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여행을 시작하는 신시모도와 장봉도는 서해의 작은 섬이지만, 트레킹과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두 섬은 당일치기로 여행이 가능하고요.
특히 장봉도는 섬 트레킹은 물론이고 차박과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네요.
01.인천 신시모도 여행 필수 구봉산 등산코스 봉찍기 최단코스 정보
-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섬&산은 장봉도 국사봉과 신도 구봉산이 있음.
- 신도 구봉산 등산코스 중 봉찍기 최단코스는 신도 1리 마을회관 앞에서 시작.
- 등산 거리는 2.3km, 소요 시간은 47분, 난이도는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
- 신도 1리 마을회관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대체로 완만하며, 고도가 있어쉬엄쉬엄 걷는 것이 좋음.
- 정상에서는 돌탑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음.
- 신도 구봉산 정상 봉찍기 최단코스를 왕복하는 데는 약 47분이 소요됨.
- 신시모도는 여행코스로 좋은 곳이며, 어디부터 시작할지 선택 가능.
02.인천 섬 여행 장봉도 가볼만한곳 (국사봉, 옹암해수욕장)
- 2023년 6월에 인천 장봉도를 방문하였음.
- 장봉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음.
- 약 40분 소요되며, 새우깡을 준비하면 즐거움이 더해짐.
- 장봉도에는 여러 인증 스폿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배너와 인어상이 유명함.
- 첫 번째 목적지는 말문고개로, 국사봉에 오르는 최단 코스임.
- 옹암해수욕장은 장봉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가 좋았음.
- 돌아오는 길에는 장봉선착장에서 승선권을 발권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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