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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봉하로의 위치한 봉하마을은 현재 약 50가구 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노무현대통령이 퇴임 후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안고 돌아와 살던 마을로 노무현생가, 대통령의 집, 묘역, 기념관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걷기 좋아 김해 여행지 부산근교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다. 여행일; 2025년 2월

- 김해 진영 철도박물관은 옛 진영역을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교통과 역사의 중심지였다.
- 주차장은 1,2주차장으로 나뉘어지며, 1주차장은 무료, 2주차장은 유료이다.
- 전시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기차카페, 성냥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1전시실에서는 한국 철도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다.
- 제2전시실에서는 김해 지역과 철도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디오라마와 증기 기관차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 기차 카페는 폐기된 새마을호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성냥 전시관에서는 성냥 제조의 역사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