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s 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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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한다는 버버리 퀼팅 재킷인데, 색감에 따라 그리고 입는 사람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도 있는 아이템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이런 퀼팅 자켓의 이미지는 어머니 패션인데, 와! 정은채가 입으니까 문옥경이네요!! 퀼팅 재킷을 힙하게 풀어내면 요런 느낌인데, ~(˘▾˘~) 같은 퀼팅 재킷도 정핏의 클래식한 버버리는 힙한 무드보다는 귀족적인 맛에 입는 아이템이라 어머니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은채 님은 터틀넥 니트 스웨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서 패딩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는데요. 엄마들을 타깃으로 입은 느낌은 듦! (ㅎㅎ) Burberry 정은채 님이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착용한 버버리 퀼팅 재킷은 이번 시즌 신상 제품입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이 예전에 스코틀랜드를 방문할 개 착용했던 버버리 퀼팅 재킷인데요. 무엇보다도 이건 색감이 너무 고급스럽지 않나요? Burberry Checked Quilted Jacket 체크 패턴인데 버버리 하면 떠오르는 흔한 감색이나 베이지 색상이 아니라 더 예쁜 듯! 그리고 요것도 버버리 원피스인데, 버버리보다는 뭔가 비비안 웨스트우드 느낌이 드는 디자인과 체 패턴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뻐서 가져와봤습니다. ( ¤̴̶̷̤́ ‧̫̮ ¤̴̶̷̤̀ ) © 2013-2024。彼女のドレスルーム
올해도 막스마라 코트를 살까 말까 하시는 분들 계시죠? (ㅎㅎ) 그리고 지난 십 년간 매년 가성비 좋은 새 코트를 샀는데, 그거 다 합치면 막스마라 하나 사고도 남을 듯. ㅋᩚㅋᩚㅋᩚ 고급스럽고 예쁜 코트들도 많은데 왜 늘 겨울만 되면 막스마라를 노래하느냐? 일단 브랜드가 주는 안정감을 저는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패딩은 몽클, 코트는 막스마라, 가방은 에르메스, 시계는 까르띠에 취향을 떠나 뭐 그런 기본 공식이 있잖아요. 특히 옷을 잘 모르면 오히려 브랜드의 명성에 기댈 수밖에 없어요! 일단 가격이 사악한데 기본 5백만 원은 넘어가야 10년 이상 입을 수 있는 시그니처 모델들을 구매할 수가 있어요. 캐시미어 100% 소재는 8백만 원대입니다. 물론 아울렛 가면 50% 이상 세일하는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디자인 자체가 막스마라 느낌이 1도 안 나는 것들로 솔직히 저는 그런 건 백만 원도 아깝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차피 사놓고 안 입게 돼요! 그럼 막스마라에선 뭘 사야하냐? 무조건 이런 시그니처 디자인인 아이콘 코트로 가야줘! 왜 그런지 지금부터 설명을 해드릴게요 ㅎㅎ 지금 보시고 계신 코트는 막스마라 아이콘 코트로 가격은 5,280,000원입니다. 막스마라의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들 중 하나로 1981년 앤 마리 베레타에 의해 디자인된 코트인데요. 이게 뭘 의미하느냐? 80년대 나온 코트가 지금까지도 최고의 디자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