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를 금지시킬 생각이 없다면 증권사들이 별 다른 악재가 없는 종목들에 대하여 주가 목표하향에 대해서 발표하는 거라도 한동안은 통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급락한 네이버만 봐도 포쉬마크라는 회사를 인수하는데 무리를 하였다는 언론사에서 배포하는 기사와 목표가 하향이라는 조정까지 당해서 주가가 급락했다.

솔직히 말하면 부채 많은 쌍용차도 1조 가까이 주고 인수하는데도 KG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들은 상승하였는데 네이버가 인수하는 포쉬마크 같은 경우에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수익성도 괜찮은 사업이기 때문에 2조 3000억을 주고 인수해도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현재 공매도가 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은 요즘 같은 시국에 급락을 발생시키는 공매도 판을 깔아주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이 가거나 개입을 하는 행위를 못하도록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통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