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열날때 어떻게 해야하지?
해열제 종류는 또 왜이리많고.. 어떤순서로 먹여야하지?
맘이 급한 보호자들을 위한 가이드!
고열로인한 증상들도 함께 알려드려요.
- 아기가 생후 8개월에 코로나에 걸려 심한 고열을 경험함
- 고열로 인해 아기청색증과 경련이 나타남
- 청색증은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결합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
- 청색증은 주로 입술, 손가락끝, 귀에서 피부가 파랗게 변함
- 심한 경우에는 온 몸이 파랗게 보임
- 고열로 인한 청색증은 허벅지 모세혈관이 시퍼렇게 보이고 발바닥은 검푸른색을 띔
- 열성경련은 열이 나면서 발생하며, 15분 이상 지속되면 뇌 손상을 입을 수 있음
- 열성경련 응급조치 방법으로는 질식 위험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목 조이는 옷을 벗기며, 입 안에 음식물이 있다면 빼주는 등이 있음
- 육아 블로거가 아기 열날 때 해열제 사용방법, 교차 복용 방법과 시간에 대해 설명함.
- 아기의 체온이 37.5도 정도라면 해열제를 먹이지 않고 아이의 컨디션만 체크하면 됨.
- 해열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며,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이 있음.
-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며, 해열 지속 시간이 짧음.
-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며, 해열뿐만 아니라 진통,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음.
-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부작용을 줄인 동일 계열 성분으로, 체중 30kg 미만 하루 최대 25ml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음.
-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또는 덱시부프로펜의 교차 복용 시에는 2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