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의 저가항공은 거의 다 타본 1인
오늘은 비엣젯항공, 세부퍼시픽항공, 그레이터베이, 진에어, 에어부산 후기를 먼저 가져와봤어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외항 저가항공, 국내 저가항공을 나눠서 비교하는 시간도 가져볼께요!
- 그레이터베이항공은 2020년에 설립된 신규 항공사로, 홍콩국제공항을 허브로 이용 중.
- 한국에서는 인천 - 홍콩 노선을 운영 중이며, 4월 24일부터 주 3회 노선을 주 4회로 증편 운항.
- 기내 수화물 조건은 1pc 7kg 이하, 1pc 휴대용 가방이며, 위탁 수화물은 20kg까지 가능.
- 좌석 간격은 29~30인치로 매우 넓어, 키 180 이상의 남성도 편안하게 이용 가능.
- USB 포트가 좌석 하단에 위치해 있어, 비행 중 핸드폰 충전 가능.
- 기내식은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 제공되며, 현장에서도 주문 가능하나 개수 제한 있음.
- 에어카페에서는 물, 맥주, 차,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과자, 컵라면 등을 주문 가능.
- 세부퍼시픽 항공을 이용했고, 인천-마닐라 노선은 하루에 두 번 운항한다.
- 한국에서는 여권만 있어도 입국 가능하나, 필리핀에서는 이티켓이 필요하다.
- 세부퍼시픽은 종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때 수화물은 불포함이다.
- 좌석 지정이 포함된 티켓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 비행기 내부는 청결하고, 승무원들도 친절했다.
- 마닐라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한 꿀팁을 공유했다.
- 환전은 공항에서 하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았고, 유심은 가격이 비쌌다.
- 호텔은 힐튼 마닐라를 이용했고, 주변 환경이 안전하고 편의시설이 많았다.
- 맛집은 미리 찾지 않고, 현지에서 검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나트랑 여행을 계획할 당시에는 국내 항공사보다 베트남항공이 더 많았다.
- 다낭에서 나트랑으로 이동할 때는 비엣젯항공을 이용했다.
- 나트랑에서는 빈펄랜드와 빈더원스를 방문했다.
- 김해공항 국제선 면세점과 라운지의 모습, 그리고 에어부산 오사카 항공권 후기를 공유했다.
- 김해공항 국제선은 규모가 작아 출국 수속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도착 추천
- 오사카 여행 시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등 일본 현지 음식을 즐기라고 권장했다.
- 엔화 환율이 낮아져 쇼핑하기 좋음.
- 11월, 12월에 일본 항공권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포스팅 작성일 기준)
지금 기준으로는 벚꽃시즌 전인 3월초,
그리고 벚꽃시즌이 끝난 4월 중순이 그나마 가성비있게 일본여행 가능 할 거예요!
4월말부터는 일본 황금연휴 시작이라 호텔가격이 2~3배 오르고 5월은 우리나라도 연휴가 있어 비행기 가격이 비싸답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