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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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가방이야?’, 셀린느 상글백 미듐 구매 후기(CELINE, Sangle 버킷백)

세리네? 셀라인? 처음 이 브랜드의 로고를 보곤 셀라인? 이라고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남성에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아니 제게는 많이 생소했던 브랜드의 이름은 셀린느 입니다. 여성 의류 및 잡화가 메인인 프랑스 브랜드네요. 가격도 비싼편이지만, 고 퀄리티의 제품이란 평가가 많네요. 의류들을 살펴보니 블랙/화이트를 메인으로 무채색을 즐겨쓰는 것 같은데, 질샌더나 르메르와 같은 느낌이 강해요. 국내에서는 가방으로 유명한 듯 싶은데 명품군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이쁜것도 많은데 왜 이걸?' 싶었던 셀린느 CELINE SANGLE BUCKET BAG 입니다. 상글백, 쏘 상글 이라고 불리는 버킷백은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로 약간의 디테일이 다른 2종류로 나뉩니다. 구매한 제품은 미듐 사이즈로 외부에 층져있는 모습이 바로 포켓. 주머니이며, 스몰 제품의 경우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사이즈도 미디움 23x33x17cm(가로x세로x폭) 스몰 18x25x12cm 사이즈는 미디움 사이즈가 괜찮은 것 같은데 디자인은 더욱 심플한 스몰이 제 취향입니다. Amazone 이라는 컬러로, 진하고 깊은 그린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존 컬러는 적당히 고급스럽고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사피아노 가죽과 다르게 그레인 가죽의 경우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은 아닌데요. 이 제품은 버킷백으로 사피아노를 못쓰죠. 그레인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습...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