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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어떤 회사들은 12월 말 통째로 쉬게 한다는데 이 회사는 그딴 거 없쥬. 게다가 연차도 없다는 거~ 너무 슬프지만 루팡 하면서 버텨볼래요. 4월에 다녀온 부산 여행 마지막 일정은 #청사포 였어요. 정말 꽤나 빡세서 하마터면 ktx 놓칠 뻔.... 여하튼 갈 때는 버스 타고 갔고, 부산역으로 돌아갈 때는 정말 운 좋게 택시를 잡을 수 있었어요. 많고 많은 조개구잇집 중에 저희가 선택한 곳은 #최진사댁 입니다. 금액은 변동 있을 수 있어요. 조개구이 60,000원 주문 완료! 여름인데, 에어컨도 없었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땀 흘리면서 먹을 각오하세요. 겨울에 가면 사실 베스트일 거 같긴 합니다. 여행자들만 마신다는 #대선 사실 소주 맛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느끼한 음식 먹을 때는 소주만 한 게 없긴 하죠. 소스는 초고추장이랑 다진 마늘이 들어간 기름장 그리고 밑반찬은 백김치 나옵니다. 버터는 조개에 넣어서 구워 먹어야 해요. 옥수수도 구워야지 제맛. 연탄 불로 구워서 더욱 맛있게 청사포 조개구이 맛볼 수 있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엔 양이 꽤나 많아 보이죠? 산낙지, 소고기, 조개 등등 차곡차곡 음식들이 쌓여있습니다. 진짜 이거 먹느라 배터졌어요ㅠㅠ 살아있는 산낙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있어서 그나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뜨끈한 홍합탕까지 나왔습니다. 홍합 역시 엄청 쌓여있죠? 부산 인심 진...

이틀 동안 블로그를 쉬었더니 투데이가 처참하네요. ㄴㅇㅂ ㄳㄲ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굴하지 않고 존버할 거예요. 다시 #부산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간단하게 십원빵 먹고 점심 먹으러 #개미집 으로 고고 낙곱새를 서울에서는 많이 먹어봤는데, 원조인 부산에서는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어요. 게다가 웨이팅이 꽤나 있어서 더욱 기대감으로 부풀었습니다. 주차 지원되는 센스 있는 개미집이네요. 아마 메뉴에 적힌 금액은 변동되었을 수도 있어요. 제가 지난 4월에 다녀왔으니까 한 8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물가 상승은 피할 수 있는 현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갔어요. 저희는 1층에 자리 배정받았어요. 2층도 있는데 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산 본토에서 맛보는 #낙곱새 맨날 배달만 시키다가 음식점 와서 먹는 건 처음이었어요. 소스가 잘 배이도록 섞어줍니다. 양은 많아 보이진 않죠? 공깃밥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낙곱새(대창) 1인분 13,000원 밥에 낙곱새 넣고 김가루 솔솔 뿌려먹으면 꿀맛 보장됩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기본적으로 부산 개미집에서 제공되는 반찬 살펴볼게요. 아삭한 식감의 야채들이 많이 있네요. 샐러드, 부추무침, 콩나물 신선 싱싱 아삭아삭~ 어느새 소스가 잘 배고, 낙지랑 곱창 그리고 새우가 맛있게 잘 익어갔습니다. 아무리 봐도 양은 적고, 맛은 솔직히 서울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금욜에 불금 보내려고 했더니 계획이 무산되어서 슬프네요... 한 2주 정도 해외로 토끼고 싶지만, 연차 없으니까 그냥 랜선 여행 떠나보아요~~ 지난 4월에 다녀온 부산 해운대 여행 포스팅 시작합니다! 원래 전날까지만 해도 황금십원빵 먹을 생각 없었는데 사람들 줄 서있는 거 보니까 또 먹고 싶더라고요? 이거 먹으려고 30분 정도 기다렸네요. 사람 많은 것도 많은 건데 아주머니 혼자서 만드시고 계셔서 좀 많이 느렸어요. 금액은 3,000원이었는데 설마 또 오른 건 아니겠죠? 요새 물가가 미쳐가지고 또 올랐을 수도 있어요. 10원 요새 보기 힘든데 이렇게 먹거리로 나온 거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 같아요. 근데 황금십원빵 원조는 경주래요~~~! 부산보다는 경주가 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 합니다. 원유 100% 제주산모짜렐라치즈 + 우유크림치즈 메밀과 보리 반죽에 오징어까지...! 오징어가 들어가는 건 좀 특이하긴 한데, 뭔가 씹는 식감을 준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거 같아요. 곧 제 차례가 되어 황금십원빵 만드는 걸 바로 앞에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총 2개의 판이 있고, 한 판당 4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즈 올려주면 끝입니다 끝. 치즈를 넣었는데 맛이 없다? 그러면 장사 접어야 해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10원 글자가 선명하게 찍힌 거 보이시나요? 30분 만에 받은 해운대 간식! 호떡처럼 그...

저와 함께 부산 여행 떠나봅시다~! 최근 뉴스 보니까 부산에서도 바가지 영업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왜 그러나 몰라요. 이러니 사람들이 해외여행으로 눈 돌리죠. ㅉㅉ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 부산 여행 가서 바가지는 안 당해본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놀러 가지요. 광안리 횟집 중에서 저희가 찾아간 곳은 #밀레니엄회센터 입니다. 저희는 포장해서 숙소 가서 먹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거~ 친구가 저를 데려간 곳은 #서울상회 였어요. 많고 많은 곳 중에 이곳으로 저를 안내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싱싱한 횟감 한가득- 어디서 봤는데 광어 같은 흰 살 생선은 저렇게 조용히 누워있는 게 싱싱한 거래요. 어종 글씨가 겁나 작고 귀엽게 적혀있네요. 여하튼 #서울상회 에 원산지 국산 많이 있습니다. 횟감 포장해서 숙소 가는 길에 잠시 시장 들러서 떡볶이도 샀어요. 떡볶이는 제게 소울 푸드입니다. 치킨 vs 떡볶이 물어보신다면 저는 무조건 떡볶이예요. 맥주는 노티드 맥주. 참고로 이 포스팅은 금년 4월이에요. 도넛 회사에서 낸 거 치고 꽤 괜찮은 맥주 맛이었습니다. 이 사진 보니까 부산 여행 또 가고 싶네요. 밤바다 보면서 회 먹고 싶어요ㅠㅠㅠ 왼쪽은 그랜드 조선이 멋지게 빛나고 있네요. 근데 내부가 좀 잘 보여서 민망하더라고요? 일부러 본 건 아닌데 그냥 다 보여요. 광안리의 인심이...

4월 30일에 다녀온 #초힛사츠 포스팅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이거 때문에 부산 여행 갈 수 있을 정도예요!!!!!! 광안리 가시면 꼭 들려보셔야합니다. 핑크색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희 5시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여기 조금만 늦으면 웨이팅이에요. 혜성막창 느낌...? 이름 넘나리 귀엽네요. 초힛사츠. 근데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안전사고와 성인 손님의 배려를 위해 영유아 및 어린이 출입을 제한한대요. 이곳이 바로 노 키즈 존! 메뉴에 일본어가 적혀있어서 반일감정 갖고 계신 분들은 안 좋아할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일본 극혐하지만..... 음식은 좋아해요ㅠㅠ 오픈하자마자 가면 좋은 점. 마음 놓고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거~ 저희는 아늑하게 옆으로 나란히 앉았어요. 한국주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대요. 술 종류가 넘나 많음. 그냥 영상으로 한번 쭉 보세요. 그리고 벌써 다녀온 지 8개월이나 되어서 메뉴나 금액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단 거 안 좋아해서 산토리 프리미엄으로 결정! 탄산수 베이스라서 꽤나 도수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잘 섞어 먹으라고 준 숟가락 모양이 독특하네요. 에다마메 무침이 기본 찬으로 제공됩니다. 짭조롬한 맛이 났던 거 같아요. 저희 자리에서 보이는 주방 모습인데 꽤나 흥미진진했습니다. 꼬치에 불향 제대로 밸 거 같...

다시 부산 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친구가 왜 계절 바뀌었는데 올리냐고 꼽줬지만, 저는 이보다 더 오래된 글도 발행한 적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만의 착각일 수도) 4월에 다녀온 부산 여행 숙소는 바로 저기 우뚝 솟아있는 해운대 씨클라우드 레지던스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랜드 조선이나 파라다이스에 묵고 싶었지만... 가성비 따져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엘리베이터가 진짜 ㅄ 같은 게 4층에서 환승을 해야 해요. 이게 정말 귀찮다는 거~ 5성급 호텔에서 엘베 환승하는 건 이해되는데 씨클라우드에서 이러니까 살짝 어이없긴 했어요. 엘베 갈아타고 6층에 도착했습니다. 6층에는 저희가 묵은 씨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썬클라우드도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예약한 곳의 프론트를 잘 찾아서 가셔야 해요.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오~~ 감탄사 나올 정도로 꽤 컸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나무 바닥이라 더욱 청결하고 깨끗했습니다. 객실 사용 안내에 관한 공지를 보니까 오타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제라리에 ㅋㅋㅋㅋㅋㅋ 싱크대랑 인덕션 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써도 될 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으니까 프론트에 문의해 보시는 게 나을 거예요. 저랑 친구는 보통 트윈으로 예약합니다. 친구가 예민한 편이고, 저는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있어서요~ 가구는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이긴 하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명도 있고 테...

여러분 저 지난 4월에 부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이번 해에 이곳저곳 많이 다녀왔네요. (어쩐지 돈이 없더라.....) 제가 부산 여행 갔을 때엔 해운대에서 한창 모래축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업 중이어서 구경하는 재미 쏠쏠하더라고요. 사람 손으로 이런 작품이 탄생한다는 게 신기 신기~ 모래축제 준비 현장에 잠깐 들렀다가 저희는 #다나휴스 로 향했어요. 뚜벅이라서 해운대 근처에서 버스 탔습니다. 엄청난 오르막길을 올라가더라고요. 매장 입구에서 다나휴스 이용 관련 공지사항이 적힌 입간판이 놓여있었어요. 궁금한 분들은 클릭! 전 여기가 포토존인 줄 알았는데 이건 새 발의 피였습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계속 제 포스팅 읽어주세요. 실내로 들어가니까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확 들어왔어요. 다나휴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하나 건질 수 있어요. 이날 날씨가 더 맑았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이 정도만 되어도 괜찮죠! 무려 4층으로 이뤄진 해운대 달맞이 카페입니다. 내부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구조가 좀 특이했던 걸로 기억해요. 여긴 또 어디죠...? 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생생한 바다 모습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바깥으로 나가서 여기에 자리를 잡았어요. 앉을 곳이 많긴 한데 인기 있는 곳은 이미 손님분들이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곳에 짐 ...

안뇽 여러분 최근에 따끈따끈한 신상 포스팅 올렸으니까 오늘은 묵은지를 꺼내놓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4월에 다녀온 부산 여행! 사실 3개월 전이면 선방한 겁니다. 부산역 딱 도착했는데 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맑아졌어요. 부산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제가 고른 해운대역에 위치한 #무스비 예요. 캐리어 끌고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도착했는데 인기 있는 곳답게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테이블링으로 이미 예약을 해놔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밀국수전문점 무스비 소바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손길마다 따뜻함을 가득 담아내고 있습니다. 자가 제면, 직접 우린 육수, 잘 살린 재료 본연의 매력 제가 부산 여행 간 4월만 해도 무스비 소바는 많은 관심으로 인해서 당분간 점심 영업만 한다고 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대기 등록 방법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세요. 직접 오기 전에 테이블링 어플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쪽 살짝 살펴봤는데 넓지는 않았어요. (내부 살피는 척하면서 빨리 먹으라고 압박 중.) 단체 손님보다는 2인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와 부산 여행 함께 한 꼬뇽 캐리어 끌고 부랴부랴 온 거 보이죠?! 창가 자리는 금방 났습니다. 근데 바로 앞에 대기하는 사람들 뒤통수가 보여서 경치라고 할만한 게 없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한 소바를 좋아해서...

안녕 여러분 이거 하나만 더 쓰면 부산 여행 포스팅 끝! 솔직히 메뉴판이며 내부 모습 그리고 빵 사진도 없어서 전포 오프커스를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마무리는 짓고 싶어서 갖고 있는 사진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나가하마 만게츠 먹고 체했거든요. 그것도 아주 단단히. 원래는 저녁 8시 ktx 타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그 앞 시간으로 변경했습니다. 운 좋게 자리가 있었어요. 아픈 와중에도 전포 오프커스 소개하고 싶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사진을 찍긴 했는데, 자세하게 하나하나 찍지는 못했습니다. 입구에서는 호기롭게 "꼭 여기도 포스팅해야지!" 이랬는데 체기가 점점 심해져서 카페에서 누워서 잤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곳 소개를 해보자면 여기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 거 같습니다. 커다란 로스팅 기계를 보관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건물 전체가 카페여서 저희는 위에서부터 훑고 내려오려고 맨 위층에 올라갔습니다. 신기한 게 수영장이 있어요!!!! 실제로 수영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수영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왜냐면 탈의실이며 샤워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걸 못 봤어요. 여하튼 영상으로도 남겨 보았으니 한번 봐보세요. 여기 통째로 빌려서 프라이빗 파티 열면 괜찮을 거 같은데...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려나? 제 기억으로는 1층 ~ 5층까지 오프커스였고 여기는 3층이었던 거...

여러분 요지경이에요! 이제 이 포스팅 쓰고 또 하나만 더 쓰면 부산 여행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놔야지 안 그러면 기억이 희미해져요. 오늘은 부산에서 라멘으로 유명한 나가하마 만게츠 다녀온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카페 가는 거 좋아해서 이날은 쪼금 부지런히 움직여서 숙소 근처 그랜드 조선 2층에 위치한 스벅에 갔어요. 근데 갑자기 예고에 없던 비가 추적추적~~~ 그래도 분위기 있습니다. 이날 부산 날씨가 진짜 이상했던 게 아침에는 동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우중충하고 비가 미친 듯이 내렸는데 시간 지나니까 하늘이 이렇게 갰네요. 전날 가려다가 재료 소진으로 포기했던 나가하마 만게츠를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친구가 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아침에 부랴부랴 테이블링 앱 켜서 예약해 줬어요. 먼저 가서 대기하고 있던 게 아니라서 우리 차례 되었을 때 재빠르게 이동하느라 살짝 힘들었습니다. 저는 테이블링이 뭔지도 모르는데 이걸로 예약하고 그러나 봅니다. 원래 얼리어답터였는데, 요새 많이 뒤처짐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 30분인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니까 방문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게 좋을듯싶네요. 친구가 오픈하자마자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한 걸로 아는데 벌써 대기가 24팀. 인기가 어마어마한 나가하마 만게츠입니다. 부산 여행 온 분들...

여러분 안뇽! 지금은 목요일이고, 내일 올라갈 포스팅을 미리 작성 중입니다. 예약할 수 있어서 참 편하지요. 오늘은 지난번에 해운대 곱창 조지고 디저트로 먹은 #고망고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지나가다가 몇 번 봤는데 가보진 않았었거든요. 근데 곱창 먹고 나서 뭔가 깔끔하고 시원한 거 먹고 싶어서 처음으로 해운대에서 들러봤습니다.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죠? 사람의 이목을 끄는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망고! 한국에서 먹으려먼 개당 거의 3,000원이라서 큰맘 먹고 사야 합니다 ㅠㅠ 얼른 코로나 끝나서 동남아 가서 저렴한 가격에 달달한 망고 먹고 싶어요. 지금도 이 가격으로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네요. 작년 여름에 다녀왔으니까 아마 변동 없을 거 같기는 한데, 요즘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ㅠㅠ 어쨌든 당시에는 1리터 3,900원이었습니다. 메뉴는 위에 전광판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빛 때문에 다 반사되어서 잘 보이지는 않죠? 여기 고망고도 키오스크 주문이라서 기계에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메뉴랑 가격이 잘 보이나요??? 확대하니까 망고 음료뿐만 아니라 커피도 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번호판을 통해서 내 순서가 언제 올지 알 수 있습니다. 저랑 친구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한 개 주문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사이좋게~~~~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서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여름에 ...

안녕 여러분! 집에 가고 싶어요~~~~~~ 오늘 루팡 하려고 맘잡고 왔는데 왜 일 시키냐고 ㅋㅋㅋㅋ 이런 말 하면 회사에 일하러 가는 거 아니냐는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 일하기 싫으니까 그냥 놀아야겠어요. 오늘은 부산으로 랜선 여행 가보도록 합시다! 많고 많은 곱창 가게 중에서 원조 해운대 막창집에 가보았어요.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문을 닫았고, 다른 곳은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사람이 막 엄청 많지 않아서 코시국에는 오히려 이런 곳이 나은 거 같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이러고 난 후에 만석 됨. 메뉴판은 큰 글씨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확 들어왔어요.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진을 보니까 소막창, 대창, 곱창구이 각 1인분씩 시켰던 거 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먼저 살펴볼게요. 곱창보다는 밥이랑 어울리는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밥 시켜 먹으라는 의미였을까요...? 싱싱한 야채들까지 덤으로! 배고플 때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딱입니다. 저는 무엇보다 곱창집 방문하면 소스를 중시 여기거든요? 여기는 확실히 오래된 집답게 소스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느끼한 곱창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환상이지요.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왜 해운대에 이런 막창, 곱창 골목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기름장도 함께 나오는데 안에 보시면 다진 마늘이 들어있어서 괜찮았어요. 꼬소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딱히 ...

여하! 👋 오늘 진짜 회사 개바빴어요. 루팡 할 틈이 없는 건 너무 한 거 아닌가유ㅠㅠ 블로그는 출퇴근 시간 짬 내서 써야겠습니다😭 우울한 기분을 날려보고자 부산 여행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핫한 곳들로만 소개해 드리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여기 어디게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인테리어까지 진짜 예쁜 곳이라서 제 최애가 되어버린 기장 카페 피크스퀘어예요. 최근에(?) 부산 여행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여기 들렀어요. 커피 맛은 무난 무난~ 맛이 평범해도 뷰랑 인테리어 이쁘면 당연히 가죠! 이런 멋진 풍경 보면서 커피 마시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방금 스티커 질렀는데 개귀엽죠?) 바로 전날에는 갑자기 비 쏟아지는 바람에 바지가 다 젖었는데 이날은 보시다시피 날씨가 미쳤어요. 전날이랑은 차원이 다른 날씨! 아침에 오픈런으로 피크스퀘어 갔다가 해운대 핫플 #송정어밤부 로 넘어갔습니다. 해운대구민이 핫하다고 추천해 줘서 같이 왔어요. 대기표에 이름 적고 나서는 웨이팅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는 송정어밤부 앞에서 기다렸어요. *오전, 오후 영업 시작할 때쯤 웨이팅 할 때는 어디 가지 말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래요. 평일인데도 웨이팅 있어서 30-40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더워서 좀 힘들긴 한데 어밤부에서 센스 있게 생수를 준비해 줬습니다. 가게 앞 모습인데 되게 잘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 ...

여하!(여러분 하이) 아침부터 찾아왔는데 이 포스팅은 언제 완성될지 미지수입니다. 오늘도 부산 랜선 여행 떠나볼게요. 근데 국내 여행도 좋긴 한데 해외가 최고긴 합니다. 돈 지랄 한 번 해주면 다시 일 할 마음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요새는 일 할 마음이 1도 안 생김 ㅠㅠ 그냥 루팡 할래요. 이날로 말할 거 같으면 진짜 인생 위기 ㅋㅋㅋㅋ 별생각 없이 숙소에서 참새방앗간 걸어가는데 처음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감당 안 될 정도로 미친 듯이 오는 거예요. 바지 다 젖고 난리 남. 그래서 중간에 보이는 편의점에서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참새방앗간 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 찍어버림. (프로 블로거 느낌 좀 나쥬?) 조그마한 구멍가게인 줄 알았는데 세스코로 바이러스 관리 중이었어요. 이거 보고 나니까 조금 마음 놓고 조개찜을 즐길 수 있었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저희 빼고는 다들 뽀송뽀송해서 당황. 약간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가 조금만 더 빨리 참새방앗간에 왔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ㅠㅠ 힘든 고난의 길을 겪고 왔으니까 맛있게 부산의 조개찜을 맛봐야지요. 저희는 조개찜 중(2~3인분)으로 주문 완료했습니다. *술, 음료, 물은 셀프 그리고 11월 ~ 3월에는 조개찜에 석화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조개찜 바르게 먹는 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으니까 읽어보세요. 더욱 맛있게 해운대 조...

여러분 안녕! 또 부산 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서면을 떠나서 해운대로 옮겨왔어요. 이 숙소는 5성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뷰 하나는 끝내줘서 거의 5성급 수준! 여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숙소 예약은 같이 간 친구가 다 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친구에게 의지를 했습니다. 다음에 부산 여행 올 때는 무조건 그랜드 조선 묵을 거예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바로 MS호텔입니다. 10층 제일 안쪽 방으로 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여기 부산 해운대 숙소도 나쁘지 않아요. 꽤 넓은 편이고 침대도 푹신했어요. 진심. 다만 한 가지 소름인 건 옆 호실에서 샤워할 때 노래를 틀으면 그게 너무나 잘 들린다는 거~ 그거 때문에 잠에서 깰 정도. 뷰 하나는 완벽하죠? 꽤 고층에 위치해 있어서 해운대가 한눈에 보였고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물놀이하기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락하고 푹신한 소파가 두 개나 있어서 저랑 친구랑 사이좋게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 배달 음식 먹으면서 놀 수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뭐 있을 건 다 있어요. 냉장고, 커피포트, 빗, 드라이기 등등 화장실 나오면 바로 앞에 전신 거울도 있습니다. 몸에 자신 있는 분들은 샤워하고 나와서 몸매 감상하실 듯...! 화장실은 그레이 톤이어서 전반적으로 깔끔. 저는 저희 화장실 인테리어 화이트 톤인데 청소하기를 안 하면 안 한 티가 너무 확 나서 별로예요ㅠㅠ 바디워시랑 샴푸&컨디셔너가 결...

여러분 하이! 퇴근 20분을 남겨두고 잠시 찾아왔습니다. 일하기 싫어증 걸려서 뒤지겠어요. 다들 같은 마음이죠? 얼른 파이프라인 구축해서 관두고 싶은 게 저의 작은 소망이에요. 그날이 올 때까지 블로그 열심히 하고 회사에서 틈틈이 루팡 할랍니다. 중세 시대 느낌 살짝 풍기는 이 천장은 부산 서면 롯데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지요.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엘리베이터 천장도 이렇게 고급 지게 해놓다니...! 디테일 훌륭합니다. 제가 부산 여행에 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롯데호텔 수영장이지요!!! 제 친구가 재작년에(어느새 작년이 아니고 재작년이 되어버렸네요.) 먼저 다녀와서 극찬을 했던 터라 기대감을 품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피트니스클럽 리셉션에서 열쇠 받아가지고 탈의실로 들어갑니다.(사실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사진 보니까 그랬나 봐요.) 수영 다 즐기고 샤워해야 하니까 수건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코시국이라 샤워장 이용하는 게 살짝 찜찜하긴 했지만, 사람들과는 최대한 떨어져서 씻고 머리 말리고 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왔지만, 햇빛이 없어서 피부가 많이 타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날씨가 별로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고요. 바글바글 있으면 찜찜한데 참 다행이었죠. 사실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수영장에서는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 중이어서 그거 때문에 온 것도 있어요. 아니 대체 어떤 호텔에서 수영장 이용하는데 맥주를 그...

여러분 요지경이에요! 하 회사에서 예약 포스팅 중인데 왜 이렇게 다 짜증 날까요? ㅋㅋㅋㅋ 나 빼고 다 폭파시켜 버리고 싶은 마음. 키보드 타닥타닥 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봐야겠어요. 남들이겐 일하는 척. 얼른 랜선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오늘은 부산 여행 때 방문했던 제가 인스타에서 발견한 핫플 #나이브브류어스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점심 먹고 나왔는데 비가 내렸지만 저희는 굴하지 않고 카페에 갔습니다. 이 자리가 좋아 보이기는 했으나 비가 와서 패스. 아마 비가 안 왔으면 많은 분들이 여기 앉지 않았을까요? 저희가 나이브브류어스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두 그룹 정도가 먼저 들어갔거든요? 그분들이 괜찮은 자리 다 채갔어요. 저기 보면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요!!! 정말 조용해서 있는지도 모를 정도고 언뜻 보면 인형 같답니다. 창가 쪽은 자리가 없어서 처음에는 안쪽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도 나쁘지 않긴 한데 채광 좋은 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나중에는 자리 옮겼어요. 생각보다 앉을 자리가 많이 없는 부산 전포동 카페여서 우선은 자리를 잡아놓고 메뉴를 주문하러 갔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커피의 역군이 되자 사장님의 강한 의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문구가 에스프레소 기계에 딱 붙어있었어요. 여기 메뉴판이 좀 특이하죠? 언뜻 보면 도장같이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커피 종류가 적혀있어요. 카페 오면 꼭 커피만 마시라는 법 없죠...

여러분 전 배고픈 퇴근길에 포스팅을 하는 중입니다. 예약 포스팅인 점 인지 부타크 누구는 배고플 때 음식 사진 보면 더 배고파져서 안 좋다고 하고 누구는 그거라도 봐야지 위안을 삼는다고 하는데 저는 어느 쪽인지 딱히 생각해 본 적 없는 거 같아요. 노 생각 오직 칼퇴 생각뿐 부산 전포역에 보관함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찍어보았어요.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 남 ㅋㅋ 그냥 있다는 거 정도만 알아주세요! 그리고 현금만 가능해서 바로 옆 atm에서 돈 뽑았어요. 당연히 카드도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님. 부산 롯데호텔 체크아웃하고 짐은 아까 보관함에 맡기고 부산 전포역 맛집 #대쿠이 에 왔습니다. 저보다는 같이 간 친구가 더 잘 알더라고요.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줌!!!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웨이팅이 있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히 없었어요. 웨이팅이 없어도 우선은 매장 입구에서 잠시 기다려야지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다짜고짜 들어가 버리면 안 됨. 유일하게 남은 자리는 다찌(?) 형태의 Bar 자리인데 전 여기가 더 좋아요. 창가 자리에서 음식 사진 찍으면 자연광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고 바깥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안쪽은 저런 모습? 가게 자체가 크지 않아서 사람을 많이 수용할 수 없습니다. 단체 손님보다는 보통 2명씩 방문하시는 거 같아요. 벽에 대쿠이 음식 그림이 걸려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어요. 저는 그림 말고 진짜 음...

여러분 안녕!!!! 월요일이 돌아왔고요. ㅈ같네요. ㅋㅋㅋㅋㅋ (월요일에 쓰다가 오늘 다시 씀) 회사에서 루팡 하면 나중에 퇴사하고 할거 없어서 프랜차이즈나 차린다는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저랑 같이 회사에서 딴짓하실 분 손드세요~~~~ ㅈ같은 기분을 부산 랜선 여행을 하면서 풀어봐야겠습니다. 저희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꽤 높은 고층을 주셔서 넘나 감사~~~~ 층 안내에 관한 내용 있으니까 궁금한 분들은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젤 신기한 점은 안과가 있다는 거~ 방역 안심 객실이 뭘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도 소독 & 무감염자 조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겠죠? 부산 서면 롯데호텔은 깔끔했고, 아늑한 분위기가 풍겨요! 아마도 전반적으로 회색 톤이랑 원목가구가 잘 어우러져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목욕 가운 있는데 왠지 모르게 찜찜해서 잘 안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옷걸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캐리어에서 옷 꺼내서, 더 이상 구겨지지 않게 여기에 보관하면 참 괜찮을 거 같죠? 금고…. 국내 여행 다닐 때는 카드 쓰면 되니까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데 해외여행 갈 때는 환전한 돈 넣을 수 있어서 은근 쓸모가 있습니다. 구둣주걱까지 있어서 은근 반가움요. 저게 없으면 은근 불편하단 말입니다. 화장실은 좀 올드한 느낌이 있죠? 그래도 뭐 깔끔하고 깨끗해서 불만은 ...

안녕 여러분! 오늘도 랜선 여행 시작해 봅시다. 이번에는 부산 전포역 카페를 하나 소개해 볼게요. 우선 서면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러 #롯데호텔부산 으로 향했어요. 저희가 여기에 묵은 이유는 차차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비가 으리으리함. 여기 아마 5성급...? 보통 여행 경비는 꼬뇽이 담당해서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20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식, 피트니스, 체크아웃 시간 등 기본적인 호텔 정보에 관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센스 있게 짐 캐리(수화물 운송 서비스)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마지막 날 롯데호텔에 머무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로봇 청소기였나 여하튼 신기해서 찍어봄요. 글 쓰다가 생각났는데 저희가 체크인 시간보다 한 시간인가 두 시간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겨놓고 바깥으로 나갔어요!!! 네이버에는 운영한다고 나와있었는데 닫혀있던 P.I COFFEE... 그래서 그 근처에 있던 핫한 카페로 갔는데 거기도 휴무... 화요일에 휴무일이 많은 부산 전포역 카페입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서 전포역 카페 뒤져서 발견한 #돈두커피 여기도 닫혀있었으면 좌절 ㅠ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새는 2층에 위치한 카페도 많이 생긴 거 같아요. 1층이 확실히 임대료가 비싸긴 하겠죠? 지금도 부산이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하루에 2만 명씩 확진자 나오니까 아마도 4단계 아닐까 싶습니다. 동시간대 최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