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지혜롭고 아름답게.... 여행에 감성+풍경 더하기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친구와 여행
가족 여행
활동적인
강원도 속초시 8회 방문
전라북도 고창군 5회 방문
거창 덕천서원선조들을 기리기 위해세워진 건물과 조경이지금은 거창 숨은 관광명소에서봄 명소로 변신 중입니다이 봄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피어난벚꽃목련작은 연못에 반영된연두 연두 한봄빛과무척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전체적인조경관리가 아쉽기는 했지만소재지: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594 주차비입장료 모두 없음주차할 곳이그리 많지 않은 곳이라도로변 주차 후이동할 때 주의를 요함또 언제가 될지 모를까 싶은?빠른 일정으로나무만 보고 숲을 지나친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봄날의 가장 아름다운연둣빛 시간좋은 사람들과 추억을공유하는 지금이어찌사랑스럽지 않을까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경기도 연천 여행 가볼 만한 곳 재인폭포는 다른 계절에도 아름답겠지만 폭포가 얼어있는 지금 겨울 왕국의 일부분을 볼 수 있었고 알싸한 겨울 공기는 춥다기보다는 청량하다는 느낌이 들어 걷는 내내 상쾌함이 온몸에 전해옵니다 재인폭포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10:00~17:30 하절기 10:00~16:00 동절기 주차 무료 재인폭포 전설 옛날 폭포 인근에 사는 줄타는 광대(재인, 材人)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그 부인을 탐하여 폭포 계곡 사이에 줄을 걸고 줄타기를 시킨 후 줄을 끊어 재인은 죽고 말았다 원님의 수청을 들게 된 아내는 원님의 코를 물어버리고 자결한다. 그 후로 사람들은 이 마을을 ‘코문리’라 부르게 되었고 현재의 고문리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전설은 언제나 경이로움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재인폭포는 오래전부터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 위로 쏟아지는 하얀 물살은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지요. 이렇게 멋진 폭포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재인 폭포가 위치한 한탄강은 과거 강원도 평강군에 있는 680m 고지와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렀습니다. 이 용암은 시간이 흘러 현무암으로 굳어지게 되었는데요 그 위로 계곡물이 오랜 세월 흐르면서 암석을 침식시켜 지금의 재인폭포를 만든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폭포는 암석을 계속 침식시키고 있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산 209-1 아우라지 베개용암 용암이 차가운 물과 만나 빠르게 식을 때 그 표면이 둥근 베개 모양으로 굳어서 생긴 것을 말하며 신생대 중기 무렵 북한의 평강 오리산에서 분출한 현무암질 용암은 한탄강 계곡을 따라 남서 방향으로 흘러 내려오다 이곳 아우라지에서 영평천의 차가운 물과 만나게 되자 강물과 접촉하는 용암의 표면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베개용암이 만들어지게 됨 포천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영평천과 한탄강의 물이 합류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데서 유래한 이름 2013년 2월 12일 천연기념물 제542호로 지정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포천 주상절리 전용 주차장과 잘 관리 중인 화장실 무료 이용 주차 후 나무데크 길을 따라 베개용암 전망대까지 7~8분 소요 하천과 용암의 상호작용으로 협곡을 형성한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지정이유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꽁꽁까지는 아니지만 마음이 추우면 모든 게 춥게 느껴지는 진리 봄이 오려면 멀기만 한 건가?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이 왔다 갔음을 늦게라도 알았으면 그나마 다행인 것이라고 위로라도 해봄 아우라지베개용암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산209-1 대략 5세기쯤에 축조된 고구려 무덤 유적으로 추정됩니다 포천군과 연천군의 경계가 되는 지점에 위치 아우라지 베개용암에서 가깝습니다 협소하지만 주차시설도 있음 연천신답리고분 경기도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국가애도기간(’24.12.29.~’25.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천 당포성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 삼국시대의 성 (사적 제468호) 당포나루로 흘러 들어오는 당개 샛강과 임진강 본류 사이에 형성된 약 13m 높이의 삼각형 절벽 위 대지의 동쪽 입구를 가로막아 쌓은 성곽이다 연천당포성은 호로고루, 은대리성과 함께 고구려성 호로고루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 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 하천 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유적이다 성채는 삼각형의 절벽 위에 축성하였으며 동쪽 성벽은 길이가 50m, 잔존 높이가 약 6m이며 동벽에서 성의 서쪽 끝까지의 길이는 약 200m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천 당포성 빛 공해 없는 청정지역으로 쏟아지는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별보기 명소인데요. ‘별 볼일 있는 당포성’ 짧은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당포성 동쪽 벽 성 위에 홀로 서있는 나무는 별 사진 찍는 명소로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 분실물과 쓰레기도 쌓여 가는 중입니다 당포성 성벽이 발굴되면서 성곽의 일부를 복원해 놓은 상태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구려의 축성 기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