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해 1박 2일 가볼 만한 곳을 소개드립니다.
1일차
남해 독일마을, 토피아랜드, 스카이워크 보물섬 전망대 등 3곳은 이동 거리가 짧아 연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숙소: 슬로우 남해 풀빌라 펜션
남해 오션뷰 펜션으로 럭셔리한 공간에 저녁과 조식까지 제공합니다.
2일차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관광지입니다.
- 경남 사천 케이블카는 산, 섬, 바다를 가로지르는 2.43km의 선로를 가지고 있음.
- 대방 정류장, 초양 정류장, 각산 정류장 등 세 개의 정류장이 있음.
- 각산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편도는 약 1.2km로 5분 소요.
- 요금은 3,000원 인상되었지만 네이버 예약 시 최대 12% 할인 가능.
- 사천 케이블카의 매력은 창선 삼천포 대교와 초양대교를 내려다보는 것.
- 초양 정류장에서는 사천 아쿠아리움을 방문할 수 있음.
- 사천 아쿠아리움은 4000t 규모로 하마, 슈빌, 물개 등 400여 종의 동물을 볼 수 있음.
- 각산 정류장에서는 각산 전망대에 갈 수 있음.
- 사천의 기념품으로는 키위 와인과 참다래 젤리가 있음.
- 남해 독일 마을은 2002년부터 은퇴한 파독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곳
- 독일에 20년 이상 거주한 파독 근로자에게만 입주 자격 부여
- 독일 마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대부분 2층 규모의 주택 구조
- 독일 마을은 상권과 분리되어 있으며, 대부분 민박 형태로 운영
- 독일 마을에는 기념품 숍이 있으며, 맥주, 커피, 차등 다양한 메뉴 제공
- 남해 독일 마을은 이국적인 풍경과 독일 맥주 축제로 유명
- 남해 토피아 랜드는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해 있음.
- 매일 09:00~18:00(4월~9월: ~19:00) 운영하며, 입장료는 어른 5,000/청소년 4,000/어린이 3,000원.
- 큰 도로에서 벗어나 좁은 시골길을 따라 약 5분 운전해야 함.
- "토피어리"라는 기술로 나무를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음.
- 공원 내부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식물들이 있음.
- 주로 사계절 푸른 꽝꽝나무와 주목나무로 토피어리를 만듦.
- "추억의 발자국 만들기"라는 코너에서는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음.
- 정원 관람, 맨발 체험 둘레길, 버섯 채취 등 다양한 체험 가능.
- 남해 보물섬 전망대는 등대 형상을 담은 건물로, 360도 조망이 가능함.
- 2층 20m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너비 1m, 길이 80m의 통유리로 되어 있음.
- 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해 바다의 절벽과 파도를 감상할 수 있음.
- 주차장은 승용차 70대, 대형 버스 4대 주차 가능하며, 주차 요금은 없음.
- 스카이워크 이용 시 안전 장비인 클리프를 착용해야 함.
- 클리프에 매달려 사진을 찍으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풍경이 연출됨.
- 3층에는 루프탑 옥상 정원이 위치해 있음.
- 남해 감성 숙소 "슬로우 남해"는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바닷가에 위치해 있음.
- 객실은 킹 베드가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_B 외에도 다양한 타입이 있음.
- 욕실에는 LG 퓨리케어 냉온 정수기, 발뮤다 더 토스터, 네스프레소 버츄오 등이 비치되어 있음.
-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커튼을 열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옴.
- 숙소에서 제공되는 조식과 석식은 매우 푸짐하며,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음.
- 숙소 내에는 8m의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미온수 사용 시 사전 신청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