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14
2024.11.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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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법,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날씨 탓인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당기네요.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은 얼큰한 김치 부대찌개랍니다. 김장을 하기 전이라 김치통도 비워야 되고 해서 요즘 저희 집은 김치요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엊그제는 잘 익은 김치랑 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부대찌개를 끓였더니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 햄이랑 프랑크 소시지, 베이크드 빈스와 치즈 한 장 넣어 사골육수와 끓여주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된답니다. 그런데 재료가 많이 없을 때에는 잘 익은 배추김치에 대파 양파 넣고 콩나물의 시원한 맛에 스팸 햄 넣어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으로 끓여도 맛있어요. [2~3인 재료] 잘 익은 배추김치 3~4줄기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홍고추 1/2개씩(생략가능) 두부(대) 1/2팩 프랑크 소시지 5개, 스팸 햄 100g, 베이크드 빈스 1/2컵 다짐 소고기 10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참치 액젓, 꽃게 액젓 등) 1큰술 매실청 2큰술, 후추 멸치육수 4컵 [선택] 라면이나 우동면, 떡과 마카로니 등등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30분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냉장 보관 후 다음날 먹을 때는 적당히 데우지 말고 펄펄 한소끔 끓여 먹는 것이 좋답니다. ▶ 콩나물을 넣어 주면 시원하게 맛있어요. ▶멸치육수 ...

2024.11.10
2025.02.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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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메추리알 샐러드 만들기 재료도 간단하고 마요네즈 소스랑 버무려만 주면 되는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만들기랍니다. @윤여사레시피 호텔에서 뷔페를 먹거나 특히 조식 먹으러 가면은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고소하면서 이쁜 꽃 맛살 샐러드가 있잖아요~ 가족모임이나 손님 상차림을 할 때 간단하게 메뉴 하나 추가할 것이 없을까? 꽃 맛살 샐러드를 만든답니다. 지난번 크리스마스 날 가족들과 홈 파티를 하면서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를 했어요. 정말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지만 고소한 맛과 재료들의 섬세한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새해에 입춘까지 지났는데 아직까지 작년 크리스마스 홈 파티 음식을 포스팅 중이네요. 이런저런 집안일들과 제일 중요한 건 제가 게을러서요ㅠㅜ 오늘 맛살 샐러드에 이어 연어샐러드까지 폿팅하면은 끝입니당. [재료] 꽃 맛살 1팩(130g) 브로콜리 1/2송이, 파프리카(노란) 1/2개 메추리알 10알 [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후추, 천일염(고운 소금) 한꼬짐 [메추리알 삶기] 굵은소금(중간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이내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메추리알은 삶는 것보다 껍질 까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어요. (삶은 메추리알을 사용해도 됨) -견과류를 추가해도 좋고 샐러드나 오이, 샐러드 ...

2025.02.04
2025.02.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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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샐러드와 어울리는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연어샐러드 만들기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가족모임이나 집에서 가볍게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이쁘게 담은 한 접시가 잘 어울려요~ @윤여사레시피 가족 모임 등 할 때 메뉴들이 쭉~ 있지만 그중에서 내가 즐겨 만드는 요리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연어샐러드랍니다. 냉동코너에서 훈제연어 한 팩 사 와서 샐러드 채소들과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등 없는 건 빼고 장 보면서 비싼 것도 빼고ㅎㅎ 그리고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어 숙성시켜두면은 새콤달콤한 맛이 더 배가 되어 연어의 비린내까지 흔적 없이 흡수시켜 버린다지요. [재료] 훈제연어 1팩 어린잎 채소 한 줌 허브 딜과 무순 조금씩 방울토마토 5~7개 블랙 올리브 7~10개 정도 레몬즙(생략 가능) [드레싱 재료] 다진 양파 1/4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후추 살짝, 파슬리가루 살짝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냉장 보관 1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훈제연어의 기름기는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제거 후 레몬즙을 뿌려주면 연어 비린내가 적어져요. -양파, 오이와 파프리카, 케이퍼 등등 취향껏 넣어 만들면 됩니다. -아보카도와 삶은 계란에 견과류 등 추가하면 지중해식 샐러드가 되어요. -드레싱은 전날 만들어 숙성 시키면 더 좋고 최소 3시간 이상은 숙성시켜줘야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

2025.02.06
2024.05.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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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어제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제철 채소를 포함해 신선한 식재료들로 잔뜩 사와서는 어제저녁은 외식을 했네요ㅠㅜ 외식을 조금 줄이고 집밥에 더 신경 써서 먹어야겠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외식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집밥은.. 아침은 잣가루 넣은 양념장에 콩나물밥을 했고 점심은 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고요^^ 저녁은 청국장찌개에 훈제오리고기 굽고 부추 양파 무침과 애호박볶음으로 식사를 했다지요~ 요렇게 하루 세 끼를 먹었더니 좀 건강해진듯요ㅎㅎ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레시피는 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입니다. 장을 보면서 숙성된 아보카도와 채소들을 구입하고 샌드위치는 빵 맛도 좋아야 되어서 백화점 단골 빵집에서 치아바타도 샀답니다. 아보카도는 숙성이 잘 되어야 손질도 편하고 부드럽게 먹기도 좋다 보니.. 실온에 두고 숙성을 시켜주면 되어요. 아보카도가 숙성이 조금 덜 되어 살짝 딱딱했지만 그래도 담백하니 맛있었고 좋아하는 샐러드 채소를 넣어주면 되고, 햄 대신에 베이컨이나 계란 프라이도 잘 어울리고 오이피클도 좋아요~ 치아바타빵 대신에 베이글이나 식빵도 당연히 좋습니당. 스프레드를 발라주면은 맛이 더 풍부해져요~ 아보카도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1큰술(15ml) / 200컵(200ml) / 치아바타빵 1개 기준 치아바타빵 1개 아보카도 1개, 토마토 1개, 양파 1/3개, 로메인 6~8잎, 샌드...

2024.05.01
2025.02.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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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 레시피, 메추리알 샐러드 만들기 재료도 간단하고 마요네즈 소스랑 버무려만 주면 되는 맛있는 초간단 샐러드 만들기랍니다. @윤여사레시피 호텔에서 뷔페를 먹거나 특히 조식 먹으러 가면은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고소하면서 이쁜 꽃 맛살 샐러드가 있잖아요~ 가족모임이나 손님 상차림을 할 때 간단하게 메뉴 하나 추가할 것이 없을까? 꽃 맛살 샐러드를 만든답니다. 지난번 크리스마스 날 가족들과 홈 파티를 하면서 꽃 맛살 샐러드 만들기를 했어요. 정말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지만 고소한 맛과 재료들의 섬세한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새해에 입춘까지 지났는데 아직까지 작년 크리스마스 홈 파티 음식을 포스팅 중이네요. 이런저런 집안일들과 제일 중요한 건 제가 게을러서요ㅠㅜ 오늘 맛살 샐러드에 이어 연어샐러드까지 폿팅하면은 끝입니당. [재료] 꽃 맛살 1팩(130g) 브로콜리 1/2송이, 파프리카(노란) 1/2개 메추리알 10알 [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머스터드소스 1작은술 후추, 천일염(고운 소금) 한꼬짐 [메추리알 삶기] 굵은소금(중간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이내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메추리알은 삶는 것보다 껍질 까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어요. (삶은 메추리알을 사용해도 됨) -견과류를 추가해도 좋고 샐러드나 오이, 샐러드 ...

2025.02.04
2021.01.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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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잡채와 꽃빵 요리에서 보관법까지

매일매일 집밥을 만들면서 요즘에는 여러 면으로 더 많이 신경을 쓰면서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정성을 다한 맛의 조화로움과 눈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면서 잊지 않고 사 오는 몇 가지 먹거리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파프리카랍니다. 빨강주황노랑색의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상과 아삭 달달한 식감의 매력에 푹 빠졌다능ㅎㅎ 아삭한 식감 그대로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어 좋다고 해요. #파프리카요리 들도 다양하고.. 오늘은 꽃빵과 너무 잘 어울리는 #파프리카잡채 를 했어요~ 파프리카 요리를 자주 먹으면서 효능과 보관법 등을 알아봤더니 비타민C는 레몬과 키위의 약 2배이고 당근보다는 약 20배 정도가 많아 하루에 반개만 먹어도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무기질, 칼슘과 칼륨, 비타민A도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함량도 많아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일들과 비교했을 때 대체적으로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제가 요즘에 잊지 않고 챙겨 먹으려 노력 중에 있네요ㅎㅎ 색상별 효능도 다르다고 해요. 빨간색에 붉은색인 캡산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효과에 좋고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황색은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효과에 도움 되고 노란색의 피라진이라는 성분은 혈...

2020.09.22
2024.08.3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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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야채 말이 만드는 법 소고기 편채 레시피

소고기야채 말이 만드는 법 소고기 편채 레시피 생일상차림이나 집에서 고급 지게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은 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이쁜 요리랍니다. 장을 보러 가면 채소와 과일이 어찌나 비싼지 다행히 제가 가는 대형마트에서는 고기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그 덕분에 고기반찬을 즐겨 먹게 되고 건강도 챙겨야 되다 보니 고기에 채소를 듬뿍 곁들여서 함께 먹으려 한답니다. 오늘 맛있는 여행은요~ 얇은 소고기를 바싹하게 구운 뒤 채소를 올려 돌돌 말아 만드는 소고기 편채입니다. 재료들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냉장고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도 되구요. 소고기 구이의 부드럽고 담백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함께 새콤달콤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이 깔끔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생일상차림이나 집안 행사가 있는 날 한 접시 담아내면은 화려하고 이쁘게 식탁을 차릴 수 있는 집밥 레시피여요! [재료] 소고기(불고기용, 샤부샤부용) 200g, 찹쌀가루 1컵 무순 1/2팩, 깻잎 10장, 양배추(보라) 1~2 조각 파프리카 노란 빨강 1/2개씩 [소고기 밑간 양념] 고운 소금, 후추, 참기름 [양념장 재료] 쪽파 2줄기, 풋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1/4컵, 식초 2큰술, 매실청(단맛) 2큰술 겨자 1큰술, 잣 1큰술, 통깨 1작은술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40분 / 냉장 보관 2일" -소고기는 불고기 용이나 샤부샤부용...

2024.08.31
2024.10.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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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계란국 끓이는 법 간단한 국요리 레시피

두부 계란 국 끓이는 법, 두부 계란 국 간단 국 요리 레시피 저희 집은 국이 없으면 안 되는 남편 덕분에 2~3일에 한번은 국을 끓이고 있어요. 간단하고 쉽게 끓일 수 있는 국요리가 좋답니다. 후다닥 끓이는 국요리 레시피들 중에 오늘은 두부계란국을 끓였어요. 국을 한번 끓일 때 2일 정도 먹을 만큼이 좋답니다! 맘 같아서는 큰 냄비 한가득 끓이고 싶지만 먹을 때마다 국을 데우면서 끓이게 되면 간이 짜지고 건더기도 맛이 빠져 맛이 없어지거든요. (냉장 보관했기 때문에 데울 때 펄펄 한소끔 끓여줘야 해요.) 두부 계란 국은 두부와 계란의 부드러운 맛과 개운한 국물 맛까지 한 그릇 먹고 나면 속까지 개운해져요. 마지막에 청양 고추 송송 썰어 넣어주면은 칼칼한 맛까지 추가랍니당. 쪽파 대신에 대파 송송 썰어도 되고 없으면 생략~ 그리고 두부를 생략하면은 계란 국이 됩니다. 개운하고 맑은 국을 끓여야 되는 날 두부 계란 국 강추네요^^ [재료] 두부 1/2팩, 계란 1개 쪽파 5줄기 쌀뜨물 5컵, 황태채 3~4개, 다시마 5cm 크기 1조각 후추, 천일염(고운 소금) 1/2작은술 참치액젓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20분 냉장 보관 2~3일 "윤여사레시피의 요리 tip 정리" ▶ 육수를 끓일 때 무 양파 대파 밴댕이 등등 넣어 끓여주면 정말 좋지만 간단하게 황태채 5~7개와 다시마 한 조각으로 끓여도 됩니다. 요즘 간편...

2024.10.14
2024.04.24참여 콘텐츠 1
17
깐쇼새우 만드는 법 맥주 안주로 매콤 칠리새우 레시피

깐쇼새우 만드는 법 매콤 칠리새우 레시피 어제 외출 다녀왔더니 따뜻한 봄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었는데 새벽녘 스산함에 잠을 깼더니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봄비 덕분에 오늘 공기는 너무도 깨끗해고 좋습니다. 며칠 전 토요일에 촉촉하니 봄비가 내렸었어요~ 요런 날 맥주 한 잔 마시면 좋을듯해 김치전을 할까? 냉동실에 넣어둔 대하 새우가 생각이 나서 해동을 시켰어요. 담백하게 튀겨 매콤 달콤새콤 소스에 버무려 깐쇼새우 함께 시원하게 맥주 한 캔씩 마셨네요. 큰 새우(칵테일새우) 손질해서 밑간한 뒤 바삭하게 2번 튀겨 채소 다져 두반장 양념소스로 버무려 주면 깐쇼새우 만드는 법 끝! 칠리새우는 매운 소스로 버무리면 되고 고추기름으로 버무리면 깐풍 새우가 된답니당. 깐쇼새우 만드는 법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칠리새우 레시피 1큰술(15ml) / 1컵(200ml) 대하 새우(칵테일새우大) 10~15마리 깐 마늘 4개, 대파 흰 부위 10cm, 양파 1/4개, 풋고추 1개, 청홍고추 1/2개 ▶새우 밑간_ 고운 소금 1작은술, 후추 ▶튀김_ 계란 흰자 2개, 감자 전분 1/3컵 올리브오일 1작은술 ▶소스_ 두반장(칠리소스) 1 1/2큰술, 토마토케첩 3큰술 조청(올리고당) 3큰술 생강술(맛술) 2큰술, 식초 2큰술, 후추 1. 새우 손질 및 밑간하기 새우는 머리 떼고 껍질은 꼬리 한마디 제외하고 벗겨주면 되어요. 등 쪽 2마디에 이쑤시개로 내장을 꺼...

2024.04.24
2020.09.2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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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부침개 레시피 안주요리로 굿~

주말은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감사하게 저희가 사는 동네는 별일 없었지만, 뉴스에서의 피해들을 보니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속상하고 슬프고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방송에서 보니 ars 성금 모금을 하길래 작게나마 몇 통 접수를 해보았어요. 이제 제발.. 비도 내리고 주말이기도 하고 남편이랑 가볍게 맥주 한 캔씩 하기로 했습니다. 포장음식 사러 외출하기도 그렇고 배달시키기도 그렇고 그럴 때 딱 좋은 안주요리로 #김치부침개 만한 메뉴가 없거든요^^ 냉동실에 넣어둔 다진 돼지고기를 꺼내 바삭하게 볶고, 푹 잘 익은 작년 김장김치는 양념만 가볍게 털어 송송 썰어~ 밀가루에 감자 전분과 계란 하나 톡! 바삭하니 맛있는 윤여사네 #김치부침개레시피 랍니당^^ 간식으로도 언제나 좋지만 집에서 술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안주요리 로도 너무 좋은 #돼지고기김치부침개 라지요. 계량스푼·컵 기준 돼지고기 김치부침개 레시피 / 안주요리 [재료] 다진 돼지고기 100g, 배추김치 송송 썰어 밥공기 가득 한 개 계란 1개 밀가루 2컵, 감자 전분 1/3컵 ▶양념.. 천일염(소금), 정종(생략가능) 2큰술, 후추, 차가운 물(맹물) 다진 돼지고기는 덩어리지지 않게 잘 부서준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지면 후추 뿌려 달달 볶았어요. 고기가 완전하게 익으면 팬 가장자리로 정종을 두르면서 볶아주면.. 고기 냄새도 날려줄 수 있어요. 한 김 식혔어요~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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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전, 담백하게 부침개 만드는 법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요. 그토록 기다릴 때는 내리지 않더니만 요즘 왜 이리 비가 자주 내리는지.. 집에만 있는 날들이 많다 보니 이것저것 집안 곳곳을 정리도 하게 되면서 뭔가를 하나씩 하게 되네요. 김치냉장고 정리를 했답니다. 작년 시골 친지 댁에서 보내주신 김장들을 한곳으로 다시 정리하고 조금씩 남은 파김치와 무김치는 작은 통으로 옮겨 담고 그러면서 비도 내리고 해서리~ #두부김치전 을 했어요^^ 콩물을 만들거나 할 때 남게 되는 콩비지를 이용해서 밀가루로 농도 조절해 채소 넣어 #두부전 을 해도 되고 간편하게 두부 1팩으로 김치와 채소 송송 썰어 두부부침개도 넘 담백하고 아삭하게 맛있답니다. 두부 한 팩을 으깨준 뒤 계란 넣고 밀가루로 농도 조절하면서 반죽한 뒤 송송 썬 김치 듬뿍~ 청홍고추 넣고 농도 조절해서 노릇노릇 부쳐주면 간편하게 두부김치전 만드는 법이어요~ 계량스푼·컵 기준 두부김치전 만드는 법, 김치부침개 [재료] 두부 1팩, 김치 송송 썰어 3컵, 청홍고추 1개씩 계란 1개, 밀가루 배추김치는 양념만 털어내고 가볍게 손으로 눌러 김치 국물을 짜준 뒤 송송 썰었어요~ 청홍고추는 채 썰었고 부추나 쪽파 깻잎 등등 냉장고 안에 자투리 채소들을 넣어주면 좋아요. 두부는 헹굼 해서 볼에 담아 수저로 눌러 으깨줬어요. 너무 곱게 으깨지 않아도 되어요^^ 계란 넣고 밀가루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되직하게 반죽을 했고 김치와 ...

2020.02.26
2024.08.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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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쌀국수 만들기 태국 음식 팟타이 레시피

너무 더워요ㅠㅜ 더위에 매일 집밥하는 것도 힘들어 간단하게 음식 해서 식사를 하고 주말에는 더위도 피할 겸 에어컨 빵빵한 곳들 찾아 영화 보고 식사하고 차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주말마다 외출하기도 그렇고;; 지난 주말에는 집에서 에어컨 하루 종일 켜놓고 오랜만에 집밥으로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던 볶음 쌀국수 만들기로 맛있는 여행을 했어요~ 팟타이는 새콤달콤한 태국 대표 음식 볶음 쌀국수입니다. 태국에서 먹는 맛처럼은 아니지만 주방에 있는 소스들과 숙주와 두어 가지 채소들과 새우나 고기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끝.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팟타이 레시피랍니다. 볶음 쌀국수 만들기, 태국 음식 팟타이 레시피 1큰술(15ml) /1컵(200ml) /조리시간 30분 [기본 재료] 쌀국수 넓은 면 200g 칵테일새우 10마리 숙주 100g, 미니 파프리카 2개, 부추 1/3줌, 양파(중) 1/2개 깐 마늘 3개, 페페론치노 1큰술, 후추와 천일염(고운 소금) [소스] 굴소스 2큰술, 두반장(고추기름) 2큰술, 피시소스 1큰술 생강 술(맛술) 1큰술, 조청 1큰술, 라임즙(레몬즙, 식초) 1큰술 [고명_선택] 견과류, 고수, 라임(레몬) ※ 계란 2개를 스크램블 해서 마지막에 섞어 볶아줘도 됨. ※ 다진 고기를 볶아 넣어도 좋음. ※ 두반장 대신에 고추기름이나 초고추장도 좋고, 피시소스 대신에 액젓을 사용하면 됩니당. 1. 재료 준비 및 손질...

2024.08.07
2025.02.01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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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홈 파티 음식으로 추천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홈 파티 음식 추천 메뉴, 가족모임 할 때 좋아요 지난달 크리스마스 날 찹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몇 가지 음식 만들어 가족 모임을 했었답니다. @윤여사레시피 홈 파티 등 가족모임을 할 때 고기 메뉴 하나쯤은 있어줘야 해요^^ 고기 음식이 빠지면 서운;; 그럴 때 저희 집은 함박스테이크나 찹스테이크 중에서 선택을 합니다. 이번에는 찹스테이크입니당. 육즙 가득 구운 소고기와 채소들을 달콤 감칠맛 나는 소스 맛으로 듬뿍 맛을 입혀주면은 한 입 크기라서 먹기도 편하고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려 더 좋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의 분위기처럼 은은한 촛불 조명과 예쁜 접시에 이쁘게 담아 플레이팅 했더니 왠지 더 맛있네요~ [재료] 소고기 구이용(등심, 부채살, 채끝살 등) 500g 파인애플 1조각 파프리카 1/2개, 브로콜리 4~5조각 정도, 양파 1/2개 깐 마늘 4개 [마리네이드] 올리브오일 2큰술, 천일염 1작은술, 후추 로즈마리 1~2줄기 [소스] 스테이크 소스 6큰술, 케첩 3큰술 발사믹 식초 2큰술, 머스터드 1큰술 조청 3큰술, 소금, 후추 버터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조리시간 30분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찹은 토막을 낸다는 뜻 -채소들도 고기 크기에 맞게 잘라주면 모양이 더 이뻐요. -고기는 구이용이면 되고 센 불에 위아래 바삭하게 구운 뒤 익혀주면은 부드러운 육즙에 식...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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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비율

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연어 펠렛으로 연어초밥 만들어 먹으면 푸짐해서 좋아요. 양파소스 곁들이면 맛이 풍부합니다.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는 생선코너에서 연어 필렛 한 팩을 사 오곤 합니다. 일식 공부할 때 사용했던 일식 칼로 연어를 슬라이스한 뒤 연어초밥을 만들어 시원하게 맥주랑 함께 먹으면 정말 굿이거든요. 지난달 크리스마스 날에도 몇 가지 음식 만들어서 가족들과 집에서 외식처럼 식사를 했었어요. 가족모임을 하거나 할 때 상차림 메뉴로 연어초밥 빠지면 서운합니당. 넉넉하게 연어필렛 2팩으로 양파소스에 무순과 양파를 올려 연어초밥을 만들었다지요. 풍미 깊은 부드러운 맛에 든든함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연어 필렛 2팩, 무순 1/3팩, 양파 1/2개 다시마 5cm 폭으로 1개 와사비, 회 간장 [양파소스] 양파 1/4개,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식초) 1큰술 꿀(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고운소금 두꼬짐 [단촛물(배합초)]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중간굵기 소금 1큰술 [식초물] 물 1컵,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양파소스는 젤 먼저 만들어 냉장고 안에서 숙성해 주면 좋아요. (전날 만들어 두면 더 좋음) -연어 생선은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기름기를 제거한 뒤 초밥용으로 슬라이스하면 맛이 깔끔해요. -양파소스와 무순과 양파 생략하고...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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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캔요리, 콘치즈로 고소달콤 간식 만들기

겨울이 문턱에 왔지만 한낮에 따사로운 햇살 아래 쌀쌀한 찬바람이 싫지는 않았었어요. 그러다 보니 추위 준비를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제는 부랴부랴 두꺼운 옷들을 꺼내고, 추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답니다. 저는 추위를 너무 타다 보니.. 겨울이 좋지만은 않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온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까지 깨끗하게 대청소를 했어요. 집안은 번쩍번쩍 깔끔해졌지만 저는 대청소의 후유증으로 이제는 체력이 제 맘과 같지 않네요ㅎㅎ 저녁 할 때까지 푹 쉬고 싶었는데 남편이 퇴근을 좀 일찍 하려 한다고 톡이 왔어요. 남편도 요즘 업무로 스트레스가 만땅인지라.. 남편이 좋아하는 콘치즈 만들기를 했답니다. 피곤할 때 달달한 것을 먹어줘야 해요!!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것이 간식으로 딱 좋아요. 피망이나 파프리카도 송송 다져 구워도 좋고 치즈를 듬뿍 넣어주면 쭉~~ 늘어나는 치즈의 풍미가 너무도 행복한 맛이거든요. 그런데 요거이 칼로리가 엄청 높다능ㅎㅎ #콘치즈 #옥수수캔요리 #간식 #간식만들기 #옥수수캔버터구이 계량스푼· 컵 기준 레시피도 쉽고, 2인이 먹기에 좋아요. [재료] 옥수수캔 1컵 버터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피자치즈 1/2컵, 파슬리가루 1/2작은술 옥수수 캔은 체망에 받쳐 수분을 제거하고 알맹이만 사용했어요. 콘에 버터와 마요네즈를 넣어 잘 버무렸고 (팬에 버터를 녹이고 콘을 올려 볶아준...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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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감바스 만들기 홈브런치로 좋아요

하늘빛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너무 좋은 요즘, 어제부터 날씨가 제법 차가워지면서 새벽에는 두꺼운 가디건을 꺼내 입었더니 따뜻해요. 거실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어느새 나무 빛들도 울긋불긋 해져있으면서 이렇게 찬 바람 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금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어요^^ 친구들 만나 브런치 먹으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었는데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린 듯요;; 빨리 일상을 만날 수 있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해보면서.. 오늘은 집에서 브런치로 즐겼던 #새우감바스 요리를 했답니다. #감바스 는 새우를 뜻하고 아히요는 마늘을 뜻하는 빵을 찍어 먹는 스페인 요리인데, #홈브런치 로 집에서 분위기 있게 먹기 좋고 새우의 고소한 맛과 빵을 오일에 찍어서 먹으면 은은한 마늘향에 맛있는 #간단요리 라지요~ 계량스푼·컵 기준 새우감바스 만들기 #홈브런치 간단요리 [재료] 대하(큰새우) 7~10마리, 깐마늘 15~20개, 페페론치노 1큰술 엑스트라 버진 오일 1/2컵 파슬리가루 3/4큰술, 후추, 소금 #새우감바스만들기 에서 새우 손질부터~ 머리 떼고 등껍질은 꼬리 한마디만 남기고 벗긴 뒤 등 쪽 두 마디 쪽에서 내장을 제거 꼬리에 물총은 위로 꺾어 떼어준 뒤 꼬리 끝은 손으로 꾹 눌러 수분을 제거하고, 물에 가볍게 헹궜어요. 마지막에 소금물에 헹궈 물기 제거해 주면 새우살이 더 탱탱하답니다. 남은 물기는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제거...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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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구이 바베큐폭립으로 집에서 외식처럼

이른 아침부터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하다 보니 시작이 이렇게나 흘렀더라고요ㅎㅎ 특별한 이야기는 없는 거 같은데.. 별 이야기를 한 것도 없는데ㅎㅎ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시간이 흘쩍 흘러 이제야 커피 한 잔 내려 서재 방에 왔답니다. 남편이 출근하시고 나면 대강 대충 집안 정리하고 서재방에 노트북 속 윤여사 블로그로 출근을 하면서 저의 하루가 시작되었거든요. 그랬었는데.. 일상이 바뀌면서 요즘에는 아침 시간에 친구들과 전화로 만날 때가 많아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이제야 하네요~ 몇 달 동안은 배달음식도 외식도 없이 정말 거의 집밥만 먹었었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요리들을 만들어.. 분위기 있게 먹는 시간들이 많아졌답니다. 요즘은 배달음식에 외식도 아주아주 가끔은 하고 있지만요~ 얼마 전 장을 보면서 묵은지 등갈비찜을 하려고 등갈비뼈 한 팩을 사와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남편이 와인 한 잔 마시고 싶다고 하셔서.. 근사하니 #등갈비구이 를 했네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바베큐폭립 의 그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집에서도 외식처럼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우리 집 #일품요리 랍니다. 가니시는 냉장고 자투리 채소들을 이용하면 되고 술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리는~ #등갈비구이만들기 입니다. 계량스푼·컵 기준 등갈비구이 만들기 #바베큐폭립 레시피 [재료] 등갈비 1kg, 파슬리가루 ▶등갈비 삶기_ 양파 1/2...

2020.10.29
2020.09.2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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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잡채와 꽃빵 요리에서 보관법까지

매일매일 집밥을 만들면서 요즘에는 여러 면으로 더 많이 신경을 쓰면서 밥상을 차리고 있어요. 정성을 다한 맛의 조화로움과 눈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면서 잊지 않고 사 오는 몇 가지 먹거리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파프리카랍니다. 빨강주황노랑색의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상과 아삭 달달한 식감의 매력에 푹 빠졌다능ㅎㅎ 아삭한 식감 그대로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비타민A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어 좋다고 해요. #파프리카요리 들도 다양하고.. 오늘은 꽃빵과 너무 잘 어울리는 #파프리카잡채 를 했어요~ 파프리카 요리를 자주 먹으면서 효능과 보관법 등을 알아봤더니 비타민C는 레몬과 키위의 약 2배이고 당근보다는 약 20배 정도가 많아 하루에 반개만 먹어도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무기질, 칼슘과 칼륨, 비타민A도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함량도 많아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일들과 비교했을 때 대체적으로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제가 요즘에 잊지 않고 챙겨 먹으려 노력 중에 있네요ㅎㅎ 색상별 효능도 다르다고 해요. 빨간색에 붉은색인 캡산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효과에 좋고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황색은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미백효과에 도움 되고 노란색의 피라진이라는 성분은 혈...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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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잡채 레시피, 간단한 냉파요리 만들기

어제는 아침부터 온 집안 창문을 활짝 열어놨더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면서 파란빛 하늘도 어찌나 이쁘던지요~ 마음까지 행복하더이다^^ 몇 달 동안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보니.. 그동안 그냥 스치고 지나거나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들이 참 귀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건강하고 별일 없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잊지 말기를 나에게 다짐해 보면서 오늘을 시작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밥상은 #김치잡채 와 상추겉절이 애호박 새우젓 볶음과 미역국이었답니다. 김치와 명란젓이랑 고추장 더덕장아찌는 기본 반찬으로!! #김치잡채레시피 는 잘 익은 배추김치에 냉장고 안에 채소들과 간단하게 볶아주면 되어요. 작년 김장김치가 아직도 넉넉하게 남아있어 잡채가 생각나는 날 당면이랑 볶아 주면은 별미 요리처럼 맛있습니다. 좀 더 간단하게 만들고 싶은 날에는요~ 김치 양념을 씻은 뒤 다진 마늘에 볶아 삶은 당면이랑 양념해서 버무려 먹기도 해요. 계량스푼 기준 김치잡채 레시피, 냉파요리 만들기 [재료] 당면 100g 배추김치 4~5잎, 양파 1/4개, 당근 약간, 목이버섯 3잎, 쪽파 3줄기 ▶양념.. 다진마늘 1큰술, 양조간장, 올리고당(설탕), 천일염(소금), 통깨와 참기름 ※ 냉장고 안에 자투리 채소들을 넣어 볶아주면 되고, 당면에 배추김치랑 양파만 넣어 볶아도 맛있답니다. 냉동실에 남은 소고기를 볶아 넣어도 되어요. -배추김치는 양념...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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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만들기, 꼬들한맛으로 잡채 레시피

어젯밤 어찌나 무덥던지 쉽게 잠들지 못해 새벽녘까지 잠을 설치게 되면서.. 지금까지 비몽사몽 중에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쉬면 되지만 출근하는 남편은 오늘 피곤할까 걱정이 되어요; 저희 집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셨을듯하고 태풍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왜 이리 근심 걱정이 계속되는지 속상하네요. 아자아자!!^^ 어제가 울 남편 생일이라서요~ 주말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에 와인으로 외식을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보았고 어제는 미역국에 생선전에 나물 반찬 몇 가지와 꼬들꼬들 맛있게 #잡채만들기 까지.. 이쁜 케이크로 생일상을 차렸답니다. #잡채 에 면을 꼬들꼬들하게.. 소고기 볶음에 표고버섯과 채소들을 볶아준 뒤 홍고추를 채 썰어 볶아 함께 버무리면 개운한 뒷맛까지 맛있는 윤여사의 #잡채레시피 라지요^^ 잔칫날 빠지면 서운해요ㅎㅎ 계량스푼 기준 잡채 만들기 / 일품요리 [재료] 당면 300g, 양파 1/2개, 피망 1개, 표고버섯 3개, 당근 1/4개, 홍고추 2개 소고기(불고기 or 잡채용) 100g ▶양념.. 간장, 설탕, 소금, 통깨와 참기름, 식용유 ▶소고기 볶기..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후추, 맛술 1큰술, 조청 1큰술 ① 소고기 불고기용 고기에 양념을 젤 먼저 해주고 ② 채소 다듬어 세척 후 손질 양파는 얇게 납작하게 썰고/ 피망은 가늘게 채 썰고/ 표고버섯은 기둥은 떼고 납작하게 썰어주고/ 당근도 채 썰고 홍고추는...

2020.08.26
2024.11.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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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된장무침 만들기 얼갈이 데치기와 보관하기

얼갈이 된장무침 만들기 얼갈이 데치기와 얼갈이 보관하기 장 보면서 얼갈이 한단 사와 손질하고 데쳐 된장무침 했어요. 남은 건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장국이나 조림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얼갈이배추는 더운 날씨에는 열무랑 김치 담가서 먹고 한소끔 데쳐 된장무침도 하고 얼갈이 배춧국을 끓이면 속도 편하고 개운하게 맛있답니다. 장을 보면서 얼갈이배추 한단 샀어요. 겉절이 해서 먹어도 되지만 꼭지만 잘라 손질하고 두어 번 세척 후 소금 넣어 데쳤어요. 절반은 냉동실에 넣어 뒀고 나머지는 송송 썰어 된장이랑 고추장, 고춧가루 넣어 조물조물 무쳤네요~ 된장의 구수한 맛에 들기름의 향긋함까지 더해지면서 부드러운 식감까지 밥반찬으로 굿이랍니당. 집 된장이라서 짠맛이 강해 조금만 넣고 고추장으로 부족한 간을 더하고 고춧가루 살짝 넣어 칼칼하게 무침을 했어요. 고추장과 고춧가루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 [재료] 얼갈이배추 반단 배추 데칠 때_ 굵은소금(꽃소금) 2큰술 [양념]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조청 1큰술 들기름(참기름) 1큰술, 통깨(깨소금, 들깨가루) 1큰술(15ml) 1컵(200ml) / 냉장 보관 3일 조리시간 20분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 된장에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 저는 집 된장을 사용했는데 시판된장은 단맛 있고 짠맛이 강하지 않아 간을 본 뒤 추가하면 된답니다. ▶ 데칠 ...

2024.11.21
2024.09.22참여 콘텐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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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밥반찬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밥반찬 레시피 집에서 담근 오이지로 무쳤더니 오독오독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은 오이지무침입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담가놓은 오이지 2개를 송송 썰어 고춧가루와 들기름 넣어 팍팍 무쳤더니 오독오독 맛있어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도 되고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되고 짠맛이 남았으면 조청 같은 단맛을 추가해서 무쳐주면 됩니다. 쪽파나 대파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저희 집은 들기름을 사용 중인데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무쳐도 되고요~ -오이지 담그는 법은 내년 5~6월에 포스팅 예정입니다. [재료] 오이지 2개 고춧가루 1큰술, 들기름 1큰술(15ml) / 조리시간 20분 이내 / 냉장 보관 3일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으로 무침 해도 되고 둘 다 넣어 줘도 됩니다. -대파(송송 썰고)나 쪽파(3cm 길이)를 넣어 무침 해도 좋아요. -오이지에 따라 짠맛이 남았을 때 조청이나 매실청 같은 단맛을 추가하면 되어요. 1. 집에서 담근 오이지 6월에 담근 오이지인데 몇 개만 남았어요. 더운 날씨에 두세 개 무쳐주면 개운하게 밥반찬으로 딱 좋답니다. 오이지무침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든 굿이져~ 오이지 2개로 무침을 하려 합니다. 금방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서 먹을 만큼만 무쳤지만 2~3일 먹을 만큼 무쳐둬도 되어요. 2. 오이지 썰기 오이지는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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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만드는 법 간장 감자조림 레시피

감자조림 만드는 법 간장 감자조림 레시피, 밥반찬 요리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은 밥반찬으로 폭신폭신 맛있는 감자요리입니다. 장을 볼 때마다 잊지 않고 사다 놓은 것들 중에 하나가 감자입니다. 소금 넣어 쪄서 한두 개 먹으면 든든하고 닭백숙부터 전골이나 찌개 등등 끓일 때 넣어주고 감자 반찬까지 너무 좋아요. 오늘은 간장으로 짭조름하게 볶듯이 조림을 했답니다. 감자가 단단해 2cm 크기 정도 사각 썰기를 해서 7~80% 익을 정도 삶은 뒤 팬에 오일 두르고 살짝 볶고 간장과 조청 넣어 익히면서 볶아주면 돼요. 소금이나 굴소스로 간을 하면 완성! 쉽게 만들 수 있는 밥반찬 레시피입니다. 요렇게 조림을 하면은 밥반찬으로 든든해요. 감자가 영양면에서도 으뜸이라 감자 많이 드시어요^^ [재료] 감자(대) 3개 [양념재료] 간장 2큰술, 조청(올리고당) 1큰술 올리브오일(식용유) 2큰술, 물 1컵 천일염(소금) 1작은술, 굴소스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20분 이내 냉장 보관 3일 -양파나 고추를 썰어 마지막에 넣어 볶아줘도 좋아요. 1. 감자 손질하기 감자는 껍질 벗겨 세척하고 2cm 크기 정도로 사각 썰기를 했어요. 2. 감자 삶기 냄비에 물 1컵과 식용유(올리브오일) 1큰술과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감자를 80% 정도 삶았어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2분 삶아주면 거의 70~80% 익을 만큼 삶아진답니다.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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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멸치볶음 레시피

어제는 몇 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물김치도 담갔답니다. 잘 익은 묵은지는 양념 털어 조청과 고춧가루 넣어 중약불에서 푹 조린 묵은지 조림과 아삭이 고추는 된장에 묻혀 보관 통에 담아놓고 달달하고 매콤하게 고추장 멸치볶음까지 만들었네요. 그리고 겨울 동안 맛있게 잘 먹었던 동치미가 똑떨어졌길래 동치미까지 어제 모두 담갔더니 마음이 뿌듯하고 좋은데..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나이 탓인지 체력이 작년하고 또 다릅니다;; 멸치는 영양이 듬뿍 밑반찬이라서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넣어 매콤하게 볶아도 좋고 간장으로 담백하게 볶아도 맛있고 조청을 넣어 함께 볶아주면 멸치에 짠맛도 중화되면서 양념 맛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 국민반찬이 된답니다. 얼마 전부터는 견과류하고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해서 가끔은 꽈리고추를 넣어 볶기도 하네요. 밑반찬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멸치볶음 레시피 1큰술(15ml) / 1컵(200ml) / 조리시간 15분 / 냉장 보관 7일 ▶재료_ 볶음용 멸치(잔멸치나 작은 크기) 3컵, 참기름 1큰술, 통깨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양념-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조청(올리고당) 3큰술, 생수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생략가능) 1. 멸치 손질하기 잔멸치도 좋고 중간 굵기 볶음용으로 만들었어요. 멸치마다 짠맛이 달라 처음은 간을 약하게 하고 마지막에 간을 맞추면 되어요. 식용...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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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볶음 김장김치로 볶음김치 만드는 법

올해는 겨울 동안 동치미에 겉절이를 자주 먹다 보니 김장김치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지지난 주에는 푹 익은 김치를 가볍게 양념 털어내고 오일에 고춧가루 넣어 볶은 뒤 양파 대파 다진 마늘과 쌀뜨물 부어 아주 푹 조렸더니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네요. 엊그제는 묵은지 닭볶음탕을 했고, 오늘 맛있는 집밥레시피는요 간단하게 볶음김치 만드는 법이어요. 올리브오일에 푹 익은 김장김치를 달달 볶아만 주면 볶음김치 완성! 정말 간단하지만 밥이랑 함께 먹으면 어찌나 맛있는지요. 두부를 삶아 함께 먹어도 좋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소금 간해서 구운 두부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김치를 헹굼 해서 물기 꼭 짜고 2cm 폭으로 썰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치거나 볶아도 굿이랍니다. 묵은지볶음, 볶음김치 만드는 법 1큰술(15ml) / 조리시간 20분 / 냉장 보관 4일 재료_ 김장김치(묵은지) 1/2포기, 쪽파 3줄기 양념_ 다진 마늘 1큰술, 조청(올리고당, 매실청 등 단맛), 통깨와 참기름(들기름) 김장김치의 신맛을 중화하기 위해 단맛을 넣어주면 되는데, 김치 신맛에 맞춰 넣어주면 되어요. 쪽파 대신 대파 송송 썰어 넣어도 되고 양파를 넣어도 되어요. 취향껏 고춧가루 넣어줘도 좋아요. ① 김장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수분을 가볍게 짜줬어요. ② 2~3cm 정도 폭으로 썰었고 ④ 쪽파는 4cm 길이로 썰어 준비했어요. ① 중불에서 팬에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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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 만드는 법 겨울 반찬으로 좋은 무파래무침

매일 집밥을 하면서 오늘은 무슨 반찬? 언제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오는 식재료들도 별로 다를 게 없고, 너무 좋은 세상에 살다 보니 제철의 의미도 옅어져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요즘이라서요~ 그래도 몇 가지는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겨울철에는 역시 파래 반찬이지요~ 요즘에 장을 보면서 파래 한 팩씩 담아옵니다. 한 팩에 3덩이 포장돼 있는 건 두덩이는 무파래무침을 하고 나머지 한 덩이는 파래 전을 고소하게 부침을 해서 먹거나 냉동실에 넣어 보관을 해둔답니다.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레시피는 겨울이 제철인 새콤달콤 파래무침 만드는 법이랍니당. 무를 식초와 설탕 소금에 절이고 파래와 함께 국간장과 연겨자 등 양념으로 새콤달콤 무침을 했더니.. 바다의 향과 맛이 더해져 겨울 반찬으로 정말 강추이네요~ 파래무침 만드는 법 겨울 반찬 무 파래무침 1큰술(15ml) / 1컵(200ml) / 냉장 보관 3일 / 조리시간 20분 이내 파래 2덩이, 무(양파 1개 크기) ▶국간장 1큰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연겨자 1작은술, 사과식초 1큰술, 조청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무 절이기_ 꽃소금(중간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파래 세척_ 꽃소금 2큰술 통깨는 생략했지만 마지막에 통깨 넣어 버무려줘도 되어요. 마트에서 파래를 구입하면 한 팩에 2~3덩이가 포장되어 있는데,...

2024.02.26
2025.01.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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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비율

연어초밥 만들기 양파소스 레시피와 단촛물 연어 펠렛으로 연어초밥 만들어 먹으면 푸짐해서 좋아요. 양파소스 곁들이면 맛이 풍부합니다.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는 생선코너에서 연어 필렛 한 팩을 사 오곤 합니다. 일식 공부할 때 사용했던 일식 칼로 연어를 슬라이스한 뒤 연어초밥을 만들어 시원하게 맥주랑 함께 먹으면 정말 굿이거든요. 지난달 크리스마스 날에도 몇 가지 음식 만들어서 가족들과 집에서 외식처럼 식사를 했었어요. 가족모임을 하거나 할 때 상차림 메뉴로 연어초밥 빠지면 서운합니당. 넉넉하게 연어필렛 2팩으로 양파소스에 무순과 양파를 올려 연어초밥을 만들었다지요. 풍미 깊은 부드러운 맛에 든든함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연어 필렛 2팩, 무순 1/3팩, 양파 1/2개 다시마 5cm 폭으로 1개 와사비, 회 간장 [양파소스] 양파 1/4개,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식초) 1큰술 꿀(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고운소금 두꼬짐 [단촛물(배합초)]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중간굵기 소금 1큰술 [식초물] 물 1컵, 식초 1큰술 1큰술(15ml) 1컵(200ml)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양파소스는 젤 먼저 만들어 냉장고 안에서 숙성해 주면 좋아요. (전날 만들어 두면 더 좋음) -연어 생선은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기름기를 제거한 뒤 초밥용으로 슬라이스하면 맛이 깔끔해요. -양파소스와 무순과 양파 생략하고...

2025.01.22
2021.01.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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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 만드는 법 겉바속촉으로 감자튀김

눈이 오늘도 펑펑 내리고, 멈춰진 일상을 더 꽁꽁 열려버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는 마음이 속상하고 그렇답니다. 주말은 편안하게 보내셨는지요~ 저희 집도 집콕하면서 삼시 세끼 집밥에 간식도 챙겨 먹으면서 보냈어요.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나면 월욜 아침은 일어날 기력조차 없어지면서 너무도 힘이 든지;; 오늘 이른 아침에도 김칫국 끓이고 굴비 한 마리 구워 차린 아침 밥상을 맛있게 식사하고 울 남편 출근하시고 눈길에 운전 조심^^ 그리고 저는 진하게 내린 커피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시면서 이제야 서재방으로 출근ㅎㅎ을 했네요. 어제 윤여사네 주말 간식은 #감자고로케 였어요. #감자튀김 에 맥주 한 잔 마실까 하면서 주방으로 갔다가 이왕 #튀김 을 할 거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냉장고 안을 스캔해보면서 메뉴를 급변경을 했습니다. 삶은 감자에 다진 소고기를 볶고 양파 당근을 다져 넣어준 뒤 옥수수 캔 알맹이와 함께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튀겨주면 주말 간식으로 아주 좋은 #감자고로케만드는법 이랍니다. 계량스푼 ·컵 기준 [재료] 감자 4개(중2 + 소2) 다진소고기 100g, 양파 1/4개, 당근다져서 3큰술, 옥수수캔알맹이 1/2컵 ▶감자삶기_ 물 1 1/2컵, 소금 1큰술 ▶소고기 밑간_ 후추, 소금 한꼬짐 ▶양념_ 다진 마늘 1큰술, 강황가루 1작은술(카레가루 1큰술), 파슬리(바질) 가루 1작은술, 우...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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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뚝딱 만들어 간식으로

날씨가 많이 푸근해진 듯, 아침에 잠시 잠깐 중요한 외출을 다녀왔는데 두껍게 입은 외투가 살짝 거추장스럽기까지 하네요.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맑음은 아닌 듯;; 제발 눈은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커피 한 잔 맛있게 내려 노트북 앞에 앉아있어요. 오늘따라 커피가 왜 맛있지?? 그 핑계로 벌써 2잔째 마시고 있다능^^ 오늘 윤여사네 집밥레시피는 #으깬감자샐러드 이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누구든 좋아하는 레시피이고 냉파요리로도 너무 좋은 #으깬감자샐러드만드는법 입니다. 감자를 보슬보슬하게 푹 삶은 뒤 식감 있게 오이를 절이고 당근은 작게 다져 넣어주고~ 절인 양파와 파프리카 다지고 삶은 계란에 머스터드소스, 마요네즈, 후추, 소금으로 버무려 주면은 부드럽고 맛있는 간식메뉴가 돼요. #감자요리 에 몇 가지 재료들을 넣어 #샐러드 를 만들었지만 아삭하게 사과와 게맛살이나 크래미를 넣어도 좋고, 참치캔은 기름기를 빼고 넣거나 오이피클을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요. 주말 #간식메뉴 로 냉장고 안에 자투리 채소나 과일들을 함께 넣어 만들어 보시어요^^ 그리고 식빵에 속으로 넣어 샌드위치로도 얼~마나 좋은지요ㅎㅎ #양식 /계량스푼·컵 기준 [재료] 감자 2개 삶은 계란 1개, 오이 1/2개, 당근은 다져 1/3컵 정도, 양파 1/4개, 파프리카 1/4개 ▶소스 재료_ 머스터드소스 1큰술, ...

2021.01.15
2025.02.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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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샐러드와 어울리는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연어샐러드 만들기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기 가족모임이나 집에서 가볍게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은 날 이쁘게 담은 한 접시가 잘 어울려요~ @윤여사레시피 가족 모임 등 할 때 메뉴들이 쭉~ 있지만 그중에서 내가 즐겨 만드는 요리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연어샐러드랍니다. 냉동코너에서 훈제연어 한 팩 사 와서 샐러드 채소들과 방울토마토, 올리브 등등 없는 건 빼고 장 보면서 비싼 것도 빼고ㅎㅎ 그리고 연어샐러드드레싱 만들어 숙성시켜두면은 새콤달콤한 맛이 더 배가 되어 연어의 비린내까지 흔적 없이 흡수시켜 버린다지요. [재료] 훈제연어 1팩 어린잎 채소 한 줌 허브 딜과 무순 조금씩 방울토마토 5~7개 블랙 올리브 7~10개 정도 레몬즙(생략 가능) [드레싱 재료] 다진 양파 1/4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고운 소금 1/2작은술 후추 살짝, 파슬리가루 살짝 1큰술(15ml) 1컵(200ml) 조리 시간 20분 냉장 보관 1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훈제연어의 기름기는 주방 페이퍼로 가볍게 눌러 제거 후 레몬즙을 뿌려주면 연어 비린내가 적어져요. -양파, 오이와 파프리카, 케이퍼 등등 취향껏 넣어 만들면 됩니다. -아보카도와 삶은 계란에 견과류 등 추가하면 지중해식 샐러드가 되어요. -드레싱은 전날 만들어 숙성 시키면 더 좋고 최소 3시간 이상은 숙성시켜줘야 맛들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

2025.02.06
2025.02.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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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도라지무침 양념

날씨가 많이 건조하고 미세먼지 또한 나쁨인지라 따뜻하게 생강차도 마시면서 목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장 보면서 요즘은 깐 도라지 한 봉씩 담아와서는 볶음이나 무침 반찬을 한다지요. 오늘은 도라지오이무침을 했어요^^ 오이도라지무침 양념의 매콤함과 향긋하게 참기름 넣어 무쳤더니 씁쓸한 도라지 특유의 맛과 아삭도독한 부드러운 식감이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도라지는 쓴맛 제거를 위해 소금으로 조물조물한 뒤 세척하면 쓴맛과 아린 맛이 제거되어요. 오이랑 함께 식초 살짝만 넣어 무쳤답니다. 식초는 취향껏 추가하면 되고 저희 집은 신맛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 식초를 조금 넣었지만 초무침으로 할 경우는 참기름은 아주 조금 넣거나 생략하면 맛이 더 산뜻해요. [재료] 깐 도라지 200g, 오이 1개 [양념]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조청 2큰술 생강가루(생강 즙) 1/2작은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굵은소금 2큰술, 중간 소금 1큰술 1큰술(15ml) 1작은술(5ml) 조리시간 20분 이내 / 냉장 보관 3일 "윤여사레시피 tip" - 손질된 깐 도라지를 구입하면 편해요. - 굵은소금으로 30회 문질러 세척하면 쓴맛 제거되고 부드러워져요. -고춧가루로 먼저 무쳐주면 색이 이쁘답니다. -새콤하게 식초 맛을 추가할 경우 참기름은 생략하면 맛이 더 새콤해요. 1. 오이도라지무침 양념 만들기 양념장을 미리...

2025.02.26
2024.11.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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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김치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법,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법 날씨 탓인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당기네요.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여행은 얼큰한 김치 부대찌개랍니다. 김장을 하기 전이라 김치통도 비워야 되고 해서 요즘 저희 집은 김치요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엊그제는 잘 익은 김치랑 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부대찌개를 끓였더니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줘요^^ 햄이랑 프랑크 소시지, 베이크드 빈스와 치즈 한 장 넣어 사골육수와 끓여주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된답니다. 그런데 재료가 많이 없을 때에는 잘 익은 배추김치에 대파 양파 넣고 콩나물의 시원한 맛에 스팸 햄 넣어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으로 끓여도 맛있어요. [2~3인 재료] 잘 익은 배추김치 3~4줄기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홍고추 1/2개씩(생략가능) 두부(대) 1/2팩 프랑크 소시지 5개, 스팸 햄 100g, 베이크드 빈스 1/2컵 다짐 소고기 10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간장(참치 액젓, 꽃게 액젓 등) 1큰술 매실청 2큰술, 후추 멸치육수 4컵 [선택] 라면이나 우동면, 떡과 마카로니 등등 1큰술(15ml) 1컵(200ml) / 조리시간 30분 냉장 보관 2일 "윤여사레시피 요리 tip" ▶냉장 보관 후 다음날 먹을 때는 적당히 데우지 말고 펄펄 한소끔 끓여 먹는 것이 좋답니다. ▶ 콩나물을 넣어 주면 시원하게 맛있어요. ▶멸치육수 ...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