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
-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에 개봉한 대만 영화로, 주걸륜과 계륜미가 주연을 맡음.
-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과 샤오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 상륜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음.
- 상륜과 샤오위는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감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25년 1월 27일에 개봉 예정이며, 장르는 판타지, 멜로, 러닝타임은 103분이다.
- 예매는 2월 2일 잠실 월드타워에서 진행했으며, 도경수, 원진아, 서유민 감독 등이 참석했다.
- 배우와 제작진들은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관객들의 방문을 기뻐했다.
- 서유민 감독은 영화 홍보를 부탁하면서, 올해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경수 배우는 작고 귀여우면서도 바른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영화는 원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 리메이크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25년 1월 27일 개봉 예정
-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리메이크작
- 주인공 유준은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온 피아니스트
- 유준은 학교 연습실에서 정아를 만나며 사랑에 빠짐
- 정아는 유준에게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음
-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