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온천
79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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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온천 추천 혼자 여행 구글 평점 4점이상 현지인 찐명소 유케무리노사토

도쿄온천 추천 혼자 여행 구글 평점 4점이상 현지인 찐명소 유케무리노사토 결론 : 비 오는 날이나 저녁때 즈음 가볼 만한 곳! 1. 도쿄온천 교통편 : 신주쿠에서 유케무리노사토 온천까지 가는 법 - 오에도선 > 한조몬선 │ 540엔 │ 1시간 소요 오에도선이나 신주쿠선에서 한조몬선 환승 후 미야마에다이라역에서 하차. 내가 묵었던 신주쿠 선루트 플라자 호텔 바로 옆이 오에도선이라서 이거 타기로! 한조몬선은 시부야역에서 탑승한 채로 도쿄덴엔도시선으로 자동 환승이라 내리지 말고 끝까지 가면 된다. 역에서 온천까지는 도보 약 15분 거리. 밤 10시 돼서 혼자 간 거라 조금 무섭긴 했음. 가는 길이 살짝 어둡긴 해도 주거지역이라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고 온천 근처는 사람 많음. 들어갈 때는 영업 중이라 왼쪽에 천을 걸어 두었는데 나올 때 영업이 종료되어서 간판 천이 없었음 2. 도쿄온천 이용 방법 : 온천(필수)과 사우나(선택)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프론트가 아니라 거대 신발장부터 보임. 비어있는 곳 아무 데나 열쇠 밑에 작은 버튼을 누르고 돌려서 열쇠를 잠근다. 몰라가지고 한참 헤맴. 프론트에서 온천 아니면 온천+사우나 선택. 현지인 찐명소라서 그런지 압도적으로 일본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프론트 직원분이 간단한 영어 응대도 가능하다. 이미 도착 시간이 밤 10시가 넘어서 온천만 했지만 여유 있으면 사우나도 같이 즐겨도 좋을 듯하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