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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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본이지’, 버버리 그리니치 더플코트 블랙&네이비 후기(UK10/UK14 사이즈 리뷰)

근본을 논하지 마라 버버리의 시그니처, 트렌치코트. 그 시작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세계대전 당시, 버버리가 군부대에 납품했던, 개버딘 소재의 시작. 더플코트도 만들어서 납품했겠죠, 설마 트렌치만 했을까요? 대한민국에 유통되고 있는 나름 유명한 더플코트 브랜드가 있는데, '글'로 시작하는 브랜드와 '런던' 삐리리 하는 브랜드. 그 브랜드들이 원조인줄 알았습니다. 분명 그렇게 마케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누가 먼저인지는 알 수 없겠으나, 이걸 본다면? '이게 더플코트지' 라고 할 수 있는 버버리 그리니치 더플코트 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더플코트보다 떡볶이코트로 더 많이 불리우는 코트. 바로 단추대신 사용되는 저 토클이 떡볶이 떡 같기 때문이죠. '?????' 포장 상태가 당황스러웠지만, 괜찮은 옷들로 배송되었습니다. 역시 여름옷은 살게 없어요. 자주 세탁해야하고, 이 더위에서는 멋 부릴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코트는 역시즌, 여름에 사야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죠. 그렇게 구입한 버버리 그리니치 더플코트. 논외로 버버리는 영국의 지명을 제품명으로 쓰는 것 같은데요, 그리니치 또한 런던에 있는 동네이름 같네요. 그리니치 천문대라고 들어는 봤죠. 동네 이름이었네요. 블랙은 UK14 사이즈, 네이비는 UK10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두 제품의 사이즈는 뒤에서 디테일하게 다뤄 보겠습니다. 버버리 그리니치 떡볶이코트 블랙의 ...

202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