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52주 신저가를 갱신하는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개별 기업의 경영 상황에 의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국내 증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거 같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증권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요성 이러한 종목들을 보면, 우상향하는 종목들을 감시하는 것이 아닌 우하향하는 종목들에 대하여 정부에서 강력하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라고 압박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해서 상장하는 순간부터 주주와 투자자, 그리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자본금을 조달 받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사실 상장한 기업도 오너 가문의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적대적 M&A와 기업 보호 외국 기업사냥꾼에게 적대적 M&A를 통해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빼앗기는 경우도 있지만, 국내에서 외국 기업을 뺏기도 합니다. 다른 나라만 적대적 M&A를 하는 기업사냥꾼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기업이라면 상장 후 좋은 실적이 발생하면 직원과 주주,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환원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평소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데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경쟁 사회에서 처음부터 꾸준한 ...

오늘은 최근 매출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신 소상공인분들 중에 진짜 믿고 맡길 수 있는 광고대행사 차밍스애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광고회사, 광고대행사, 마케팅회사를 찾는 분들께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제가 소개하려는 차밍스애드 대표님은 넷마블, 게임빌(현 컴투스), 그라비티 같은 국내 굴지의 메이저 게임사에서 마케팅과 사업을 총괄해 본 진짜 베테랑이세요. 또한, 실무 경험이 엄청나서 직접 매체 선택, 광고 대행사 선정, 광고 세팅 등등 모든 걸 다 경험해 보셨고, 불필요한 마케팅은 쏙 빼고, 오로지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차밍스애드 소개 차밍스애드는 2020년에 설립된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예요. 대기업, IT, 게임 회사 출신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팀이 사업, 기획, 개발, 마케팅, 서비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장 놀라운 건, 이 회사는 설립 이후 한 번도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오로지 소개와 입소문만으로 많은 고객사들과 협업해왔다는 거죠. 이만큼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또 있을까요? 차밍스애드는 고객사가 성장해야 자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해요. 그동안 만족스러운 광고대행사를 찾지 못해 고민 중이시라면, 차밍스애드를 통해 최선이 아닌 최고의 효율로 ...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스토리에서 전날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공지사항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확인을 하러 갔습니다. 에이스토리 공지사항 에이스토리가 최근 공개한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는 현재 경기 침체와 업황의 악화로 인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 상황에 대해 매우 무거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한령 수혜주에서 제외된 콘텐츠 관련주 그리고 게임, 화장품, 엔터 등 한한령 관련주들은 한한령 해제를 기대하며 반등할 가능성을 엿보이지만, 제작사 관련주는 2025년까지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한 호재가 없다면 하락한 주가만큼 당분간은 회복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에이스토리는 국내 드라마 편성의 축소, 제작비 증가, 제작편수 감소 등 어려운 콘텐츠 사업환경 속에서도 극복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책 방안으로는 새로운 작품 준비 및 보유 IP를 활용한 글로벌 공동제작 및 포맷수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공지사항에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방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 준비 에이스토리는 2025년을 목표로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철창살', '아이돌아이' 등의 작품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

최근 한 달 동안 꾸준한 우하향을 보이던 에이스토리 주가는 현재 8,690원이며, 5월에 비해 -30% 이상 하락한 상황이ㅣ 때문에 현재 많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별다른 공시 사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스토리는 지속적인 우하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어서,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금일 오후 1시 기준으로 거래량은 9천 채가 되지 않으며, 6월 26일을 기준으로 한 달 동안의 17 거래일 중 14일이 음봉으로 마감되었는데 이는 회사에 어떠한 악재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자아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량 감소와 주가 하락 기본적으로 주가의 하락과 거래량의 감소는 보통 기업의 실적 악화나 경영진의 문제, 또는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에이스토리의 경우에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고, 특별한 공시 사항이나 뉴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서. 이는 회사의 내부 사정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할 때 더욱 불안해지며, 최근 한 달 동안 -30% 하락하였기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지만...

제 학창 시절에는 세이코 알바라는 시계가 유명해서 그때부터 조금씩 다양한 시계를 수집하며 시계 시장의 시야를 늘려가고 있었는데요. 특히, 롤렉스와 파텍필립 같은 명품 시계는 요즘 단순한 시계가 아닌 재테크로도 활용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시계에 관심이 많거나 컬렉터이신 분들에게 시계 시장을 소개하기 위해서 여러분께 '셀렉티드 럭셔리'라는 전문적인 고가의 명품 시계를 거래할 수 있는 업체를 소개하려고 해요. 셀렉티드 럭셔리 소개 셀렉티드 럭셔리는 롤렉스, 파텍필립 등 최고급 럭셔리 시계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시계 컬렉션 문화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상황인데요. 셀렉티드 럭셔리는 국내외 시계 컬렉터들에게 미술품처럼 최대한 낮은 가격에 구매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위치는 강남역 갤러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옥 전체는 온누리아이코리아, 셀렉티드 malong, 셀렉티드 닉스 등 여러 계열사가 함께 사용하고 있어, 온라인에 등록된 실체 없는 유령 회사들과는 다르게 현존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어요. 또한, 컬렉터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거래 수수료는, 단 1%만 수취하기 때문에 고객이 딜러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최적의 거래를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거 같습니다. 신뢰 가는 거래 후기들 셀렉티드 럭셔리 거래 후기들...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이제 사회적 이슈를 넘어 국가적인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성들의 육아 분담률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이는 문제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점점 높아지는 결혼 장벽으로 결혼에 대한 반감 증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오늘날 한국에서 결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혼의 진입장벽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결혼이 개인의 선택이 아닌 부모님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며, 지금은 오히려 학창 시절부터 연애를 금지하는 부모님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TV에서 고등학생이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나, 말 안 듣는 아이의 육아, 이혼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며 사람들이 적절한 시기에 결혼해서 올바른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가 무너져 이혼율이 증가하면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사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고, 아이 없이 부부끼리 사는 딩크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법하는 촉법소년이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촉법소년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부모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녀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서 2024년 7월 1일부터 신규 입점 업체로부터 '포장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기존 업체 같은 경우에는 현재 포장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2024년 6월 30일까지 광고 가입 및 승인 완료된 가게를 기준으로 2025년 3월 31일까지 중개 이용료가 면제된다고 하는데요. 배달 수수료와 동일한 6.8% 포장 중개 수수료와 일반 배달 수수료가 동일한 6.8%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 배달 정책을 펼친 것이 오히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달료 같은 경우에도 무늬로만 무료지, 사실상 음식값을 올리기 때문에 기존에 유료였던 시기나 큰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포장 수수료도 유료화가 진행된다면 부담이 더 커질 거 같습니다.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예전에는 가정에서 즐겨 먹던 감자탕이나 족발 같은 경우에도 배달 앱을 통하여 주문하면 大가 5만 원을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로 금액이 올라가면서 소비를 줄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감자탕이나 족발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면서 먹던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세상이 정말 살기 힘들다는 게 느껴집니다. 배달 앱 상위 감자탕 업체 가격 비교 과거 小 23,000 中 29,000 大 35,000 현재 小 36,000 中 44,000 大 52,000 평균적으로 ...

과거 경제 인플루언서로 전향하면서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경제 관련 뉴스들을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버지가 받아보시던 종이신문을 함께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던 종이신문이 요즘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뉴스를 접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저는 디지털보다는 종이가 더 좋아서 학창 시절부터 보관하고 싶은 자료들을 발견하면, 연습장에 스크랩하는데 종이 신문 역시 읽으면서 중요하다 싶은 부분들을 오려내서 스크랩북을 따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생각보다 제게 집중력과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고, 점점 경제 지식 관련한 자료들이 쌓이다 보니깐 경제 인플루언서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된 거 같습니다. 1. 매일경제신문을 추천하는 이유 종이신문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접해볼 수 있는 뉴스 기사들만 보다가 우연치 않게 매일경제신문을 구독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저도 E 신문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구독하는 종이신문에 발행되는 내용을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고, 내용도 워낙 알차서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 파악이나 경제 및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았습니다. 2. 신문 구독 장점 저는 뉴스의 생명은...

어린 시절 학교에 체험학습 신청서를 제출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박물관도 항상 중간에 들려 사진촬영을 하고 왔는데요. 이런 여행지에 가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이지만, 과거에는 박물관 같은 곳은 촬영하기에는 다소 인물과 어울리는 배경이 없기 때문에 촬영이 허가된 문화재 외에는 사진을 찍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립공주박물관처럼 방문객들을 위해서 조형물을 제작한 특별한 장소들이 많아졌는데, 그중 역사가 깊은 국보를 대형피규어로 제작하여 입구나 전시관 내부에 포토존과 함께 설치하여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 국립공주박물관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외부는 패브릭, 내부는 FRP 소재로 된 대형 피규어 같은 경우에도, 국보 중에 하나인 전설 속의 동물 진묘수를 형상화하여 해당 박물관의 마스코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포토존에 설치된 대형피규어를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호랑이, 돼지, 물소 3마리의 특징과 머리에 뿔이 달린 진묘수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대형피규어나 포토존 같은 조형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나 국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수 있는 업체는 어디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국립공주박물관 마스코트 캐릭터 진묘수를 제작한 조형물 전문 제작 업체는 '마롱컴퍼니'이며, 최근까지 기업...

최근 블로그 포스팅 리뷰를 하는 알바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저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블로그 포스팅 알바 사기 조심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하루 최대 100만 원, 한 달에 최소 300만 원의 알바 수익 보장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업무시간도 조율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알바 근무기간은 장기와 단기 모두 선택 가능하며, 장소는 본인의 집에서 재택근무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 내용을 읽기만 해도 사기의 냄새가 나지 않나요? 검증된 인플루언서도 함부로 믿기 어려운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추천하는 블로그 포스팅 알바를 진행했다간 초반 교육비를 지불해야 하거나 일회성 게시물 올리게 만든 후에 저품질 블로그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 포스팅 알바 연락이 오면 스팸 신고 후에 차단까지 하고, 현관문 쪽에 소금도 한 바가지 뿌려서 부정한 기운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합니다. 공휴일에도 연락이 온다. 요즘 고공행진하는 물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협업 제안 대신 부업 사기 연락이 공휴일에도 오는 것을 보니깐 국내에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블로그를 운영해 보면 주급으로 최소 백만 원 이상 벌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총선거로 게시물 반영 72시간 누락 상황이 발생한 이후부터 광고 대행사분들의 ...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을 거예요.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서울 상경을 꿈꾼다. 누군가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벗어나고 싶어서 상경을 계획하게 될 거고, 다른 이유로는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채 서울로 향하는 KTX에 올라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상경을 하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를 생각해 보면, 수도권에는 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기 때문에 각종 기업 본사에 대한 취업 기회와 인구가 밀집한 장소에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또한, 수도권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도 많아서 문화, 교류, 체험 등 지방에 비해 성공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많은 청년들이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싶어 합니다. 서울 상경에 대한 환상 처음 설레는 마음을 가진 채로 서울역에 도착하면, 북적거리는 인파 속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인구 천만 명이 넘는 특별시는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서울에서 취업을 성공하면 매일 아침 슈트와 또각또각 소리가 나는 구두를 신은 채로, 회사에 출근하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하철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노을을 구경하는 즐거운 때문에 회사 퇴근길이 즐거울 거 같다고 환상을 가지는 사...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가족이 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그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 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혼인율이 낮아진 이유 과거에는 결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시대여서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재 세대들은 금전적인 문제, 이성과 교류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 등의 이유로 혼인율이 많이 낮아진 상태에요. 그 외에도 많은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결혼자금 때문에 연인 간에 다툼이 발생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면서 향후 거주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지하 단칸방이나 원룸, 빌라 등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 하는 신혼이 많기 때문이에요. 소셜미디어와 현실은 다르다 요즘은 시대가 변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들의 삶이 많이 올라오면서 전세나 매매를 통해 주거지를 결정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사실 현금으로 신혼부부가 살기 괜찮은 아파트를 매매하거나 전세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2억 원 준비되어야 하는데 평균적인 직장인의 월급을 생각하면 결혼자금을 모으는 과정부터가 스트레스일 거예요. 남성 기준으로는 군대를 다녀오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해서 취업을 바로 한다고 생각해도 25살이 넘기 때문에 30살 이전에 결혼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전문...

최근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늘어나고 있는 홈파밍족들이 배추테크, 파테크 등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나 채소로 재테크를 한다는 내용을 소셜미디어나 뉴스를 통해서 접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요즘처럼 국제유가상승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의 중앙은행 고금리 기조 유지 명분이 생기면서 고공행진하는 물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파테크하는 홈파밍족이 바로 저예요. 파테크란 무엇인가? 파테크는 가정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대파 한단의 가격이 5,000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직접 집이나 소유한 밭에서 키워서 자급자족하여 지출을 줄이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저는 마트에서 구매한 대파를 잘라서 심은 것이 아니라 모종 시장에서 구매한 씨앗을 심었는데 가끔 물만 주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대파꽃이 필 정도로 무럭무럭 성장해있어서 뿌듯했어요. 파테크는 저처럼 홈파밍족 생활을 별로 긴 시간 동안 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 대파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홈파밍족의 재테크 종류 홈파밍족들 중에 밭을 보유한 사람들은 재테크로 호박 같은 과채류도 키울 수 있어서, 저는 밭에다가 늙은 호박들을 여러 곳에 분리해서 심어놨어요. 처음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파를 키우는 파테크로 시작했던 홈파밍이 현재 조부모님 주택 정원에 밭을 만들어서 시작할 정도로 커지면서...

짧은 여정으로 제주도에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구경도 좋지만 먹거리에 진심이라 다양한 식당을을 경험해보고 왔는데요.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이였던 제주 협재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주갈치도 협재본점 제주갈치도 협재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5 1층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립읍 한림로 475 전화번호 : 0507-1347-5376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제주갈치도 협재본점 협재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차로 3분 만에 도착한 갈치도에요. 큰 도로변에서도 한눈에 보일 만큼 커다란 건물이라 찾기가 쉬웠답니다.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곧바로 차를 댈 수 있었는데요. 만차일 경우에는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터가 나오니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 번 놀라고, 근사한 풍경에 두 번 놀랐죠. 조림집이라 아무래도 생선비린내가 날 줄 알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더라고요. 자리에 앉자마자 펼쳐본 메뉴판에는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었는데요. 역시 처음 온 식당에서 메뉴가 고민될 때에는 구성좋은 세트메뉴가 베스트더라고요. 한식당 같은 분위기의 도기그릇에 반찬만 무려 8종이나 나왔어요. 오징어젓갈부터 먹어봤는데, 짜지 않고 양념의 매콤함이 일품이었어요. 매운 입안을 달래려 콩나물 무침을 먹어봤더니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한 맛이...

최근 가족들이 배임 대신 배민에서 즐겨찾는 피자 브랜드 중에 하나가 '엘리펀트피자'인데요. 기본적으로 웰빙도우, 자연산치즈, 특제 토마토소스를 이용하는 것은 다른 프렌차이즈 업체와 비슷합니다. 01.창업비용 엘리펀트피자를 창업하는 비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임대차계약을 제외하고, 13평 기준으로 합계 3천500만원 정도라고 되어있는데요. 프랜차이즈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며, 평당 130만원에 내부와 외부 현장에 따라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해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과거 코로나 시기에 프랜차이즈 엘리펀트피자를 창업했던 점주들에게 브랜드로열티, 이행보증금, 인테리어마진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전지점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점들을 보면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혜택들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괜찮은 거 같습니다. 02.인지도 현재는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만해도 엘리펀트피자는 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중에 인기 많은 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울산에는 현재 무거점, 중구점, 동구점, 북구점 4곳이 있는데 중구점 같은 경우에는 배민에서 상위 랭킹에 올라와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장 운영 방식을 보면 지역의 점주들이 모두 똑같지 않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자율적인 서비스 제공부터 포장 방식등이 다른데 평점을 보면 대체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03.품질 높은 서비스 저는 엘리펀트피자...

저의 홈파밍족 생활이 점점 장기화가 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다 보니깐 요즘 식물 재테크에도 관심이 생겨서 여러 가지 각종 종류의 작물과 꽃들을 외할머니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가족들 중에서 고령의 외할머니를 돌보는 사람이 저희 부모님 밖에 없고, 제 사무실도 근처이기 때문에 홈파밍족 생활을 핑계로 한 번씩 재배한 작물과 고기를 구워서 조부모님과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벌써 시간이 3주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성장이 멈춘 것 같았던 수박과 고추도 꽤 많이 높게 줄기가 자란 것을 보니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껴지네요. 그리고 처음에 어려웠던 홈파밍도 지금은 그럭저럭할만하듯이 무엇을 도전하든 간에 첫 시작이 가장 어려운 거 같습니다. 며칠 동안 비가 정말 많이 와서 땅이 질퍽하고, 습했는데요. 지금은 햇빛이 뜨겁게 비추고 있어서 그런지 땅이 단단하게 굳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처럼 고물가와 고금리로 좋지 않은 경제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지만 현재로서는 그게 언제일지 장담은 하지 못하겠네요. 틈틈이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와 영양제 등을 꾸준하게 공급해 주니깐 이제는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처럼 예쁜 모양으로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기존 시스템을 개편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성장할 수 있을 건데 그것을 찾는 게 정말...

과거에는 특정 자식이 부모의 재산을 전부 물려받는 경우가 흔했죠. 이런 상황에서 다른 자녀들은 그저 일부분만을 받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나 오늘날에는 유류분 제도가 도입되어, 모든 자녀가 공평하게 상속을 받을 수 있거나 다른 자녀들도 자신에게 상속되어야 할 기본적인 비율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01. 형제·자매에게 유산 강제 상속 방지 그렇다면, '유류분 제도 위헌·헌법불합치'라는 판단으로 인해 상속에 대한 접근을 다른 방식으로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고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형제나 자매에게 특정 비율 이상의 유산이 강제 상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분위기를 보면, 집안의 기여도나 가족 간의 관계를 고려하여 상속을 조절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상속인에게 패륜적인 행동을 일으킨 가족에 대해서도 유산 상속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괜찮은 법안이 나왔는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02. 기여도 유류분 제도가 위헌·헌법불합치 이야기로 기여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뜨끔할 사람들이 타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부모님과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형제나 자매에게 부모님을 돌보라고 명령만 했던 사람들일 건데요. 솔직히 이런 사람들을 분석해 보면 자녀의 도리를 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해도 일체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 많...

2008년, 느슨해진 트로트계에 긴장감을 주었던 '5분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후로 다른 사람들의 기자회견을 1분 이상 시청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분쟁이 발생하면서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CEO가 기자회견에서 배임과 횡령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2시간짜리 라이브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어요. 왜냐하면, 기자회견에 나오는 사람이 단순 한 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이 아니라, 웹툰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샐러리맨부터 시작하여 대기업의 CEO까지 올라간 신화 속에 등장할 만한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밑바닥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낭만도 넘쳐흘렀으며, 기업들의 내부 문제점이나 직원들의 고충들에 대하여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하여서 여론이 뒤집히게 된 거 같습니다. 기자회견을 뜨겁게 달궜던 '국힙 전설'의 탄생 순간 ◎ 참고자료 : 언플러그드 보이 이번에 기자회견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기업 M&A, 주가 하락, 무당, 배임, 횡령 등의 문제로 언론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자회견을 시청 후에 진정한 '걸크러쉬'가 무엇인지 깨달았고, 시청하는 내내 올타임 레전드 갱신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024 킬링버스 명예의 전당에는 아마도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 들어와'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배임 대신 배민했다.'라는 유행어들이...

저는 어렸던 시절부터 음악, 미술, 테니스 등 다양한 예체능을 배웠고, 초등학생 시절에는 통통한 몸의 다이어트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 방학 시즌마다 템플스테이도 다녀왔어요. 당시 템플스테이를 촬영하러 온 VJ특공대 인터뷰를 통해 "엄마, 아빠 정말 미워요."라며 울분을 쏟아낸 적도 있었는데 그날 주지스님에게 개인 상담을 받으면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지금도 불현듯 떠오릅니다. 중학생 때는 중국이나 유럽 쪽에 한 달씩 연수 캠프를 꾸준히 갔고, 성적이 떨어지는 날에는 기숙 학원을 들어가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저에게 많은 투자를 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고등학생부터는 부모님이 내가 원치 않는 무언가를 억지로 시키려고 하면, 최대한 부모님을 설득시키려고 노력해서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때는 자식 이기는 부모가 태반이었던 시절이라 무리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촉법소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도 부모님의 뜻을 거스를 수 있는 학생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본인 역시 스스로 돈을 벌 수 없었던 시기에는 부모님한테 턱없이 빚이나 지고 살면서, 이래라저래라 간섭받으며 살고 싶어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반강제로 고시원에서 생활했습니다. 직접 세상에 부딪히면서 경험을 쌓아보기 위해 고시원으로 나갔지만, 그 시간들이 현재 제 삶에 큰 변화를 불...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 위해서 직장을 퇴사하고 블로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부업으로는 괜찮지만 본업으로는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하는 게 블로그 수익창출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본업으로 블로그 운영을 통하여 수익창출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광고대행사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의 수가 줄어들면서 예전처럼 메일함에 원고 문의 또는 협업 제안에 관한 연락이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정점에 도달하면 성공할 수는 있지만 어중간한 위치에 있으면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수입도 없고, 월세를 지불할 금액도 벌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후발주자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수익창출보다는 직장을 다니는 것이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수익창출 관련 전자책이나 관련 성공 도서들을 읽어보면 월 천만 원 버는 것이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200만 원 벌기도 어렵고, 현실에서 월 실수령 200만 원은 평범한 편에 속합니다. 월 천만 원은 아무나 쉽게 벌 수 있는 금액이 아니며, 월 실수령 300만 원 정도면 현실에서는 잘 사는 편에 속해요. 워낙 소셜미디어에는 명품, 고급 호텔이나 주택 등 일반인들이 접해보기 어려운 것들을 일상처럼 올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소득의 평균에 대해서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업체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