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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23.11.01 비 내리는 오전 이곳 단풍은 떡갈나무류가 많아서인지 이미 떨어진 곳이 많았으며 색감도 생각만큼 예쁘지는 않았네요 방문일 기준 30%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강원 춘천시 오봉산길 810 청평사 버스 : 4.000원 승용차 : 2.000원 저공해 차량. 할인 차량 : 1.000원 입장료는 선 세금으로 지원 방문객에게는 없습니다 청평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오봉산길 810 청평사 춘천 청평사 아름다운 단풍 감상의 천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시에 위치한 청평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춘천 가을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아름다운 단풍 감상의 천국으로 손꼽힐만한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청평사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은 아! 내 무릎 염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안정된 호흡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그러니 말이 많아지는군요 소양강댐에서 청평사까지 배편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물안개 피어오른 소양호를 마주하는 풍경도 아주 멋지다고 합니다 왕복 대인 10,000원 소인 6,000원 편도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소양댐에서 청평사 가는 배는 정각마다 있습니다 첫 배는 10시 막 배우는 16시 청평사에서 댐으로 돌아오는 첫 배는 10:30 막 배우는 16:30 청평사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아홉 가지의 소리가 들린다 해서 구성폭포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 해서 구송폭포라 불리는데 그 소리가 그 소리로 들리는 막귀의 한계 소리...

2023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다면 원주 감영 달빛여행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라 생각됩니다 감영은요? 각 도의 관찰사 현재로 비교하면 도지사가 직무를 하던 관청 강원도는 지금 도청소재지 춘천이 아닌 원주시에 위치 강릉과 원주 그때는 여기가 중심 원주 야경 명소? 이기는 하지만 조명 배치와 밝기 색 전체적 관광 야경에서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주 강원감영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54-3 운영 : 09:00 - 22:00 (연중무휴) 요 금 : 입장료 무료 주차 및 교통정보 노상 유료주차장 운영 08:00~20:00까지 ( 20:00이후 무료) 요금 : 600(최초 30분) 300(초과 10분마다) 이 연못에 비친 달빛과 정자의 운치가 참 괜찮은데 지금은 연잎으로 덮여있어서 반영 조건은 좋지 않습니다 여기 배치되어 있는 보름달은 주변의 모든 빛을 압도할 만큼 크기도 하고 아주 밝습니다 어찌어찌해서 또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 어디 좋은 일들만 있겠습니까? 설정되어 있는 생각들이 모두 같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까닭에 아주 조금은 유연하게 받아들임의 크기를 조절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덜 힘들고 더 많이 즐거운 추석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월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장면 하나 별마로 천문대에서 해 뜨기 직전 볼 수 있는 구름바다 운해(雲海) 찰나의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절경에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운해의 시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경이로운 순간입니다 2023.09.18 오전 07:00~08:30 머문 시간 별마로 천문대 별마로 별 + 마루 정상) + 𡂕(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위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운해와 일출뿐만 아니라 노을도 참 아름다운 곳 별마로 천문대 등산은 싫은데 우연히 보게 된 운해 절경에 반하게 되었다면 그 중심 가장 가까운 곳 영월 별마로 천문대 운해가 으뜸이지 싶습니다 큰 도로 입구에서 4.5km 구불구불 가끔 귀도 먹먹하고 멀미 기운이 살짝 올 때쯤 도착합니다 실시간 변화되는 순간들을 담다 보니 사진이 많아집니다 천문대 주차장에서 799 카페 계단을 이용 (카페와 화장실 사용은 9시 이후라는데...) 월요일은 휴관 별마로 천문대 이용에 관한 상세 내용은 노빠꾸님 설명으로 저 아래 적어 놓았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뷰가 보입니다 운해의 생성 조건 일교차 10도 이상, 습도 90퍼 이상 일출 시간에 운해 가능성이 높다고 함! 방문 전에 비가 내리고 방문 날은 날이 맑아야 한다는 조건 로또와 부부 사이만큼 안 맞는다는 거겠지요? 이런 조건이 맞아도 시간이 지...

마음의 거리는 늘 가까운듯하지만 실제 거리와 시간은 은근 먼 곳 춘천입니다 호반의 도시답게 안개와 호수 겨울 왕국 상고대 평균 그 이상 입이 즐거운 숯불닭갈비에 비빔막국수로 돌돌 한입 상상 그 이상의 맛 성지가 되는곳 2023.9.9 방문 눈이 즐겁고 시원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만나 봅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근화동) 이용 시간 하절기(3월~10월) 10:00~21:00 동절기(11월~2월) 10:00~18:00 쉬는 날 연중무휴 입장료는 2,000원인데, 춘천 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줌 주차요금 최초 30분 600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300원 운영시간 10시~18시까지 입장료는 2,000원인데, 춘천 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줌 주차장 입구 세븐***에서 상품권으로 파워 ***드 사 먹음 엄청 시원한 청량감에 당충전 수분충전이 가득 무심하게 지나치는 곳에 관심을 가져 봅니다 무슨 꽃인지는 늘 모릅니다로 시작 습관인 듯..... 공영주차장 전망 루프 3층에서 본 소양강 스카이워크 풍경 엘리베이터는 10~18시까지 운영 18시 이후에는 3층 전망대를 폐쇄함 걸어 올라갔는데 헉!!! 그렇습니다 소양강 처녀 동상과 일몰이 함께하는 시간 반야월 작사 이호 작곡 가수 김태희가 부른 소양강 처녀를 5분 간격으로 틀어줌... 막귀임이 다행으로 피는 안날만큼 간격유지는 해줍니다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왜였을까? 질문을 ...

뜨거운 여름을 보냈는가 싶은데 아직도 한낮에는 기세가 살아있는 듯 무척 덥습니다 9월에 열대야까지 정선 민둥산 가을 억새축제에 앞서 여름 민둥산은 어떨까? 방문해 보았습니다 최단 코스로 안내받았습니다 설명은 조금 아래 정상 부근의 연못 돌리네가 가장 궁금한 1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돌리네 주변 색감은 5월 말~6월 중순이 예쁠듯싶습니다 일출시간도 잘 확인 후 오게 되면 더욱 아름다운 민둥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원도 정선군 남면 억새꽃길 252-3 이렇게 검색하고 오면 여기까지 오게 됩니다 다른 코스로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민둥산 최단거리 등산 코스라고 합니다 발구덕마을입니다 주차는 알아서 자알인데 전화 목소리 주인공끼리 볼륨 높은 말씨름이 이어지는 곳이니...... 억새꽃축제가 시작되면 발구덕 마을은 차량 통제 진입 불가 지역이 됩니다 2023 축제 기간 2023.09.22~11.05(예정) 여기서부터 민둥산 1.0km 개인 편차는 있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山입니다 30분? 이면 충분 슬리퍼 신고도 가능? 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조건은 아닙니다 가벼운 등산화&운동화 식수 이렇게 준비해서 오르다 보면 넉넉하게 40~50 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웃 빅대디님의 사진 이웃 빅대디님의 사진으로 민둥산 돌리네를 배경한 사진 중 가장 예쁘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이 만든 경관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것일까? 해발 1...

선녀가 내려올만한 선택적 쉼터이자 만남의 명승지 맞았습니다 시간이 만들어왔고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품어 내놓은 설악산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감사와 고마움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방문일 2023.08.21 남교리 탐방센타 07:00 도착 산행거리 왕복 약 8.4km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6시간 *남교리 탐방센터 *응봉폭포 *복숭아탕폭포(용탕폭포) *남교리 탐방센터 주소 : 인제군 북면 용대리 1333-20 봄가을 산불조심 기간 입산통제 이용 시간 : 하절기 03:00~12:00 동절기 04:00~11:00 주차비 입장료 없음 12선녀탕 계곡에는 12개의 아름다운 폭포와 탕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오늘도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했던 선택적 결정으로 복숭아탕(용탕폭포)에만 많은 관심이 집중돼있습니다 8월 21일 방문 기준 복숭아탕에 08시 30분 이전 도착을 권합니다 9시를 전후로 폭포 쪽에 강한 빛이 들어옵니다 남교리 탐방센터에서 편도 4.2km 빠르게 이동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처음 약 1.5km구간 지나면서 부터는 휴대폰이 터지지 않습니다. 복숭아탕까지 가는 구간 모두 전파가 없는 듯합니다 군데 군데 공사자재도 많이 쌓여있음 오늘 산행의 최종 목적지인 용탕폭포입니다 복숭아 모양이어서 일명 복숭아 탕이라고도 합니다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여러 개의 다리와 데크계단을 지나면 복숭아탕 도착 전 마지막 교량 함지박출렁교 여기까...

너에게 감동해 그런 거야 동해 고불개?해변 고불 맹사성 재상께서 여기서 키우던 멍뭉이인가? 고불 재상께서는 소를 타고 다녔다고 하던데 고불개 지명 유래에 관한 정확한 내용은 없네요 그나마 어느 분이 유추해 정리해놓은 옛 고 모래 불 갯마을 개 가장 근접된 설명인 듯 싶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천곡동) 한섬 해변 방향에서 고불개 해변까지(300~400m) 접근도로가 좁기도 하고 군사시설이 있는 곳이라 덜 알려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섬 해변에 주차하고 잘 조성되어 있는 소나무 숲 산책길을 따라 몸 따로 마음 따로 핫! 둘! 국민체조 부분 동작이 끝날 때쯤 도착합니다 고불개 해변까지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지 싶습니다 7월 진한 솔숲 향기와 바다 내음 무척이나 상큼합니다 행복한 섬 고불개 해변 매바위? 사자바위? 안개 푸른 파도 어쩌다 일출 아직까지 무척 조용함 고불개 해변을 찾았던 이유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쩌다 어린 왕자와 여우는 동해 이곳 고불개 해변까지 소환돼온 건지 숨겨진 사막의 우물과 두레박 오아시스를 찾아서 각각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의 마음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과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그랬답니다 고불개해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한섬해변은 동해선 철길 아래 자리한 아담하고도 호젓한 해변입니다 한섬...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 해랑은 바다와 태양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 막!!! 뿔이 달렸고 익살스럽기도 하지만 한때 세뇌되어 기억되는 도깨비는 엄청 못생기고 무섭더란 말입니다 사상 체제에 대한 세뇌가 일상이었던 시절 북한의 모습으로도 소환됩니다 똘이장군 시절이네요 가끔은 방망이로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안되는 게 없는 도깨비님 능력 밖의 일들이라 부탁해 봅니다 폭우는 그만 내려도 되니 잠시 쉬었다 필요한 지역에 내려주심이 어떨까 싶은데.....요 더 많은 홍수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7월 초 방문 기록입니다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인증샷 명소 무조건 남겨야 된다는 신념이 머뭄 단순하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이 곳 도째비골 전망대와 해랑 전망대에는 단순하게 높은 곳만이 아닌 동해바다라는 푸른 옥빛 색 프리미엄에 어느 천재 기획력이 만들어 낸 전망대계의 미친 참사? 명품으로 리투아니아 리테일샵보다 5만 8천 배쯤 아름다운 명품 명소입니다 호객꾼 당연히 없고 경호원은 더더욱 없으며 세금이 아닌 내 돈 입장료 2.000 원이면 59m 전망대에서 리테일숍에 버금가는 명품 풍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 하절기(4월~10월) : 10:00 ~ 18:00 / 동절기(11월~3월) : 10:00 ~ 17:00 / 티켓발권: 시설 이용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체험...

동해 무릉계곡까지지는 들어봤는데... 무릉별유천지는 무릉 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에 형성된 에메랄드빛 청옥호와 금곡호는 그 의미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곳은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쌍용양회 → 쌍용C&E(SSangYong Cement&Environment))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무릉별유천지 홈페이지 안내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380 무릉별유천지 주차비 승용차 기준 2.000 입장료만 성인 기준 6.000 (체험료는 별도) 맨위 정거장에서 400m 두미르전망대 나름 축구장 150개 면적의 이곳 무릉별유천지 관람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입 손목에 팔찌처럼 차고 안내하는 직원들 있음 순서대로 버스나 열차에 승차 맨 위 정거장 회차지점에서 내립니다(루지 체험장) 여기에서 갈등! 아! 중천의 뜨거운 태양과 온갖 골짜기로 흐르는 땀 두미르전망대까지 400m 걸어가야 함 갈등하지 말고 그냥 가보세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옥색의 호수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두미르전망대에서 다시 루지체험 정거장으로 하행 버스나 열차 승차 그다음...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791-47 연중무휴 이용 가능 주차요금 입장료도 없음 아들바위 공원이 있는 소돌(牛岩) 마을은 400여 년 전에 형성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소돌 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 년 전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을 얻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합니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아들 딸 구분 없이 모두 귀한 자식인데 그때는 그랬었나 봅니다 바람과 파도 오랜 시간이 만들어낸 기암괴석 그 앞에 서보면 아들을 점지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아니더라도 거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세월의 흔적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물때에 따라 물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웅덩이에 반영된 바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군사시설이었던 곳이 개방되면서 여러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조망도 참 괜찮습니다 바위와 바위 사이가 돌다리로 연결돼있는 구간이 있어서 여러 방향의 기록이 가능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도가 심한 날에는 통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안전에 유의하면 일찍 먼 길을 달려볼 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 곳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쯤 기대 항목에 넣게 되는 동해안 일출 그냥 넣어만 놓았습니다 배호의 ‘파도 노래비’가 세워져 있는 노랫말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동화마을 수목원 제1 주차장을 지나 제2 주차장 방향 좌측 방면으로 산길을 가다 보면 500여 미터 지점에 각종 꽃과 멋진 소나무 명소 동화사가 있습니다 수목원 운영시간 전에 도착했으면 동화사부터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동화사 동화마을수목원 2곳 모두 예상보다 그 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경사도가 있는 수목원 관람 방법 아주 느릿하게 돌아보기 동화마을수목원 원주시 최초 공립수목원 소재지: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문의처:033-746-8511, 737-3648 휴무일:월요일 휴무,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원 단, 월요일이 공휴일, 연휴일 경우 다음날 휴원 운영시간:매일 09:00-17:00 *16시 이후 수목원 입장불가 입장료 및 주차료:무료 소나무가 많이 나오면 동화사 풍경이고 알록달록 색상의 풍경이 동화마을수목원 입니다 원주 동화사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236 실시간 중계되는 기상청의 최첨단? 예보 시스템을 비웃듯 그친다는 비는 그치지 않고 가뭄으로 인한 저수량이 바닥이었지만 금방 채워지고 만수위에 근접하면 방류해야 되는데 그 방류시기를 알려달라는 우리 측 응답에 아무런 대답 없는 한반도 북쪽이나 증명을 해야 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참석한 결과는 또!!! 우리 국민이 안고 가야 하는 건가? 폭탄 급 폭우와 함께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

귀한 분이 다녀가신 곳이라 하여 귀래(貴來)면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신라가 쇠약해진 틈에 후삼국이 형성되고 고려의 왕건이 세를 키워가자 백성의 안위를 위하여 전쟁을 하지 않고 고려에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한 뒤 전국의 명산을 두루 다니다가 용화산(지금의 미륵산)에 올라 수려한 경관에 반해 그 정상에 미륵불상을 조성하였다 합니다 원주 8경이기도 합니다 미륵불까지 몇 번의 밧줄 구간도 만나게 되고 가파른 계단을 지나 경사도가 팍팍해질 때쯤 미륵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천묘 원주향토문화유산 1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09:00~17:00까지만 개방 6~7대가량의 주차공간 화장실 음료대가 있는데 평일에도 개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경순왕 영정 보신 후에 문을 꼭 닫아 주세요 미륵산 등산로 시설물중 이정표에 의문의 1패 바로 앞까지 눈을 크게 뜨고 봐도 까막눈입니다 재정비할 때 조금 잘 보이는 이정표로 부탁합니다 원주 8경 천년고찰 구룡사 500년 강원도 행정의 중심지인 강원감영, 보은의 전설을 간직한 상원사, 치악산 비로봉, 기암절벽과 맑은 물의 지정면 간현유원지, 호국영령의 성지 영원산성, 천주교의 성지 신림면 용소막성당, 귀래면 미륵산 미륵불상 (미륵불상 드론사진 원주시청 관광과) 미륵산 정상 미륵봉 바위벼랑에는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어 유명하다. 코의 길이만 해도 사람의 키를 넘을 정도로 가까이에서는 그 모양을 알아볼 수가 없...

원주 한지문화제 강원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2022.05.05. (목) ~ 2022.05.15. (일) 문화제 운영시간 실내 10:00~18:00 야외 10:00~22:00 주차는 안내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면 됩니다 주차비 입장료는 없습니다 방문했던 2022.5월 7일 야외 점등은 19시쯤에 시작돼서 21시40분쯤 되면 곧 소등될 거라는 안내요원들의 피곤에 찬 기계적안내 방송이 계속 ....이어짐 주말인데 이렇게나 ...일찍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녀온 날 2022.05.07. 오후 18시 이후 2022년 스물네 번째(24회) 문화제라고 합니다 2022.문화제 주제는 천 개의 빛: 종이 숲 작년보다는 규모나 다양성에서 많은 방향성을 제시 한지에 빛을 더한 은은함과 화려함 많은 분야 일반인의 참여도 좋은 기획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닥나무 백피 닥나무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닥나무는 옛날에는 저포라고 불리는 일종의 피륙을 짜는 데 사용되었고, 제지원료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 이후인 것으로 믿어진다 닥나무를 제지원료로 가공하려면 먼저 수확된 줄기를 1∼2m 길이로 잘라 밀폐된 솥에 넣고 증기로 찐다. 두 시간 정도 쪄주면 처음 흙냄새가 나다가 단 맛을 띤 향기를 풍기는데, 이 무렵에 꺼내어 껍질을 벗긴다. 이것을 그대로 말린 것을 흑피(黑皮) 또는 조피(粗皮)라고 부르며, 다시 가공하여 백피(白皮)를 얻을 수가 ...

병방치(兵防峙)는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에 있는 고개다. 다른 이름으로 뱅뱅이재라고도 함 이 고개를 넘어갈 때 36굽이 뱅글뱅글 돌면서 걸어내려 가는 길이라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한반도 지형의 밤섬 바람과 추위 안전을 위해 설치된 유리벽으로 동강과 한반도 지형 밤섬을 담는데 제약이 많음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용 시간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입 장 료 - 성인 : 2,000원 - 청소년, 어린이 : 1,000원 ※ 현장 예약만 가능.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나무계단이나 도로를 따라 100m 또 다른 전망대가 있어요 여기가 뷰는 조금 더 괜찮습니다 정선에 이런 곳도 있음 딱!! 그 정도의 방문 기록지로 기억됩니다 동강과 한반도 지형의 조화 한 번쯤 덧신을 신고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의 추억의 목록에 놓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선읍 가수리에서 동남천과 만난 조양강은 산협 곳곳에 여울과 소를 이루며 동강이라는 이름으로 굽이쳐 흐른다 가수리에서 영월읍 덕포리까지의 물길은 총 51㎞ 몸부림치듯 흐른 동강은 여기서 평창강, 주천강이 합류한 서강과 만나 비로소 남한강을 이룬다 물이 아름답기는한데 때론 그 물로 인해 고립과 피해를 반복했던 마을 가수리 길을 나선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내 안에 자유를 느끼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어땠는가? 길에 나서서 조차 머물러야 할 곳과 서둘러 지나쳐야 할 곳에 대한 분별조차 하지 못한다 이런..... 속도에 얽매인 것이다 그저 빨리 가서 보고 싶은 거 보고 담고 싶은 것만 담고 다음 장소로 ..... 빨리빨리 오늘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인정하는 시간이 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안된다고.... 그러함 오송정 소나무 570년 된 느티나무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수미길 7 마을 사람들이 해마다 늦가을이면 동강을 가로지며 가탄마을과 유지마을을 연결하는 50M가 넘는 섶다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 정선읍 가수리 410-1 섶다리 재연 장소 섶다리는 수량이 줄고 하폭이 좁아진 강에 Y자형 나무로 세운 다릿발 위에 솔가지를 깔고 흙을 덮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룸 장마로 고립됨이 빈번했을 물이 아름다운 마을 정선 가수리 첩첩산중 생각보다 ...

2022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십시오 2022년 첫 번째 방문한 곳 강원도 정선군 백운산 칠족령(漆足領) 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칠족령은 백운산 중턱에 위치 칠족령(漆足領)은 옻칠을 하던 한 선비 집의 개가 발에 옻칠갑을 하고 사라졌는데 그 자국을 따라가자 금강산 못지않은 동강 물굽이가 발견됐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정선의 제장마을과 평창의 문희마을을 잇는 고개 험준한 고갯길로 옛날에 정선으로 부임하던 관리들도 이곳에서는 말이나 가마에서 내려 걸어야 했다고 함 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장마을과 뼝대 된서리 느낌 추움 들머리 문희마을 1 문희마을을 들머리로 2 칠족령 전망대 3 하늘벽 구름다리 다시 4 칠족령 전망대 5 문희마을로 백룡동굴 주차장에서 칠족령 전망대까지 1.7km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 낙엽이 많아서 푹신한 길 전망대에서 하늘벽 구름다리까지 0.9km 급한 내리막과 오르막의 연속 암릉 구간이 많음 눈이 많이 쌓이면 위험!!1 늘 그렇지만 으뜸 생명력에 대한 경외감!! 이름은 모를 예정입니다 아쿠 !@! 바람과 눈에 숨죽인 이 마을의 정적으로 담겨 보았던 시간 칠족령 전망대에서 여기까지는 오르막 내리막 암릉길 군데군데 밧줄의 이용도 필요한 구간 강 쪽으로의 절벽 풍경을 담아보는 것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험 낭떠러지!!! 걸리는 나뭇가지도 많고 상징적 반환점으로... 그래 힘들어도 이런 풍경이라면.... ...

2021,11.15. 오후 영월 섶다리는 2005년에 처음 놓임 대략 10월 중순?쯤 만들어서 다음 해 홍수 시작 전까지가 일반적인 과정이었는데 10월의 많은 비로 올해는 11월 둘째 주에 설치됨 설치 여부가 궁금하면 영월군 주천면 사무소로 영월 섶다리 마을에 전화하면 전화 안 받아요 주천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 주심 (감사합니다) 섶다리의 섶:이 무엇인가요?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아하 그렇군요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다리를 말하는데,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매년 물이 줄어든 겨울 초입에 놓았다가 여름철 불어난 물에 의해 떠내려갈 때까지 사용된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 마을회관 앞에 놓여져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 주고 있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도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니, 그 이름도 정겹기만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월 섶다리 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섶다리 건너편 보보스캇 캠핑장 내에 있는 메타스콰이아 길 안 다녀간 듯 조용히 담아오기...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입니다 10월말 섶다리가 놓이기전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

2021.10.31 홍천 단풍 명소 척야산 기록입니다 척야(拓野)는 들판을 개척한다는 의미 척야산은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해발 403ｍ의 높지 않은 산이다. 이곳에 홍천을 대표하는 트레킹 길 중 하나인 척야산수목원 길이 조성돼 있다 지난봄 영산홍이 꽃대궐을 이룰 때 방문했었음에도 가을 느낌이 궁금했던 곳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선택 장애로 인한 버벅거림표 사진을 고르는 일들이 버벅임 강원도 홍천 단풍 명소에 척야산 수목원 길을 추천해 봅니다 (개인적 관점) 이곳 척야산은 동창만세운동을 주도한 김덕원(1876~1943?) 의사의 뜻을 기리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가 일본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3년간 숨어 지낸 곳이다. 청로각 전망대에서 보이는 동창마을의 가을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내촌천에 반영된 청로각 꽃술 쉼터 다양함이 존재하지만 단순한 그림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시간 멋진 소나무 숲과 4계절 아름다운 풍경 이곳의 역사가 담긴 척야산수목원 길이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에 위안과 휴식을 주고 독립과 나라 사랑 정신도 알리는 특별한 숲 공원으로 더 활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2021년 가을의 끝자락 가을 단풍 명소 홍천 척야산 가을 기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4 비조금 많이 흐린 오전에 방문 1억 년을 버텨온 철원 고석정에서 송대소 주상절리까지 부분 개통된 물윗길을 미리 담아 보았습니다 11월 19일 정식개통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모두 정식 개통되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가 될듯싶습니다 송대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탄강 물윗길 한탄강 물윗길중 가장 아름다운 지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송대소 매표소에서 입장 방문 인증 발열 체크 후 부교로 설치된 물윗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수심 30m라는 설명과 함께여서일까? 출렁임의 긴장감이 조금 있음 부교위에 조명시설도 설치 은하수교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송대소는 11월 4일 고석정 입구의 단풍 철원 물윗길 코스 태봉대교에서 순담까지 8㎞ 코스로 태봉대교→송대소(은하수교)→마당바위→승일교→고석정→순담 코스가 길다보니 구간별 순차적으로 개방 송대소→은하수교(450m) 코스를 임시 개통 태봉대교→고석정(6.2㎞) 코스는 11월중 부분 개방 태봉대교→순담(8㎞) 전체코스는 12월초가 되어서야 온전하게 운영된다. 유료 입장은 2021년11월19일 예정 태봉대교→고석정(6.2㎞) 코스가 개방되는 시점 입장료는 1만원 유료 입장객에게 지역상품권 5000원을 되돌려준다고 함 임꺽정[?~1562]은 백정(白丁) 출신으로, 황해도와 강원도 일대를 무대로 활동하던 도적패의 우두머리이다. 임거정(林巨正) 또는 임거...

방문일 2021.10.25. 오후 철 지난? 바닷가 풍경 언젠가는 만나고 싶었던 서낭바위에 대한 경외심으로 서낭바위 아야진 해변 능파대를 담아보았습니다 아야진(我也津) 옛 조상들의 구전에 의하면 마을 속칭명을 구암리(龜岩里)로 불러왔는데 아야진 등대한 위치한 바위가 거북처럼 생겼다고 하여 거북 '구(龜)'자와 바위'암(岩)'자를 써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그 후에는 애기미로 애칭되고 있다. 아야진에서 반암리로 넘어가는 산(山)형태가 잇기'야(也)'자처럼 생겼다고 하여 우리라는 뜻을 포함, 아야진(我也津)으로 부르게 되었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大'를 사용하지 못하게해서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의 화강암 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 일출과 함께라면 훨씬 더 풍경스럽겠지만,,,, 海菊 海菊 바다를 잃어버리고 /이성선 바다를 잃어버리고 /이성선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를 잃어버렸습니다 바닷가를 거닐며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당신에 너무 가까이 있다는 것은 당신을 잃는 것입니다 당신을 다 안다는 것은 당신에 대하여 눈을 감는 일입니다 사랑도 그러합니다 이 가을에 이제 떠나야겠습니다 멀리서 더 깊이 당신에게 젖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동자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