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를 두 달 남겨둔 가을이 되어서 나롱이와 단풍을 구경하러 경북 애견동반 숙소에 다녀왔어요. 한옥의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경북 안동 애견동반 숙소 청옥스테이 펜션입니다. 청옥스테이는 총 4개의 독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저희는 가장 안쪽에 위치한 대나무 숙소에 머물게 되었어요. 안동 청옥스테이 펜션은 250평 이상의 넒은 잔디와 산, 계곡 자연이 가득 느껴지는 경북 애견동반 숙소 한옥펜션입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했는데요. 가을 애견동반 여행 코스를 찾던 중 O놀자, O기어때 처럼 전국의 다양한 숙소를 보여주는 페텔(PETEL)을 통해서 좋은 펜션을 찾게 되었어요! 나롱왕자는 워낙 분기별로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많이 다니는 프로 여행 강아지인데요~ 페텔 홈페이지에 최근에 방문한 경주, 양평, 제주, 가평, 전주 등등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부터 독채펜션, 대형견 숙소까지 세심하게 분류되어 있더라고요. 페텔 페텔 공식 홈페이지. 반려동물과 나만의 숙박앱 PETEL www.petel.co.kr 이번에 청옥스테이도 페텔을 통해 예약하게 되었는데 입실 규정부터 사진, 금액까지 정말 잘 나와 있어서 앞으로도 나롱이와 여행 갈 때마다 페텔 하나로 숙소 고민 없이 편하게 고를 수 있을 거 같아요. 청옥스테이는 이름처럼 친환경 한옥 자제로 숙소 내부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직 호텔리어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

지난번 나롱이와 경주 다녀왔을때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에 다녀왔어요. 강아지랑 꽃밭과 맑은 하늘 그리고 커피와 맛있는 케이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황리단길 디저트 카페에요.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의 첫 인상은 아주 깔끔한 느낌의 한옥과 창문을 열고, 그 사이로 커피를 즐기며 하늘과 꽃을 즐기시는 사람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지나가다가 여기는 들리지 않으면 서운할 정도로 눈에 띄게 이쁜 카페 였답니다.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의 입구쪽은 창문이 굉장히 깨끗했어요! 사장님의 카페 관리하는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의 입구 안쪽 모습입니다. 신기한 찻잔들이 많더라구요. 이러한 소품과 가구 배치가 들어올 때나 나갈 때 산뜻하게 느껴졌어요!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는 1층이지만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말고 방이 세곳 정도 있었는데요. 큰 창가로 꽃밭 정원뷰릍 감상할 수 있는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앉기 힘들었어요.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의 최대의 볼거리 황리단길과 한옥이 보이는 정원뷰 꽃밭이에요. 싱그러운 꽃이 너무 잘 관리 되어서 예쁘더라고요. 경주 애견동반 카페 마르쉐의 디저트 빵 역시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맛있는 빵 들은 이미 다 나간 상태인거 같았어요. 카페 마르쉐는 황리단길 디저트 맛집인 만큼 케이크를 빠뜨릴 수 없는데요. 저희는 밀...

선선한 가을을 느끼기 위해 나롱이와 처음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출발하면 차로 3~4시간 걸리더라고요. 경주 애견동반펜션을 많이 알아보았지만, 황리단길과 관광지 접근도 편하고 바다도 보여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었기에 경주 노블리스펜션을 선택했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경주 신축 펜션으로 시설은 정말 깔끔했어요! 구축은 쾌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여긴 정말 관리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개별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앉아서 강아지들 노는 모습을 구경하기 좋아요. 노블리스펜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21-6 노블리스펜션 경주 애견펜션 노블리스 위치에요. 문무대왕릉 해변에서도 매우 가깝고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펜션이랍니다. 위치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21-4 (대본리) 경주 애견동반 펜션 내부 모습 경주 애견동반 펜션은 신축이라 그런지 내부도 엄청 깔끔한데요! 나롱이가 들어가자마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도 통창문에 붙어있어서 밥이나 간단한 차를 마시면서 오션뷰와 햇살, 아침에는 일출을 보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나롱이도 한바퀴 둘러보고는 눈빛으로 만족한다는 시그널을 보내주네요. ㅎㅎ 이번엔 잠자리를 체크하고 있는 나롱이에요. 올라가서 엎드리자마자 꼬리가 위로 올라갔어요. “엄마 이 느낌은!!” 하며 아주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인 거 같아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