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넛츠어바웃으로부터 소정의 활동료와 제품을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최화정님이 아침에 잘 드신다던 사과 다이어트를 보고 어찌나 간단하던지 저도 올렸었죠. 덕분에 작년 가을겨울 사과를 얼마나 많이 맛있게 먹었던지 행복했었는데요. 사과를 더 맛있게 음식을 더 맛있게 해주는 제대로 된 땅콩버터 100% 넛츠어바웃으로 즐겨봤답니다. 지난번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그리고 레몬즙만 뿌려서 먹었다면 요즘엔 그릭요거트와 섞어서 먹고있는데 네네 아주 꿀떡꿀떡 술술 넘어간답니다. 뭘요? 사과가 술술 넘어가거든요. 한끼 든든한 아침식사가 되어주는 사과 다이어트 식사와 함께하는 100% 땅콩버터요리 가능한 넛츠어바웃이죠. 그뿐인가요. 요근래 찜요리와 월남쌈도 자주 해먹는데 여기에 찰떡궁합 땅콩소스도 건강하고 맛있게 꼬소꼬소 땅콩소스에 채소듬뿍 고기듬뿍 푸욱 찍어 잡솨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꿀조합 메뉴랍니다. 150년 역사를 자랑한다고 해요. 바로 캐나다 바버사의 넛츠어바웃이랍니다. 깊은 고소함에 차별화된 골든브라운 로스팅 레시피로 질리지않는 맛을 선사해준다고 해요. 이웃님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견과류 귀신이라 특히나 먹기 편한 요런 녀석들은 배고플때 한큰술씩 그냥 퍼먹는편인데요. 그렇게 자주 먹어서인지 맛에 예민하죠. 땅콩버터 100% 고소함의 맛 말이죠.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오로지 땅콩만 들어가서랍니다. 땅콩버터 100% 무첨...
요즘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버거 완전 핫하죠? 사전예약은 알지도 못했지만 엊그제 우연히 언니네 있다가 코앞 매장에서 두가지 비프버거, 싸이버거가 가능하다길래 올커니 조카랑 구입하러 갔어요. 다들 맛있다고 햄버거 추천 하시는데 기회는 이때다 먹어봐야겠죠. 여기저기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님의 사진도 붙어있었고요. 열심히 사전예약부터 달리신분들도 많나봐요. 벌써 열띤 후기가 많이 달려 기대하고 왔습니다. 이분의 음식맛을 어디서 보겠어요.. 드디어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셰프 컬렉션에서 맛을 볼 수 있었지요. 오직 맘스터치에서만 가능하다는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셨던 에드워드리 셰프님 피말리는 경쟁프로그램에서 관록이 느껴지는 그분의 독백이 정말 감동이라 응원을 많이 했었는데요. 미국에 갈수는 없으니 비록 제주는 아니지만 다행히 일산 언니네집에서 맛볼 수 있었네요. 제주는 3월중에 들어온다고 하죠.ㅜㅜ 이번에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햄버거로는 비프버거와 싸이버거가 셰프님버젼으로 나왔는데요. 총 3개를 주문했죠. 비프버거세트가 행사중이라 약간 할인되어 9900원이었고요. 싸이버거세트는 10200원 3개를 세트고 구입하니 딱 3만원이 나오네요. 맘스터치도 햄버거 가격대가 그동안 꽤 높아져 타 브랜드와 가격차이가 없는데 역시 신제품이 출시될때마다 가격대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네요. 이번 셰프컬렉션의 두 메뉴를 현재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은 홈페이지 들어가니 나오고...
아니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렇게 황태양념구이를 미친듯이 좋아하면서 말이죠. 황태요리 구우려면 가시 손질이 귀찮아 한번도 해먹지않다가 얼마전 윤종훈님의 황태구이 양념장 해먹고 맛있어서 또 해먹어야지 하다가 문득 생각난것이 황태채로 만들면 완전 편하겠는걸~~~ 그래서 만들어본 황태채 요리 손질없이 초간단 황태구이 만드는법이랍니다. 엊그제 장보러갔다가 황태포는 비싸고 네식구가 황태요리 먹으려면 적어도 큰걸로 3마리는 있어야하는데 부담이죠. 그것보다도 한마리도 아니고 세마리를 가시를 제거하는게 손 관절이 좋지않은 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괜찮은 가격의 황태채 발견 아 이거 황태양념구이로 괜찮지않을까?? 황태채 요리로 초간단 황태구이 만드는법 딱 제 취향이겠더라고요. 매콤칼칼한 황태구이 양념에 볶듯이 구워 정말 만족스럽게 만들어졌는데요. 이웃님들 황태구이 좋아하시면 손질도 필요없는 황태채 요리로 만들어보세요. 늘 해장국만 끓이다가 이 생각을 못했다니 이웃님들 황태요리 백번만 만드세요. 초간단 황태구이 만드는법 재료 (약 2인분) 황태채 100g 찹쌀가루 약 4큰술 식용유 넉넉히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고추기름 1T, 간장 1T, 설탕 아주 납작하게 1T, 맛술 1T, 알룰로스시럽 3T, 다진마늘 0.5T, 생강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0.5T, 참기름 1T 쪽파와 통깨 약간 저는 황태요리 한번...
집에서 돈까스 만들기 자주 하시나요? 저는 워낙 쉽게 만들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만들죠.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딱 12분이면 완성 수제 돈가스 만드는법 초간단으로 만들어봐요. 집에서 돈까스 만들기가 번거로운 이유는 아마도 기름에 튀기는것일텐데요. 이젠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구우면 기름도 최소한으로 해서 만들 수 있으니 넘넘 좋죠. 그다음 남은 과제는 넙적하게 밀가루옷에 계란옷에 빵가루옷을 입히는걸텐데요. 이것도 잘라서 만들면 튀김옷 벗겨질 일 없이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정말 간편하답니다. 그렇다고 퍽퍽하냐 아니죠. 살짝 눌렀을때 육즙이 보일정도로 촉촉 괜히 돼지고기라서 오래 구울 필요가 없어요.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딱 12분 그마저도 고기가 얇다면 10~11분이면 충분히 익는답니다. 물론 기름 끓여 튀기면 훨씬 맛있다는걸 알지만 그 기름 관리며 낭비도 크고요. 뭣보다 너무 번거로워 역시나 포기 집에서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등심 1.2~1.3kg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아무거나 크게 3큰술 계란 2개 식빵 9장 강황가루 1/2티스푼(없으면 패스) 식용유 6~7큰술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만들때 보통은 등심 덩어리로 사와서 두툼하게 잘라서 만드는데 이날은 마땅치않아 할수없이 손질된 고기로 사왔어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 내지는 수분을 제거해주고요. 먹기좋게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줍니다. ...
얼마전 봤던 최화정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만들기 정말 쉽게 핫케이크 만들기 할 수 있는데 비쥬얼까지 근사한것이 완전 브런치 메뉴 딱이겠더라고요. 요거 미국식 팝오버와 거의 비슷한것이 담번엔 팝오버도 올려봐야겠군요. 제가 아침에 올렸었죠? 초보도 실패없이 쉽게 수란 만드는법 한번에 여러개 만들 수 있어 아주 편하거든요. 수란도 올리신다면 아래 방법 참고하시고요. 왕초보 실패없는 수란 만드는법 한번에 여러개 만들기 방법 수란 만드는법은 예전에는 한두가지라 정말 잘해야지만 가능했었죠. 저역시 몇개 실패하다보면 다시 만들고... blog.naver.com 바삭하면서 달지않은 더치베이비 팬케이크에 시럽과 수란과 딸기 올려 먹으면 뭐 브런치 메뉴 꿀조합이겠죠. 최화정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만들기 재료 밀가루 (박력분) 크게 3큰술 계란 2개 소금 약간 우유 약 80~90ml 버터 1큰술정도 바닐라익스트랙 1~2큰술 (취향껏) 좋아하는 과일류, 채소, 햄 등 수란이나 아스파라거스 등등 슈가파우더 약간 (없으면 패스) 이걸 만들기위해 꼭 무쇠팬이 필요한건 아니죠. 음.. 미리 뜨겁게 가열해놔야해서 아무거나 되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무쇠팬이나 두툼한 오븐용기가 좋지만 베이킹 하신다면 일반 케이크틀이나 손잡이없는 프라이팬종류 있으심 그걸 사용하셔도 됩니다. 최화정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만들기 보면 200도에서 그릇을 15분정도 가열하고 재료를 담은 다음 2...
얼마전 편스토랑에 나왔었죠. 장민호님이 감동한 승우아빠 황금 계란볶음밥 레시피 흑백요리사에 빙의해 눈가리고 맛도 보셨죠. 아주 오래전 요리왕 비룡에 나왔던것처럼 밥에 계란을 풀어 잘 섞은다음 볶는거라 색이 노랗고 예쁜 간단한 계란볶음밥 만드는법이죠. 샛노란것이 황금 계란볶음밥 레시피 맞죠? 만드는방법도 굉장히 쉬운편이라 볶음간단한 볶음밥 레시피 정착 못하셨다면 요 방법도 꽤 요긴하실듯 해요. 그냥 볶음밥만 담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왕이면 함께 먹을 채소까지 함께 담아서 더 푸짐하고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그릇 요리로 담아주는게 좋더라고요. 편스토랑 황금 계란볶음밥 만드는법 재료 즉석밥 1개 치킨스톡 2티스푼 식용유 3큰술 계란 2개 쪽파 1대 저는 두배로 만들었고요. 액상 치킨스톡이 없어서 고체를 사용했어요. 밥은 일부러 고두밥 된밥으로 지었어요. 계란볶음밥 레시피 만들때 진밥으로 하면 밥알이 죽이 되어버리죠.. 밥을 볶을때엔 된밥이 훨씬 좋더라고요. 밥은 갓 지었기때문에 펼쳐서 좀 식혀줬고요. 위의 비율대로 계란에 식용유를 넣어주심 되는데 저는 2배로 만드는거라 계란 4개에 식용유 6큰술을 넣어줬고요. 액상 치킨스톡이 아니라서 고체를 잘게 가루내준 다음 넣었는데 영상에서도 딱 치킨스톡으로만 간이 되었기때문에 저는 밥이 즉석밥 2개 분량보다 많은 편이라 이대로 만들어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 더 넣으려고 했는데 간이 딱...
본 포스팅은 더미식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칼국수 좋아하시나요? 그 중 손칼국수를 저희부부는 엄청 좋아해요. 연애할때 남편 최애메뉴라 자주 먹다보니 덩달아 애정하는 면요리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맛집 부럽지않은 더미식 안동국시 정말 맛있는 사골칼국수 찾으신다면 고기듬뿍 고기국수 맛에 놀라실껄요? 제가 따로 넣은거라곤 대파 한큰술인데 그마저도 넣지않아도 될 정도로 대파 건더기가 많았고요. 고기의 양 보세요. 그래서 고기국수라고 말씀드렸었죠. 뜨끈한 사골칼국수 국물과 고기의 맛은 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남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이웃님들 이거 백번 드세요. 꼭이요. 소고기 양지살과 큼직한 대파 건더기 등 진한 사골국물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면발 또한 육수로 반죽하는 더미식 특유의 쫄깃한 면이라 손칼국수 부럽지않았어요. 진한 고기국물을 자랑하는 더미식 안동국시 깔끔하고 단정한 패키지 익숙하죠? 요즘 좀 많이 먹고있거든요.^^ 제가 면발에 예민해서 칼국수도 이왕이면 손칼국수집을 가곤 하는데 다들 추천을 해주셔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종이패키지 안에는 2인분 분량이 들어있는데요. 각각 칼국수면과 양지사골국물이 1인분 분량씩 들어있어 혼밥족도 간편하게 고기국수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요. 칼국수면 봉지를 열어봤더니 육수로 반죽해 풍미가 좋은 면이 우선 보여요. 도톰하게 뽑아내고 말려 식감이 아주 좋아보이...
수란 만드는법은 예전에는 한두가지라 정말 잘해야지만 가능했었죠. 저역시 몇개 실패하다보면 다시 만들고싶은 욕구가 팍 사그라들기때문에 더했는데요. 왕초보도 실패없는 수란 만들기 방법 그것도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 수 있죠. 수란 만들기는 기름없이 반숙으로 부드럽게 익히다보니 다이어트하는분들 그리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토스트에 올려 브런치로 많이 드실텐데요. 이 수란 만들기는 정말 실패확률 제로 왕초보가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라 제일 처음 시작하기에 괜찮아서 올려본답니다. 다만 살짝 단점은 겉면이 매끈하지않고 흰자 찌꺼기가 붙을 수 있으니 수란 만드는법을 해보고싶은 초보자분들께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계란을 따뜻한 물에 담가 냉기를 없애두세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뜨거운 물에 껍질채 넣기 때문에 혹시 깨지는걸 방지하는 목적이죠. 그리고 작은 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시는데 냄비 2개를 준비해주세요. 2개의 냄비에서 물의 양은 절반이상 정도면 됩니다. 냄비 한개에만 식초 2큰술정도 넣어주세요. 위의 사진처럼 팔팔 끓으면 안되고요. 요정도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는 정도로 온도를 조절해주시는데 제 인덕션 10단계중 3단계로 해두면 딱 좋아요. 이때 미리 3단계로 해두시지 말고 팔팔 끓고나면 3단계로 줄여서 기포 뽀글뽀글 올라오게 조절해주시는게 좋아요. 이제 한쪽 냄비에 찬기를 완전히 없앤 계란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4개를 다 넣는데 몇초 안걸...
무피클 만들기는 많이 해봤는데요. 깻잎피클은 주로 양배추나 무를 얇게 썰어 밀푀유나베처럼 켜켜 겹쳐서 만드는걸 많이 봐왔었느데요. 이번 편스토랑 남보라 깻잎피클 만들기 무를 채쳐서 만드니 오오오 좋아좋아 수제피클 만들기 깻잎요리로 만들어봐요. 편스토랑 남보라 깻잎피클 만들기는 무를 채치고 깻잎을 돌돌 말아서 만들다보니 살짝 시간은 걸리기는 한데 식감이며 맛이며 모양도 예쁘다보니 항상 만들지는 못해도 손님초대요리 준비할때 혹은 좀 더 신경써서 수제피클 만들기 한다면 꼭 하심 좋겠어요. 그런데 무피클 만들기 이거 너무 많이 먹힙니다. 무와 깻잎이 합쳐졌으니 뭐 만들고 3시간정도면 충분히 맛있어서 당일 바로 먹을 수 있거든요. 끓여서 만드는게 아니라 절임물을 바로 섞어 바로 끼얹어서 만드는거라 아주 간편해요. 편스토랑 남보라 깻잎피클 만들기를 좀 더 응용한다면 당근채도 좋겠고요. 그럼 단면이 더 이쁘겠죠?? 담번엔 당근도 넣어서 수제피클 만들기 해봐야겠는걸요. 편스토랑 남보라 깻잎피클 무피클 만들기 재료 깻잎 30장 무 1/3개 식초 150ml 설탕 3큰술 소금 1큰술 홍고추 1개 사이다 500ml 저는 깻잎이 조금 작은편이었어요. 그리고 깻잎이 48장이었는데 위의 깻잎요리 레시피대로 만들었죠. 설탕 3큰술은 좀 많은듯해서 알룰로스시럽 3큰술로 대체했답니다. 아무래도 설탕은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맘에 편하거든요. 소금 1큰술, 알룰로스시럽 ...
와 요거 아주 맛있어보였어요. 이전에도 물론 알고있는 요리였지만 역시 많은 음식을 뚝딱 해치우는 편스토랑 남보라 차돌박이숙주찜보고 얼른 장봐다 만들었죠. 이웃님들 이거 백번 만드세요. 엄지척 차돌박이요리랍니다. 손님초대음식으로 좋은 숙주요리 너무나 간단해서 요리초보분들도 손쉽게 손님초대요리 준비하실 수 있어요. 손질할 재료도 너무 간단하고 쉽고요. 생각보다 모양도 정말 쉽게 잡히고 예뻐요. 별 재료없이 만드는 소스 역시도 찰떡궁합 역시 편스토랑 남보라 차돌박이숙주찜 손님초대요리 만들어보길 잘했어요. 매콤한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은 소스에 채소랑 차돌박이요리 폭 찍어먹음 아.. 극락이로구나 이렇게나 쉽게?? 이런 비쥬얼이?? 숙주요리가 손님초대요리로 쉽게 변신하네요. 차돌박이찜 이 세팅도 너무 좋았지만 다음번엔 쌈배추를 넣어도 좋겠고요. 아니면 부추가 아주 맛있어서 부추를 좀 더 많이 올려도 만족스럽겠어요. 동네 하나로마트에 가서 270g정도에 2만원에 사왔는데요. 좀더 저렴한 대패삼겹살로 해볼까 했는데 대패가 좀 두꺼워보여 패스했지만 다음번엔 대패목살이나 얇은 고기를 찾으면 응용해보려고 해요. 편스토랑 남보라 차돌박이숙주찜 만들기 재료 차돌박이 200g 숙주 150g 부추 30g 표고버섯 4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각각 2/3개 청양고추 1개 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대신 알룰로스시럽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아들녀석이 어디서 봤는지 본인이 전자레인지요리 해보겠다고 하네요. 얼마전 순두부찌개 해보더니 자신감이 붙었나 그런데 두번 모두 순두부요리랍니다. 아들이 두부귀신이거든요. 이번 메뉴는 틱톡인가에서 봤다던가 순두부밥? 순두부 계란비빔밥 이라네요. 정말 쉽긴 합니다. 아들이 만들어먹는다니 재료는 어디있는지 알려달라해서 알려주다보니 그래 그럼 사진도 찍어보자 하면서 함께 늦은 저녁 순두부요리 만들게되었죠. 두부를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참 좋겠고 밥보다 순두부에 계란까지 들어가 나름 다이어트식으로도 괜찮겠고요. 우선 아들녀석도 만들기 가능해서 이제 자취시켜야 할까요? 아마도 완전한 다이어트식으로 만든다면 밥과 간장 한큰술만 없애면 완벽하겠는데요. 음... 그러기엔 밥은 너무 맛있어서 흑흑 우리 밥은 넣어주기로 해요. 순두부요리 순두부밥 만들기 재료 즉석밥 1개 분량 순두부 1팩 간장 2큰술 알룰로스시럽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몇꼬집 계란 1개 김가루 약간 통깨 약간 먼저 김가루와 통깨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다 섞어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이때 계란을 넣는게 아닌데 깜빡했더라고요. ㅋㅋㅋ 뭐 크게 상관은 없겠어서 그냥 고고씽 진행해봅니다. 계란은 전자레인지요리 돌려주기 전에 맨 위에 넣는건데 양념장에 들어갔기때문에 팍팍 섞지는 못하고 대충만 섞어줬고요. 밥 위에 순두부 한팩을 넣으니 양이 엄청나요.. 아들녀석도 이...
얼마전 최화정 계란 감바스 레시피 보셨어요? 이전에 백쌤도 만드셨다는데요. 집에 무조건 있는 식재료 간단한 계란요리 요거 요긴하겠어요. 방울토마토요리 좋아하신다면 극호 저희는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토마토계란요리 조합이 그렇게나 좋답니다. 너무나 쉬운 레시피라 그리고 많이 만들어드셨던 새우감바스 레시피 만들어보신적이 있다면 이건 그야말로 눈감고도 만들 수 있는 토마토계란요리에요. 아마도 최화정 계란 감바스 레시피보다 방울토마토가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이건 마늘과 방울토마토가 열일하거든요. 최화정 걔란 감바스 레시피 재료 계란 4개 방울토마토 약 12알정도 마늘 15알정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넉넉히 허브솔트 약간 식사용 빵 약간 취향껏 올리브 약간 페퍼론치노 취향껏 치아바타나 깜빠뉴가 있으면 좋을텐데 냉동식빵밖에 없어서 후다닥 호밀빵을 구워냈고요. 배고픈데 꾹 참고 빵부터 구웠다는 ㅎㅎ ㅎㅎ 뜨거울때 잘라서 엉망입니다. 아 이번엔 살짝 과발효인지 기포도 너무 크고요. 그래도 고소하니 저는 통밀빵도 맛있더라고요. 감바스 만들때 넣어도 좋은 블랙올리브는 이번에는 그냥 집어먹을거라 짠맛을 줄이려 물에 잠깐만 담가둘게요. 마늘은 굵게 다져 팬에 올리고요. 질 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듬뿍 부어줍니다. 마늘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요. 오일의 맛이 꽤나 중요한 메뉴라서 이런 메뉴에는 평이 좋은 오일을 구비해두심 늘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제가 좋아라하는 김치라면 끓이기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은 제각각일텐데요. 해장라면으로도 좋은 라면 끓이는법 쉽고 간단해서 캠핑이나 펜션 놀러가서 끓여먹기 참 좋답니다. 보다시피 베이컨이 좀 들어가요. 음 베이컨이 아니더라도 햄이나 소시지도 좋죠. 사실 이 조합이라면 부대찌개 라면이라 해도 크게 무리는 아닐텐데요. 평상시에는 김치를 워낙 좋아해 어디건 김치를 넣어서 끓여멱지만 이번에 가족과 펜션 놀러갔다가 김치와 함께 남은 베이컨을 넣었다기 식구들 반응이 참 좋았답니다. 만약 소시지를 넣는다면 길죽하게 얇게 어슷썰어 넣는다면 보기에도 식감도 참 좋겠더라고요. 아 베이컨 2장이 좀 아쉽습니다. 3장까지 넣으면 딱이겠어요. 김치라면 끓이기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좋아하는 라면 1봉지 물 500ml 김치 밥스푼에 최대한 쌓을수 있는 만큼 베이컨 2~3줄 대파 약간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약간 김칫국물 2~3큰술 펜션에서 1차 저녁식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서 식사가 부족했어요. 양식스러운 메뉴를 먹었던지라 칼칼한 국물이 꼬옥 필요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간 재료 중 모아봤더랍니다. 팬을 뜨겁게 가열해 베이컨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고요. 대파도 송송 썰어넣고 같이 볶아주고요. 식감을 위해 베이컨은 한번만 잘랐어요. 큼직하게 집어먹는게 좋아서요. 여기에 물 500ml 부어주고요. 잘 익은 김장김치를 넣어줘야하는데 양을 잡기가 좀 애매하...
전골 요리 좋아하세요? 뜨끈뜨끈한 국물이 있는 간단한 소불고기 전골 암 생각없이 있다가 며칠지난 불고깃감이 퍼뜩 생각나 불고기전골 레시피 해봤죠. 미리 준비한게 아니라 걱정했지만 요고 소고기전골 참 간단하지만 맛있었죠. 소불고기 전골은 식탁위에서 끓이면서 재료를 더 추가해가면서 먹어도 좋고요. 개인 그릇에 소면을 담고 각자 덜어서 먹으면 전골 요리 양이 넉넉해 추가로 넣을 일은 없었죠. 소불고기 전골 레시피 전골 요리 재료 소불고깃감 600g 참치액 2큰술 액젓 2큰술 맛술 4큰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다진마늘 2큰술 두부 반모 쌈배추 넉넉히 대파 1대 양파 반개 표고버섯 4개 청양고추 2개 쌀소면 300g (3인분) 물 800ml 치킨스톡 1티스푼 참치액 1큰술 액젓 1큰술 알룰로스시럽 1큰술 불고깃감은 장봐온지 며칠지나서 살짝 안좋을까 싶어 서둘러 만들게되었고요. 핏물은 키친타월에 올려 꽉 눌러 핏물제거 후 다진마늘과 생강가루와 후춧가루를 넣고요. 여기에 맛술과 참치액과 액젓을 넣어줍니다. 맛술은 고기가 며칠 지난거라 넣은거고 맛술은 꽤 단편이라 불고기 양념할 때 설탕이나 단맛은 넣지않았어요. 마지막에 국물 간 보면서 살짝 아쉬워 알룰로스시럽 1큰술 넣는걸로 충분했죠. 이제 양념을 잘 버무려주고 잠시 놔둬도 좋지만 어차피 끓여줄거라 곧바로 소고기전골 냄비에 올려주기로 했죠. 식구들은 배고프다고 난리니까 고기 버무리자마자 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은 추운 겨울이고 방학이다보니 아이들이 자주 찾는 빵을 매번 사먹기도 쉽지않아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 무반죽 통밀빵 만들기 요즘 푹 빠졌답니다. 바로 쿠진아트 TOA-75KR디지털 에어프라이어 오븐 아주 제대로 된 통밀식빵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뿐인가요.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간편하고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도 요리처럼 바삭한 납작만두 레시피는 어떨까요? 냉동만두 납작만두 만들기 레시피 냉동물만두 크게 한대접 식용유 약 2큰술 좋아하는 채소 넉넉히 간장, 식초, 알룰로스시럽 각각 2큰술 대파 1/3대 청양고추 혹은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티스푼 바스켓에 종이호일 깔아준 다음 냉동 물만두를 꽉차게 올려줍니다.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는 17리터 대용량이라 한번에 아주 넉넉히 구울 수 있는데요. 식용유를 2큰술정도 뿌린 다음 버물버물 이제 에어프라이어에서 노릇노릇 뚝딱 구워볼까요? 전원을 켜고 에어프라이어 기능 버튼을 누른다음 물만두는 만두피가 얇기때문에 온도버튼을 누르고 상하버튼을 눌러 170도로 설정해주고요. 시간은 넉넉히 15분으로 세팅 이제 스타트 버튼만 눌러주세요.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든 후 채소를 먹기편한 크기로 썰어 수북하게 담아줄게요. 굽는 시간을 몰라도 걱정없죠. 큰 투명창을 통해 노릇하게 잘 구워지는지 정말 잘 보이거든요. 골고루 노릇노릇 잘 익었죠? 저는 바삭한 군만두에 새콤...
좋아하면 자주 만들고 자주 먹게되죠? 저에겐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가 그래요. 워낙 좋아하다보니 웬만하면 그저 맛있기만 한 애정메뉴랍니다. 예쁘지않지만 늘 편안하게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드는법 초간단 동그랑땡재료로 만들어볼게요. 어릴적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어무니 덕분에 거의 먹지못했던 메뉴 결국 결혼하고나서야 제맘대로 아무때나 손쉽게 만들어먹는데요.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드는법 보실래요?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비쥬얼은 살짝 부족한데요. 물론 예쁘게 만들 수 있지만 좀 더 편하게 자주 만들어먹는걸 선호하죠. 이 동그랑땡재료에서 밀가루옷에 계란물입혀 곱게만 부쳐주면 다르지않아요. 저는 다만 마지막 귀찮은 두 단계는 패스 그럼 동그랑땡 만드는법 정말 빠르거든요. 번거로운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드는법의 모양잡는것도 편하게 만들땐 후딱 대충대충 그래도 맛은 같으니까요. 하지만 신경쓸때는 몇번 치댄 후 작고 납작한 종지에 넣고 눌러 모양잡으면 균일하고 예쁘게 나오죠. 여기에 밀가루옷에 계란물 입혀 부쳐내면 명절요리로도 좋고 손님초대요리로도 좋은 메뉴가 되지만 좋아하는 메뉴 매번 예쁘게 만들기는 피곤하니까 덜 만들게 되겠죠. 그러니 편하게 쉽게 만들어보자구요. 간 돼지고기는 곧바로 만들면 괜찮아도 이삼일만 지나도 수분이 많이 생기죠. 고기를 사용할 때 수분만 제거해줘도 잡내가 많이 잡힌다고 하죠. 그래서 키친타월에 올려 꽉꽉 눌러서 수분제거해줍니...
애정하는 한겨울 정말 건강한 식단이죠. 정월대보름 음식들이요. 보름나물 종류 중 어떤걸 좋아하실까요? 묵나물 중독인 저는 이번에는 건 곤드레나물볶음 만들었어요. 곤드레나물 삶기 어렵지않아요. 이번에 놓치셨다면 내년엔 꼭 만드셔야죠. 곤드레나물 무침은 생곤드레도 좋지만 건곤드레를 충분히 불리고 삶아서 짜준 후 볶지않고 무쳐주는것도 괜찮아요. 고소한 맛이야 들기름이 책임지고요. 묵나물 향을 좋아하신다면 볶지않아도 됩니다. 곤드레나물 무침은 나물 종류 중 섬유질이 시래기만큼 많은편이라 요즘 부족한 섬유질을 먹기에 더없이 좋죠. 즐거운 화장실생활 기억하세요. 변비를 달고사네 하셨다면 몸 잘못이 아니라 식생활의 문제가 99%라죠? 일주일가까이 매일 오곡밥을 주니 식구들이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아니 이 맛있는걸 말야... 거부하다니 다음번엔 잡곡을 좀 줄여야하겠습니다. 흑흑 곤드레나물 무침에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하여간 내년엔 기대하세요. 몇종류 더 해먹어봐야겠어요. 건나물 종류가 어디 여섯가지뿐이겠어요. 사실 살짜쿵 귀찮아서 불린걸 구입하려다 아니지 싶어 건나물로 사왔어요. 아무래도 직접 하는게 뭐든 개운하긴 하죠.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좀더 굵고 말린건 살짝 뾰족한 가시느낌도 있죠. 굵어보이는 가지들도 꽤 보이지만 불린 후 계속 딱딱하다면 제거하세요. 불리면 부드러워지는 가지도 많거든요. 찬물에 담가서 불려주는데 위에 접시나 뚜껑을 물이 ...
가지나물 레시피 좋아하세요? 이 맛에 빠지면 꽤나 중독적인데 말이죠. 내일 모레 2월 12일이면 정월대보름이라 묵나물 만드는걸 많이 올리고있는데요. 그중 건가지나물볶음 만들어봤죠. 말린 가지볶음 마른 가지볶음이라 해야할까요? 하여간 요것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제 친구가 엊그제 묵나물 맛을 아직 모른다길래 예전에 들은 말이 생각났어요. 제가 술을 못한다했더니 삶의 큰 즐거움 하나를 모르고 지나가는거라 하더군요. 저도 아쉽죠... ㅎㅎ 그런데 묵나물 역시 이 맛에 빠지면 또 헤어나올 수 없는 맛이라 꼭 건가지나물볶음 맛을 꼭 즐겨보시길... 저 역시 어릴적 죽어라 싫어했던 채소가 가지였답니다. 그렇게 싫어했는데 이제는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사오게되다니 어른 되어 철들어서일수도 있고요. 제대로 된 가지나물 레시피를 맛보면 마른 가지볶음부터 모든 종류의 가지요리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마른 가지볶음을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역시 오곡밥이겠죠? 아 꿀맛꿀맛 오죽해 제가 팥이랑 콩을 하도 많이 넣다보니 한쪽으로 치우져서 잡곡을 올리고 저만 팥과 콩을 왕창 담아서 말린 가지볶음과 먹는답니다. 말린 가지볶음은 비쥬얼은 아이들이 결코 선호할만한 비쥬얼은 아니죠. 모든 묵나물이 그렇지만 말린 가지나물 볶음 자주 맛보여주는것도 커서 도움이 될듯합니다. 건가지볶음 하려 이번에 구입한 가지나물은 크기가 정말 제각각이고 어떤건 그냥 껍질만 있을정도로 좀 ...
아 좀 더 부지런떨었다면 더 다양한 묵나물을 해먹었을텐데 말이죠. 그전에 동네 마트에서라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 나물종류 중 애정하는 호박고지나물 만드는법 올려볼게요. 건호박볶음 무 넣어 촉촉하게 말린호박볶음 더 맛있게 만들었죠. 말린호박나물 볶음은 불리는 시간도 짧아 부담없이 묵나물 처음 시작하실때 만들기에 참 좋은데요. 짧게 불려도 원하는 식감이 나올때까지 건호박볶음 볶을 때 조절할 수 있어 첫 스타트로 시작하게 딱 좋아요. 특히 저는 무를 함께 넣어 볶는답니다. 처음 말린호박나물 볶음 만들 때 그냥 만들다가 양도 불릴겸 겨울 무 볶으면 정말 달달해지고 맛있어서 넣기 시작했죠. 묵나물 말린호박볶음은 말린걸 사용하기때문에 쉽게 물러지지않아 간을 맞추거나 식감까지 천천히 맞춰내기가 수월한 편이랍니다. 호박고지나물 볶음 만드는법 재료 건호박고지 100g (불린후 약 250g) 무 150g 송송썬 대파 2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식용유 2큰술 국간장 1.5큰술 참치액 1큰술 물 4큰술 알룰로스시럽 2/3큰술 들기름 반큰술 무 절일 소금 3꼬집 건호박나물은 찬물에 담가 약 1시간 불리는데 더 오래 불리면 식감이 많이 부드럽고요. 저처럼 식감있는걸 좋아하신다면 1시간이면 충분해요. 건호박나물이 한시간 후 부들부들하다면 찬물에 여러번 헹궈 이물질을 제거하고 가볍게 꼬옥 자주시면 됩니다. 너무 세게 짜지않는게 좋아요. 딱 한시간만 불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