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 뿐 아니라 고양이를 모르지만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 한번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양이카페 한번 방문해 보세요. 최근에 다녀온 명동 고양이 카페인 스카이캣카페 와 고양이사랑채, 그리고 누구나 강추하는 부천 유기묘고양이카페인 묘한사랑를 다녀온 후기를 모아봤어요.
- 명동에 위치한 고양이카페 '스카이캣카페' 방문 후기
- 스카이캣카페는 외국인 여행객을 타겟으로 한 이색카페 중 하나
- 카페 내부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있음,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받은 상태
- 고양이들은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들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
- 음료는 셀프 서비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12,000원, 미성년 10,000원
- 고양이들의 사진과 이름이 곳곳에 붙어 있음, 만지지 말아야 할 아이들도 있음
- 카페에서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기대함
- 명동의 이색카페 중 하나인 고양이사랑채를 방문함.
- 카페는 전통 한옥 스타일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음.
- 내부에는 넓은 공간과 좌식 자리가 있음.
- 고양이 화장실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깨끗하고 깔끔함.
- 고양이들은 대부분 어린 나이로, 활발하고 호기심 많음.
- 고양이사랑채에는 총 18마리의 고양이가 있음.
- 고양이들은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음.
- 지난 주말 부천시청 부근에 위치한 고양이카페 '묘한사랑'에서 모임을 진행했다.
-묘한사랑은 건물 6층 전층에 걸쳐 운영되며, 4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보호받고 있다.
- 주로 상처입거나 아픈 고양이들을 구조해 돌보고, 안정적인 가정으로 입양보내는 일을 한다.
- 카페는 음료를 마시는 카페존, 음료 반입이 안되는 냥이존, 호텔링 등 세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 카페는 넓고 유럽풍의 분위기를 느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 고양이들은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서로에게 친화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 고양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되며, 자원 봉사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 카페는 사람보다는 고양이 위주로 운영되며, 간식이나 외부 음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