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맛집 꽐라 한식당 삼겹살 보라카이 여행갈때마다 궁금했던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의문의 식당! 툭툭이를 타고 지나가는데 로컬 사람이 물어보는거에요 저기는 늘 언제나 사람이 많은데 왜그러는거야? 현지 사는 사람들조차도 찐 맛집으로 알고 있는 보라카이 한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한달동안 여행을 하는것은 즐겁지만 사실 음식이 마냥 행복하진 않거든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입에 맞는 한국식당이 중요하다고생각해요 보라카이 삼겹살 식당들은 많이 있는데 사실 고기 퀄리티가 다 다르거든요 이번에 친구들과 가서 고기를 먹는데 여기는 진짜 삼겹살이네?! 라고 해외에서 고기를 좀 씹어본 친구가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삼겹살이 맞아요 어디 다른 부위 아니구요 딱 생각하던 그 고기랍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맛집 꽐라 헤난 라군과 붙어있는 식당이어서 사람이 많은거라 생각 하실 수 있지만 노노!그런거 아니에요 헤난 호텔과 붙어있지만 조용한 식당들도 많이 있거든요 언제나 북적거리고 지나다니는 툭툭이를 보면서 밥을 먹다보면 여행 온 맛이 더해지는 기분이에요 스테이션2 메인로드, 헤난 라군옆 헤난 가든과는 걸어서 1분컷이다보니 찾아가는 것도 쉬워요 호텔이 멀리 있어도 툭툭이타고 내리면 바로니까 아이들이나 어른들과 함께 찾아가기에 위치도 이만한곳이 없어요 어디 속으로 들어가는 곳이면 툭툭이도 추가로 더 비싸게 받는데 메인도로에 딱 떨궈...

일본 오사카 야키토리 꼬치구이 맛집 Kanesan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뷰주미에요.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고 기억에 남는 아키토리 집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도쿄, 후쿠오카를 다니면서 많은 꼬치구이를 먹어봤지만 못먹었던 닭육회 꼬치도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오사카 야키토리 카네산을 알려드릴게요. 부산에 몇번 놀러오셔서 케이블카도 타고 맛집도 많이 다녀왔다고 자랑하셨던 인상좋았던 사장님! 오사카 친구네집에서 2박 홈스테이를 하면서 아이 아빠의 초등학교 친구가 한다는 오사카 야키토리에 간단하게 한잔하러 다녀갔답니다. 저녁 늦은시간 여행 마지막날이라 아쉬움이 있어서 지인이 한다는 꼬치구이집에 저를 데리고 갔어요. 제가 24년 도쿄, 후쿠오카 2번 맛집투어를 다녀오면서...8키로가 쪘거든요. ㅋㅋㅋㅋ갑분 TMI 그중에서 찐 로컬이 다니는 곳이라그런지 분위기나 모든것이 다 좋았어요. 3박4일 짧은 일정의 마무리로 다녀온 일본 오사카 꼬치구이 Kanesan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젋은 직원은 한국을 좋아해서 자주 놀러온다는 말을 했어요.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별다른 인테리어가 없어도 분위기만으로도 설레는 곳이었어요. 여행지에서 멀어도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잖아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친구가 주문을 합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저는 잘 몰라서 알아서 시켜달라고 했어요. 오토시가 나왔어요. 짭쪼롭하면서도 살짝...

통영 대전 고속도로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먹거리 소개 통영대전 고속도로는 144.4Km의 총 길이로 경남 통영부터 대전까지를 이어줘요. 규모도 큰 편이고 지역 특산물인 인삼에 관련된 먹거리리를 팔고 있어요. 통영방향 통영 대전 고속도로 휴게소로 언제나 한번쯤은 들르는 것 같아요. 고속버스들이 많이 정차하던 곳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에서는 버스 환승도 가능하답니다. 주차장이 넓고 충분해요.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는 뒷편에 작은 연못이 있는 공원과 동물들이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에는 물고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물이 다 빠진 모습이었어요. 휴게소 안내에요. 1층, 아랫층 두군데에 식당이 있어요. 밑으로 내려가면 공원이 나옵니다. 다른 휴게소와는 다르게 일반적인 먹거리뿐 아니라 인삼튀김, 인삼마즙등 지역특산물을 관광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일반적인 휴게소 간식뿐 아니라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을 팔고 있으니 휴게소를 들러야한다면 이왕이면 인삼랜드에 들른답니다. 화장실을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아랫편에 커다란 공원이 보여요. 건물 내부로 내려가서 갈 수 있고 바깥에서 계단으로 내려갈 수도 있어요. 지금은 물이 꽁꽁 얼까봐 싹 빼놓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운전하다 졸릴 때 한바퀴 돌아보면서 잠을 깨기도 좋아요. 휴게소마다 쉬어가는 아이들은 이제는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는 꼭 내리자고 이야기해요. 물고기도 있고 자연학습장...

선산휴게소 상행 중부내륙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간식 화장실 고속도로를 타고 여행을 다닐 때 묘미는 바로 휴게 음식인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화장실을 자주가는 편이라서 불안하다 싶으면 적당히 다 들리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보통 남들보다 2-3시간은 여유있게 출발하는 편이에요. 중부내륙고속도로 휴게소 선산휴게소 상행은 자주 들르는 곳이다보니 그만큼 할말도 많아요. 선산휴게소 음식 화장실등 정리해볼게요. 선산휴게소 먹거리 간식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이지만 보통 휴게소 먹거리들은 7시30분을 기점으로 마감하는편이에요. 어딜 다녀봐도 그런 것 같았어요. 다만, 내부 식당가는 열려있으니 소떡소떡이나 어묵등 바깥음식을 드시고 싶으신분은 마감 시간을 체크해주세요. 간식들은 야외 공간에 있어요. 날씨가 춥다보니 천막으로 둘러져있지만 바로 전 중부내륙고속도로 휴게소인 칠서휴게소는 먹거리들이 아예 실내에 있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선산휴게소보다는 이전에 들러서 쉬었다가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화장실도 야외에 있고 냉난방이 되지 않는곳이라 춥고 냄새가 좀 납니다. 겨울은 괜찮은데 여름은 그래요. 물내리는것은 제가 갔을 때 유난히 고장이 났는지 안내려가는 곳들이 좀 있었고 여름에는 다른곳에 비해서 더 냄새가 났어요. 앞뒤로 있는 휴게소에 가봤지만 저는 여기는 스킵하고 가려구요... 엔젤리너스와 로티번을 팔고 있어요. 휠체어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