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저는 눈을 기다리기 시작하는데요.
겨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고요.
오늘 소개 드리는 산은 덕유산 태백산 함백산 선자령입니다.
- 반더룽 산악회에서 12월부터 눈꽃 산행 일정 준비 중
- 태백산, 함백산, 덕유산 등 대표적인 산행지 세 곳의 등산코스 정보 제공
- 반더룽 산악회는 국내 최대 안내 산악회 운영,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가능
- 덕유산 향적봉 코스는 케이블카 이용 가능, 겨울 시즌에 인기 많음
- 태백산 등산코스에서는 주목 군락지와 천제단 일대가 가장 아름다움
- 함백산 등산코스는 태백산 국립공원에 속하며, 겨울에 매우 아름다움
- 선자령은 겨울의 감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꼽힘.
- 겨울왕국 시즌에 덕유산 향적봉이 겨울 왕국으로 변함
- 무주 덕유산 곤도라를 이용하여 향적봉에 오르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 무주 덕유산 곤도라 이용 시 주말과 휴일에는 100% 사전 예약 필요
- 무주 덕유산 곤도라 이용요금은 왕복 대인 20,000원, 소인 16,000원
- 국립공원 CCTV 실시간 영상 확인 가능, 이를 통해 본인의 모습 확인 가능
- 향적봉 정상까지의 거리는 600m, 그러나 많은 시간 소요될 수 있음
- 덕유산 향적봉의 상고대는 국립공원 제2경으로 불리며 매우 아름다움.
- 태백산은 겨울산행 코스로 인기가 많음.
- 산행코스 난이도는 완만하여 초보자들에게도 적합.
- 태백산 천제단을 방문하기 위해 혼자서 등산 시작.
- 유일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장군봉까지 도달.
- 태백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주목군락지 주변의 등산로에서 상고대 감상.
- 하산 후에는 태백산 정상석 앞에서 인증 완료.
- 다음 주에는 한라산으로 겨울 여행을 계획 중.
-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을 방문하였다.
- 함백산은 100대 명산에 포함되며, 눈 덮인 겨울 산행으로 유명하다.
- 이날 우리는 함백산 등산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하였다.
- 함백산 최단코스 등산은 KBS 송신소 차량 통행로 입구에서 시작된다.
- 등산로 급경사 구간을 지나면 아름다운 함백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 함백산 정상에서는 칼바람을 만날 수 있으며, 일출 산행으로도 유명하다.
- 하산 시에는 KBS 송신소로 이어지는 포장 길을 따라 걸었다.
- 대관령과 선자령에 눈이 내리면 겨울 왕국으로 변함
- 대관령과 선자령 등산코스에 대해 소개
- 선자령 등산코스는 대관령 마을휴게소 주차장에서 시작
- 등산 거리는 12.4km, 소요 시간은 5시간 36분, 난이도는 중급자 코스
- 대관령과 선자령의 CCTV 실시간 영상 정보를 N사나 C사의 맵에서 확인 가능
- 대관령 마을휴게소에서 선자령까지 가는 길은 매우 아름다움
- 선자령 정상에서는 블루 스카이를 볼 수 없음
- 대관령 마을휴게소에서 선자령을 왕복하는 12.7km 구간은 4시간 소요
- 제주도에 눈이 내리면 다음 주에 제주도로 여행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