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당서림에서 시작해서 걸어서 충분히 돌 수 있는 속초 코스✨중앙시장 먹거리도 만나고, 호수가 보이는 카페도 만나고,돌아가는 길엔 도넛 한 상자 포장해보세요💓
속초 백년 가게 중 한 곳입니다.1층에 들어가면 평범한 서점 같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다른 매력이 있어요.주제에 맞게 모여있는 책들부터, 대형 서점에서도 만나기 힘든 책들,그리고 독립출판물까지 만나보세요📚
본래 배를 수리하던 곳을 살려 만든 칠성조선소.안에는 작은 소품샵이자 서점을 만나볼 수도 있어요.규모가 커서 산책을 할 수가 있을 정도.내부는 특히 2층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청초호가 기가 막힙니다💙
중앙시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발견했어요😎3분 이내로 캐리커쳐가 뚝딱 나오는데꼭 다람쥐 화가들이 살고 있는 화실에 다녀온 기분입니다🌰시간은 빠르지만 귀걸이와 목걸이 디테일까지 모두 잡아주신 실력이👍🏻
중앙시장에서 나오면 모여있는 건물에 숨어있어요.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공간이 펼쳐집니다.유리 제품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포토존에서 꼭 사진 한 장 찍어오세요📸피크닉 세트도 대여한다고 하니 가볍게 빌려 나가기에도 좋아요.
저도 이름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아 방문한 곳🍩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도넛들이 많아요.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아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