡았...

6월 5일 디즈니 플러스 공개 https://youtu.be/_QyP5aRaGRQ?si=TAhitv5FZs3aEzZ3 https://youtu.be/e8OwQO5xtBY?si=-0UWhw1uIYqN4oQc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의 이야기다. 시스가 멸종한 제다이와 은하 공화국의 황금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고 다크사이드 포스가 대두한다. 작품의 제목인 애콜라이트는 시스 제국의 최하위 계급인 시스 수련생을 뜻한다.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 시놉시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존경 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이정재)이 과거의 위험한 전사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맞서는 충격적인 범죄에 대한 조사의 이야기다. 더 많은 단서가 밝혀지면서 그들은 사악한 포스가 모든 게 보이는 대로는 아니란 걸 드러내는 어둠의 길로 여행한다. 제다이 마스터 솔 (이정재) 마스터 솔은 지혜롭고, 높이 존경받는 강력한 제다이 마스터고 강력한 포스의 사용자다. 이 시리즈에서 감정적 갈등을 겪게 된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정재가 가장 큰 팬덤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스타워즈에서 주연에 준하는 배역을 맡게 됐다.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된 솔이 어둠의 길로 나아가게 될지, 더 굳건히 제다이를 지킬지가 작품의 중요 요소로 예상된다. 크리에이터 레슬리 헤드랜...

밀리 알콕이 DCU의 새로운 슈퍼걸로 캐스팅됐다. 슈퍼걸은 <슈퍼맨: 레기시>에 이어 솔로작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에 출연한다. 알콕은 호주 출신의 2000년생 배우로 왕좌의 게임 프리퀄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아역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DC 스튜디오 공동 대표 제임스 건은 슈퍼걸 캐스팅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슈퍼걸을 보여주겠다고 말해왔다 "우리 시리즈에서 지구에서 아기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슈퍼맨과 크립톤 조각인 바위 위에서 자라 14년간 주변 모든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걸 보다가 어린 소녀일 때 지구에 온 슈퍼걸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게 될 거다. 슈퍼걸은 훨씬 더 하드코어하다. 그녀는 우리가 익숙히 보던 슈퍼걸이 아니다." 제임스 건은 슈퍼걸 캐스팅 보도를 긍정했다. "정확하다. 밀리는 환상적이고, 재능 있는 젊은 배우도. 그녀가 DC에 참여하는 게 무척 기대된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그녀를 처음 알게 됐지만 다수의 슈퍼걸 오디션과 스크린 테스트에서 완전 넋을 잃었다. 그녀는 톰킹과 빌키스 에벨리, 아나 노게이라가 그려낸 슈퍼걸을 체화했다." #슈퍼걸 #DCU #밀리알콕

DC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슈퍼걸' 후보를 두 명으로 좁혔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메그 도널리와 밀리 올콕이 최근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 슈퍼걸은 제임스 건의 <슈퍼맨: 레거시>를 통해 소개돼 솔로 영화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의 주연을 맡는다. 도널리는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에서 테일러 역을, <내 남자친구는 좀비>에서 매디슨 역을 연기했다. 올콕은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리옌 역을 맡았다. 메그 도널리 밀리 올콕 이 외에 고려됐던 후보는 케일리 스패니와 에밀리아 존스라고 한다. 케일리 스패니 에밀리아 존스 #DCU #DC유니버스 #슈퍼걸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james-gunn-meaningless-cameos-hurting-superhero-films-1235757028/ James Gunn Says Meaningless Cameos Are “One of the Worst Elements of Recent Superhero Films” The co-head of DC Studios responded to fans who are worried 'Superman: Legacy' will feature too many comic book characters. www.hollywoodreporter.com 제임스 건(DC스튜디오 공동대표)이 스레드를 통해 '슈퍼맨: 레거시'에 너무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는 비판에 반박하며 맥락 없이 카메오가 등장하는 '카메오 포르노'를 비판했다. “요점은 '슈퍼맨: 레거시'는 큰 영화가 아니란 거다. 캐스팅 측면에서 말이다. 주인공이 하나인 영화에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건 정상이다. 그러지 않는 쪽이 훨씬 비정상적이다." “난 그걸 '카메오 포르노’라고 부른다. 이는 최근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최악인 부분 중 하나였다. 어떤 캐릭터가 영화에 나온다면 그 캐릭터는 스토리 측면에서 그 영화에 나올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진짜 카메오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잠깐 스쳐지나가거...

역대급이라고 선전하던 DC유니버스 '더 플래시'의 미국 영화 리뷰 사이트 평점이 공개됐다.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히어로 무비라던 선전과 달리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72%가 프레시 판정을 내렸고 평균 10점 만점에 6.5점을 줬다. 프레시는 영화에 대한 호불호라 할 수 있는데 영화가 볼 만하다 싶으면 프레시(신선한), 아니면 로튼(썩은)이 나온다. 프레시와 로튼 평가가 모여서 프레시(100%), 로튼(0%)의 평균이 60%가 넘으면 프레시 판정을 받는다. 톱 크리틱스로 가면 평가는 더 떨어진다. 프레시는 50% 수준이고 10점 만점에 5.7점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균 60점을 받고 있다. 수작들이 80점을 넘어가는 걸 볼 때 범작이라는 평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박한 평가는 주연 에즈라 밀러의 일련의 사건의 결과일 수 있다. 밀러는 여성 폭행, 미성년자 가스라이팅, 마약, 협박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러 악명을 떨쳤다. 비교적 영화 그 자체로 평가하는 프랑스 평론가 평점과 평점과 개봉 이후 관객 스코어까지 나오면 더 다면적인 평가가 가능할 걸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6월 14일 개봉한다. #더플래시 #DC #DCEU #에즈라밀러

https://www.thewrap.com/wonder-woman-3-patty-jenkins-what-really-happened/ What Really Happened to Wonder Woman 3: Patty Jenkins Walked Away Filmmaker Patty Jenkins did not want to take notes on a treatment for "Wonder Woman 3" and decided to walk off the project, according to insiders. www.thewrap.com DC 필름에서 패티 젠킨스의 원더우먼 3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감독 패티 젠킨스의 결정이라고 한다. 패티 젠킨스의 원더우먼 3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워너브라더스 필름 공동 대표 마이클 데 루카와 파멜라 앱디는 이렇게 영화를 만들 수는 없다고 결정했다. 당초 원더우먼 3 제작 취소는 DC 필름 공동 대표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의 결정인 것처럼 알려졌다. 하지만 젠킨스의 원더우먼 3 계획을 거부한 건 그 윗선인 워너브라더스 필름 대표고 젠킨스는 이에 항의해 원더우먼 3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건과 사프란은 맷 리브스의 배트맨 시리즈, J.J. 아브람스의 흑인 주연 슈퍼맨, 토드 필립스의 조커 2 프로젝트는 건들 권한이 없다고 한다. 데 루카와 앱디는 젠킨스에게 다른 방향으로 프로젝트...

추락의 해부 감독 쥐스틴 트리에 출연 산드라 휠러, 스완 아르라우드, 밀로 마차도 그라너 개봉 2024.01.31. https://www.picturehouses.com/blog/justine-triet-on-anatomy-of-a-fall-interview Justine Triet on Anatomy of a Fall | Interview The French director of Anatomy Of A Fall on winning this year’s Palme d’Or, her wide ranging influences and her “shocking” cinema-going habits. www.picturehouses.com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분은 어떤가? 인생에서 감정의 강도 측면에서 이런 육체적 감각은 경험해본 적이 없다. 내가 정말 수상했단 사실을 이해하는 데 몇 주가 걸렸다.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 반응을 반겼다. 하지만 현실에서 내 머리는 아직 이걸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또한 여성 중 세 번째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게 약간 초현실적이었다. J들에게 뭔가 있는 거 같다. 제인 캠피온(피아노), 쥘리아 뒤쿠르노(티탄), 쥐스틴 트리에!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또한 내 외부의 것이다. 결코 내 마음 속에서만 만든 작품이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멋진 일이다.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있는가? 많은 법정 ...

※ 양자경의 인스타그램 공식 입장을 추가했다. https://www.instagram.com/p/C4Y5tIEi2ae/?igsh=MWVzazRtaGJucmNvbw== Instagram의 Michelle Yeoh 楊紫瓊님 : "Congratulations Emma!! I confused you , but I wanted to share that glorious moment of handing over Oscar to you together with your best friend Jennifer!! She reminded me of my Bae Jamie Lee Curtis ♥️✨ always there for each other!! 😘😘😘" 96K likes, 360 comments - michelleyeoh_official - March 11, 2024: "Congratulations Emma!! I confused you , but I wanted to share that glorious moment of handing ove..." www.instagram.com “축하해 엠마! 널 혼란하게 만들었어. 하지만 난 네게 오스카 트로피를 건네주는 영광스런 순간을 네 베스트 프렌드 제니퍼와 공유하고 싶었어! 그녀는 내 가장 소중한 친구 제이미 리 커티스를 떠올리게 했어❤️ 항상 곁에서 서로를 위해주는 친구!!!" - 제96 회 아...

※ 슬로우 영상을 본 결과 양자경이 엠마 스톤을 배려해 엠마 스톤의 팔을 잡고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에게 데려가 그에게 트로피를 받을 수 있게 해준 걸로 보인다. 해당 내용을 본문에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3380449991 엠마 스톤은 정말 양자경을 패싱했나? 슬로우 분석으로 밝힌 오해 제96 회 아카데미상 시상식(2024년 오스카)에서 여우주연상에 선정된 엠마 스톤이 시상자인 양자경을 패싱... m.blog.naver.com 2024년 오스카상 시상식(제96회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의 엠마 스톤과 남우조연상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엠마 스톤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전년도 수상자 양자경의 손을 끌고 2012년 수상자 제니퍼 로렌스에게 가져가 트로피를 제니퍼가 건네주게 만들었다. 79년과 84년 수상자 샐리 필드가 뒤에서 제니퍼 로렌스를 잡아서 만류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제니퍼가 결국 스톤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전 수상자들에 대한 인사를 할 때도 양자경은 스쳐 지나가고 2003년 수상자 샤를리즈 테론과 먼저 악수한 뒤 마지막에서야 악수를 했다. 비슷한 일은 앞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버트 주니어에게도 있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년도 수상자인 키 호이 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트로피를 받아 바로 2...

<오펜하이머>가 제9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7관왕(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촬영상, 편집상)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생애 처음으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했고, 킬리언 머피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각각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가여운 것들>은 4관왕(여우주연상, 의상상, 미술상, 분장상)으로 그 뒤를 이었다. 릴리 글래드스톤의 최초의 아메리카 선주민 혈통 배우 수상이 예상됐지만 결국 엠마 스톤이 두 번째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가여운 것들>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바비>와의 경쟁이 예상됐던 시각 관련상(의상, 분장, 미술)을 휩쓸었다. 여우조연상 더바인 조이 랜돌프(바튼아카데미) Da'Vine Joy Randolph from The Holdovers 단편 애니메이션상 워 이스 오버! 인스파이어드 바이 더 뮤지 오브 존 & 요코(War Is Over! Inspired by the Music of John and Yoko) 장편 애니메이션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The Boy and the Heron) 각본상 추락의 해부(Anatomie d'une chute, Anatomy of a fall) 각색상 아메리칸 픽션(American Fiction) 분장상 가여운 것들(Poor Things) 미술상(프로덕션 디자인상) 가여운 것들(Poor T...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 마블 스튜디오 측에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과 상호작용할 경우에만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어벤져스 6)로 복귀하겠다고 전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휴 잭맨은 폭스가 디즈니에 합병되기 전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를 이끌어간 대표적 배우다. 이제 마블이 소니와 협력하기 때문에 엑스맨 대표 배우, 스파이더맨 대표 배우, MCU 대표 배우가 멀티버스로 뭉칠 수 있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드풀 & 울버린>을 촬영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는 없다 알렉스 페레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가 나올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내다봤다. 앤드류 가필드의 피터 파커 이야기는 100% 계속 이어지지만 그게 솔로 영화 형태는 아닐 거라고 한다. 썬더볼트가 촬영은 재개했지만 아직 센트리 사진을 볼 수 없을 거라고 한다. https://x.com/DanielRPK/status/1762211695403888817?s=20 X의 Daniel Richtman님(@DanielRPK) Bucky is definitely NOT a co-lead with Yelena x.com 썬더볼츠의 주연은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 벨로바이며 세바스천 스탠의 버키는 공동 주연이 아니라고 한다. 캐릭터 중요도는 옐레나 > 발렌티나 > 센트리 > 고스트/태스크마스터 > US 에이전트 > 버키 > 레드 가디언 순이라고 한다. 대니...

https://x.com/AgentAAA4/status/1758999793961951276?s=20 X의 MarvelNEWS님(@AgentAAA4) CWGST #SpiderMan4 Rumor: Sony is trying to make Marvel Studios rush Spider-Man 4 and make it ready for 2025, but since 2025 is already so crowded Marvel wants to take its time and release it in 2026 before #AvengersTheKangDynasty! x.com 캔위겟섬토스트에 따르면 소니는 마블 스튜디오를 재촉해서 2025년까지 스파이더맨 4를 완성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2025년은 이미 너무 가득차 있어서 마블은 시간을 갖고 2026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전에 개봉하고자 한다. 대니얼RPK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가 직접적으로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를 셋업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톰 홀랜드와 케빈 파이기, 소니는 스파이더맨 4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 파이기는 보다 현실적인 스트리트 레벨을 원하고, 소니 쪽은 거대한 멀티버스 스토리를 원한다. 스트리트 레벨이라면 킹핀과 스파이더맨, 그의 베프 중 하나인 데어데블의 팀업이 대적할 가능성이 있다. 아마도 소니 쪽은 토비 맥과이어의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Spoilers/s/sAXxchdLSZ From the MarvelStudiosSpoilers community on Reddit: Jeff Sneider- Scoop Roundup 2/15/24. Explore this post and more from the MarvelStudiosSpoilers community www.reddit.com 판타스틱 4 캐스팅이 마침내 공개됐다. 기존에 나왔던 루머 그대로 페드로 파스칼(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바네사 커비(수전 스톰=인비저블 우먼), 조셉 퀸(조니 스톰=휴먼 토치), 에본 모스-바크라크(벤 그림=더 싱)이다. 판타스틱 4 캐스팅 공개와 함께 빌런 캐스팅 루머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제프 스나이더에 따르면 하비에르 바르뎀이 갤럭투스의 최우선 캐스팅 후보라고 한다. 애플의 포뮬러 1 영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스케줄 문제가 있다. 실버서퍼는 안야 테일러-조이 타입의 여성으로 시도했으나 이 계획은 엎어졌다고 한다. 현재 남성 실버서퍼 배우 캐스팅 미팅을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https://x.com/MyTimeToShineH/status/1758592320658690128?s=20 X의 MyTimeToShineHello님(@MyTimeToShineH) He was offered something else...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마담웹>이 시사회를 가졌고, 엠바고가 풀려 평점이 공개됐다. 무려 신선도 17%로 썩었다. 평점은 3.7점이다. 톱크리틱 평점도 같다. 메타크리틱 상황도 처참하다. 100점 만점에 29점이다. 주연들 미모 빼면 아무것도 안 남는 영화인 듯하다... #마담웹 #시드니스위니 #다코타존슨 #소니스파이더맨유니버스 #스파이더맨

https://deadline.com/2024/01/thunderbolts-geraldine-viswanathan-marvel-studios-ayo-edebiri-1235807672/ ‘Thunderbolts’: Geraldine Viswanathan Joins Marvel Studios Pic Stepping In For Ayo Edebiri Who Departs Project Due To Scheduling EXCLUSIVE: Geraldine Viswanathan is set to join Marvel Studios’ Thunderbolts as she replaces Ayo Edebiri, who is departing the project due to scheduling after production was delayed due to th… deadline.com 센트리 역은 루이스 풀먼으로 굳어진 분위기다. 데드라인은 썬더볼트의 조연 배역 교체 사실을 보도하며 풀먼이 스티븐 연 대신 센트리 역으로 썬더볼트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풀먼은 탑건: 매버릭의 밥으로 알려져 있다. 센트리는 수천 명 분의 슈퍼혈청을 맞고 비행 능력과 초감각을 비롯한 최강급 능력을 갖게 됐다. 하지만 원래 우주적 존재라는 얘기도 있다. 조현병이 있기 때문에 '보이드'라는 사악한 인격이 나오면 지구 전체가 위기에 빠진다. 또한 제럴딘 비스워너던이 스케줄...

듄: 파트2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개봉 2024.02.28. https://podcasts.apple.com/us/podcast/dune-part-two-with-denis-villeneuve-and-steven/id1067471691?i=1000650542668 ‎The Director's Cut - A DGA Podcast: Dune: Part Two with Denis Villeneuve and Steven Spielberg (Ep. 471) on Apple Podcasts ‎Show The Director's Cut - A DGA Podcast, Ep Dune: Part Two with Denis Villeneuve and Steven Spielberg (Ep. 471) - Mar 26, 2024 podcasts.apple.com 스티븐 스필버그가 <듄: 파트 2>의 감독 드니 빌뇌브에 대해 "역사상 최고로 훌륭한 SF 영화 중 하나"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스필버그와 빌뇌브는 디렉터스 컷 팟캐스트에 출연해 대담을 나눴다. 스필버그는 미지와의 조우, 쥬라기공원, E.T., 마이너리티 리포트, A.I. 우주전쟁 등의 SF 작품을 감독했다. 드니 빌뇌브는 블레이드 러너 20...

전 세계 평론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킨 영화 로튼토마토 알로시네 메타크리틱 IMDB 시네마스코어 #듄파트2 #티모시샬라메 #로튼토마토 #젠데이아 #메타크리틱 #알로시네

듄: 파트2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개봉 2024.02.28. https://www.denofgeek.com/movies/dune-2-denis-villeneuve-bene-gesserit/ Denis Villeneuve Explains Why Women Are ‘the Epicenter’ of His Dune Universe Exclusive: Dune 2 director Denis Villeneuve explains why he chose to emphasize Bene Gesserit and the women of Dune even more than the novel. www.denofgeek.com 영화 <듄>의 원작 소설은 레베카가 차니에게 하는 "역사는 첩인 우리를 아내로 기록할 것이다"라는 말로 끝난다. 듄은 1965년에 나온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로 60여년이 지난 오늘날의 감각으로는 수용하기 어려운 여성에 대한 관점이 들어 있다. 감독 드니 빌뇌브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을 전통적 역할에 국한시키는 이러한 대사를 영화에 사용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책은 중세적인 규칙을 가진 치명적인 세상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책에서는 설명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

듄: 파트2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개봉 2024.02.28. https://www.nytimes.com/2024/02/21/movies/dune-timothee-chalamet-villeneuve.html Denis Villeneuve and Timothée Chalamet: ‘Dune’ Dynasty With “Part Two” hitting theaters, they discuss another potential sequel, the impossible quest for onscreen perfection and those infamous popcorn buckets. www.nytimes.com 사람들은 당신 둘의 관계성을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묘사한다. 어떤 기분이 드는가? 드니 빌뇌브 처음엔 티모시 샬라메가 이 정도 규모의 영화 제작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많은 감정이입을 했다. 그는 내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고, 나는 내 새 친구를 돌볼 방법을 찾고 있었다. 어쩌면 내가 부모처럼 굴었는지도 모르겠다. 티모시 샬라메 감사했다. 규모가 너무 컸고, 배우들은 거인들이었다. 난 보호받는 아우라를 느꼈다. 빌뇌브 티모시가 "파트 투" 세트에 왔을 땐 완전히 달랐다. 훨씬 더 자신감...

12시 태양은 없다 서프라이즈 쿠폰 (CGV) https://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375&MovieIdx=683&seq=https://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375&MovieIdx=683&iPage=1&v=152320 [태양은없다]선착순 무료 쿠폰 CJ CGV m.cgv.co.kr 14시 사운드 오브 프리덤 서프라이즈 쿠폰 (CGV) http://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376&MovieIdx=684&seq=https://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376&MovieIdx=684&iPage=1&v=152224 [사운드오브프리덤]_2차 선착순 무료 쿠폰 CJ CGV m.cgv.co.kr 15시 듄: 파트2 스피드 쿠폰 (CGV) http://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6&MovieIdx=685&seq=https://m.cgv.co.kr/Event/2021/fcfs/default.aspx?idx=6&MovieIdx=685&iPage=1&v=191453 [속전속결! 스피드 쿠폰] CJ CGV m.cgv.co.kr 1만원 할인 10,000매 16시 듄: 파트2 무비싸다...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감독 유호 이시바시 출연 카라타 에리카, 이모우 하루카 개봉 2024.05.29. https://tokion.jp/2023/11/29/erika-karata-x-haruka-imou/ 対談：唐田えりか × 芋生悠 映画『朝がくるとむなしくなる』で初共演 - TOKION 映画『朝がくるとむなしくなる』で初共演をする唐田えりかと芋生悠の対談。親友の2人だからこそ伝わるそれぞれの想い。 tokion.jp 만난 지 8년, 첫 공동 출연 -두 분이 친해진 계기부터 알려주시겠어요? 카라타 에리카(이하 카라타) : 18살 때 고등학교 동창이자 카메라맨을 목표로 하는 아이가 '도쿄에서 귀여운 아이를 찍었다'고 이모우의 사진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귀엽다!'가 되고. 이모우 하루카(이하 이모우) : (쑥스럽게 웃음). 카라타 : 당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직접 아는 사람만 팔로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모우의 계정만큼은 직접 팔로우했고, 이모우가 메시지를 주고, 바로 '만나자'가 돼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연예계에 들어와서 처음 생긴 친구로, 벌써 8년 정도 친구로 지냈습니다. 이모우 : 당시 카라짱은 필름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놀이로 함께 사진을 찍거나 밥을 먹거나 목욕을 하거나 하는 사이에, 곧바로 "절친"이 되었습니다(웃음). 카라타 : 정말 많이 만났어요. 현장에서 함께 하지 않은 (동업자인) 사람과, 이렇게 짧은 기간에 ...

이동진과 씨네21, 씨네플레이의 6월 첫째주 영화 별점 & 한줄평이다. 이동진, 씨네21, 씨네플레이 순으로 정리했다. <드림 시나리오>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 드림 시나리오 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 개봉 2024.05.29. <찬란한 내일로> 난니 모레티 감독 찬란한 내일로 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난니 모레티, 마거리타 부이, 실비오 올랜도, 마티유 아말릭 개봉 2024.05.29.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 출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개봉 2024.06.05. 원더랜드는 씨네플레이 별점만 나왔다. <정욕> 키시 요시유키 감독 정욕 감독 키시 요시유키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사토 칸타, 히가시노 아야카, 이와세 료 개봉 2024.05.29. <설계자> 이요섭 감독 설계자 감독 이요섭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김홍파, 김신록, 이동휘, 정은채 개봉 2024.05.29.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유호 이시바시 감독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감독 유호 이시바시 출연 카라타 에리카, 이모우 하루카 개봉 2024.05.29.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아리안 루이 세즈 감독 <창가의 토토> 야쿠와 신노스케 감독 창가의 토토 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출연 오노 리리...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감독 유호 이시바시 출연 카라타 에리카, 이모우 하루카 개봉 2024.05.29.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스캔들로 자취를 감췄던 카라타 에리카의 복귀작이다. 사실 복귀 후 네 번째 작품이지만 그동안 활동중단하고 두문불출했던 카라타 에리카의 현실 모습에 캐릭터를 겹쳐쓴 작품이란 점에서 진정 새로 출발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대단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잔잔한 영화다. 요즘 일본 사회에 많은, 드라마 주인공으로도 자주 보이는 직장에서 좌절을 겪고 프리터 생활을 하는 20대 여성 이이즈카 노조미(카라타 에리카)가 주인공이다. 노조미는 편의점에서 조용히 아르바이트를 한다. 별 달리 의욕도 없고, 친구도 없다. 조용히 편의점과 집을 오간다. 점장이 대타를 부탁하면 군말 없이 대타를 뛰고 싫은 내색 한번 보이지 않는다. 동료들이 말을 걸어도 주로 듣는 쪽이다. 진상 손님(aka 개저씨)이 괴롭혀서 상처 받지만 일은 계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때 딱히 친하지는 않았던 친구 오토모 카나코(이모우 하루카)와 편의점에서 마주친다. 서로 알아는 보았지만 따로 아는 척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음에 카나코가 와서 말을 걸고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볼링도 치러 가고, 술도 마시고,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 얘기도 하고. 꽉 닫혀 있던 노조미는 조금씩 세상에 문을 연다. 그러면서 카나코의 집에 가서 하룻밤 묵는다. 여기서 노...

신 가면라이더 감독 안노 히데아키 출연 이케마츠 소스케, 하마베 미나미, 에모토 타스쿠, 사이토 타쿠미, 다케노우치 유타카, 모리야마 미라이 개봉 2024.04.03. https://lp.p.pia.jp/article/news/272087/index.html?detail=true 庵野秀明がファンからの質問に直接回答 映画『シン・仮面ライダー』特別解説付き上映会を開催 映画『シン・仮面ライダー』で脚本・監督を務めた庵野秀明による特別解説付き上映会が、4月29日(土･祝) に新宿バルト9で開催された。“原点”をリスペクトしつつ生まれた、新たなオリジナル作品『... lp.p.pia.jp 신 가면 라이더 특별 상영회 팬 Q&A 날짜: 2023년 4월 29일 참석자: 이치카와 미카코(미도리카와 히로시 아내 역), 안노 히데아키(감독) 질문: (루리코가 극중에서 말하는) 그런데 "하지만 그렇겐 안 되고"(ところがぎっちょん)가 뭐예요? 안노 히데아키: 쇼와 시대의 개그입니다. 설정상 루리코는 아버지와 오빠 이치로하고밖에 대화하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흉내내는 겁니다. 그리고 하마베 미나미 씨가 이 대사를 하면 귀여울 것 같았어요. 질문: 다양한 포스터 중 가면라이더 마스크가 올라간 포스터를 좋아합니다. 저건 어느 가면 라이더인가요? 안노 히데아키: 대량 발생형 상변이 메뚜기 오그입니다. 마스크를 올린 이유는 이시노모리 선생님이 그린 '가면업' 그림이 인상적이었기...

이동진 / 씨네21 4월 1주 영화 별점과 한줄평 이동진은 지난주 쉬어갔기 때문에 지난주 개봉한 영화들도 섞여 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악존않) 悪は存在しない 댓글부대 로봇 드림 Robot Dreams 조용한 이주 Stille liv 세월: 라이프 고즈 온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ルパン三世 カリオストロの城 이동진 한줄평 없이 평점만 매김 청춘 스케치 Reality Bites 나이트 스윔 Night Swim 1980 래빗 스쿨 2: 부활절 대소동 Die Häschenschule - Der große Eierklau 드림쏭3 Rock Dog 3 Battle the Beat 잠행 고질라 X 콩: 뉴엠파이어 이동진 왓챠 https://pedia.watcha.com/ko-KR/users/DgwxAeQYNxrMj 왓챠피디아 - 이동진 평론가 영화평론가 이동진입니다 / 1980년 이전 영화는 별점을 매기지 않습니다 / 가장 낮은 별점은 한개입니다 pedia.watcha.com 씨네21 리뷰 http://m.cine21.com/news/lists/?s=3 씨네21 리뷰 더보기 SNS에서도 영화소식은 씨네21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COPYRIGHT©CINE21 ALL RIGHTS RESERVED m.cine21.com #이동진한줄평 #이동진 #씨네21#이동진별점 #악은존재하지않는다 #조용한이주 #로봇드림 #댓글부대 #루팡3세 ...

타르콥스키, 기도하는 영혼 감독 안드레이 A. 타르코프스키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1.31. 이 다큐멘터리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아들 안드레이 A. 타르콥스키가 감독했다. 전문가 코멘터리를 사용하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보통의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철저하게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본인이 남긴 육성과 기록으로 작품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아버지가 남긴 기록들, 사진, 육성,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준 할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의 시를 모아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완성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와 아버지 아르세니 타르콥스키 생전 타르콥스키는 비평가들을 믿지 않았다. 비평가들이 이런저런 틀로 타르콥스키를 해석하려 했지만, 타르콥스키는 영화 외적인 이론적 관점보다는, 완전히 영화 내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체험해주기를 바랐다. 그렇다면 그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그에게 영화는, 더 넓은 의미에서 예술은 기도다. 이미 다 커버린 어른은 느낄 수 없는 걸 순수한 아이나, 어른이지만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영화만 보고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치 타르콥스키의 영화 <거울> 토론의 장을 한마디로 종식시켜버린 극장 청소부 아주머니처럼 말이다. "아주 간단해요. 한 남자가 끔찍하게 아팠고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한 끔찍한 일들을 생각하고는 사과하고 싶어 했어요. 이제 됐나요."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미 합리주의...

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개봉 2024.02.22. 흥행과 영화를 잘 만들었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잘 만든 영화는 오히려 흥행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즉각적인 이해를 가져다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처럼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영화도 있지만, 작품성은 높지 않아도 당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흥행을 하는 영화도 있다. 후자는 질문 거리를 크게 남기진 않지만 2시간 안에 충분한 쾌락을 선사하는 영화들이다. 구멍난 스토리에 민족주의적 당위만 설파하는 <파묘>는 후자에 든다고 생각한다. 허리가 끊어진 스토리 전반부까지는 오컬트물을 매력적으로 구현했다. 하지만 후반부 들어서 스토리가 완전히 망가진다. 2부 들어서 등장한 최종 빌런의 목적과 그 위험성이 명확하지 않고, 그걸 막아야 하는 주인공 일행의 행동 동기 또한 명확하지 않다. 무슨 해를 끼치는지 잘 모르는 존재를 막기 위해, 자기 보신을 중요하게 여기던 세속적 인물들이 자기와 관계 없는 일에 갑자기 구국의 사명을 짊어지고 개입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냉정하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전혀 납득이 안 된다. <파묘>는 친일파가 일본의 풍수지리사인 요승에게 뒤통수를 맞아 원혼이 돼 자손들이 저주에 시달리는 전반부와 친일파 무덤 아래...

퀸 오브 하츠 감독 메이 엘-투키 출연 트린 디어홈, 구스타프 린드 개봉 미개봉 <라스트 썸머> 리뷰를 쓰다가 원작인 퀸 오브 하츠(덴마크 원제: Dronningen)가 궁금해졌다. 라스트 썸머가 아주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나 시라리오의 깊이로나 의문스러운 영화인데 비해 <퀸 오브 하츠>는 꽤 평가가 좋기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살펴봤다. https://blog.naver.com/mittlivsom/223400522533 <라스트 썸머> 리뷰: 모든 건 자극적인 성관계를 위한 데코레이션입니다 원제: L'Été dernier (지난 여름) 범죄 고발 영화가 아닌 이상 성인남성이 미성년 여성과 연애하는 ... blog.naver.com 한마디로 요약하면 <퀸 오브 하츠>에서는 안네가 명확하게 미성년자인 소년에 대한 성폭행에 대한 책임자로서 도덕적으로 규탄당한다. 1. 안네가 먼저 구스타브를 유혹한다 라스트 썸머에서는 누가 누구를 유혹하는지 불분명하다. 안이 테오를 유혹하기도 하지만 테오가 안을 유혹하기도 한다. 첫 섹스 장면에서도 안이 테오 방에 들어갔지만 키스한 건 테오다. 하지만 퀸 오브 하츠에서는 안네가 확실히 관계를 이끈다. 안네는 아만다와 구스타브가 성관계를 나누는 소리를 듣고 흥분하고, 자기 몸을 거울로 살펴보다가, 이후 적극적으로 구스타브에게 접근한다. 구스타브 역시 안네를 유혹하는 장면이 있지만 안네가 주도적이...

라스트 썸머 감독 카트린느 브레야 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개봉 2024.04.03. 원제: L'Été dernier (지난 여름) 범죄 고발 영화가 아닌 이상 성인남성이 미성년 여성과 연애하는 영화는 나오기 어렵게 됐다. 현실에 만연한 미성년자 강간 사건을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제 성년 여성과 미성년 남성으로 성년 미성년의 관계의 도덕성을 탐구하는 영화들이 나온다. 최근 한국에선 연달아 기혼 성인 여성과 미성년 남성의 사랑이 중심인 영화 두 편이 개봉했다. <메이 디셈버>는 36세의 기혼 여성이 12세의 남성과 사랑을 나누고 미성년자 강간으로 감옥에 투옥된 후 출산한 후, 출소해 성인이 된 남성과 결혼해 살아가는 이야기다. <라스트 썸머>는 조금 더 파격적이다. 소년의 나이는 17세로 의제강간에 해당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남편과 전처의 아들이기에 일종의 근친상간이 벌어진다. 50세에 가까워 보이는 주인공 안과 의붓아들 테오는 약 30세 가까이 차이가 난다. 설정에서 <메이 디셈버>와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안에게는 상류층으로서 지켜야 할 삶이 있단 거다. 안은 성공적인 변호사다. 아이러니하게도 미성년자 보호, 특히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안이 처음부터 미성년자 보호에 대해 진심이 아니라는 점은 암시된다. 그는 피해자를 순수히 직업인으로서만 대하지 어떤 윤리성을...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감독 장민경 출연 고석, 황명애 개봉 2024.03.27. 23명, 192명, 304명.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참사,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화재 참사에서 운명을 달리한 이들의 숫자다. 참사 후에도 삶은 계속 된다. 남겨진 가족은 평생 참사를 안고 살아간다. 세월이 약이라지만 유가족에겐 세월은 결코 약이 되지 못한다. <세월: 라이프 고즈 온>은 참사 후 남겨진 가족들이 서로를 만나 버티고 살아내는 법에 대해 나눈 대화를 기록한다. 모두가 사건 직후엔 참사에 분노한다. 하지만 참사 후 과정은 길고 지난하다. 참사 원인을 규명하고, 시신을 수습하고, 책임자에게 처벌을 내리고, 보상을 받아야 한다. 이 지난한 과정 속에 금세 유가족들만 남는다. 온라인에서는 유가족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며 몹쓸말을 하고, 정치적이라며 조롱하고, 책임자들과 정부 당국은 빨리 합의하고 끝내자고 유가족을 냉대한다. 이들에게 힘이 돼주는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바로 다른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들이다. 단원고 유가족대책위 예은이 아빠 유경근 대표가 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故 배은심 여사를 만나서 처음 한 말이 "이제 어머니 마음을 알겠어요"다.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마음은 다른 사람이 헤아릴 수 없다. 오직 유가족밖에 모른다. 여기서 역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활동가였던 배은심 여사가 등장했다는 이유로 '역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