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6
    굴튀김 만드는 법 굴튀김 소스까지 제철 굴 요리

    굴튀김 만드는 법 굴튀김 소스와 제철 굴 요리 제철 식재료로 건강과 맛까지! 바다 향기 가득한 굴로 바삭하니 굴튀김을 했어요. @윤여사레시피 제철 음식만 잘 챙겨 먹어도 신선한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책임져 줄 수 있답니다. 특히 겨울철 하면 굴! 장 보면서 굴 한봉 담아와서는 굴을 데쳐 먹거나 국이나 찌개, 굴전에 감칠맛 가득 담은 굴짬뽕 등등 맛있게 챙겨 먹고 있다지요~ 요즘 날씨 가요~ 눈 내리고 꽁꽁 얼어버린 추위라서 편하게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게 되네요. 그리고 집에서 맥주 한 잔 가볍게 하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고요. 지난번 눈이 엄청 내리던 날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굴튀김에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셨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고 맥주 안주로 도 딱 좋은 굴튀김 만드는 법 시작해 볼게요^^ 굴 튀김요리에 타르타르 소스랑 잘 어울리지만 오늘은 담백하고 감칠맛있는 소스를 만들었어요. [재료] 생굴 1봉(300~400g) 녹말가루 8큰술, 계란 흰자 2개 빵가루 1 1/2컵 [굴튀김 소스] 굴 소스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1/2컵 물 녹말(녹말가루 1작은술 + 물 1/4컵) 1큰술 쪽파 송송 썰어 2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40분 이내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튀김가루(밀가루) 묻혀 계란 물 입혀 빵가루 꾹꾹 눌러 튀겨도 되어요. -타르타르 소스랑 잘 어울리고 간단하게 간장+식초+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4
    연어샐러드와 어울리는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연어샐러드 만들기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가족모임이나 집에서 가볍게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이쁘게 담은 한 접시가 잘 어울려요~ @윤여사레시피 가족 모임 등 할 때 메뉴들이 쭉~ 있지만 그중에서 내가 즐겨 만드는 요리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연어샐러드랍니다. 냉동코너에서 훈제연어 한 팩 사 와서 샐러드 채소들과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등 없는 건 빼고 장 보면서 비싼 것도 빼고ㅎㅎ 그리고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어 숙성시켜두면은 새콤달콤한 맛이 더 배가 되어 연어의 비린내까지 흔적 없이 흡수시켜 버린다지요. [재료] 훈제연어 1팩 어린잎 채소 한 줌 허브 딜과 무순 조금씩 방울토마토 5~7개 블랙 올리브 7~10개 정도 레몬즙(생략 가능) [드레싱 재료] 다진 양파 1/4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후추 살짝, 파슬리가루 살짝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냉장 보관 1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훈제연어의 기름기는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제거 후 레몬즙을 뿌려주면 연어 비린내가 적어져요. -양파, 오이와 파프리카, 케이퍼 등등 취향껏 넣어 만들면 됩니다. -아보카도와 삶은 계란에 견과류 등 추가하면 지중해식 샐러드가 되어요. -드레싱은 전날 만들어 숙성 시키면 더 좋고 최소 3시간 이상은 숙성시켜줘야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2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메추리알 샐러드 만들기 재료도 간단하고 마요네즈 소스랑 버무려만 주면 되는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만들기랍니다. @윤여사레시피 호텔에서 뷔페를 먹거나 특히 조식 먹으러 가면은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고소하면서 이쁜 꽃 맛살 샐러드가 있잖아요~ 가족모임이나 손님 상차림을 할 때 간단하게 메뉴 하나 추가할 것이 없을까? 꽃 맛살 샐러드를 만든답니다. 지난번 크리스마스 날 가족들과 홈 파티를 하면서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를 했어요. 정말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지만 고소한 맛과 재료들의 섬세한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새해에 입춘까지 지났는데 아직까지 작년 크리스마스 홈 파티 음식을 포스팅 중이네요. 이런저런 집안일들과 제일 중요한 건 제가 게을러서요ㅠㅜ 오늘 맛살 샐러드에 이어 연어샐러드까지 폿팅하면은 끝입니당. [재료] 꽃 맛살 1팩(130g) 브로콜리 1/2송이, 파프리카(노란) 1/2개 메추리알 10알 [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후추, 천일염(고운 소금) 한꼬짐 [메추리알 삶기] 굵은소금(중간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이내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메추리알은 삶는 것보다 껍질 까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어요. (삶은 메추리알을 사용해도 됨) -견과류를 추가해도 좋고 샐러드나 오이, 샐러드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6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홈 파티 음식으로 추천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홈 파티 음식 추천 메뉴, 가족모임 할 때 좋아요 지난달 크리스마스 날 찹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몇 가지 음식 만들어 가족 모임을 했었답니다. @윤여사레시피 홈 파티 등 가족모임을 할 때 고기 메뉴 하나쯤은 있어줘야 해요^^ 고기 음식이 빠지면 서운;; 그럴 때 저희 집은 함박스테이크나 찹스테이크 중에서 선택을 합니다. 이번에는 찹스테이크입니당. 육즙 가득 구운 소고기와 채소들을 달콤 감칠맛 나는 소스 맛으로 듬뿍 맛을 입혀주면은 한 입 크기라서 먹기도 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려 더 좋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의 분위기처럼 은은한 촛불 조명과 예쁜 접시에 이쁘게 담아 플레이팅 했더니 왠지 더 맛있네요~ [재료] 소고기 구이용(등심, 부채살, 채끝살 등) 500g 파인애플 1조각 파프리카 1/2개, 브로콜리 4~5조각 정도, 양파 1/2개 깐 마늘 4개 [마리네이드] 올리브오일 2큰술, 천일염 1작은술, 후추 로즈마리 1~2줄기 [소스] 스테이크 소스 6큰술, 케첩 3큰술 발사믹 식초 2큰술, 머스터드 1큰술 조청 3큰술, 소금, 후추 버터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시간 30분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찹은 토막을 낸다는 뜻 -채소들도 고기 크기에 맞게 잘라주면 모양이 더 이뻐요. -고기는 구이용이면 되고 센 불에 위아래 바삭하게 구운 뒤 익혀주면은 부드러운 육즙에 식...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7
    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비율

    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연어 펠렛으로 연어초밥 만들어 먹으면 푸짐해서 좋아요. 양파소스 곁들이면 맛이 풍부합니다.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는 생선코너에서 연어 필렛 한 팩을 사 오곤 합니다. 일식 공부할 때 사용했던 일식 칼로 연어를 슬라이스한 뒤 연어초밥을 만들어 시원하게 맥주랑 함께 먹으면 정말 굿이거든요. 지난달 크리스마스 날에도 몇 가지 음식 만들어서 가족들과 집에서 외식처럼 식사를 했었어요. 가족모임을 하거나 할 때 상차림 메뉴로 연어초밥 빠지면 서운합니당. 넉넉하게 연어필렛 2팩으로 양파소스에 무순과 양파를 올려 연어초밥을 만들었다지요. 풍미 깊은 부드러운 맛에 든든함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연어 필렛 2팩, 무순 1/3팩, 양파 1/2개 다시마 5cm 폭으로 1개 와사비, 회 간장 [양파소스] 양파 1/4개,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식초) 1큰술 꿀(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고운소금 두꼬짐 [단촛물(배합초)]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중간굵기 소금 1큰술 [식초물] 물 1컵,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양파소스는 젤 먼저 만들어 냉장고 안에서 숙성해 주면 좋아요. (전날 만들어 두면 더 좋음) -연어 생선은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기름기를 제거한 뒤 초밥용으로 슬라이스하면 맛이 깔끔해요. -양파소스와 무순과 양파 생략하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8
    친구들과 모임 하는 날 서래 마을 맛집 톰볼라 왔어요

    서래 마을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외출을 다녀왔답니다. 서래 마을 주차공간 부족이라 발렛이 대부분 그래서 삼성동 사는 친구 아파트에 모두 주차를 해놓고 차 한 대로 함께 출발을 했어요. 새해 첫 모임이라서요~ 분위기 있는 집에서 우아한 식사를 하기로 서래 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톰볼라에 4명 예약을 했다지요. 친구가 다른 모임에서 왔었는데 분위기와 음식이 맛있다고 어찌나 좋다고 추천을 하던지요~ 요집을 예약했답니다. 톰볼라가 수요미식회 방송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고 해요. 블루리본은 우리나라에서 선정하는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미슐랭이랑은 다름! (발레파킹 기본 2시간에 4천 원이고 추가 요금 있음) 오~ 앤티크 한 분위기가 좋습니당. 아늑하면서 아기자기한 고풍스러운 느낌까지 오래된 서래 마을의 분위기랑도 잘 어울렸고요~ 테라스 쪽은 화초들이 있어 화사하니 분위기 굿~ 겨울이라 살짝 추울 수 있을 듯. 음식들은 골고루 주문해서 함께 먹기로 했어요. 식전 빵이랑 샐러드부터 먹고 스테이크와 볼로네제 라자냐, 피자, 꽃게 스파게티까지 1인 1메뉴를 했더니 푸짐합니다. 꽃게 스파게티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했는데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걸.. 다 맛있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먹어서 더 맛있었다능^^ 화덕피자라고 하더니 도우가 바삭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가 젤 맛있네요. 지난달 12월은 일정이 맞지 않아 모임을 생략하고 두 달 만에 만나서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8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에서 보내준 선물,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네이버 '요리. 레시피'분야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6년 6월에 처음 받았고 아주 오랜만에 두 번째 선정이 되다 보니 엄청 기쁘고 신나고 너무도 좋았답니다. 그 덕분에 요리하는 즐거움이 조금씩 더해졌다지요~ 이달의 블로그 선정도 감사한데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선물까지 보내주셨네요^^ 와~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하였답니다. 하나하나 포장을 열어보는 즐거움이 어찌나 뿌듯한지ㅎㅎ 2025년 달력부터 제 책상 노트북 옆에 딱 올려두고 행운이 담긴 네잎클로버 키 링은 가방에 걸어놓고 매일 운세 보기를 한답니다. 귀엽고 센스 있는 선물들이네요^^ 사실 제 자랑을 좀 하자면 그동안은 매년 네이버에서 보내준 선물들을 받았었답니다. 다이어리부터 앞치마와 도자기 그릇 등등.. 그런데 몇 년 동안 블로그를 쉬었고 이제 다시는 네이버 선물을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받으니 넘 좋습니당! 이달의 블로그 선정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윤여사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32
    새해 여행 속초 델피노 울산바위 뷰와 더엠브로시아 카페

    저희 가족은 힐링하고 싶을 때 속초 델피노 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온답니다. 요즘은 도로가 더 좋아져 더 빠르게 다녀올 수 있어 좋고 그곳에서 울산바위의 웅장함만 느끼고 와도 마음이 편하고 좋거든요. 여행은 계획하는 설렘 또한 행복인데 아무런 계획 없이 새해 여행으로 속초 델피노 소노캄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푹 쉬면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울산바위를 마주 보면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더엠브로시아 카페에서 차도 마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지요~ 여행 첫날 날씨는 쌀쌀했지만 겨울 햇살이 너무도 좋았어요^^ 12시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 리조트에 도착해 울산바위 뷰 룸으로 배정받았어요. 룸키 배정은 3시부터 라서 그때까지 점심 식사하고 닭강정도 포장하러 다녀오기로! 대포항에 왔어요. 막국수집에서 가볍게 점심 식사하고 새우튀김 포장한 뒤 속초 바다를 잠시 만났답니다. 역시 겨울바다에 차가운 파도 소리는 마음속까지 상쾌해요! 테이크아웃한 커피 마시면서 바닷바람이 매서웠지만 2025년 건강과 새해 소망을 맘속으로 기도를 해봅니다. 그리고 만석닭강정 포장해서 리조트로 왔네요. 너무 추웠어요ㅠㅜ 프런트 데스크에서 룸키 받고 룸으로 올라왔더니 역시 뷰가 끝내주네요^^ 룸 2개 스위트 취사형입니다.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은 언제나 이렇게 멋진 울산바위를 만났습니다. 늘 같은 장소와 같은 장면인데 언제나 경이롭고 장엄한 울산바위의 아름다운 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7
    집에서 조용히 올 한 해 마무리하고 있어요

    몇 년 전부터는 외식보다는 집에서 몇 가지 음식 만들고 와인 마시면서 멋진 레스토랑의 분위기처럼 가족들과 홈 파티하면서 한 해를 보내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좀 힘이 들긴 해요;; 조금 힘이 들긴 했지만 올해도 몇 가지 음식들을 이쁜 플레이팅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더니 더 맛있네요^^ 와인도 함께 달콤한 케이크로 지난주 성탄절을 보냈었네요. 저희 가족에게 2024년은요~ 조금 힘들기도 하였고 힘듦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견디고 이해하고 지혜롭게 노력하면서 생활을 했던 거 같아요. 그 덕분에 건강하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윤여사의 요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응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께서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2025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슬픈 일 없이 우리 모두가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6
    얼갈이배추 된장국 레시피 된장국 끓이는 법

    얼갈이배추 된장국 레시피 얼갈이 된장국 끓이는 법, 얼갈이배추요리 된장국이 구수하고 개운하게 맛있네요. 얼갈이배추의 달달함과 바지락살의 감칠맛까지 담았답니다. 국이 없으면 안 되는 남편 덕분에 오늘도 국을 끓였답니다. 콩나물국과 김칫국, 미역국, 오징어 국에 소고기국, 계란 국과 북엇국, 된장국 등등 반복해서 끓이고 있다지요~ 오늘은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였어요. 지난번 얼갈이배추 한단 사다가 손질 후 데친 뒤 된장무침을 해서 먹고 절반은 냉동실에 넣어뒀거든요. 냉동된 배추는 미리 꺼내 해동시켰고 바지락살도 넣고 채소와 디포리넣어 끓인 육수의 깊은 맛까지 더해지면서 구수하고 감칠맛에 개운함이 두말이 필요 없네요^^ [재료] 데친 얼갈이배추 크게 한 줌 바지락살 3/4컵 육수 7컵 [양념]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치 액젓(액젓류는 다 좋음. 소금) [육수 재료] 양파 1/2개, 대파 1/2개, 깐 마늘 2개, 무(양파 크기 정도) 표고버섯 1개, 디포리 6~7개, 황태채 5개 (1큰술=15ml / 1컵=200ml / 조리시간 30분(데치는 시간 제외) 냉장 보관=3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된장국을 쌀뜨물로 간단하게 끓여도 됩니다. ▶무와 대파, 멸치 등 넣어 육수를 끓여주면은 깊은 맛과 감칠맛이 더 좋답니다. (없는 재료는 생략하면 됨) ▶ 바지락살을 넣어주면 국물 맛이 더 깊어져요~ ▶ 얼갈이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2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아직은 예전처럼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천천히 요리하면서 맛있는 요리로 맛있는 여행을 다시 시작 중입니다. 응원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합니다^^ 2024년 멋지고 건강한 마무리하시어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3
    첫눈 내리는 날 광화문에서

    11월에 첫눈이라니.. 첫눈의 설렘도 아주 잠깐! 펑펑 쏟아지는 눈으로 우리는 불편과 힘든 걱정들을 해야만 했습니다. 좀 천천히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를 포함해 친구들 대부분 전업주부지만 모임마다 한두 명은 아직도 멋지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아주 가끔은 친구 회사 근처에서 점심 식사 모임을 하곤 해요. 여유 있게 커피까지 함께 마시고 친구는 회사로 복귀 남은 친구들은 장소를 옮겨 못다 한 이야기를 합니다. 첫눈 내리는 날 친구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 근처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전날 날씨 예보를 봤더니 눈이 내린다고 얼마나 내리겠어? 그런데 새벽부터 내린 눈이 심상치가 않더이당.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광화문은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편하답니다. 좌석버스 타고 세종문화회관 하차!! 약속 장소인 광화문역 1번 출구까지 소복이 내리는 흰 눈 위를 걸으면서 사진도 몇 장 찍고 첫눈의 설렘에 잠시 즐거웠어요. 그렇지만 집으로 오는 길은 살짝 많이 힘 들었다지요ㅠ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5년 전 오늘] 깻잎김치 만드는 법 고소한 양념장으로

    2019.11.28. 5년 전 오늘 깻잎김치 만드는 법 고소한 양념장으로 새벽에 일어났더니 어찌나 힘이 들던지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쉬다 보니 아침부터 게으름 중에 있네요~ 어제는 몇 달 동안 했던 봉사를 마무리하는 날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더 잘 마무리했다지요^^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이 차를 빼다가 제 차를 긁어버리는 일도 생기고ㅠㅜ 집에 왔더니 시골 친지 댁에...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6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청국장찌개 레시피, 청국장찌개 따스한 국물요리가 너무도 좋은 계절이 왔네요. 오늘 윤여사네는 구수하니 청국장찌개를 끓였답니다. 청국장찌개는 뚝배기에 끓여줘야 더 맛있답니다. 그런데 뚝배기가 인덕션 사용도 안 되고 무쇠냄비에 끓일까 하다가 오른쪽 어깨 통증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조심해야 되어서 무겁지 않은 냄비에 끓였어요. 그리고 찌개 요리는 뜨겁게 먹어줘야 제맛이라서요~ 끓인 냄비 그대로 식탁에 올려 그릇에 떠서 먹었더니 역시 맛있네요. [재료] 청국장 100g 집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3컵 천일염(국간장) [채소 재료] 두부(찌개용大 1팩) 300g 애호박 1/2개, 양파 1/4개, 대파 10cm 풋고추(청양 고추) 1개 무(육수 끓일 때 넣어주면 됨) 3cm 높이 한 토막 [멸치 다시마 육수] 밴댕이 4개, 황태채 3~4가닥, 다시마 5cm 크기 1개 양파 1/4개, 대파 1/2개, 깐 마늘 2~3개 표고버섯 1개 물 2~3리터 1큰술(15ml) 1컵(200ml) / 냉장 보관 3일 조리시간 20분(육수 끓이는 시간 제외)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청국장에 간이 되어있는 경우 집 된장을 1큰술로 밑간한 뒤 청국장 넣어 끓이고 간을 맞추면 되어요. ▶ 간단하게 쌀뜨물에 밴댕이(멸치) 넣어 끓여도 된답니다. 그럴 때는 무를 얇고 납작하게 썰어 넣어주면 국물 맛이 시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7
    얼갈이 된장무침 만들기 얼갈이 데치기와 보관하기

    얼갈이 된장무침 만들기 얼갈이 데치기와 얼갈이 보관하기 장 보면서 얼갈이 한단 사와 손질하고 데쳐 된장무침 했어요. 남은 건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장국이나 조림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얼갈이배추는 더운 날씨에는 열무랑 김치 담가서 먹고 한소끔 데쳐 된장무침도 하고 얼갈이 배춧국을 끓이면 속도 편하고 개운하게 맛있답니다. 장을 보면서 얼갈이배추 한단 샀어요. 겉절이 해서 먹어도 되지만 꼭지만 잘라 손질하고 두어 번 세척 후 소금 넣어 데쳤어요. 절반은 냉동실에 넣어 뒀고 나머지는 송송 썰어 된장이랑 고추장, 고춧가루 넣어 조물조물 무쳤네요~ 된장의 구수한 맛에 들기름의 향긋함까지 더해지면서 부드러운 식감까지 밥반찬으로 굿이랍니당. 집 된장이라서 짠맛이 강해 조금만 넣고 고추장으로 부족한 간을 더하고 고춧가루 살짝 넣어 칼칼하게 무침을 했어요. 고추장과 고춧가루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 [재료] 얼갈이배추 반단 배추 데칠 때_ 굵은소금(꽃소금) 2큰술 [양념]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조청 1큰술 들기름(참기름) 1큰술, 통깨(깨소금, 들깨가루) 1큰술(15ml) 1컵(200ml) / 냉장 보관 3일 조리시간 20분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된장에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 저는 집 된장을 사용했는데 시판된장은 단맛 있고 짠맛이 강하지 않아 간을 본 뒤 추가하면 된답니다. ▶ 데칠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5
    무생채 만드는 법 시원 아삭하게 맛있는 양념 레시피

    무생채 만드는 법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 양념 레시피 요즘에 무가 겨울까지 시원하고 달달하게 맛있답니다. 매콤하게 무생채 담아두면 반찬 걱정 해결이지요~ 가족 건강을 생각해서 외식을 줄이고 있다 보니 매일 밥반찬을 뭘 해야 될지 고민스럽지만 사실 머릿속에서는 반찬 메뉴들이 쭉~ 나열이 된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려고 하면 귀찮아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로 정리가 되면서 오늘은 아삭아삭 맛있게 무생채 만드는 법입니다. 요즘에 가을무가 달달하니 맛있거든요. 채 썰어 가볍게 절인 뒤 고춧가루에 액젓 넣어 무쳐만 주면 끝! 그렇지만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밥반찬으로 정말 굿이지요. [재료] 무 1/2개, 쪽파 10뿌리 정도 [양념]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액젓 1큰술, 조청 2큰술 생강가루(생강 즙) 1/2작은술 꽃소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 냉장 보관 5일 조리시간 30분(절이는 시간 포함)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꽃게 액젓이나 새우젓을 다져 넣어도 됨. ▶ 무를 채 썰 때 무 1/2개를 2~3등분 토막을 낸 뒤 토막 낸 부위를 도마 위에 놓고 위에서 아래로 (무채 양옆에 껍질이 올 수 있게) 납작하게 썰어 채 썰어도 돼요. ▶ 무생채는 냉장 보관해서 2~3일 정도 아삭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삭함이 적어지지만 그래도 맛있답니다.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버무리거나 보쌈을 삶아 고기 위에 새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8
    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법,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날씨 탓인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당기네요.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은 얼큰한 김치 부대찌개랍니다. 김장을 하기 전이라 김치통도 비워야 되고 해서 요즘 저희 집은 김치요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엊그제는 잘 익은 김치랑 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부대찌개를 끓였더니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 햄이랑 프랑크 소시지, 베이크드 빈스와 치즈 한 장 넣어 사골육수와 끓여주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된답니다. 그런데 재료가 많이 없을 때에는 잘 익은 배추김치에 대파 양파 넣고 콩나물의 시원한 맛에 스팸 햄 넣어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으로 끓여도 맛있어요. [2~3인 재료] 잘 익은 배추김치 3~4줄기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홍고추 1/2개씩(생략가능) 두부(대) 1/2팩 프랑크 소시지 5개, 스팸 햄 100g, 베이크드 빈스 1/2컵 다짐 소고기 10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참치 액젓, 꽃게 액젓 등) 1큰술 매실청 2큰술, 후추 멸치육수 4컵 [선택] 라면이나 우동면, 떡과 마카로니 등등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30분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냉장 보관 후 다음날 먹을 때는 적당히 데우지 말고 펄펄 한소끔 끓여 먹는 것이 좋답니다. ▶ 콩나물을 넣어 주면 시원하게 맛있어요. ▶멸치육수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3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매콤하게 밑반찬 레시피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밑반찬 레시피 냉장고 안에 한두 가지 밑반찬이 있으면 매일 식탁을 차릴 때 든든합니다. @윤여사레시피 제가 아침과 저녁마다 갓 지은 밥과 바로 반찬들을 만들어 식탁을 차렸었어요. 몇 년 전 번아웃 이후로 도저히ㅠ 그래서 두어 가지 밑반찬을 만들기 시작했었답니다. 정말 편해요^^ 밑반찬 중에 최애는 역시 멸치볶음이져~ 볶음용 작은 멸치로 볶았어요. 멸치를 건팬에 볶아 주면 비린 맛도 제거되고 바삭하니 고소해요. 달콤 짭조름한 양념에 꽈리고추의 매콤함과 멸치의 고소한 맛이 밥반찬으로 최고입니다. [재료] 볶음용 멸치 2컵 꽈리고추 한 줌(7개 정도) [양념]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맛술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생략가능) 조청 2큰술, 물 2큰술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과 통깨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20분 냉장 보관 5~6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멸치를 볶아주면 비린 맛도 제거되고 맛이 깔끔해요. ▶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주면 냉장 보관 시 굳어지지 않아요. (너무 달게 하지 않으면 냉장 보관 시 굳어짐이 적어져요.) ▶ 멸치만 볶아도 좋고 깐 마늘을 편 썰기 하거나 마늘종이나 견과류를 넣어도 좋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맛은 청홍고추나 매운 고추를 채 썰거나 다져서 양념장과 가볍게 볶은 뒤 멸치와 참기름으로 섞어주면은 입맛 없을 때 굿이랍니다. 1. 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6
    생일날 데이트하고 조말론 향수 선물 받았어요

    지난주 제 생일이었어요. 남편이 요즘 너무 바쁘고 다음 달까지도 엄청 바쁠 예정이라서 제 생일을 핑계 삼아 하루 휴가를 내고 데이트를 했었답니다. 제가 미리 예약해 놓은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부터 멋진 분위기와 함께 맛있게 거하게 먹었답니다. 뷔페는 언제나 과식을 하게 된다능^^;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사기 위해 백화점으로! 백화점 조 말론 매장에서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블랙베리 앤 베이' 두 개를 시향 했거든요. 남편은 블랙베리 앤 베이 향이 좋다고 저의 취향으로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향으로 구입했어요. 고급 진 포장까지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요즘 외출할 때마다 느껴지는 화사한 꽃 향 너무 좋네요. 저는 제 생일 날짜에 달력에 엄청 크게 동그라미를 해놓거든요. 원하는 생일선물까지 옆에 적어두는 센스까지!ㅎㅎ 그 덕분에 멋진 곳에서 밥도 먹고 원하는 향수 선물도 받았답니당^^ 땡큐입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
    이미지 수16
    크림 파스타 만들기 우유와 생크림으로 고소한 레시피

    크림 파스타 만들기 우유와 생크림으로 크림 파스타 레시피 가끔은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이 생각날 때 그날은 크림 파스타 먹는 날이랍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집이 조금 먼 곳에 있는지라 동네 가까운 곳에 맛있는 집이 그닥 없기도 하고 그 덕분에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장 보면서 광고하는 소스를 사 오기도 하지만 우유와 생크림을 숙성시켜 명란젓이나 날치알, 바질, 베이컨에 볶아주면은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마지막에 파슬리가루 살짝 치즈를 강판에 갈아 눈꽃처럼 올려주면 우리 집이 브런치 카페처럼 변신이 되기도 해요. 오늘 윤여사레시피는 고소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림 파스타로 맛있는 여행을 시작해 볼게요^^ [2인 재료] 파스타 면 180g 양파 1/4개, 깐 마늘 4개 베이컨 2줄 [크림소스 재료] 우유 1컵, 생크림 1컵 [양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파마산 치즈가루 1큰술 면수, 후추와 소금 중간소금 2큰술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20분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면을 삶을 때 소금만 넣고 삶는답니다. 오일과 함께 넣으면 면에 코팅이 되어 삶는 시간이 길어지는 거 같아서요. 삶은 뒤 채반에 담아 물기 제거 후 오일을 버무려 코팅해 주면 면이 불지 않아요. ▶ 면을 조금 덜 삶은 뒤 소스와 볶으면서 마무리 익혀주면 더 맛있어요. ▶ 양송이버섯이나 브로콜리 등 채소를 넣어도 되고 ...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