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추천
480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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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식 호캉스 끝

여러분 드디어 노보텔 앰배서더 호캉스편 마지막입니다. 한번 갔다 온 걸로 겁나 우리는 중. 이번에는 #조식 을 살펴보아요. 저희가 뭉그적거리다가 한 타임 끝부분에 가서 오히려 훨씬 좋았어요~!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매직.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조식 정말 훌륭합니다. 종류 많고 맛까지 좋고, 경치까지 완벽해요!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예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저 요지경이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순서는 뒤죽박죽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해주세요. 쌓여있는 각종 빵들 초코칩 콕콕 박힌 또 다른 페스츄리, 크로아상, 라즈베리 크라운, 깜빠뉴, 프렌치 바게트, 미니 머핀 주스(오렌지, 포도, 자몽), 우유(일반, 저지방, 두유), 그리고 시원한 물 그 바로 옆에는 시리얼 있습니다. (역광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볶음밥, 소 불고기 그리고 카레(아마도) 한식도 있으니 어르신들 걱정하지 마세요. 파인애플, 포도, 바나나 등 디저트류 거기에 장을 위한 요거트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입니다. 종종 호텔 가면 이렇게 조식에 치즈 나오는 거 봤는데, 신기한 거 같아요. 외국인들은 아침부터 먹나 봅니다. 또 빵 등장. 그냥 보이는 대로 사진 찍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동글동글 모양 귀엽고, 겁나 부드러워요. 손으로 콕 찌르면 푹 들어갈 정도...? 빵은 따뜻하게 데워드시는 거 추천. 호텔까지 ...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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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룸 컨디션

지난번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티타임 소개해 드렸던 거 기억나시죠? 오늘은 룸 컨디션 살펴봅시다~! 저희가 배정받은 층수는 13층! 슈페리어 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옷장을 열어보니 왼쪽에는 샤워 가운, 슬리퍼, 다리미, 판 요렇게 보관되어 있었어요. 다 은근 유용템들! 오른 편에는 옷걸이 4개 정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우선 들어가기 전에 슬리퍼로 갈아 신어 줍니다. 신발을 신고 룸 투어할 수는 없죠!(한국인이라면) 같이 간 친구는 민감한 편이라 제가 자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가면 깬다고 해서 트윈으로 요청했습니다~! 침대 겁나 푹신...! 역시 호캉스하는 이유가 있어요. 서랍에는 금고랑 세탁 의뢰서 있네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1박 2일 머무를 저희에게 딱히 필요한 소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장기 투숙자들에겐 필요하죠. 일반적인 머그부터 와인잔 그리고 유리잔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이제 화장실 상태를 살펴봅시다. 욕조가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어요ㅠ 이그제큐티브 룸은 있을 거 같은데 슈페리어 룸에는 없습니다. 세면대는 한 개 있고요. 세면대 오른 편에는 어메니티 4종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드라이기는 어디 숨겨있지 않고 눈에 바로 띄는 곳에 놓여있었습니다. 몇 개 여분의 수건은 세면대 아래에 놓여있었어요. 한쪽은 변기가 그리고 다른 쪽엔 샤워기 있었고 수압은 센 편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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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룸 컨디션 좋은 롯데 시티 호텔 구로 강추

하이 여러분 차근차근 작년 포스팅 진행 중입니다. 금년이 가기 전에 밀린 포스팅 다 끝낼 거예요!!!! 때는 11월 14일 제 생일을 맞이해서 롯데 시티 호텔 구로에 다녀왔어요. 이날 친구 결혼식이어서 그 근처 숙소 찾다가 여기가 제일 깔끔하고 괜찮길래 냉큼 예약했습니다. 3성급! 가격은 정말 저렴했던 거 같아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쿠폰이랑 포인트 다 써서 단돈 44,050원!!!!! 들어가자마자 널찍하고 깔끔한 로비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 당시에는 체크인하려면 코로나19 관련 자가 문진표를 작성했어야 했네요. 1907호! 꽤나 높은 층으로 배정받았네요. 요기는 복도! 로비만큼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롯데 시티 호텔 구로는 깔-끔! 그 부분이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이제 방 내부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목욕 가운, 슬리퍼, 충분한 수량의 옷걸이, 금고 개인적으로 저는 저런 일회용 슬리퍼 좋아요. 모텔 가면 그 일회용 아닌 슬리퍼 있잖아요. 그건 뭔가 신기가 찜찜. 화장실도 꽤나 널찍해요. 핸드 워시, 바디 로션, 빗, 샤워 캡, 덴탈 키트 샴푸, 컨디셔너, 샤워 젤, 배쓰 스펀지 침대도 엄청 널찍하죠? 꽤나 푹신하고 편안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참고로 저는 수면 특화 객실로 예약해서 방에 편안한 잠을 위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베게,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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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롯데호텔 수영장

여러분 하이! 퇴근 20분을 남겨두고 잠시 찾아왔습니다. 일하기 싫어증 걸려서 뒤지겠어요. 다들 같은 마음이죠? 얼른 파이프라인 구축해서 관두고 싶은 게 저의 작은 소망이에요. 그날이 올 때까지 블로그 열심히 하고 회사에서 틈틈이 루팡 할랍니다. 중세 시대 느낌 살짝 풍기는 이 천장은 부산 서면 롯데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지요.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엘리베이터 천장도 이렇게 고급 지게 해놓다니...! 디테일 훌륭합니다. 제가 부산 여행에 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롯데호텔 수영장이지요!!! 제 친구가 재작년에(어느새 작년이 아니고 재작년이 되어버렸네요.) 먼저 다녀와서 극찬을 했던 터라 기대감을 품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피트니스클럽 리셉션에서 열쇠 받아가지고 탈의실로 들어갑니다.(사실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사진 보니까 그랬나 봐요.) 수영 다 즐기고 샤워해야 하니까 수건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코시국이라 샤워장 이용하는 게 살짝 찜찜하긴 했지만, 사람들과는 최대한 떨어져서 씻고 머리 말리고 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왔지만, 햇빛이 없어서 피부가 많이 타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날씨가 별로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었고요. 바글바글 있으면 찜찜한데 참 다행이었죠. 사실 부산 서면 롯데호텔 수영장에서는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 중이어서 그거 때문에 온 것도 있어요. 아니 대체 어떤 호텔에서 수영장 이용하는데 맥주를 그...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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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롯데호텔 #내돈내산

여러분 안녕!!!! 월요일이 돌아왔고요. ㅈ같네요. ㅋㅋㅋㅋㅋ (월요일에 쓰다가 오늘 다시 씀) 회사에서 루팡 하면 나중에 퇴사하고 할거 없어서 프랜차이즈나 차린다는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저랑 같이 회사에서 딴짓하실 분 손드세요~~~~ ㅈ같은 기분을 부산 랜선 여행을 하면서 풀어봐야겠습니다. 저희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꽤 높은 고층을 주셔서 넘나 감사~~~~ 층 안내에 관한 내용 있으니까 궁금한 분들은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젤 신기한 점은 안과가 있다는 거~ 방역 안심 객실이 뭘 의미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도 소독 & 무감염자 조금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겠죠? 부산 서면 롯데호텔은 깔끔했고, 아늑한 분위기가 풍겨요! 아마도 전반적으로 회색 톤이랑 원목가구가 잘 어우러져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목욕 가운 있는데 왠지 모르게 찜찜해서 잘 안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옷걸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캐리어에서 옷 꺼내서, 더 이상 구겨지지 않게 여기에 보관하면 참 괜찮을 거 같죠? 금고…. 국내 여행 다닐 때는 카드 쓰면 되니까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데 해외여행 갈 때는 환전한 돈 넣을 수 있어서 은근 쓸모가 있습니다. 구둣주걱까지 있어서 은근 반가움요. 저게 없으면 은근 불편하단 말입니다. 화장실은 좀 올드한 느낌이 있죠? 그래도 뭐 깔끔하고 깨끗해서 불만은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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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샹그릴라 저리 갈 정도의 페어필드 송도 비치 조식 뷰

여러분 요지경이에요! 꿈자리 좋길래 2주 연속으로 로또 샀는데 다 안 돼서 슬퍼요ㅠㅠ 로또 되면 바로 회사 관둘 거예요. 그때까지 미생..... 아니 #혐생 ㅠㅠ 우울한 마음을 뒤로하고 부산 다녀왔던 그때로 랜선 여행 떠나봅시다!!!!! 여기는 바로 페어필드 송도 비치 조식 먹는 곳이에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마구 풍기지요? 저희가 7시쯤인가 왔더니 손님이 저희 빼고 한 테이블인가 있었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유롭게 페어필드 송도 비치 조식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게요. 여기는 비빔밥 코너입니다. 밥은 흰밥과 잡곡밥 무려 2가지! 야채가 엄청 많지는 않은데,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제 자리랑 가까운 메뉴부터 먼저 살펴볼게요. 이번에는 각종 과일들. 원래 과일은 식전에 먹는 게 좋다죠? 오렌지, 바나나, 자두, 황도, 파인애플, 그리고 요거트까지...! 그 옆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보통 커피, 진한 커피, 카푸치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뜨거운 물 요렇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커피 별로인 분들은 오렌지·포도·토마토 주스도 있으니까 알아서 골라 드세요. 무거운 아침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시리얼이 딱이지요. 곡물, 초코, 콘플레이크 등 다양합니다. 우유뿐만 아니라 저지방 우유랑 두유 게다가 테라 생맥주까지...? 페어필드 송도 비치 조식 클라스 장난 아니네요. 건포도, 아몬드...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