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471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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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처음 들어가봤어' 루이비통 스카프, 카드지갑 악세사리 구매 후기

어릴땐 루이비통이 명품 중 최고인줄 알았어. 아주 어렸을 때에, 명품이란 개념조차 없을 때에도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은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노그램은 루이비통이고, 루이비통은 명품이다' 인식은 하고 있었죠. 처음 명품을 알게 된 것이 루이비통이어서인지, 항상 루이비통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이보다 더한 놈들이 있을줄은...... 샤넬이나 에르메스 정도가 더 상위 명품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명품 계급은 잘 모릅니다.) 그래도 저는 왠지모르게 루이비통을 좋아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루이비통은 없지만요. 와이프가 디올 스카프(수지 착용)를 어디서 보고 온 것인지 갑자기 사러가자고 했어요. 상대적으로 스카프는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손수건 치고는 비싸죠.) 그리하여 백화점을 갔습니다. 샤넬, 대기시간 3시간만에 방문. 디올, 대기시간 1시간만에 방문. 하지만 결국 선택은 루이비통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넬과 디올보다 친숙해서 좋더라구요. 루이비통 로잘리 코인 퍼스 모노그램 카드홀더 루이비통 모노그램 컨피덴셜 방도(스카프) 입니다.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합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네요. 포장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던데.....이유가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명품도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 졌습니다. 예전에는 프라다, 루이비통 등 명품들은 무조건...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