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 중 한 곳에는 12선녀탕 폭포 계곡이 포함이 되는데요.
절정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코스는 서북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코스로 이어져 있고 조용하게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죠.
이곳 산행을 할 때는 대중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소개해 봅니다.
-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에 혼자서 설악산 장수대 등산을 결정함.
- 가족과 함께 이틀간 설악산 주변 일대를 여행하였으나, 혼자서 다시 설악산을 찾음.
- 10월 15일에는 오색약수터 - 주전골 코스 단풍 트레킹, 고성의 어느 콘도 체크인 등을 진행함.
- 10월 16일에는 미시령과 한계령, 부엉이 박물관과 학사평 순두부 맛집 투어 등을 함.
- 다음 날 아침에 첫차로 도착하여 서북능선 산행을 하기로 결심함.
- 혼자서 장수대 분소에서 출발하여 대승령 정상, 안산 정상 등을 거쳐 남교리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함.
- 총 13.9km를 걸었으며, 소요 시간은 6시간 7분이었음.
- 설악산 산행 후 귀가 시 대중교통 이용 방법 소개
- 원통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 다수 운행, 저녁까지 이용 가능
- 오색에서 동서울로 가는 버스 하루 6대 운행, 오전과 오후에 각각 3대씩
- 한계령에서 동서울로 가는 버스도 오색 버스와 동일하게 운영
- 원통버스터미널 이용 시 인제군 내 버스 운행 정보 확인 필요
- 버스 시간표 정보는 인터넷 포털에서 인제군 대중교통 정보 검색 가능
- 버스 기다림이 싫거나 버스정류장 찾기 귀찮으면 택시 이용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