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초 극장 상영작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 흥행하고 있는 작품들만 모아봤는데요.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
1. 핸섬가이즈
2. 하이재킹
3. 인사이드아웃2
4. 빅샤크5
5. 존 오브 인터레스트
핸섬가이즈는 캐나다 공포-코미디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의 리메이크작
주인공 터커와 데일은 겉으로는 연쇄살인마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핸섬가이즈는 대학생들이 그들의 외모만 보고
살인마라고 오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주인공 라일리가 13살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감정 컨트롤 본부에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합니다.
영화는 라일리의 청소년기의 고민과 자아 발견을 다루며,
청소년 자아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유쾌한 상상! 화려한 볼거리! 태평양을 거쳐
대서양, 인도양, 그리고 북극해와 남극해까지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진진 스토리를 그렸어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제76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및 칸 사운드트랙 수상작,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국제영화상, 음향상 수상작입니다.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의 첫 3대 영화제 경쟁부문 수상작으로 의미가 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