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리도후 뜻과 맛있게 먹는 법 알아봐요 일본의 전통 선술집인 이자카야에서 술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쯔유 소스에 찍어 먹거나, 꿀 등에 뿌려서 먹기도 합고요. 와사비를 올리면 코를 찌르는 매운맛과 소스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울려서 특별한 맛이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잘 팔지 않아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뜻과 만드는 법, 더 맛있게 먹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모찌리도후 뜻은 무엇일까요? 모찌리도후는 일본요리인데요. '찹쌀떡 두부'라는 뜻이에요. 일본의 전통적인 과자 '모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음식이에요. 모찌는 찹쌀을 쳐서 만든 떡인데요. 일본에서는 신년이나 축제 등 행사 때 먹는 것에 의미가 있어요. 모찌리도후는 1990년대 일본의 요리연구가인 이쯔모쯔유가 개발했다고 해요. 모찌를 물과 우유로 끓여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만들고요. 쯔유라는 소스와 와사비를 얹어 맛을 더합니다. 이렇게 만든 이 디저트는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변형의 요리도 생겼어요. 모찌리도후 맛은 어떨까요? 이름답게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요.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우유와 모찌리도우 파우더를 끓여서 만든 떡과 쯔유와 와사비를 섞은 소스로 함께 먹는데요. 우유 맛이 나면서 크림치즈 맛도 느껴지고요. 쯔유와 와사비 소스의 색다른 맛도 더해줍니다. 모찌리도후 파우더는 찹쌀가루와 두...

이연복 유린기 만들기 유린기 소스 만드는 법 남은치킨요리 치킨 먹다가 남으면 어떻해야할지 난감하고 아깝죠. 활용하기 좋은 레시피로 고급스러운 중화요리로 변신하는 유린기 만들기 해볼게요. 야들야들한 닭다리살로 만들면 더 맛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텐더로도 좋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뻑뻑한 감이 있어서 이렇게 만들면 술안주나 어른들 입맛에도 딱이에요. 양상추를 듬뿍 넣고 매콤한 고추와 새콤달콤 소스를 뿌려주면 그럴듯한 메뉴로 탄생하게 됩니다. 손님상에 내놓는 메뉴로도 손색없겠죠.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님 비법으로 유린기 소스 만드는 법 같이 소개할게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비율이 좋답니다. 이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치킨 200g 양상추 2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레몬 1/2개 이연복 유린기 소스 간장 3 설탕 3 식초 3 물 5 다진마늘 1 후춧가루 2번 톡톡 * 어른 밥숟가락 계량 (1=1숟가락 수북이) * 후춧가루는 개인적으로 추가 재료 다듬기 양상추는 차가운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 주세요. 고추는 각 1개씩 송송 썰어줍니다. 레몬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1. 치킨은 포장지에 적혀진 대로 구워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가리 사용했어요. 요새는 2봉지씩 묶여 나와서 양이 많은 편이에요. 아이들 주고 남은 1봉지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90도 10분 구워주웠어요. 1봉지 다 사용하면 양이 많고 바로 안 먹으면...

이연복 유린기 소스 남은 치킨 활용 요리 냉동 치킨이 많이 남아서 이연복 유린기 소스를 활용해 만들어 봤어요.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익히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든 후, 야채와 함께 먹으면 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레시피도 간단해서 앞으로 만들 때 이렇게 비율 알아두고 만들면 될 것 같아요. 오리엔탈 드레싱 맛 비슷하면서도 새콤달콤 맛있어요. 유린기 뜻 '뜨거운 기름을 뿌린 닭고기' 라는 의미로,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야채와 고추를 뿌린 간장소스의 음식 지식백과 치킨텐더나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활용할 수 있는 시중에 많이 파는 냉동식품 다 가능하고요. 야채와 같이 먹기 때문에 순살로 되어 있으면 더 편리하겠죠? 기존 레시피에 더 풍미 있도록 추가로 두 가지를 더 넣었는데요. 저는 넣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취향대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냉동 닭다리살 200g 양상추 1/3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레몬 조금 (생략가능) 이연복 유린기 소스 간장 3 설탕 3 식초 3 물 5 다진마늘 1 변경 다진마늘 1 > 0.5 변경 참기름 1/2 작은 술 추가 후춧가루 약간 추가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제 입맛에 맞게 조금 변경했습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좋아한다면 더 맛있게 느껴질 거예요. 만드는 방법 1.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게 뜯고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빼둡니다. 고추는 동그랗게 송송 썰고,...

현미유 부작용 발연점 알아보고 사용하세요 어떤 식용유 주로 사용하시나요? 현미유는 쌀겨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인데요. 건강과 아름다움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감마오리자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좋은 식용유이지만 부작용과 발연점 알고 사용하면 더 좋겠죠. 현미유 부작용 무엇일까? 현미를 도정하면 나오는 쌀겨에서 추출한 다음 정제하여 만들어지는 기름을 말합니다. 쌀눈유, 미강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서 아기 식용유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높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갱년기 완화,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섭취를 권장하는 식용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 오메가 3와 6 지방산의 균형이 좋아서 염증을 억제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함량도 높습니다. 색은 탁한 황금색이며 냄새와 맛은 괜찮지만 비싼 편입니다. 대체로 유전자가 조작되지 않은 유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걱정도 적은 편입니다. 국내는 미강 생산량이 많이 낮아서 대부분 수입을 하고 있다고 해요. 주로 태국이나 베트남 등 쌀 생산이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합니다.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부가 팽창하거나 설사가 생길 수 있어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에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고지방 음식과는 함...

구름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계란흰자요리로 이게 되네~ 신랑이 좋아하는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또 해봤습니다. 이게 뭐가 그리 맛있는지 난리났어요 ㅋㅋ 계란흰자로 하는거라 재료도 간단하고요. 신기하게 빵빵하게 부풀러서 반 갈르는 재미가 또 있거든요. 하얀 속살~ 부드럽고 말랑말랑 쫀득한 식감이예요. 비주얼만 봐도 느껴지시죠. 구름빵 만들기는 오래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응용해서 이렇게 만들기 때문에 하신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2개분) 계란흰자 3개 설탕 3 전분 1 레몬즙 1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머랭 치기 머랭 만드는 법 먼저 해볼게요. 분량의 재료(흰자, 설탕, 레몬즙)를 넣고요. 부드럽고 단단하게 올라오게 만들려면 설탕과 흰자의 비율이 1:1이어야 좋습니다. 또 sugar는 한번에 넣지 않고 3번정도 나눠서 넣어주면 더 고르고 균일된 거품이 날거예요.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 레몬즙도 추가합니다. 휘핑기를 이용해 섞어주세요. 어느정도 섞이면, 전분을 넣고 다시 섞어줘요. 재료에 대해 여쭤보는 분이 많으셨는데 가능한 빠짐없이 넣는게 실패 없이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단단한 뿔이 생길때까지 섞어주면 됩니다. 제가 이거 올리고 질문 받은것중에요. 전분 아무거나 되는지, 안 넣어도 되는지였는데요. 우선은 꼭 넣으셔야 되고요. 어느것을 넣든지 상관없어요. 대체로 저도 요리하다보면 전분넣을...

구름빵 만들기 계란흰자 요리 구름빵 레시피 간단한 디저트 만들기 흰자, 설탕, 전분. 3가지 재료를 이용한 에어프라이어 베이킹해볼게요. 간단하지만 꺼지지 않는 비율도 중요하죠. 예전 포스팅에도 올린 적 있는데요. 그땐 비율을 2:1로 해서 성공했었어요. 그런데 부피가 금방 꺼지더라고요. 이번에는 3:1 비율로 만들어봤어요. 겉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밖에 꺼냈을 때 시간이 지나도 부피감이 크게 줄지 않았어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달걀 3개 설탕 3 레몬즙 1 전분 1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옥수수전분 사용했어요.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줍니다. 흰자와 설탕, 레몬즙을 넣고 휘핑기로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레몬즙은 안 넣는 경우도 많은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넣어주는 게 좋아요. 머랭은 흰자에 설탕을 넣어 단단한 상태가 될 때까지 거품을 낸 혼합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머랭을 만들기 위해서 달걀만 먼저 휘핑해 거품을 낸 뒤 sugar를 2~3번에 걸쳐 넣으며 저어주는데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같이 한 번에 넣고 저어주었어요. 만약 손 거품기를 사용한다면 따로 나눠서 넣어줘야 힘들지 않습니다. 하얗게 거품이 올라오며 잘 섞이면, 전분을 넣고 계속 휘핑해주세요. 볼을 뒤집었을 때 흐르지 않으면서 단단한 뿔 모양이 만들어지면 다 만들어진 거예요. 2개로 만들 거예요.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갈 팬 위에 시트를 깔고 머랭...

초간단디저트 구름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 중요한 팁 구름빵이라는 이름도 귀엽고 정말 구름같은 모양이 나올지 궁금해서 해봤어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차이도 어떻게 나는지 둘 다 시도했습니다. 어떤 방식이 성공을 했을까요? 😆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하나는 구름처럼 풍성하게 부풀어 올랐는데 하나는 꺼내자마자 금방 숨이 가라앉았어요. 포인트 1. 설탕과 전분의 비율은 2:1 (잘 부풀어오르게 하는 비율) 2. 140도로 구워주기 3. 레몬즙으로 비린내 없애기 4. 오븐보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더 잘 만들어짐 성공과 실패가 나타난만큼 성공포인트를 만들면서 적어볼게요. 이 점만 유의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흰자만으로 만들 수 있는 계란요리로 마시멜로 같은 느낌이에요. 초간단레시피로 신랑의 극찬도 받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계란 흰자 2개 흰설탕 2큰술 옥수수전분 1큰술 레몬즙 1번 찍~ * 집에 있는 옥수수전분 사용했어요. 감자전분도 괜찮습니다. 만드는 방법 1. 계란 흰자 2개를 볼에 넣고,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 휘핑해주세요. 레몬즙은 계란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에요. 흐르지 않을 정도로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2. 옥수수전분 1큰술을 넣고 단단한 머랭이 만들어질때까지 섞어주세요. tip! 성공 팁 오븐 (설탕 1, 전분 0.5) - 실패 에어프라이어 (설탕 2, 전분 1) - 성공 사진에서 뒤에 푹 꺼...

과카몰리 만들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디저트 만들기 소개할게요. 아보카도 토마토를 주 재료로 바게트나 크래커 등에 올려 먹으면 좋아하지 않는 재료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둘 다 그다지 좋아하는 재료는 아니에요. 그냥 먹기엔 밍밍해서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먹으면 순식간에 다 먹게 되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가 좋아서 계속 들어가는 디저트에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재료 후숙 아보카도 1개 후추 2번 톡톡 소금 1/4 방울토마토 5~8개 양파 1/4개 레몬즙 1 올리브유 1 꿀 1 (생략가능) 바게트 슬라이스 10쪽 올리브유 1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수북이 1숟가락) 저녁시간쯤에 마트에 가면 할인하는 식재료들이 있어요. 오늘은 이게 눈에 띄더라고요. 한 개에 1980원이면 괜찮죠. 냉동 슬라이스 된 것도 있지만 이렇게 생인 경우에는 겉면이 갈색빛이 도는 것이 있고요. 초록빛을 띄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먹으려면 후숙된 걸로 골라야 해요. 후숙된 것은 너무 물렁하면 오래된 거고 만졌을 때 살짝 물렁한 정도가 맛있게 잘 익은 거예요. 겉면이 갈색빛인 경우가 후숙된 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종류마다 다르다고 해요. 이렇게 만져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고른 거는 녹색은 딱딱하고 갈색은 물렁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원형보다는 길쭉한 ...

딸기잼 올린 노버터 아몬드가루 쿠키 만들기 소개할게요. 밀가루가 안 들어가면 확실히 퍽퍽해지면서 맛이 줄긴 하는데요. 그 점을 쌀가루로 보완했어요. 쿠키반죽이 재료 다 넣고 만들면 되는 초간단 버전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있는 집이나 건강 생각해서 밀가루, 버터, 설탕 줄이려고 노력할 텐데요. 이거를 다 사용하지 않았고 대체 재료 이용하면서 좀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궁리하다가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비주얼도 꽤 괜찮죠 ㅎㅎ 그럼 시작할게요~ 초간단 쿠키반죽 아몬드가루 쿠키 재료 총정리 아몬드가루 1/2컵 쌀가루 1/2컵 식물성 오일 5 시럽 4 베이킹파우더 1/2티스푼 딸기잼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쿠키 반죽 만들어요 쿠키반죽은 모든 재료를 넣고 섞으면 됩니다. 아몬드가루, 쌀가루, 오일, 시럽, 베이킹파우더를 넣었습니다. 시럽은 단맛 나는 액체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올리고당으로 했고요. 꿀이나 메이플시럽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쿠키반죽은 손에 달라붙지 않고 한 덩어리로 찰지게 되어야 됩니다. 가루 특성상 부서지기 쉬워서요. 하나로 잘 뭉쳐지지 않는다면 물이나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조절하면 좋아요. 저는 위 재료대로 해서 잘 만들어졌지만 생각처럼 안된다면 액체를 추가하면 되니까 당황하지 마세요 ㅎㅎ 2단계. 아몬드가루 쿠키 모양 만들어요 반죽은 반으로 나누고 다시 나눠서 총 8개가 나...

단, 3 가지 재료로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간식 피넛 버터 쿠키 소개할게요. 만들기 쉬워서 초보 베이킹으로 좋아요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 넣고 버터 대신 땅콩버터를 넣어서 좀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키입니다. 바사삭 부서지는 크럼블 같은 식감이고요. 아몬드가루 쿠키라고 해도 되지만 피넛버터 맛이 강해서 이렇게 이름 붙였어요. 재료 넣고 섞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끝! 간단하니까 만들어보세요. 재료 피넛버터 7 올리고당 or 꿀 or 알룰로스 3 아몬드가루 9 (쌀가루 혼합가능) 소금 1꼬집 (생략가능)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 땅콩버터 쿠키 반죽 만들어요 먼저 땅콩버터는 크리미하게 녹여줍니다. 1분가량 전자레인지 돌리면 녹는 재질로 돼요. 단맛을 주는 재료를 넣는데요. 올리고당 사용했어요. 알룰로스나 꿀도 좋습니다. 아몬드가루 넣어줘요. 소금 1꼬집 추가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골고루 섞어주면 반죽은 끝이에요. 저는 아몬드가루 6숟갈, 쌀가루 3숟갈로 혼합했어요. 크리미하지만 손에는 묻지 않는 정도의 질감으로 반죽이 완성됩니다. 한 덩어리로 뭉쳐주고요. 2. 쿠키 모양 만들어요 반죽은 8등분 했어요. 한 덩어리를 반으로 나누고 다시 반으로, 또다시 반으로 하면 8개로 나눠지겠죠. 그리고 손으로 동그랗게 굴려서 원 모양으로 빚어줘요.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팬에 하나씩 올리면서 만들어요. 포크를 이용해서...

파삭거리는 식감 우유맛 나는 버터쿠키 만들기 소개할게요. 얼마 전에 간식으로 올렸던 레시피인데요.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여러분들이 하셨었는데 제가 그만 박력분을 잘못 적었던 거예요. 그래서 쿠키 반죽이 제대로 안됐었어요 ㅠㅠ 제가 다시 만들어보고 잘못 넣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포스팅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만들었어요. 이번엔 계량 제대로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다들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몬드가루 베이킹으로도 좋고요. 버터 요리할 때 사브레 같은 식감의 수제 쿠키 좋아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정석대로 하기 보다 가능한 한 큐에 끝나는 걸 선호해서 제 식대로 간단히 만들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17개 분량) 가염버터 60g 설탕 3 계란 노른자 1개 아몬드가루 50g 박력분 70g *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무염버터인 경우 소금 2꼬집 추가합니다.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버터 아몬드가루 쿠키 반죽 만들기 버터, 설탕, 노른자를 넣고 골고루 섞어요. butter가 잘 섞여야 하기 때문에 살짝 전자레인지에 녹여 주어도 좋습니다. 나머지 쿠키 재료를 체에 쳐서 넣어요. 아몬드가루와 박력분으로 넣었고요.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 비율을 비슷하게 했습니다. 가루가 안 보이게끔 섞으면서 반죽을 한 덩어리로 만들어요. 이러면 끝이에요. 쉽지요? ㅋㅋ 우유와 버터 맛이 잘 느껴지도록 ...

아몬드가루 버터 쿠키 만드는법 모양틀 활용하니 비주얼 굿~ 부드러운 우유맛 cookie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잠자고 있는 홈베이킹 도구 이용해서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소개할게요. 아몬드가루 쿠키라고 할 만큼 식감과 맛이 잘 느껴질 거예요. 반죽에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서 끈기가 적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줘야 한답니다. 만들 때 몇 가지만 주의하면 모양 제대로 살리면서 만들 수 있어요. 처음엔 butter 레터링 쓰여있는 걸로 해봤는데 자꾸 달라붙어요. 사용할 때 디테일하지 않은 커터로 선택해야 좋습니다. 사브레같이 사사삭 부서지는 식감 좋아한다면 고고하실까요~ 재료 (13개분) 버터 80g 설탕 3큰술 30g 소금 1/5t (2꼬집) 박력분 100g 아몬드가루 50g (도구) 모양틀 에어프라이어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큰술=10g) * 버터는 실온에 둡니다. *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단계. 쿠키 반죽 만들기 butter는 실온에 두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만약 시간이 급하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가량 돌린 후 사용하세요. 설탕, 소금도 같이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어주세요. 가루들이 맛을 내는 주재료라 한군데 몰리지 않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 휘핑기가 있으면 저속으로 돌려주면 더 좋아요. 아몬드가루와 박력분을 체 쳐서 넣어줍니다. 주걱으로 가르듯 섞어줍니다. 가루가 어느 정도 흡수되면 쿡쿡 찍어가면서 골고루 ...

아보카도 오일 먹는법 발연점 좋은 식용유 다른 기름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요. 하지만 건강에도 좋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식용유에요. 가능한 이걸 사용하면 좋은데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금액이 비싼 편이에요ㅠㅠ 아보카도 오일은 무엇일까요? 아보카도의 씨, 껍질, 과육을 압착하여 뽑아낸 기름입니다.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한 스푼의 열량은 약 124kcal 정도이며 각종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요.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단일 불포화지방, 비타민E, 루테인의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돼요. 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성인병과 비만을 막는 음식으로도 유명해요. 하지만 열량이 높으니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발연점이 높기 때문에 고온 요리에 적합하며 모발 관련 제품에 열 보호제로도 사용됩니다. 이렇듯 발연점이 높고 고온에서도 잘 산패되지 않아 튀김용 기름으로 우수하지만요. 고온으로 가열할 경우 맛과 향이 크게 떨어집니다. 또 열에는 강하지만 햇빛에는 약해서 빛이 드는 곳에 두면 금방 산패하게 되니 보관을 잘 하도록 합니다. 아보카도 오일 먹는 법은 무엇일까요? 들기름처럼 하루 한 스푼을 그대로 먹으면 좋습니다. 샐러드에 드레싱 오일로 뿌려...

옥주부 코다리강정 만드는 법 생선 튀김 간장 핵심 일품요리 예전에 옥주부 정종철 님 맛간장으로 이걸 만들어 봤는데요. 교촌치킨보다 더 맛있었다고 후기를 남겼었습니다. 실제로 인기와 문의도 많았던 포스팅이기도 해요. 또 먹고 싶은데 맛간장이 똑떨어져서 진간장으로 대체해서 만들었어요. 이건 튀김 간장이 핵심이어서 이대로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어떤 비법인지 소개할게요. 속살까지는 간이 안 밸 수 있어서 남은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단짠단짠 제대로입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치킨보다 맛있다 비유를 했었어요. 튀김 간장 맛이 거의 흡사하거든요. 또 튀겨진 모습이 닭다리 비슷하기도 하죠. 집에서 코다리강정 만들어보고 싶을 때 이렇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코다리 4마리 (1kg) 전분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식용유 넉넉히 양념 진간장 6큰술 사과식초 4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7큰술 미원 1/4큰술 후추 톡톡 통깨 톡톡 * 1큰술 = 어른 밥숟가락으로 수북이 1숟가락 * 1컵 = 종이컵 200ml 가득 1컵 * 만드는 순서대로 재료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절단된 냉동으로 샀어요. 물로 한 번 씻어준 후 지느러미 부분 가위로 잘라주세요. 통으로 되어 있는 경우 4~5등분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찬물에 한 번 헹궈주고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전분과 튀김가루를 섞어주세요. 코다리에 골고...

옥주부 맛간장으로 술안주 베스트 코다리강정 만드는 법 정종철 님 레시피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정종철 님도 자신 있게 소개하는 메뉴라고 해서 해봤는데 정말 기가 막힌 맛이었어요. 겉바속촉, 단짠단짠의 정석입니다. 아들이 이 생선을 너무 좋아해서 반찬으로 자주 해주는데요. 며칠 전부터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주로 조림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옥주부 맛간장도 있겠다 활용해 보고 싶어서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봤어요. 신랑 왈 '치킨보다 맛있다' 근데 빈말은 아니에요. 요리한 후 맛있는 건 레시피에 적는데 이건 별 5개라고 합니다 ㅋ 저도 동감 ㅋㅋ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완성된 순간 절로 한잔 생각이 났어요. 소주나 맥주 다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깐풍치킨? 이런 맛 비슷하다고 하면 될까. 소스가 넉넉해서 속 안까지 양념 안 밴 부분은 콕 찍어 먹음 더 별미에요. 비린내도 안 나고 퍼펙트한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시작해 볼까요. 재료 절단 코다리 1봉지 (1kg) 전분가루, 튀김가루 각 200g 기름 코다리가 잠길 정도 통깨 약간 양념 (계랑:숟가락) 옥주부 맛간장 2 설탕 7 사과식초 4 진간장 4 참기름 1 미원 1/4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냉동 코다리는 해동한 후 물에 씻어줍니다. 2.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전분가루와 튀김가루를 잘 섞어줍니다. 전 옥수수전분이 좋더라고요...

치즈감자빵 만들기 소개할게요. 제가 얼마전에 동그랗게 만들어서 올렸었는데요. 반응이 엄청났습니다. ㅎㅎ 이때쯤 으깬 감자요리 레시피 하나 써볼까 싶기도 했어서 이번엔 같은 맛이지만 모양은 다르게 해서 소개하려고요. 랩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번에 동그란것도 이번에 직사각 모양도 랩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쉽게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 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치즈감자빵 만들기 재료 총정리 감자 3개 (300g) 소금 3꼬집 전분 3 우유 7 베이컨 1줄 (생략가능) 피자치즈 50g 기름 (소스) 간장1+식초1+설탕1+청양고추1개 케찹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반죽하기 먼저 재료를 섞어서 반죽을 할게요. 감자는 껍질벗기고요.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오븐용기에 넣고요. 랩을 씌우고 열기가 잘 나가게 포크나 칼 등으로 콕콕 찍어주세요. 전자레인지에 7분 가량 돌립니다. 잘 익어있을꺼에요. 마구 으깨주세요. 이것은 으깬 감자요리니까요 ㅎㅎ 다 으깼으면 소금, 전분, 우유 넣고 섞어줍니다. 전에는 여기까지만 넣었는데요. 좀 더 추가하고 싶어서 베이컨 1줄 잘게 잘라 넣었어요. 생략해도 좋습니다. 또 후추나 버터넣고 맛을 추가해도 좋지만 간을 최소화한거라서요. 맛을 위해서는 넣어도 좋아요. 잘 섞어주면 반죽은 끝입니다. 2단계. 치즈감자빵 모양 만들기 한덩어리로 뭉쳐주세요. 이걸 3등분으로 나누고요...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요리, 집에서 쉽게 만드는 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미니워니입니다. 이번에도 SNS에서 난리난 감자빵 만들기 가져왔어요. 찐감자요리가 워낙 많아서 자기 스타일대로 먹음직스럽게 변형해서 만들면 되는데요. 저는 치즈를 듬뿍 넣고 기름에 지져서 더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양념도 들어가는 게 별로 없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을 거예요. 감자빵 만들기 재료 총정리 (4개분) 감자 3개 300g 전분가루 3 소금 2꼬집 우유 7 피자치즈 100g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 랩 필요합니다 1. 찐감자를 반죽해요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요.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그래야 속까지 잘 익어요. 재료에서 300g은 껍질 벗긴 무게입니다. 오븐 용기에 넣고요. 위에는 랩을 씌운 뒤 포크로 콕콕 열기가 나가도록 찍어주세요. 감자찌는법은 이렇게 한 뒤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쉬워요. 저는 7분 돌렸는데요. 기계마다 사양이 다르니 포크로 찍어봐서 쑥 들어가면 잘 익었다고 보면 됩니다. 포크로 꾹꾹 누르며 으깨주세요. 전분가루 3큰술, 소금 2꼬집, 우유 7스푼 넣고 잘 섞어서 반죽합니다. 그리고 4개로 나눠주세요. 반죽이 되다고 느끼면 우유를 한 큰 술씩 넣으면서 농도를 조절하면 돼요. 2. 감자빵 모양 만들어요 모양은 동그랗고 납작하게 할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랩이 필요해요. 이거 하나...

요즘 라면 요리로 라죽 만드는 법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는 미디어를 잘 보는 편이 아니어서 이제 알게 됐는데 우연히 라면죽 만드는 걸 봤어요. BTS 정국 라죽 레시피라고 검색하니 다양하게 만든 음식들이 보이더라고요. 이미 맛있는 요리에 밥을 말아 먹는 거라 맛있는 한 끼 보장입니다 ㅎㅎ 기본 라면 밥에 감칠맛 나는 재료를 추가해서 더 맛있게 완성되더라고요. 집에 있는 거나 좋아하는 종류로 만들면 되는데 저는 신라면 라죽으로 했습니다. 너구리나 열 라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밥이 한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매콤하고 진한 맛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재료 라면 1봉지 물 500ml 불닭 소스 1/2 곤약 현미 즉석밥 1개 들기름 1 후추 톡톡 * 양념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즉석밥은 평소 먹는 것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면은 잘게 부셔주세요. 냄비에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기본 끓이는 방법으로 불은 세게 해서 끓일 거예요. 면, 스프 다 넣어줍니다. 아직 물이 안 끓어올라도 미리 다 넣어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불닭 소스 1/2 큰 술 추가해요. 저는 원래 잘 못 먹는 소스인데 이렇게 조금만 넣으니 적당히 매콤하고 좋았어요. 없다면 굳이 안 넣어도 될 것 같고요. 이제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요. 김가루 넣고요. 이게 의외로 신의 한 수더라고요. 좀 넉넉히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란반숙 달걀요리 수란 만드는법 예쁘게 성공하는 초간단요리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거 있죠. 간단하다고 생각해서 시도해 봤는데 계속 실패. 알고 보니 몇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이것만 알면 수란 만드는방법 성공할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탱탱하면서도 안에 노른자가 살짝 보이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모양이 계속 망가지는 거예요. 거의 한 판은 다 사용한 것 같아요. 안되면 그만해야 하는데 될 때까지 해봄 ㅋㅋ 저처럼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터득한 몇 가지만 숙지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사실 알고 보니 별거 아닌 방법이었어요. 모든 요리가 그렇긴 해요. 대단해 보여도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게 많죠. 그럼 만들면서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신선한 계란 허브솔트 부서지고 노른자가 다 보이고 실패의 흔적들입니다. 이건 그나마 잘 나온 거 모은 거예요. 우선 필수는 신선해야 돼요. 아무리 비법이 좋아도 오래된 거는 다 풀어져요. 사진에 보일지 모르겠지만 노른자가 퍼져있는데요. 이건 신선하지 않은 거였어요. 달걀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흰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이 점점 더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물과 만날 때 잘 퍼져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조심히 넣어도 막 퍼집니다. 신선한 달걀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요. 준비가 되었으면 고운 체에 올려서 흰자 찌꺼기를 빼 줍니다. 사실 신선한 달걀만 있으면 기본적으로 ...

달걀 2개로 만드는 쉬운 요리 소개할게요. 제가 벌써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어요. 그만큼 간단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좋은 간식이기도 합니다. 바로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예요. 흰자를 머랭친 뒤 노른자와 합치면요. 구름처럼 폭신하게 만들어지는데요. 이걸 버터 두른 팬에 구워주면 부풀어 오르면서 그럴듯한 비주얼의 계란요리가 만들어져요. 단면의 모습이 꼭 빵 같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계란요리 좋아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계란 2개 설탕 1 소금 1꼬집 버터 1 꿀 or 알룰로스 (생략 가능)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흰자로 머랭 만들어요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각각 다른 그릇에 분리합니다. 흰자에 설탕 1큰술을 넣어주고요. 휘핑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원래는 설탕량이 많을 경우 여러 차례 나눠서 넣어야 머랭이 잘 만들어집니다. 이번에는 1숟가락만 들어가니 그대로 다 넣었어요. 계속 저어주면 단단한 뿔 모양으로 만들어져요. 볼을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다른 그릇에 따로 두었던 노른자는 소금 1꼬집 넣고요. 골고루 섞어주세요. 짭조름한 맛이 가미되어야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머랭 쳤던 흰자에 노른자를 넣고요. 색이 전체적으로 합쳐지게 섞어줍니다. 연한 노란빛으로 변할 거예요. 2단계. 팬에 구워요 본격적인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단계입니다. 팬에 버터를 둘러주...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요리 2알로 만드는 맛있는 메뉴 소개할게요. 포스팅으로는 벌써 3번째인데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ㅎㅎ 이건 안 타게 안까지 익히는 게 중요해서 끝까지 만드는 과정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이 세거나 버터를 제때 못 넣으면 금방 탈수 있어요. 조금만 주의해서 만들면 푹신하면서도 살살 녹는 계란 오믈렛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계란 2알 설탕 1 소금 1꼬집 버터 1 꿀 (선택)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머랭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서 따로 놓고요. 흰자에는 설탕을 넣은 뒤 휘핑기로 섞어줍니다. sugar 양이 많으면 조금씩 나눠가며 섞는데 1숟가락이면 돼서 바로 넣고 같이 섞어 주었습니다. 양이 적어서 잘 만들어져요. 단단한 뿔 모양으로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의 질감이에요. 거품기를 이용해 손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1000번은 저어야 한다고 합니다 ㅋㅋ 따로 준비했던 노른자에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게 맛이 참 좋으니 꼭 넣어주세요. 노른자를 머랭에 넣어 색이 합쳐지도록 잘 섞어줍니다. 연한 노란색이 예쁘더라고요. 2단계.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버터 1숟가락 중에서 반만 팬에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건 타면 맛이 안 좋아져서 안 타게 만들어야 해요. 그중에 중요한 요소가 팬 구석구석 기름칠을 해주는 겁니...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프랑스 가정식 달콤 푹신 간단한 계란요리 계란 2개로 만드는 간단한 프랑스 가정식 소개할게요. 달콤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으로 구름을 먹는듯한 (안 먹어봤지만) 요리입니다. 만드는 법이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구울 때 난이도가 있어요. 불이 조금만 세도 타서 먹기가 힘들거든요. 겉모양에만 치중하면 안이 안 익어 익고요. 모양도 예쁘게 잡히면서 안에도 취향껏 익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꿀을 곁들이면 더 풍미 있고 좋으니 설탕은 조절해서 넣는 게 좋습니다.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1개분) 달걀 2개 설탕 1/2~1큰술 가염버터 1조각 (15g) (선택) 꿀 적당량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큰술=10g) * 무염버터인 경우 노른자에 소금 1꼬집 섞어줍니다. *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단계. 머랭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줍니다. 흰자는 핸드믹서를 이용해 섞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계속 섞어줍니다. 단단한 뿔 모양의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노른자는 소금 1 꼬집을 넣고 섞어줍니다. 만약 가염버터를 사용할 경우 소금은 생략하세요. 머랭에 넣고요. 색이 고루 나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숟가락보다 스패츌러를 사용하면 골고루 잘 섞여요. 2단계. 굽기 약불 팬에 버터 반을 넣고 골고루 둘러주세요. 반죽을 올린 뒤 팬 크기에 맞게 ...

수플레오믈렛 만들기 2알만 있으면 되는 계란요리 계란 2알만으로 그럴듯한 홈 브런치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큰 노력 없이 고급 비주얼이 완성되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실패를 했는데 불 조절 때문이었어요. 급방 익는 재료이기 때문에 안 타게 조심해야 하는 게 키포인트에요. 수플레 거품 낸 달걀흰자에 크게 부풀려 구운 과자 오믈렛 계란을 풀어 얇게 부쳐 만드는 요리 국어사전 두 번째엔 성공했고요. 안까지 익히는 법도 아래에 소개해 볼게요. 머랭을 만들고 구운 거라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맛에 먹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나 간단한 간식 먹고 싶을 때 좋은 메뉴였어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계란 2개 설탕 1스푼 버터 1스푼 소금 약간 꿀 (생략 가능) # 계란은 알이 작아서 3개 사용했습니다. # 버터는 느끼한 맛있는 게 싫어서 팬 한 번 훑는 정도만 사용했어요. 만드는 방법 1. 노른자와 흰자로 각각 분리해 줍니다. 2. 흰자에 설탕을 넣고 저어서 머랭을 만듭니다. 핸드믹서를 이용했는데 손으로 거품기 이용해 저어서 만들어도 돼요. 대신 팔이 좀 아프겠죠? 이렇게 고깔 모양이 나면서 흐르지 않도록 단단해져야 해요. 3. 노른자는 소금 톡톡 2~3번 정도 뿌리고 잘 섞어주세요. 의외로 소금 맛이 좋아서 적당히 넣는 게 좋더라고요. 2에 넣은 후 가볍게 섞어줍니다. 4. 버터로 팬을 코팅한 후 만든 머랭을 골고루 펴서 올려줍니다...

식용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부작용 요리할때 주의하세요 해바라기유 부작용 무엇일까? 해바라기의 씨앗에서 추출하며 부드러운 맛에 유럽인들이 즐겨 먹는 식용유입니다. 여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해바라기유 부작용으로 염증과 알레르기 비만이나 혈당 수치 증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해바라기씨는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까지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또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주의합니다. 과다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혈관을 부식시키고 뇌세포를 파괴하는 원인이 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뇌를 원한다면 참기름, 들기름, 아마씨유, 올리브유 등을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해바라기유의 발화점은 210~230도로 높은 편이며 튀김이나 볶음요리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이 약한 편이라 요리할 때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만약 발화점이 낮은 기름을 높은 온도에서 요리하게 된다면 기름이 타면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요. 이것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폐암, 피부암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유는 전 세계에서 유전자가 변형되어 상업 재배된 케이스가 없는 작물이라 GMO는 아닙니다. 해바라기유를 섭취하려면 적정량을 지키면서 발화점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카놀라유 부작용 무엇일까? 오메가 6 지방산이 풍부해서 과...

통밀 또띠아 요리 소개할게요. 또띠아 피자 만들기는 흔하게 있는 방법인데요. 아마 컵으로 만들어서는 드셔보셨을지 모르겠어요. 손에도 한 묻고 아이스크림콘 먹는 것처럼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방법입니다. 토르티야를 고깔 모양으로 만들고 안에 좋아하는 피자 재료를 넣고 만들면 되는데요. 비주얼도 좋으면서 층층으로 재료들이 쌓여있다 보니까 한입씩 베어 물면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아이들 친구 놀러 왔을 때도 인기 좋았던 메뉴 시작할게요~ 통밀 또띠아 피자 만들기 재료 총정리 통밀 토르티야 3장 토마토소스 3 콘 옥수수 6 페퍼로니 or 햄 취향껏 피자치즈 듬뿍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토르티야 컵 모양 만들기 토르티야는 반 잘라줍니다. 통밀이 크기가 작아서 이걸로 사용했고요. 먹을 만큼 만들면 됩니다. 저는 3장 기준으로 적어볼게요. 한 개씩 고깔 모양으로 접어주세요. 풀리지 않도록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합니다. 에어프라이어 팬에 세워서 구울게요. 처음에는 흐물한 상태여서 굽히게 되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깔 모양으로 윗부분이 높게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탈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안 타는지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5분 구워요. 3분 정도 굽다가 모양이 굳혀지면 나머지는 눕혀서 구우면 타는 걸 조금 더 방지할 수 있겠죠. 밑 부분이 뾰족해서 세워둘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합...

누구나 성공하는 간단한 간식 또띠아 치즈 피자 만들기 소개할게요. 이제 사 먹지 마세요 ㅎㅎ 저는 안 사 먹은 지 꽤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로 꿀에 찍어 먹는 치즈 피자를 먹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기 때문에 몇만 원씩 주고 사기엔 아깝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피자를 먹을 때는 올려놓고 먹을 수 있는 판도 있고요. 커터랑 서버도 같이 있어요. 한번 먹을 때도 그럴듯하게 ㅋㅋ 또띠아 피자는 도우가 얇아서 치즈 맛을 제대로 내기 좋아요. 그래서 늘 쟁여두고 있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넣고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다 넣어줘야 비주얼이 맛있게 완성될 수 있답니다. 쌀 토르티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자연치즈, 꿀을 사용해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좋아요. 구비가 되어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또띠아 치즈 피자 만들기 재료 총정리 또띠아 2장 다진 마늘 1/4 올리브오일 1.5 피자치즈 2컵 파슬리가루 1 꿀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 마늘 오일 만들기 먼저 마늘 오일 바를게요. 파우더 있으면 뿌려주면 좋은데요. 집에 있는 경우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다진 마늘을 이용해서 비슷한 맛을 주도록 할게요.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잘 섞어서 준비해요. 2. 또띠아 치즈 피자 모양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거라서 팬 위에 하나씩 재료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토르티야 한 장 놓고요. 만들어둔 마늘 오일...

요즘 해외에서 유행하는 쉽게 집에서 피자 만들기 소개할게요~ 5분 만에 원팬으로 가능하고요. 흔한 재료인 또띠아를 사용해서 만들 거예요. 또띠아 피자 레시피는 종종 보셨겠지만 이 방법은요. 거꾸로 뒤집었다는 거에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5분이면 뚝딱입니다. 피자 도우가 얇은 또띠아 요리다 보니 고르곤졸라 느낌 제대로고요. 그래서 꿀에 찍어 먹으면 환상적이에요 ㅎㅎ 만들기도 쉽고 피자 재료도 간단하니까요. 비싸게 사 먹지 말고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스레드 치즈 2줌 (70g) 페퍼로니 4~6개 통밀 또띠아 1장 꿀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 재료는 취향껏 가감하세요 1. 치즈를 녹여요 치즈를 팬 위에 올려 녹입니다. 갈색빛으로 될 때까지 녹이기 때문에 중불에서 강불로 선택하세요. 썰려있는 스레드 치즈를 사용했는데요. 좋아하는 걸로 선택하면 됩니다. 치즈가 끓어오르면서 갈색빛이 돌면 불은 약하게 줄이고요. 페퍼로니를 군데군데 올려줘요. 처음에는 6개 올렸는데 제 입맛에는 짜더라고요. 더 올려도 좋고 생략해도 됩니다. 2. 통밀 또띠아 올려요 또르띠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통밀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것은 보통 밀가루와 달리 완전히 분쇄되지 않은 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보존되며,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요. 따라서 소화를 촉진하고 혈당을 안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

계란 수플레 케이크 만드는 방법으로 미니 머핀 만들기 소개할게요. 이번에도 제 방식대로 다 때려 넣고 제 방식대로 만들었어요. 그래도 귀엽지 않나요 ㅎㅎ 계란 수플레 만들기는 '부풀다'라는 뜻에서 유래한 요리에요. 달걀 흰자를 휘핑해서 머랭을 만들어요. 그래서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많이 만들지요. 하지만 저는 납작하게 만들지 않고 작은 크기의 케이크로 만들었고요. 머핀 틀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초간단 방법으로 만들어볼까요~ 계란 수플레 케이크 미니 머핀 만들기 재료 총정리 오일 20g 우유 30g 핫케이크 가루 35g 계란 노른자 2개 흰자 2개분 설탕 30g 레몬즙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반죽 만들기 계란 2개는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합니다. 오일, 우유, 계란 노른자, 핫케이크 가루를 넣고 섞어요. 다른 그릇에는 흰자와 설탕, 레몬즙을 넣고 휘핑합니다. 레몬즙은 한번 찍 눌러주세요. 단단한 머랭이 될 때까지 휘핑하세요. 그러면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들어있는 반죽 2개가 있지요. 휘핑 한 머랭을 계란 노른자 반죽에 넣고요. 흰색이 안 보일 때까지 골고루 섞어줍니다. 2단계. 미니 머핀 만들기 이 반죽을 그대로 팬에 구우면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가 되고요. 저는 미니 머핀으로 만들어볼게요. 좀 더 잘 담기 위해서 짤 주머니를 사용했어요. 안...

달걀 2개로 만드는 쉬운 요리 소개할게요. 제가 벌써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어요. 그만큼 간단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좋은 간식이기도 합니다. 바로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예요. 흰자를 머랭친 뒤 노른자와 합치면요. 구름처럼 폭신하게 만들어지는데요. 이걸 버터 두른 팬에 구워주면 부풀어 오르면서 그럴듯한 비주얼의 계란요리가 만들어져요. 단면의 모습이 꼭 빵 같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계란요리 좋아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계란 2개 설탕 1 소금 1꼬집 버터 1 꿀 or 알룰로스 (생략 가능)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흰자로 머랭 만들어요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각각 다른 그릇에 분리합니다. 흰자에 설탕 1큰술을 넣어주고요. 휘핑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세요. 원래는 설탕량이 많을 경우 여러 차례 나눠서 넣어야 머랭이 잘 만들어집니다. 이번에는 1숟가락만 들어가니 그대로 다 넣었어요. 계속 저어주면 단단한 뿔 모양으로 만들어져요. 볼을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다른 그릇에 따로 두었던 노른자는 소금 1꼬집 넣고요. 골고루 섞어주세요. 짭조름한 맛이 가미되어야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머랭 쳤던 흰자에 노른자를 넣고요. 색이 전체적으로 합쳐지게 섞어줍니다. 연한 노란빛으로 변할 거예요. 2단계. 팬에 구워요 본격적인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단계입니다. 팬에 버터를 둘러주...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요리 2알로 만드는 맛있는 메뉴 소개할게요. 포스팅으로는 벌써 3번째인데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ㅎㅎ 이건 안 타게 안까지 익히는 게 중요해서 끝까지 만드는 과정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이 세거나 버터를 제때 못 넣으면 금방 탈수 있어요. 조금만 주의해서 만들면 푹신하면서도 살살 녹는 계란 오믈렛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계란 2알 설탕 1 소금 1꼬집 버터 1 꿀 (선택)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단계. 머랭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서 따로 놓고요. 흰자에는 설탕을 넣은 뒤 휘핑기로 섞어줍니다. sugar 양이 많으면 조금씩 나눠가며 섞는데 1숟가락이면 돼서 바로 넣고 같이 섞어 주었습니다. 양이 적어서 잘 만들어져요. 단단한 뿔 모양으로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의 질감이에요. 거품기를 이용해 손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1000번은 저어야 한다고 합니다 ㅋㅋ 따로 준비했던 노른자에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게 맛이 참 좋으니 꼭 넣어주세요. 노른자를 머랭에 넣어 색이 합쳐지도록 잘 섞어줍니다. 연한 노란색이 예쁘더라고요. 2단계.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버터 1숟가락 중에서 반만 팬에 골고루 묻혀주세요. 이건 타면 맛이 안 좋아져서 안 타게 만들어야 해요. 그중에 중요한 요소가 팬 구석구석 기름칠을 해주는 겁니...

계란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 프랑스 가정식 달콤 푹신 간단한 계란요리 계란 2개로 만드는 간단한 프랑스 가정식 소개할게요. 달콤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으로 구름을 먹는듯한 (안 먹어봤지만) 요리입니다. 만드는 법이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구울 때 난이도가 있어요. 불이 조금만 세도 타서 먹기가 힘들거든요. 겉모양에만 치중하면 안이 안 익어 익고요. 모양도 예쁘게 잡히면서 안에도 취향껏 익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꿀을 곁들이면 더 풍미 있고 좋으니 설탕은 조절해서 넣는 게 좋습니다.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1개분) 달걀 2개 설탕 1/2~1큰술 가염버터 1조각 (15g) (선택) 꿀 적당량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큰술=10g) * 무염버터인 경우 노른자에 소금 1꼬집 섞어줍니다. * 단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단계. 머랭 만들기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줍니다. 흰자는 핸드믹서를 이용해 섞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계속 섞어줍니다. 단단한 뿔 모양의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뒤집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면 됩니다. 노른자는 소금 1 꼬집을 넣고 섞어줍니다. 만약 가염버터를 사용할 경우 소금은 생략하세요. 머랭에 넣고요. 색이 고루 나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숟가락보다 스패츌러를 사용하면 골고루 잘 섞여요. 2단계. 굽기 약불 팬에 버터 반을 넣고 골고루 둘러주세요. 반죽을 올린 뒤 팬 크기에 맞게 ...

수플레오믈렛 만들기 2알만 있으면 되는 계란요리 계란 2알만으로 그럴듯한 홈 브런치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큰 노력 없이 고급 비주얼이 완성되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실패를 했는데 불 조절 때문이었어요. 급방 익는 재료이기 때문에 안 타게 조심해야 하는 게 키포인트에요. 수플레 거품 낸 달걀흰자에 크게 부풀려 구운 과자 오믈렛 계란을 풀어 얇게 부쳐 만드는 요리 국어사전 두 번째엔 성공했고요. 안까지 익히는 법도 아래에 소개해 볼게요. 머랭을 만들고 구운 거라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맛에 먹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나 간단한 간식 먹고 싶을 때 좋은 메뉴였어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계란 2개 설탕 1스푼 버터 1스푼 소금 약간 꿀 (생략 가능) # 계란은 알이 작아서 3개 사용했습니다. # 버터는 느끼한 맛있는 게 싫어서 팬 한 번 훑는 정도만 사용했어요. 만드는 방법 1. 노른자와 흰자로 각각 분리해 줍니다. 2. 흰자에 설탕을 넣고 저어서 머랭을 만듭니다. 핸드믹서를 이용했는데 손으로 거품기 이용해 저어서 만들어도 돼요. 대신 팔이 좀 아프겠죠? 이렇게 고깔 모양이 나면서 흐르지 않도록 단단해져야 해요. 3. 노른자는 소금 톡톡 2~3번 정도 뿌리고 잘 섞어주세요. 의외로 소금 맛이 좋아서 적당히 넣는 게 좋더라고요. 2에 넣은 후 가볍게 섞어줍니다. 4. 버터로 팬을 코팅한 후 만든 머랭을 골고루 펴서 올려줍니다...

맛살 계란말이 만드는 법 귀여운 간편 도시락 반찬 깜찍하고 귀여워서 달걀말이 할 때 이렇게 만들곤 해요. 부드럽게 체에 내려 달달한 베이스로 만들어서 일본식 계란말이 느낌도 난답니다. 소풍이나 나들이 갈 때 이렇게 싸면 하나씩 들고 먹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뭔가 더 정성도 느껴지잖아요 ㅋㅋ 각진 네모 모양으로 안에는 맛살을 넣고 깨 톡톡. 마무리로 잎사귀 픽을 꽂아주면 사과 모양의 달걀말이가 완성됩니다. 좀 더 귀엽게 만들고 싶은 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 개씩 집어먹다 보면 바로 동이 납니다. 그럼 만들어볼게요~ 재료 김밥용 맛살 2개 식용유 약간 검은깨 도시락 픽 여러 개 달걀물 계란 4개 소금 2꼬집 참기름 1/2 설탕 1/2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계란, 소금, 설탕, 참기름 4가지 재료를 체에 내려주세요. 부드럽고 달콤한 일본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간은 기본적으로 계란말이 만들 때 사용하는 걸로 대체해도 좋아요. 맛만 생각한다면 그대로 만들어도 좋지만 모양을 내려고 만드는 거니까 체에 내려주는 게 더 고르게 나올 거예요. 맛살 끝부분을 길게 잘라줍니다. 하얀색이 드러나면 돼요. 팬에 오일을 살짝 둘러요. 계란 물은 3번에 거쳐서 올려줄 거예요. 그래야 안까지 잘 익어요. 1/3만 부어주고 살짝 익어가면 맛살을 올려줍니다. 사진과 같이 흰색 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해줘요. 뒤집개 2개를 이용해서 맛살을 감싸주듯 계란...

일본식 계란말이 만드는법 부드럽고 탱탱한 가쓰오부시 육수 달걀말이 일본식 계란말이 좋아하시나요? 다시마물을 우려 넣어서 부드럽고 탱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만들 때 모양이 망가질까 봐 우려되는 요리이기도 하죠. 예쁘게 만드는 간단한 팁도 같이 소개할게요. 부재료 없이 육수와 양념들로 맛을 내기 때문에 모양은 이렇게 깔끔합니다. 일본요리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모양도 정갈하니 예쁘지 않나요? 물을 넣기 때문에 만들 때 부들부들하거든요. 그러면서 망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걱정과는 달리 이대로 만드니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뜨거운 물 150ml 다시마 1조각(2g) 가쓰오부시 1줌(4g) 달걀 4개 설탕 0.5~1 큰 술 간장 0.5큰술 미림 1큰술 식용유 약간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김발(김밥 말 때 사용하는) 준비하세요. 뜨거운 물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넣고 15분가량 둡니다. 육수를 만드는 과정이에요. 볼에 달걀, 설탕, 간장, 미림을 넣어줍니다. 달걀은 체에 걸러 주어도 되는데요. 이번에는 물로 인해서 부드러운 질감이 되기 때문에 그냥 넣었어요. 알끈이 접착제 역할도 해 준다고 해서요. 대신 껍데기가 안 들어가도록 해줍니다.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어 주기 때문에 먼저 넣어 주는 것이 좋아요. 다시마 가쓰오부시 육수도 체에 걸러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어줍니다. ...

타마고산도 만들기 달걀샌드위치 일본요리 만드는 법 일본식 계란말이를 두툼하게 만들어 빵에 끼워 먹는 달걀샌드위치 만들어 보았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브런치 메뉴 등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아침에 빨리 먹으려고 재료 넣어 섞기만 해서 흰자들이 보이는데요. 안 보이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으면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돼요. 저는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ㅋㅋ 한 쪽은 마요네즈, 한 쪽은 딸기잼을 발랐어요. 저는 딸기잼 바른 쪽이 좀 더 맛있더라구요. 달달하게 먹고 싶다면 개인 취향의 소스를 추가해 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타마고산도 달걀샌드위치라는 뜻의 일본 샌드위치. 타마고 '달걀' 산도 '샌드위치' 너무 단 건 안 좋아해서 연유를 넣어봤는데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폭신폭신함이 느껴지시나요? 두툼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달걀만 넣었는데도 꽉 찬 느낌. 그럼 시작해 볼게요. (1개 분량) 식빵 2장 마요네즈 1 버터 약간 달걀물 달걀 5개 연유 1 우유 1/3컵 소금 1/2 맛술 1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달걀은 작은 크기여서 5개 사용했습니다. 일반 크기는 4개로 하면 적당해요. 1. 달걀물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거여서 이렇게 섞기만 하고 바로 만들었는데요. 섞을 때도 세밀하게 안 하고 빨리해서 군데군데 흰자가 보여요. 좀 더 고르고 예쁜 노란색만 나오게 하고 싶다면 알끈 없이 잘 섞...

통밀 또띠아 요리 소개할게요. 또띠아 피자 만들기는 흔하게 있는 방법인데요. 아마 컵으로 만들어서는 드셔보셨을지 모르겠어요. 손에도 한 묻고 아이스크림콘 먹는 것처럼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방법입니다. 토르티야를 고깔 모양으로 만들고 안에 좋아하는 피자 재료를 넣고 만들면 되는데요. 비주얼도 좋으면서 층층으로 재료들이 쌓여있다 보니까 한입씩 베어 물면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아이들 친구 놀러 왔을 때도 인기 좋았던 메뉴 시작할게요~ 통밀 또띠아 피자 만들기 재료 총정리 통밀 토르티야 3장 토마토소스 3 콘 옥수수 6 페퍼로니 or 햄 취향껏 피자치즈 듬뿍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토르티야 컵 모양 만들기 토르티야는 반 잘라줍니다. 통밀이 크기가 작아서 이걸로 사용했고요. 먹을 만큼 만들면 됩니다. 저는 3장 기준으로 적어볼게요. 한 개씩 고깔 모양으로 접어주세요. 풀리지 않도록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합니다. 에어프라이어 팬에 세워서 구울게요. 처음에는 흐물한 상태여서 굽히게 되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깔 모양으로 윗부분이 높게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탈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안 타는지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5분 구워요. 3분 정도 굽다가 모양이 굳혀지면 나머지는 눕혀서 구우면 타는 걸 조금 더 방지할 수 있겠죠. 밑 부분이 뾰족해서 세워둘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합...

누구나 성공하는 간단한 간식 또띠아 치즈 피자 만들기 소개할게요. 이제 사 먹지 마세요 ㅎㅎ 저는 안 사 먹은 지 꽤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로 꿀에 찍어 먹는 치즈 피자를 먹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기 때문에 몇만 원씩 주고 사기엔 아깝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피자를 먹을 때는 올려놓고 먹을 수 있는 판도 있고요. 커터랑 서버도 같이 있어요. 한번 먹을 때도 그럴듯하게 ㅋㅋ 또띠아 피자는 도우가 얇아서 치즈 맛을 제대로 내기 좋아요. 그래서 늘 쟁여두고 있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넣고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다 넣어줘야 비주얼이 맛있게 완성될 수 있답니다. 쌀 토르티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자연치즈, 꿀을 사용해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좋아요. 구비가 되어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또띠아 치즈 피자 만들기 재료 총정리 또띠아 2장 다진 마늘 1/4 올리브오일 1.5 피자치즈 2컵 파슬리가루 1 꿀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 마늘 오일 만들기 먼저 마늘 오일 바를게요. 파우더 있으면 뿌려주면 좋은데요. 집에 있는 경우가 별로 없지요. 그래서 다진 마늘을 이용해서 비슷한 맛을 주도록 할게요.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잘 섞어서 준비해요. 2. 또띠아 치즈 피자 모양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거라서 팬 위에 하나씩 재료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토르티야 한 장 놓고요. 만들어둔 마늘 오일...

류수영님 레시피는 하나같이 맛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꿀새우 토핑을 올려 또띠아 피자 만들기를 했는데요. 꿀팁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사 먹는 것보다 훨~신 맛있었습니다. 비주얼도 훌륭하고요. 저는 방울토마토가 이렇게 맛있다는 것도 이번에 깨달았어요. 하나하나 피자 재료가 빠질 것 없이 다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는 꿀이에요. 고르곤졸라 느낌도 나면서 올려 먹으면 맛이 확 살아요. 단짠단짠 제대로 식감도 좋고요. 배달하지 말고 집에서 피자 만들기 어떨까요? 재료 새우 大 6마리 방울토마토 8개 버터 40g 다진 마늘 1/2 또띠아 20cm 1장 피자치즈 70g 2봉 소금 2꼬집 꿀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 재료 준비해요 새우는 큰 걸로 사용했어요. 이렇게 꼬리 부분이 있고요. 큼지막하면 익었을 때 보기에도 좋아요. 없다면 작은 것도 괜찮겠죠.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더 맛있게 만드는 팁은요. 등 부분을 반으로 칼집 내주는 거예요. 그럼 익었을 때 칼집 부분이 벌어지면서 모양이 더 예뻐져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류수영 님 편스토랑 레시피에서는 구울 때 바로 가위로 잘라주었는데 모양이 별로여서 미리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취향껏 준비하면 돼요. 2. 마늘 버터에 새우를 구워요 버터 40g과 다진 마늘 1/2 큰 술을 팬에 넣고요. 불은 중불로 켜로 마늘이 갈색빛이 돌 때까지 익혀...

아직도 인기가 한창인 신봉선 당근라페 알고 계시나요? 채친 당근 샐러드를 일컫는 말로 피클처럼 여러 가지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당근 절임이긴 하지만 생당근이기 때문에 그냥 먹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 그래서 빵 없는 야채 토스트 만드는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맛도 일품이면서 포만감이 좋아 점심시간이 지나도 배가 안 꺼지더라고요 ㅋㅋ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볶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8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맛도 더 풍부해져요. 여기에 빵 없이 토스트를 만드는 당근라페 요리니까요. 가볍게 관리하면서 먹기도 좋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 1개 소금 1/4 레몬즙 1 올리브유 1 꿀 1 홀그레인 머스터드 0.7 토스트 만들기 계란 3~4개 버터 1조각 (10~15g) 모차렐라 치즈 1~2 대파 1 (생략 가능) 설탕, 케첩 (선택)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 당근라페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1개는 얇게 채 썰어요. 전에는 두껍게 썰었는데 토스트를 만들거여서 얇게 해주었어요.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요. 20분가량 둡니다. 시간이 지났으면 물기를 꽉 짜줍니다. 위에 절이는 시간 동안 당근라페 만들기 소스를 섞어둬요. 홀그레인머스터드, 꿀,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계량에 맞춰 넣으면 됩니다. 이제 골고루 섞어주면 라페 완성이에요. 이대로 그냥 ...

당근 채썰기만으로 신봉선 당근라페 만들기 활용 요리 tip 요즘 이 음식이 대세죠. 관리할 때 건강식으로 딱이어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재료뿐 아니라 만들기도 간단해요. 그냥 먹기 힘든 경우 피클처럼 두고 먹기 좋아서요. 당근 반찬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만들려고 사뒀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어요. 계속 손이 가는 맛있는 당근 요리입니다. 당근라페 뜻은 프랑스어로 '강판에 갈다'를 의미하는데요. 갈 거나 잘게 썰어서 만들며 샐러드부터 토스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식빵 위에 올려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매력 있고 맛있더라고요. 활용요리까지 같이 만들어볼게요~ 재료 당근 2개 소금 1/2 (드레싱) 레몬즙 1.5 올리브유 1.5 꿀 1.5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활용) 식빵 1장 크림치즈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단계. 재료 준비 2개 준비합니다. 신봉선 당근라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어요. 재료 중 양념은 취향껏 가감해서 만들면 됩니다. 당근 채썰기를 해 줍니다. 소금 1/2숟가락을 넣고 섞어준 뒤 20분가량 둡니다. 대부분 가늘게 하는데 신봉선 님은 넓게 하셔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더 식감이 좋더라고요. 절이는 동안 드레싱을 만들어요. 이것도 신봉선 당근라페 만드는 법 그대로 했고요. 단맛을 더 주고 싶다면 꿀 양을 늘리면 되겠죠. 다른 레시피 보면 설탕으로 넣...

당근 뢰스티 비건 레시피 3개 순삭 한 뿌리채소 당근전 당근으로 만드는 맛있는 채소 요리 소개할게요. 안 좋아하는 채소라도 이렇게 만들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먹기 전에는 기대가 별로 안되죠? 이걸로 얼마나 맛있겠어...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달걀이나 햄을 추가해 볼까도 생각했는데요. 말 그대로 비건 레시피로 만들어 보고 싶어 본연의 재료만 사용했어요. 반죽 옷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기름에 바삭하게 굽는데요. 식감도 바삭해서 좋지만 군고구마나 늙은 호박전을 먹는 달콤한 맛이 난답니다.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도 먹으면 좋은 당근 요리에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재료 당근 3개 (310g) 소금 1/4 전분 3 카레 가루 1/3 식용유 적당량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수북이 1숟가락) * 채를 다 썬 후 중량은 310g이었습니다. 크기별로 중량이 다르니 소금양을 조절하세요. * 기름은 포도씨유 사용했습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 비싸요 ㅠㅠ 3개 준비했어요. 크기는 작은 편이에요. 껍질을 벗겨주고요. 당근채썰기를 해 줍니다. 채칼을 무서워해서 젓가락을 꽂아 쭉쭉 밀며 썰었어요. 돌리는 슬라이서 이럴 때 편하다고 하던데 하나 장만해야 할까 봐요. 얇고 길게 썰어주면 좋습니다. 소금 1/3큰술을 넣었는데요. 밥이랑 먹으면 괜찮은데 그냥 먹기엔 조금 짠 느낌이 들어서 1/4로 넣으면...

또띠아롤을 이용해 한입 크루아상 만들기 소개할게요. 에어프라이어 과자로 괜찮은 방법입니다. 크루아상 만들기는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져 이름 부쳐졌는데요. 버터를 이용해 여러 겹의 얇은 반죽을 겹쳐 만든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입니다. 요즘에 또띠아 요리로 이렇게 모양 만들어서 많이 드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미 만들어져 있는 재료이기도 하고요. 얇기 때문에 돌돌 말아서 모양 만들기가 쉬운 편이거든요. 그냥 구워도 맛있는데 이렇게 만들면 보기도 그럴듯하고 훌륭한 간식이 되더라고요. 그럼 시작할게요~ 또띠아롤 한입 크루아상 만들기 재료 총정리 또띠아 2장 오일 계란 노른자 1개분 깨소금 소금 1꼬집 꿀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또띠아롤 크루아상 모양 만들기 토르티야 2장을 준비하는데요. 돌돌 말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질감이 되는 게 좋아요. 위생 비닐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가량 돌리면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위나 칼 등을 이용해서 지그재그로 잘라주는데요. 이등변삼각형 모양으로 자르면 됩니다. 한 장씩 돌돌 말아줍니다. 넓은 쪽부터 말아서 점점 좁아져야 모양이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너무 꼼꼼하게 말면 구웠을 때 안쪽은 바삭함이 덜하니까요. 힘을 빼고 살살 말아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크루아상 모양이 완성됩니다. 접착제 역할이 될만한 게 없어서 끝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놓아야 흐트러지지 않아요. 2단계. 에어프라이어...

달콤 바삭 식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스위트 또띠아롤 만들기 소개할게요. 이건 심사숙고해서 제가 이름 붙인 겁니다 ㅎㅎ 식빵 러스크 만들 때 이런 식으로 하는데요. 또띠아 요리로 바꿔본 거예요. 돌돌 말아서 그런지 겉은 바삭하고요. 속은 약간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간식입니다. 정말 간단하고 집에 흔히 있는 재료니까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같이 고고하세요~~ 스위트 또띠아롤 재료 총정리 토르티야 2장 버터 2큰술 (20g) 설탕 1큰술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 토르티야 롤 만들어요 토르티야는 2장 준비합니다. 통밀도 좋아요. 1장으로 하면 두께가 좀 심심하니까요. 2장을 이어 붙이면 통통하니 모양도 더 먹음직스러워져요. 2장 모두 버터를 1큰술씩 바릅니다. 골고루 잘 발라주세요. 이제 하나로 돌돌 말아주는데요. 빈틈 없이 꼼꼼히 말면 안은 쫀쫀한 식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말다가 한 장이 끝날 즘에 다른 한 장을 위에 올려서요. 끝까지 계속 말면 됩니다. 버터가 접착제 역할을 해서 크게 어긋나지 않고 잘 만들어져요. 먹기 좋게 썰어주면 됩니다. 가능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겉은 많이 바삭하고 안쪽은 뭉쳐 있어서 잘라먹기에 불편할 수 있거든요. 모양을 좀 더 고정하기 위해서는 이음새 부분을 아래쪽으로 하고 썰어주세요. 그러면 모양이 동글동글하게 잘 잡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에 골고루 묻혀주면 ...

먹어보고 깜짝 놀란 또띠아 와퍼 만들기 소개할게요. 버거킹 스타일데로 하면서 빵만 바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드는 과정에서 팁들이 꽤 많아야 이렇게 맛있게 되니까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 빛깔 예술이지 않습니까? ㅎㅎ 내가 만든 거 맞니~~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어요. 이게 왜 해외에서 난리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또띠아 요리로 신박한 방법이라 잘 어울리고요. 다진 소고기가 포인트인데 이걸 전 좀 바꿔서 하니까 훨씬 맛있더라고요. 집에 야채나 고기 사 놓으면 은근 조금씩 남게 되는데 그렇게 냉장고 털이용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또띠아 와퍼 만들기 재료 총정리 또띠아 1장 (20cm) 다진 소고기 100~150g 오일 1큰술 슬라이스치즈 1장 양상추 토마토 양파 (와퍼 소스) 마요네즈 1 케찹 1 머스타드 0.7 스리라차 0.7 (생략가능) 다진피클 1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다진 소고기를 또띠아에 올려요 또띠아에 고기를 올려주는데요. 다져 있어야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언양불고기를 사용했어요. 진한 양념이 아닌 맛있게 되어 있는 걸 사용하니까 그냥 다짐육보다 훨씬 맛있어요 ㅎㅎ 일반 다짐육을 사용한다면 간이 안 되어 있으니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가능한 예쁘게 펴 주세요. 얇게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도톰한 게 물기가 안 생기고 더 좋았어요. 완성작 보시면 ...

통밀 또띠아 요리 소개할게요. 또띠아 피자 만들기는 흔하게 있는 방법인데요. 아마 컵으로 만들어서는 드셔보셨을지 모르겠어요. 손에도 한 묻고 아이스크림콘 먹는 것처럼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방법입니다. 토르티야를 고깔 모양으로 만들고 안에 좋아하는 피자 재료를 넣고 만들면 되는데요. 비주얼도 좋으면서 층층으로 재료들이 쌓여있다 보니까 한입씩 베어 물면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아이들 친구 놀러 왔을 때도 인기 좋았던 메뉴 시작할게요~ 통밀 또띠아 피자 만들기 재료 총정리 통밀 토르티야 3장 토마토소스 3 콘 옥수수 6 페퍼로니 or 햄 취향껏 피자치즈 듬뿍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토르티야 컵 모양 만들기 토르티야는 반 잘라줍니다. 통밀이 크기가 작아서 이걸로 사용했고요. 먹을 만큼 만들면 됩니다. 저는 3장 기준으로 적어볼게요. 한 개씩 고깔 모양으로 접어주세요. 풀리지 않도록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합니다. 에어프라이어 팬에 세워서 구울게요. 처음에는 흐물한 상태여서 굽히게 되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깔 모양으로 윗부분이 높게 올라가 있는 상태여서 탈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안 타는지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5분 구워요. 3분 정도 굽다가 모양이 굳혀지면 나머지는 눕혀서 구우면 타는 걸 조금 더 방지할 수 있겠죠. 밑 부분이 뾰족해서 세워둘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합...

보기에는 꽤 복잡할 것 같죠? 이렇게 쉬울 수 없을 정도로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초간단 또띠아 요리로 에어프라이어 간식 만들기 하려고 합니다. 이게 이름이 딱히 뭘로 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원랜 키쉬라 부르려고 했는데 아니라고 태클 오면 안 되기 때문에 급 소심 ㅋㅋ 이름 없이 이렇게 정했어요. 담백하고 쫀득해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요. 포만감이 제대로에요. 간은 따로 하지 않아서 소시지를 충분히 넣고 좋아하는 재료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초간단 또띠아 요리 재료 총정리 또띠아 4장 비엔나소시지 5개 계란 2개 우유 1/4컵 올리고당 2 피자치즈 1봉 (60g) 오일 적당량 (선택) 좋아하는 소스 * 어른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입니다 1단계. 또띠아 모양 만들기 또띠아 총 4장 준비하고요. 옛날에 종이로 부채를 접는 것처럼 접어볼게요. 눈대중으로 3분할 하고요. 위에서 1/3 정도 내리고, 접은 만큼의 반을 위로 올립니다. 이렇게 맨 아래도 내려올 때까지 3번 반복하면 돼요. 이렇게 영상 보면 이해가 좀 쉽지요? 그러면 접힌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단계. 계란 물 붓기 저는 작은 사각 팬을 사용할 거라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사용할 팬이 길다면 굳이 안 잘라도 돼요. 반 자르니까 용기에 딱 맞게 들어가지요. 비엔나소시지 5개는 송송 썰어주고요. 일반 다른 소시지도 다 됩니다. ...

아직도 인기가 한창인 신봉선 당근라페 알고 계시나요? 채친 당근 샐러드를 일컫는 말로 피클처럼 여러 가지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당근 절임이긴 하지만 생당근이기 때문에 그냥 먹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 ㅋㅋ 그래서 빵 없는 야채 토스트 만드는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맛도 일품이면서 포만감이 좋아 점심시간이 지나도 배가 안 꺼지더라고요 ㅋㅋ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기름에 볶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8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맛도 더 풍부해져요. 여기에 빵 없이 토스트를 만드는 당근라페 요리니까요. 가볍게 관리하면서 먹기도 좋을 거예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 1개 소금 1/4 레몬즙 1 올리브유 1 꿀 1 홀그레인 머스터드 0.7 토스트 만들기 계란 3~4개 버터 1조각 (10~15g) 모차렐라 치즈 1~2 대파 1 (생략 가능) 설탕, 케첩 (선택)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 당근라페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1개는 얇게 채 썰어요. 전에는 두껍게 썰었는데 토스트를 만들거여서 얇게 해주었어요.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요. 20분가량 둡니다. 시간이 지났으면 물기를 꽉 짜줍니다. 위에 절이는 시간 동안 당근라페 만들기 소스를 섞어둬요. 홀그레인머스터드, 꿀,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계량에 맞춰 넣으면 됩니다. 이제 골고루 섞어주면 라페 완성이에요. 이대로 그냥 ...

당근 채썰기만으로 신봉선 당근라페 만들기 활용 요리 tip 요즘 이 음식이 대세죠. 관리할 때 건강식으로 딱이어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재료뿐 아니라 만들기도 간단해요. 그냥 먹기 힘든 경우 피클처럼 두고 먹기 좋아서요. 당근 반찬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만들려고 사뒀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어요. 계속 손이 가는 맛있는 당근 요리입니다. 당근라페 뜻은 프랑스어로 '강판에 갈다'를 의미하는데요. 갈 거나 잘게 썰어서 만들며 샐러드부터 토스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식빵 위에 올려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매력 있고 맛있더라고요. 활용요리까지 같이 만들어볼게요~ 재료 당근 2개 소금 1/2 (드레싱) 레몬즙 1.5 올리브유 1.5 꿀 1.5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활용) 식빵 1장 크림치즈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단계. 재료 준비 2개 준비합니다. 신봉선 당근라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어요. 재료 중 양념은 취향껏 가감해서 만들면 됩니다. 당근 채썰기를 해 줍니다. 소금 1/2숟가락을 넣고 섞어준 뒤 20분가량 둡니다. 대부분 가늘게 하는데 신봉선 님은 넓게 하셔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더 식감이 좋더라고요. 절이는 동안 드레싱을 만들어요. 이것도 신봉선 당근라페 만드는 법 그대로 했고요. 단맛을 더 주고 싶다면 꿀 양을 늘리면 되겠죠. 다른 레시피 보면 설탕으로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