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나블리입니다.
사이판은 북마리아나제도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아이 또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겨울 가족 해외여행 추천하는 사이판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판은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인천에서 사이판까지는 4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사이판 놀거리는 마나가하섬 투어, 해양 액티비티, 마사지, 쇼핑, 별빛투어, 북부투어 등이 있으며, 리조트 내에서만 놀아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사이판 여행 경비는 항공권, 숙소, 투어 및 체험, 기념품 등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이판 여행 필수 코스는 아름다운 경치와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입니다.
마나가하섬으로 가는 배는 하루에 6차수 운영하고 있으며, 입도 시 환경세, 부두세를 현금으로 챙겨야 합니다.
* 마나가하섬 준비물
환경세(10달러), 부두세(3달러), 물놀이 도구, 모래놀이 도구, 뱅수팩, 수영복 or 래쉬가드, 자외선 차단제
사이판 월드리조트에는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웨이브정글이 있습니다.
웨이브정글에는 아마존 리버, 파도풀, 키즈풀, 캐슬풀 등 다양한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 앞에 있는 썬베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정글에서는 최대 2m의 인공파도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 전용 풀장인 키즈풀에서는 미끄럼틀을 탈 수도 있습니다.
야간까지 운영하는 자쿠지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여도 좋고 선셋비치바에서 먹는 간식과 맥주도 꿀맛입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내 다양한 키즈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이판은 미국령에 속해 있어 차모로, 캐롤리니안어 외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드리조트 내 키즈컬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코코넛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