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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신안 튤립축제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됨
- 장소는 임자도 튤립공원 홍매화 정원이며, 입장료는 10,000원
- 튤립공원에는 튤립광장, 백매화길, 수변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있음
- 튤립공원 내에는 식물들이 자라는 유리온실도 있음
- 튤립축제장 주변에는 대광해수욕장, 튤립과 어우러진 해변 산책로 등이 있음
- 대광해수욕장은 튤립축제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임

-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은 해변이 길고 넓어 여행하기 좋음
- 대광해수욕장은 청정바다로, 수온이 따뜻하고 모래사장이 단단함
- 대광해수욕장은 블루 플래그 국제인증을 획득하여 친환경적이고 안전함
- 주말에 찾은 신안 임자도 맛집 나들목 식당은 단체 손님으로 대기가 있었음
- 식당에서는 전복톳밥이 메인 메뉴이며,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음
- 전복톳밥은 살짝 간이 되어 있으며, 들기름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음
- 전복톳밥과 함께 나온 된장 국은 톳이 들어있어 이색적이었음

- 신안 임자도 여행 중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 미술관 방문
- 우암 조희룡의 작품과 조희룡 선생을 미디어로 재구성한 작품 감상
- 대광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민어조형물과 조희룡미술관 방문
- 우봉 조희룡은 조선후기 대표적인 화가로 시서화와 삼절에 능숙
- 매화를 잘 그렸던 우암 조희룡의 작품 중 홍매도대련, 매화서옥도 등이 있음
- 조희룡은 1851년부터 1853년까지 약 2년간 임자도에서 유배생활
- 유배생활 동안 다양한 섬 문화를 체험하며 예술가로서 성숙
- 조희룡의 대표작으로는 황산냉운도, 홍백매팔연폭 등이 있음
- 이이남 작가의 '달빛, 매화에 걸리다'는 조희룡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
- 신안군 출신 청호 김동신 작가의 작품 '임자도 홍매화에 물들다' 전시회도 감상

- 신안 임자도에 위치한 전장포 새우젓 토굴 방문기
- 새우 서식환경에 최적지인 전장포, 새우 수확량이 많음
- 새우젓은 잡히는 시기에 따라 오젓, 육젓, 자젓, 추젓 등으로 불림
- 육젓은 살이 많아 2년 숙성 필요, 오젓과 육젓은 크기와 맛이 좋음
- 동굴 속에는 새우젓 숙성 공간 마련, 현재는 관광용으로만 사용
- 동굴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 특히 버섯 모양의 빛이 인상적
- 새우젓 토굴 주변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정자와 화장실이 있음
- 전장포 항구에서는 병어조림, 민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