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은 425Km 거리에 27개 구간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각 구간에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숨은 비경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올레길 구간은 우도와 송악산 구간이었네요.
그럼 우도와 송악산 구간은 어떻게 트레킹을 하면 될까?
오늘은 제주올레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 드려봅니다.
- 제주 올레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우도 트레일 여행이다.
- 제주 올레길 1코스 출발점인 시흥리 정류장에서 우도행 배를 타면 된다.
- 우도 여행은 1코스와 1-1코스를 함께 완주하는 것이 좋다.
- 트레일 거리는 31.5km이며, 소요 시간은 10시간 4분이다.
- 우도 배시간에 맞춰 여행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 우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천천히 구석구석을 모두 둘러보면 좋다.
- 제주 올레길 10코스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들을 포함
- 송악산 트레일 코스는 제주도 남쪽 오션뷰를 보며 가벼운 트레킹 가능
- 송악산 올레길은 대부분 해안가 절벽길로 구성, 멋진 절경 감상 가능
- 송악산 올레길은 대부분 완만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부 구간은 오르막 구간 존재
- 송악산 올레길 종료 후에는 일제시대 유적인 알뜨르 비행장 탐방 가능
- 송악산 올레길은 4월말 또는 5월초에 청보리밭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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