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해를 빛난 수많은 영화들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고, 해당 작품에 대한 저, movie cloud의 리뷰 역시 첨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노라> <브루탈리스트> <컴플리트 언노운> <콘클라베> <위키드> 등... 쟁쟁한 작품이 많았던 2024년,
과연 이중에서 누가, 또 어떤 작품이 수상했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도록 하시죠 !
-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관람한 3개의 작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함
- 아노라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작품으로, 수위가 높음.
-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전쟁의 상처를 가진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다룸.
- 라즐로는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전쟁의 트라우마와 현실의 벽에 부딪힘.
-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사업가 '해리슨'의 제안으로 새로운 건축물 설계를 시작함.
- 그러나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후원자의 압박과 비난에 직면함.
- 라즐로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며,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임.
- 영화는 라즐로의 삶과 건축물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사회적 문제를 조명함.
- 라즐로의 삶은 빛과 어둠,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며, 그의 건축물은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담음.
- <듄: 파트2>는 2021년 개봉한 <듄>의 후속편으로, 166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 영화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이 사막으로 도망치며 시작된다.
- 폴은 사막에서 만난 반란군과 함께 전투를 준비하며, 동시에 암살자 페이드 로타의 위협을 받는다.
- 영화는 '폴'이라는 인물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다루며, 액션신과 시각효과가 뛰어나다.
- 작품은 대중성도 갖추고 있어,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
- 영화는 서사전개에 있어서도 큰 줄기를 매듭짓지만,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