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집에서 만들기 쉬운 버전으로 홈메이드 츄러스 만들기 알려드리겠습니다. 귀여운 모양의 핑거푸드여서 한 개씩 집어먹기 좋아요. 간단한 간식 레시피로 몇 번 실패한 끝에 완성했습니다 ㅎㅎ 뭔가 비율이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이제 알려드리는 비율대로 반죽하고 튀기면 되는데요. 간단하다고 한 이유는 전자레인지로 반죽을 만들기 때문이에요. 이 츄러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유래된 간식인데요. 전통적으로 아침에 먹기도 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변형이 생겼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튀겨서 만든 길쭉한 도넛으로 설탕과 계피를 묻혀서 먹어요. 홈메이드 츄러스 만들기 재료 총정리 물 70g 설탕 1큰술 버터 20g 밀가루(중력분) 55g 소금 1꼬집 계란 1개 식용유 설탕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츄러스 반죽 만들기 볼에 분량의 물, 설탕, 버터를 한 번에 넣고요.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립니다. 이렇게 액체 형태로 되거나 버터가 거의 녹아익는 상태면 돼요. 기계마다 다르기 때문에 위 상태를 확인해서 녹이세요. 저는 1분 걸렸는데 2분 정도까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밀가루, 소금, 달걀을 넣고요. 부드러운 크림이 되도록 잘 섞어요. 이때까지도 묽은 질감이라 아직 츄러스 만들기에는 부족합니다. 다시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려요. 이번에는 주르륵 흐르는 질감을 좀 더 하나로 만드는 작업이어서요. 20초 정도씩 돌리고 섞어보면서 그 질감이...
20휴게소 간식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떡볶이, 감자튀김, 오징어구이 등등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저희가 좋아하는 집에서 만들기 딱 좋은 스페인 츄러스 소개할게요. 집에서 만들다니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한 번 알아두면 좋은 홈메이드 간식이랍니다. 모양도 만들기 쉽게 일자로 쭉 짜서 해도 되고요. 하트나 U자 형으로 더 그럴듯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부드러운 식감에 살살 녹아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재료 (츄러스 반죽) 물 1컵 버터 4 (60g) 설탕 2 소금 3꼬집 박력분 1+1/4컵 계란 2개 (계피 설탕) 설탕 1컵 시나몬 파우더 2g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 설탕과 계피 양은 취향껏 조절합니다. 1단계. 츄러스 만들기 반죽 계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중간불에서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한 덩어리가 되도록 골고루 저어줍니다. 어느 정도 섞이면 불을 끄고 잠깐 식히면서 섞어주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이때 박력분의 뭉침이 걱정된다면 나중에 재료들이 다 녹은 후 따로 넣어줘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 과정에 계란을 넣고 다시 섞기 때문에 저는 같이 넣어도 좋을 것 같아서 함께 넣고 섞었어요. 불을 끈 상태에서 계란을 넣고 한 번 더 섞어줍니다. 크리미한 상태가 되도록 골고루 섞어요. 2단계. 모양 만들기 별 모양 깍지를 준비하고요. 짤 주머니 끝을 자르고 사진과 같이 깍지가 나오게 해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