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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고양이는 그루밍을 잘 해서 털이 늘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지요. 그러다보니 목욕을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몽실이와 누찌 같이 털이 많은 장모종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단모종보다 오염이 더 자주 발생할 확률이 높지요. 털에 먼지나 기름기, 배설물이라도 묻어 있으면 단모종보다 훨씬 더러워질 우려도 있고 피부건강에도 안좋기 때문에 부분미용을 하거나 한 두달에 한번씩은 고양이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원한 가을날씨가 다가오니 털갈이도 시작되는 기분이라 고양이목욕을 해야겠더라고요. 고양이는 워낙에 365일이 털갈이시즌이긴 하지만 유독 간절기에 더욱 털을 뿜뿜 날리기도 하니까요. 이번에 몽실이와 누찌의 고양이목욕과 함께 한 고양이샴푸는 자유펫 데일리 릴리프 샴푸입니다. 자유펫은 질병이나 몸의 트러블 직전 상태인 그레이존으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한다는 의미의 브랜드로 수의사, 의사, 한의사가 함께 다양한 동물용 의약외품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자유펫 데일리릴리프 샴푸는 강아지와 고양이 둘다 사용할 수 있는 샴푸에요. 연약한 반려동물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고 논알러지 향료와 식물성 원료만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건강하고 은은한 향이 나와서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성능이 있는 순한 천연샴푸입니다. 자유펫 데일리 릴리프 샴푸는 프랑스의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더욱 신뢰가 높은데요, 매일 목욕을 해도 각질이 일어나지 않고 천연오일이 ...

적절한 고양이의 목욕주기에 대해서는 수의사들 의견이 참 다양한데요, 대체로 한두달에 1회 이상은 목욕을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냥이의 몸건강에 이상이 없고 몸에서 굳이 악취도 안나기 때문에 사는데 불편함이 없다보니 집고양이인데도 6개월 넘게 목욕을 안하고 사는 냥이들도 많이 있지요. 그래도 털을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해줘야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피부병과 알러지도 예방하고 털빠짐이나 엉킴도 더 세심하게 케어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목욕은 힘들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하는게 좋을꺼에요. 몽실이가 항상 뽀샤시하고 건강한 하얀 털복숭이로 보이긴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에 피지도 많고 털을 만져보면 유분기도 느껴지고 사진 보정을 안하면 누렁이처럼 보이기도 하는 등 고양이목욕이 필요하구나 싶을 시기가 있네요. 고양이목욕을 진행하다보면 애들이 악령이라도 깃든것 같다는 집사의 체험후기가 보이곤 합니다. 마치 성수를 뿌리니까 발악을 하는 악마같다, 목욕을 하고나면 내 손등이 피를 토한다 등등의 우스개 글도 많이 봤는데요, 그만큼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고 목욕은 고된 일이지요. 그래도 몽실이는 귀가 아프게 울 뿐이지 큰 반항없이 묵묵히 목욕에 잘 협조해 주곤 한답니다. 고양이목욕을 진행할 동안 털말리기를 쉽게 해주는 고양이드라이룸을 예열해 놨어요. 제가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 드라이룸은 페페 펫드라이룸 DR-100Pro 랍니다....

추운 기온의 겨울이 다가올수록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꿀템은 역시나 고양이 드라이룸이에요. 안전한 공간안에서 따뜻하고 강한 바람을 통해 털말리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으니 고양이목욕이 더이상 두렵지 않답니다. 우리집 효자템이자 하우스로, 때론 캣타워 같은 휴식처의 역할도 해주는 고양이 드라이룸은 페페 펫드라이룸 DR-100 PRO입니다. 제법 오랫기간 사용중인데 비좁은 공간이라도 안으로 쏙 들어가는 슬라이딩 도어 시스템 덕분에 방안 틈새 공간에 충분히 들일 수 있지요. 드라이룸을 작동시키지 않는 대부분의 날들은 항상 문을 저렇게 열어놓고 안락한 하우스로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페페 펫드라이룸의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 500*600*580mm 입니다. 이날 두마리 고양이 모두 목욕할 때가 되어서 드라이룸을 켜고 예열을 시작했습니다. 페페 펫드라이룸은 모두 9가지 모드로 작동이 되며 냉풍과 온풍, 바람의 세기, 살균기능까지 다양하게 옵션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 드라이룸 조작법도 간편해요. 다이얼을 돌리거나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되어서 기계치라도 아주 쉽게 다루실 수 있지요. 드라이룸을 켜고 바람이 잘 나오나 테스트 해보는 영상을 찍어 봤어요. 우리집에서 가장 활발한 누찌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느긋하게 잘 자고있네요. 누찌 털에 먼지랑 모래알갱이가 붙어다니곤 하던데 이제 훌훌 털어버릴때가 되었다냥. 잠에서 깬 누찌는 어...

고양이드라이룸을 집에 들인지 어언 3개월째 된 몽실이와 누찌의 펫드라이룸 사용후기입니다. 이번엔 시간차를 두어서 둘 다 목욕을 시키고 펫드라이룸을 사용해서 털을 말려봤어요. 지금 우리집에서 쓰고 있는 고양이드라이룸은 페페 펫드라이룸 DR-100PRO 에요. 가로*세로*높이 = 500*600*580mm 정도 되는 크기라 부피가 좀 있으나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놓고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고양이 하우스랑 캣타워로 평소에 활용하고 있지요. 아이들은 수시로 페페 펫드라이룸 내부 하우스 안에 들어가거나 위에 올라가서 쉬는 등, 드라이룸과 친해진 상태로 지내고 있답니다. 겁이 많은 누찌는 처음에 드라이룸 자체를 무서워 했지만 몽실이가 쓰는걸 보고 저 바람 소리 나는 상자가 해악을 끼치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은것 같아요. 페페 고양이 드라이룸은 몽실이가 이래저래 편안하게 잘 사용해줘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페페 펫드라이룸의 기능은 총 9가지인데 털말리기 전용 기능으로는 빠른드라이, 표준드라이, 냉풍드라이, 사용자 모드,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 이 중 우리 아이의 상태에 맞는 모드를 골라 털을 말릴 수 있지요. 그리고 드라이룸을 냉난방 하우스로 설정해서도 사용할 수도 있어요. 이제 더운 여름이 오면 시원한 냉방하우스로도 활용이 가능할테니 더욱 유용하게 쓸 예정이랍니다. 페페 고양이드라이룸은 사용시 털날림이 없다는 점에서 집사의 가장 큰 만족을 사고 있어...

이곳저곳에 먼지를 많이 묻히고 다녀서 더럽다 못해 드러워진 몽실이를 이번에 목욕시켰어요. 더불어 누찌도요. 냥이들을 목욕시키다보면 힘들긴 해도 그 모습을 보자니 귀여움이 넘쳐나서 혼자보기 아까울때가 있죠. 그래서 힘들어도 사진을 찍어놨답니다. 귀여운 고양이 목욕사진을 함께 보며 고양이 목욕주기와 목욕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목욕주기는 집사의 의견을 들어보면 너무나 의견이 다양하고, 전문가인 수의사마다 권장하는 의견 또한 제각각이에요. 스스로 그루밍을 잘 할 줄 아는 고양이라면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니까 굳이 안시켜도 된다는 의견부터 피모의 위생을 위해서 깨끗해 보여도 한달에 한번은 목욕해야 된다는 얘기까지 들어봤지요.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단모보단 장모의 경우, 그리고 털이 거의 없는 스핑크스나 데본렉스 같은 품종일 경우 피부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하기에 자주 목욕할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결국 고양이의 목욕은 품종별로, 그리고 집사가 판단하는 오염도에 따라 목욕주기가 달라질 수 있겠다고 해야겠네요. 몽실이가 우리집 외동으로 있을때는 한달에 한번씩은 목욕주기를 지켜서 목욕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분기별로 하는것 같아요. 특히 봄이 올 때와 겨울이 다가올 때 털이 많이 날려서 미용도 하게 되는데 그 시기쯤 목욕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간략히 목욕과정을 살펴볼까요? 사실 목욕과정은 우리가 머리 감는 것처럼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고...

우리집 몽실이는 새벽마다 뭐 그리 여기저기 울며 쏘다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새벽 3,4시만 되면 와장창 소리내며 신나게 뒹굴다가 집사들이 깨어나는 아침이 오면 그제서야 잘 채비를 하고 낮시간은 언제나 떡실신해서는 저녁때까지 콜콜 자느라 정신이 없지요. - 피곤하다므왕. 백발 할머니냥이를 모시고 사는 나도 피곤하단다.. 구석진 곳 탐험을 좋아하다보니 먼지를 묻혀와서 꼬질꼬질한 발을 보여주는 몽실이. 몽실이는 온몸이 하얗다보니 지저분하면 티가 바로 나더라고요. 이대로 냅두다간 흰냥이가 회색냥이나 누런냥이로 변신할 것 같아서 해롱거리는 몽실이를 들어올려서 목욕탕으로 휙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온몸에 따뜻한 물로 푹 적셔주고 얼굴 세수하기전 귀여운 모습을 남기려는데 잠이 다 깨서 초롱초롱 해졌네요. 세수 후 화가나서 므와앙 울어제끼는 몽시리를 달래가며 샴푸질을 하고 헹궈주었습니다. 보통 고양이 목욕주기는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오염도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또 품종별로도 다르고요. 유분기가 많은 스핑크스나 데본렉스 같은 경우는 꽤 자주 씻겨야 하더라고요. 입양초기엔 몽실이를 한달에 한번씩 주기를 지켜가며 목욕을 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자 3개월에 한번으로 줄어들었고 지금은 계절별로 한번씩 목욕시키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도 겨울이 본격적으로 오기전에 씻자싶어서 목욕하게 된거고요. 푹신한 극세사타올로 몽실이를 꾹꾹 눌러 물기를 흡수한 다음, 미리 ...

아이들이 잘 들어가서 털을 말리기에도 수월하고 수납도 간편한 펫드라이룸 유디펫드라이룸3 리뷰입니다. 몽실이와 누찌는 예전에 두어달에 한번씩은 고양이목욕을 했던 깔끔하고 깨끗한 고양이들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씻겨주지를 못하고 있네요. 집사가 바쁜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목욕할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번잡함 때문에 시작을 못했던것 같군요. 특히 씻기고 나서 털 말리기는 언제나 전쟁입니다.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애들도 힘들다고 탈출하기 일쑤... 항상 반항적인 눈빛으로 노려보는 녀석들의 몸을 보며 드라이를 포기하곤 했지요. 이러니 털 말리기 수월한 제품이 함께 있다면 보다 삶이 윤택해질텐데 싶었는데 마침 가성비갑 유디펫드라이룸 시즌3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유디펫 드라이룸3와 뽀송하개 펫드라이어는 유디펫 드라이룸 시리즈 중 시즌3로 나온 최신 제품이에요. 유디펫드라이룸3는 간편하게 접고 펴지는 원터치 방식의 드라이룸인데 제품에 그려진 그림처럼 큰 강아지가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로 큼직하답니다. 비좁은 공간에서 털을 말리는걸 질색하는 고양이들도 유디펫드라이룸 이라면 잘 들어가서 써주겠구나 싶었어요. 유디펫드라이룸3는 납작한 가방 안에 드라이룸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어요. 사실 고양이들은 씻길일이 많이 없다보니 목욕을 안하는 기간동안 드라이룸을 모셔둘 곳이 필요하잖아요. 원터치...

정말 오랜만에 몽실이와 누찌가 가을맞이 고양이목욕을 했어요. 건강한 고양이는 냄새가 안나는 동물이라서 목욕을 안하고 살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지요. 적절한 고양이 목욕주기에 대한 의견은 참 다양합니다. 평생 목욕을 안해도 된다는 글이 적힌 책도 본적있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적당한 고양이목욕주기는 단모종의 경우 6개월에 한번, 장모종의 경우 3개월에 한번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입양 초창기에 알았던 지식으로는 장모종의 경우 1개월에 한번씩은 고양이목욕을 하라고 해서 그때는 칼같이 매월말에 몽실이를 씻기기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몽실이가 외동묘였을때는 한달에 한번 목욕주기를 잘 지켰는데 누찌가 오고나서는 목욕을 제때하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목욕 자체 과정은 금세 끝나긴 하지만 애들 털 말리는게 영 번거롭고 힘들고, 애들도 넘 싫어하고.. 집사는 2배로 피곤하고.. ㅜㅜ 고양이 개체수가 많은 다묘인 집에서는 목욕하기란 더욱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ㅠㅠ 지난 6월쯤에 목욕을 하고 4개월정도가 지나서 또다시 감행한 고양이목욕. 우리가족이 너무 고양이를 만져대서 그런가, 누찌 이마는 반질반질, 몽실이는 흰털이 누리끼리 해지는 것 같아서 목욕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 목욕에 사용된 고양이샴푸는 하이포닉 하이포알러제닉 고양이용 무향이에요 샴푸를 10g씩 소분된 형태의 파우치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실용적인것 같아요. 300ml짜리는 가격도 비싸고 ...

몽실이가 이번에 모 고양이용품 모델촬영을 하고 왔는데, 더 블링블링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촬영전날 코코쓰담쓰담으로 고양이 목욕을 했답니다. 후훗. 결론적으로 우리 므왕님 미모발산 잘하고 왔고요. 촬영후기는 4월쯤에 소식을 전할것 같네용. 몽실이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주는 코코쓰담쓰담! 코코쓰담쓰담에는 독보적인 성분인 발효 코코넛오일이 들어있어서 강아지와 고양이의 털을 위생적이고 부드럽게 닦아주고 외부의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지켜줍니다. 목욕장갑의 형태라서 손에 끼고 마사지하듯이 아이들의 얼굴과 온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면 된답니다. 코코쓰담쓰담은 고양이용, 강아지용, 견묘겸용 으로 나뉘는데 강아지꺼는 코코넛 향기가 더 강한 편이고, 고양이의 경우는 무향제품이라 더 부담이 없네요. 장갑 한짝 만으로도 양면사용이 가능해서 몸을 충분히 닦아줄 수 있지만 우리 냥이들은 털도 많고 큼직한 편이라서 이번에는 두손 다 착용하고 넉넉하게 적셔주며 사용하려고 합니다. 코코쓰담쓰담 목욕장갑을 끼면 집사의 손도 코코넛 보습이 되는 효과도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제가 장갑을 끼자 낌새를 눈치챈 몽실이는 후다닥 도망갔지만... 뛰어야 벼룩이고, 날아야 파리닷. ㅋ 얼굴부터 쓰담쓰담 세수를 시작합시다. 눈, 코, 입, 턱, 귓속까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잘 닦아줬더니 몽실이는 기분나빠 했습니다. ㅜㅜㅋㅋㅋㅋ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지저분해진 발바닥도 슥슥슥... ...

고양이와 강아지목욕을 간편한 목욕장갑 하나로 단번에 해결해주는 코코쓰담쓰담에 이어 세정, 소취, 살균 효과가 있는 코코따꼬따꼬를 체험해본 후기입니다. 이름이 참 재미있지요. 예전에는 쓰담쓰담 해줬으니 이제는 따꼬따꼬 하고나서 블링블링하게 살자옹! 코코따꼬따꼬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부분케어 티슈로 보습핑거티슈, 세정핑거티슈, 드라이핑거티슈, 세정티슈 이렇게 4종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도톰하고 넓은 형태의 세정티슈에요. 발효코코넛오일이 들어 있어서 피부와 피모를 보호해주고 악취가 나는 부위의 냄새 제거에 좋은 제품인 코코따꼬따꼬. 코코따꼬따꼬는 동물의약외품인데, 동물의약외품은 금지된 성분은 배제하고 제재성분에 대해서 허용치를 반드시 준수할 경우에 인증받을 수 있는거라고 해요. 티슈 한장의 크기가 20cm*30cm라서 고양이에게는 충분한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이제 나를 노려보는 몽실이의 눈주변과 턱과 귀를 코코따꼬따꼬로 관리해봅시다왕. 몽실아 얼굴 세수하자! 외면외면... ㅋㅋㅋㅋ 도망가려는거 얼른 붙들고는 가족의 도움으로 촬영을 했어요. 음... 이건 먹방도 아니고 세방?이라고 해야 하나요? 맛있는거 먹고나서 입주변과 터럭에 묻은 음식물도 닦아 주고.. 턱드름 땜방도 살살 닦아서 살균과 클렌징을 해줍니다. 어푸어푸 눈 주변도 깨끗하게! 귓 속도 시원하게 닦아 주었어요. 닦고 나니 더 하얘진 몽시리! 얼굴표정...

요즘 고양이목욕을 간편하게 시키는데 재미들린(?) 집사입니다. 몽실이와 누찌가 이번에 코코쓰담쓰담 단비서포터즈 1기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목욕장갑과 세정티슈 , 탈취제까지 푸짐하게 제품을 받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캄사합니다! * 코코쓰담쓰담 고양이용 * 코코따꼬따꼬 세정용티슈 (강아지/고양이 겸용 ) * 이지 세이프 펫 탈취제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해주는 코코쓰담쓰담. 고양이는 냄새에 민감한 동물이라 무향제품으로 받았어요. 코코쓰담쓰담은 동물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안전한 제품이면서 발효코코넛 성분을 사용했다는 점이 독특해요. 이 발효 코코넛은 독자적인 특허공법으로 만들어진거라 일반 코코넛오일보다 10배 이상의 효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피모나 건강을 위해 코코넛 오일을 먹이거나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도 물론 먹어도 되고 발라도 되는 성분이고요. 굳이 먹진 않겠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있다는 거겠죠! 코코쓰담쓰담은 장갑형태라서 손에 끼고 주물주물 만져주면 되니 교감도 잘 될것 같아요. 고양이 털에 묻은 집먼지나 진드기, 모래 등 오염된 부분을 슥슥 닦아주고 정전기 방지까지 수행해 준답니다. 전신케어용으로 개발된 목욕장갑이라 장모종 고양이 한마리 푹 적셔서 닦는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코코따꼬따꼬는 세정, 소취, 살균에 중점을 둔 제품이고 두툼한 물티슈 형태에요. 불쾌한 냄새가 나는 부위를 부분케어 할 때 사용하면 더...

명절은 앞두고 사람들은 다들 깨끗히 목욕도 하던데... 우리 고양이들도 목욕을 해야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와 여러 번잡함으로 씻기기가 어려운지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페피릴리프 고양이 청결티슈를 사용해 봅니다. 페피릴리프는 두가지가 있는데 크기가 작은 페피릴리프 고양이 페이셜티슈로는 오밀조밀 얼굴을 닦아주고 페피릴리프 바디 청결티슈로는 구석구석 몸을 닦아주는 용도에요. 페피릴리프는 100% 자연산 대나무 소재로 만든 물티슈라서 자연소취와 자연항균 기능까지 구비한 제품입니다. 또 동물의약외품이라 EWG그린등급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캣닢추출물도 들어가 있어서 고양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사용해 줄것 같아요. 페피릴리프 고양이 페이셜티슈는 모두 20매가 들어 있고 한장당 크기는 15*20cm 입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네요. 페피릴리프 고양이 바디청결티슈는 모두 10매가 들어 있고 한장당 크기는 30*30cm에요. 크기가 커서 몸 전체의 털을 광범위하게 관리해 줄때 더욱 좋을듯해요.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페피릴리프 고양이 물티슈. 싸구려 물티슈는 뽑을때 여러개 막 딸려 나오던데 이거는 한장씩 스윽 잘 뽑혀져 나왔고 입체적인 무늬도 보이고 두께도 얇지 않더라고요. 마침 우리 누찌가 눈곱을 살포시 붙이고 있네요. 페이셜티슈로 얼굴을 블링블링하게 만들어 봅시다웅! 한손으로 카메라를, 한손으로 얼굴을 닦아내...

동물의약외품이라 안심하며 사용하고 캣닢 추출물 함유로 고양이의 우울증을 완화하며 거부감없이 닦아줄 수 있는 고양이물티슈, 페피릴리프 리뷰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나 물티슈는 정말 필수품인것 같아요. 페피릴리프 고양이티슈는 목욕으로 스트레스 받는 반려묘를 위한 청결티슈로 피부진정 및 정전기나 엉킴을 방지해주는 고양이전용 페이셜티슈랍니다. 부드러운 자연유래의 뱀부소재 원단을 사용한 페피릴리프는 항균과 소취기능도 있고 94.9% 생분해 제품으로 환경오염 걱정도 없어요. 휴대하기에 좋은 손바닥 크기의 페피릴리프 페이셜 청결티슈. 유해물질이 없는 저자극 제품이라 믿고 닦을 수 있어요. 페피릴리프 고양이티슈 옆면에는 고양이에게 어떻게 쓰면 좋은지 여러 사용법이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눈, 귀, 입, 얼굴 주변의 냄새제거와 얼굴에 묻은 이물질 등을 캣닢이 들어간 페이셜 티슈로 슥슥 닦아주면 됩니다. 페피릴리프 티슈는 캣닢추출물 이외에 피부진정과 보습 및 보호에 좋은 아몬드 오일, 호호바씨오일, 마트리카리아추출물, 감초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답니다. 요리죠리 물티슈를 살펴보려는데 아침에 잠에서 덜깬 몽실이가 어느순간 척척척 걸어와서는.. 턱하니 앉아서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역시 우리의 신상녀... (?)... - 흠흠...이것이 무엇이므왕? 마침 몽실이 눈에 눈물자국도 남아있고 눈꼽도 살짝 보이는데 얼굴 한번 닦...

넉넉한 사이즈로 고양이 몸을 닦아주는 고양이용 바디청결티슈, 페피릴리프 후기입니다. 밖스에 유통기한 표시가 딱 보이는 제품. 사람의 피부층보다 훨씬 얇은 피부벽을 가진 반려동물을 생각하여 만든 페피릴리프 캣닢 바디청결티슈는 100% 대나무 뱀부원단을 사용했어요. 뱀부는 각종 아기용품으로도 사용되는 제품이고 생분해력도 뛰어납니다. 포장 한팩에 10매가 들어 있는 페피릴리프는 피부자극 테스트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인데다, 동물용의약외품 등록으로 신뢰성을 더했어요. 페피릴리프 고양이용은 피부진정과 노화 성분도 들어 있고 캣닢 추출물인 네페탈락톤도 들어 있어서 고양이들이 거부감없이 받아준다고 해요. 집안 먼지에 오염된 몸을 닦아줄 때, 사료를 먹고 난 뒤, 여러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거나 얼굴과 털 관리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한장씩 뽑아 쓰면 되는 편리한 제품이에요. 페피릴리프와 우리집이 쓰고 있는 물티슈를 놓고 티슈 한장의 크기를 비교해봤는데, 물티슈는 손바닥 사이즈인데 비해 페피릴리프의 크기가 물티슈의 5배는 넘는것 같습니다. 한 장당 가로 * 세로 = 30cm * 30cm 의 넓은 면적의 티슈라서 몸 전체를 닦아주기에 충분하겠어요. 잠을 자다가 눈을 번쩍 뜬 누찌가 하품을 했고.. ㅋㅋㅋ 바로 문질문질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자다깨니 집사가 축축한걸 비벼대서 기분이 별로일것 같은데 꾹 잘 참는 누찌였어요. - 크.. ...

양스멍스 이벤트 갬성 콘테스트 당첨선물로 뭉님으로부터 펫타올을 받은 후기입니다. 크..누찌의 냥복은 넘치고 넘치네요.. 누찌에게 선물을 주신 펫리포터 뭉님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ped95.blog.me/221800761086 양스멍스 - 펫리포터 뭉님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번에 누찌가 양스멍스에서 열린 이벤트, 갬성콘테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누찌를 좋아하는 많은 친구분들... ped95.blog.me 원래는 의류를 받을뻔했으나 실용적인걸 선호하는 집사의 선택을 존중해주셔서 제가 원했던 펫타올로 덥석 보내주셨지 뭡니까~씐나씐나..ㅋ 예쁜 메탈 연보라색의 포장 제품이 짠 도착. 뭉님이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메모지에 축하메세지도 적어주셨답니다! 꺅꺅... 감사감사. 에스독(바니푸리) 울트라 초극세사 타올 & 블랭킷. 저는 고양이집사라 강아지 제품은 잘 모르는데 에스독에서 자체 제작한 많은 반려견, 반려묘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물기를 닦는 펫타올로도 사용하고 극세사 담요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 부드럽고 어마어마한 크기. 얼마나 사이즈가 크냐 하면~!! 이 손바닥만한 종이를 놔두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ㅋ 가로 x 세로 = 110cm x 70cm 라서 사람 몸에 둘둘 말수도 있어요. 목욕 후 털에 물기를 닦아낼 때 흡수를 쫙쫙 잘 해주게 생겼습니다. 촉감도 보들보들 너무 좋고요. 목욕후기를 보여드려...

몽실이만 반려했을 때는 한달에 한번씩 고양이목욕을 했었는데 겨울이 되고 고양이가 2마리가 되니 고양이 목욕을 점점 안하게 되네요. 막상 씻기면 샤워기로 후딱 닦아주기는 하지만 그 전의 준비도 번잡하고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추울까봐 신경쓰느라 번잡하고 냥빨 싫다고 울어대는 잔소리 등으로.. 집사는 지쳐가지요... ㅠㅠ 여러모로 번잡한 냥빨의 계절.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고양이목욕용품, 코코쓰담쓰담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코코쓰담쓰담은 강아지와 고양이 토탈케어제품으로 목욕하기 힘든 반려동물의 세정 및 피부질환 등을 케어해 주는 제품입니다. 발효코코넛이 들어간 코코 쓰담쓰담은 반려동물의 특성에 맞게 아래의 4가지 종류가 있어요. * 신생견/묘 만을 위한 베이비케어 * 노화된 고령 반려동물을 위한 시니어케어 * 그루밍으로 각종질병에 노출된 고양이 전용 * 활동량이 많은 댕댕이들을 위한 강아지 전용 고양이용은 무향으로 나왔는데 아주아주 약하게 코코넛냄새가 살~짝 나더라고요. 코코 쓰담쓰담을 사용하면 발효 코코넛 오일 성분을 통한 모발 트리트먼트 효과, 반려동물 피모세정과 탈취효과, 뛰어난 수분감으로 촉촉한 느낌과 함께 피부장벽강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신 목욕장갑이라 장갑을 끼고 글자 그대로 아이들 몸을 쓰담쓰담 마사지하고 쓰다듬어 주면 끝나는 간편한 제품이지요.ㅋ 특히 피부가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해 냄새가...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 용품으로도 좋다고 입소문난 하이포닉. 착한일도 많이 하는 하이포닉! 이번에 몽실이와 누찌가 하이포닉 모이스쳐 미스트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웅자아부지가 개발하여 시작된 하이포닉 제품들은 전성분 EWG그린등급이며, 여러 연구를 거쳐 각종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 믿음직하답니다. 하이포닉 모이스처 미스트는 '오리지널'과 '은은한 향' 두가지가 있는데 고양이에게는 뿌렸을때 향기가 퍼졌다가 금세 사라지는 '은은한 향'을 선택하는게 적합합니다. 오리지널은 더 진하게 향기가 남는다고 해요. 반려동물의 수분 공급뿐 아니라 엉킨털과 정전기 방지에 좋은 하이포닉 미스트. 살리실산, PEG, 합성계면활성제는 없고, 편백수와 로얄젤리, 홍삼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요. 겨울만 되면 건조해져서 만질때마다 빠직빠직 정전기가 일어나는 몽실이 털에 뿌려주기에 더없이 좋겠습니다! 졸립지만 안졸린척 하는 몽실이 몸에 하이포닉제품을 뿌려봤어요. 뿌리기 전에 흔들어 주세욧! 몽실이 몸에 칙칙 뿌려대니까 흠칫. - 므와왕.. 갑자기 무슨 일이왕?! 얼른 쓰다듬어서 촉촉한 털결을 유지시켜 줬습니다. 어리둥절 했지만 쓰다듬어 주니 이내 침착해지는 몽실이였어요. 하이포닉 모이스처 미스트는 누찌에게도 필요한 제품이에요. 누찌는 정말 털이 많이 엉키거든요. 누찌는 뿌리자마자 화들짝 도망갔어요;; - 꺅, 왜 이래웅! 나 겁많은 고양이에웅!!! - 엄마, 미워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