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창 도솔계곡 산책과 문화유산 및 버섯 소개
2024.02.29콘텐츠 5

선운산도립공원의 도솔계곡에는 걷기에 좋은 트레킹 코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도 있어서 여행 코스로서도 너무 좋은 곳이다. 또한 버섯도 만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01.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도솔계곡" 산책

2023년 9월 5일, 옆지기와 함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선운산도립공원을 방문하였다. 선운산도립공원은 1979년 12월 27일 "도립공원", 2016년 "열린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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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천연기념물)" 탐방기

2023년 09월 05일,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을 탐방하였다. 장사송은 약 600살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가지는 동서쪽 16.8m, 남북 쪽 16.7m로 넓게 퍼져 있다. 또한 장사송은 2.2m 높이에서 줄기가 크게 2갈래로 갈라지고 그 위에서 다시 8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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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천연기념물인 고창 "삼인리 송악" 탐방 후기

2023년 09월 05일 고창 삼인리 송악(천연기념물) 탐방하였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송악의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80cm, 수령은 수백 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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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도솔계곡에서 만난 "갈황색미치광이버섯"

2023년 9월 5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에서 갈황색미치광이버섯을 발견하였다. 버섯은 독버섯으로, 섭취 후 수십분 내에 증상 발생하나 대부분 4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한다. 버섯은 한국의 변산반도국립공원, 무등산, 모악산 등에 서식하며, 버섯의 갓 지름은 5~15cm, 자루 길이는 5~15cm, 굵기는 0.6~3c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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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도솔계곡에서 만난 "먹물버섯"

2023년 9월 5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도솔계곡에서 버섯 발견하였다. 버섯은 북한에서 "비늘먹물버섯"으로 불리며,버섯주름은 처음에는 흰색, 이후에는 분홍색, 컴컴한 색으로 변한다.
버섯갓은 둥근 기둥모양의 타원형으로 크기가 4~5cm, 높이가 7~10cm이고, 버섯은 어릴 때는 식용 가능하나 독성분이 있어 약용으로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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