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읽는시간
8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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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바운더리에 대한 오해

'바운더리'는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자아와 대상과의 경계이자 통로이다.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상실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편이에요. 그래서 애초에 움켜쥐려고 하질 않습니다. 무엇이든 한 발자국 뒤에서 관망하려고 합니다. 관계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어쩌지 못해, 발을 빼지도 넣지도 못해요. 갈팡질팡,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심리적으로 위축될 때 이 책을 추천받았어요. 책의 전부를 소개하기보다는 "바운더리"에 대한 부분을 나누려고 합니다. 관계를 읽는 시간 저자 문요한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18.10.25. 오해 1. 바운더리를 세우는 것은 이기적이다? 자기를 보호하지 못하면서 관계를 맺는 것, 자기를 돌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이 미숙함이다. 건강한 관계란 나를 돌보면서 친밀해지는 것을 말한다. 관계를 읽는 시간.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나를 보호하는 것과 다른 사람을 기꺼이 수용하는 것.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안의 내가 나를 돌보고 있느냐,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 chungharu, 출처 Unsplash 오해 2. 바운더리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처음에는 좋은 관계였지만 반복적으로 불신할 만한 행동을 한다면 바운더리는 언제든 다시 조율되어야 한다. 한번 믿었다고 끝까지 믿거나,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계속 거리를...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