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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무침 숙주나물 데치기 시간 명절 나물 만드는법 명절나물은 전날에 만들면 딱 좋으니까 오늘은 명절 나물을 만들어 보세요 명절나물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것이 바로 숙주나물무침인데요 폭등하는 물가 속에서 오르지 않는 것은 숙주뿐이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도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숙주나물무침을 만드는데요 명절나물로 차례상에 올리신다면 마늘과 파만 빼고 만드시면 되겠어요 우리집은 차례를 지내는 종가집이지만 숙주나물무침에 파와 마늘을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만들고 있어요 어차피 남는 음식은 살아있는 후손들이 먹게 되니까 그렇게 하셨나 봐요 어머님이 하실 때부터 그렇게 배웠거든요 하지만 집안마다 음식 만드는 풍습도 다르니까 파와 마늘은 집안에서 하는 대로 하시면 ok 괜히 분란 만드실 필요는 없으세요 숙주나물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것은 숙주나물 데치기 시간인데요 야리야리한 나물 종류는 적당하게 데쳐서 아삭한 식감을 살려야 맛있거든요 자칫 실수해서 오래 삶거나 데치게 되면 물컹거려서 맛이 없더라고요 맛은 정직한 거라 그러면 아무도 안 먹죠 마트에서 봉지에 들어있는 국산 숙주를 사면 크게 다듬거나 손질할 것은 없는데요 그래도 흐르는 물로 한두 번 씻어주었어요 숙주는 워낙에 빠르게 상하는 나물이라 미리 사다 두었더니 그새 무른 것이 있네요 요렇게 갈색으로 변한 것은 잘라내주세요 녹두 껍질이나 상한 꼬리 부분은 잘라내고 깨...

간단한 반찬 훈제오리 숙주볶음 갑자기 여름이 실감 날 정도로 더워졌어요 6월인데 벌써 30도를 넘어서는 것을 보니 올해는 무지 더울 것 같아서 겁이 나네요 두 달만 참으면 여름도 지나간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오늘 하루도 시작해 봐야겠어요 갑자기 일손을 놓아버리게 된 후로는 반찬 하나 만드는 것도 어설프긴 하지만 공부하는 아들 밥은 차려줘야 하니까 근근이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만들었어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훈제오리를 꺼내서 숙주와 함께 볶아내었죠 훈제오리고기는 손질도 필요 없고 간단하게 볶기만 하면 되니까 비상식품처럼 급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훈제오리 숙주요리 아들이 좋아하는 훈제오리고기에 숙주요리를 더해서 간단하게 볶기만 하면 되는 훈제오리볶음 훈제오리볶음에 숙주요리를 더해서 볶아주면 요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니까 반찬 없을 때 오리고기 숙주볶음 추천드려요 간단한 반찬이나 간단한안주로 정말 괜찮은 메뉴거든요 훈제오리 숙주볶음 요리 훈제오리 300g 숙주 280g 양파 1/2개 간 마늘 0.5 어간장 1, 진간장 1 대파 1/2대, 참깨 1 후춧가루 톡톡톡 참기름 1큰술 성인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훈제오리고기를 볶다보면 기름이 너무 많아요 오리고기 지방은 나쁘지 않다고는 하지만 기름이 많다는 것은 칼로리가 높다는 거니까 기름을 빼내고 조리하는 것도 좋겠어요 저는 훈제오리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돌려주었어요 전자레인지...

숙주나물무침 숙주요리 오늘 소개하는 반찬 레시피는 숙주나물입니다 숙주나물무침은 주로 명절이나 기제사때 만들었던 나물반찬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숙주나물무침을 자주 하게 되네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거든요 무엇보다 우리 둘째가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요리가 좋다니까 이왕이면 숙주요리를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채소 반찬은 어찌 됐든 많이 먹여야 하니까 좋아하는 숙주라도 많이 먹이려고요 숙주나물요리 숙주나물요리는 숙주와 파만 준비하면 되는 간단 요리라 언제라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하는 가정이라면 기본양념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간단한 숙주요리 숙주나물무침은 나물 반찬 중에 가장 쉽다고 할 수 있는데요 숙주나물데치기가 의외로 신경이 쓰일 수 있어요 간단한 나물 무침에서는 데치기에 따라 나물의 식감이 달라지거든요 지나치게 오래 데치게 되면 숙주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게 되니까 숙주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주나물데치기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데치기만 잘 하면 무치는 것은 금방이에요 기본양념으로 조물조물하면 되니까요 오늘 숙주나물만드는법에서는 숙주나물데치기 숙주삶는시간에 좀 더 신경을 쓰면서 만들어 보기로 해요 숙주나물 데치기, 숙주 삶는 시간 숙주나물은 녹두의 싹을 틔운 나물이라 간혹 녹두 껍질이 보이기도 할 거예요 녹두 껍질은 골라내고 시든 부분은 다듬어주세요 녹두는 참으로 빨리 상하고 시드는 나물이라 구입하면 바로 조리를 하는 것이 ...

숙주볶음 소고기 앞다리살 굴소스 볶음 요리 간단한 볶음요리로 소고기숙주볶음 준비했어요 야들야들한 소고기에 아삭한 숙주볶음은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소고기는 불고기로 준비하셔도 되고 양념 없이 준비해서 즉석에서 볶아도 괜찮아요 소고기숙주볶음은 양념한 소불고기가 있을 때 불고기를 볶다가 숙주만 추가해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소고기앞다리살 요리 소고기숙주볶음의 포인트는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인데요 소불고기를 볶다가 숙주는 마지막에 넣고 센 불에서 휘리릭 볶아주는 것이 좋겠어요 밥상에 그린필드만 펼쳐져서 아이가 밥상에 정을 붙이지 못할 때는 간단하게 소고기숙주볶음을 준비해 보세요 소고기 숙주볶음 재료 준비하기 숙주는 정말 빨리 상하는 나물이라 구매하면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갈색으로 짓무르네요 혹시나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다면 잘라내고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헹궈낸 숙주는 채에 밭쳐서 물기를 탁탁 털어주세요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숙주는 물기를 잘 털어주어야 요리에서 수분이 덜 생기게 된답니다 소고기숙주볶음에 넣어줄 채소는 양파와 당근을 준비했어요 색색별로 파프리카를 넣어주면 요리의 비주얼을 근사하게 살릴 수 있지만 남은 채소를 찾아보니 양파와 당근뿐이네요 그 외 매운맛을 내줄 홍초를 하나 준비했구요 슬라이스로 썬 대파도 따로 준비했어요 숙주소고기볶음 소고...

배추소고기찜 소고기요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정말 쉬운 레시피인데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지만 만들어보면 너무 괜찮은 소고기요리~* 매일 삼시 세끼 걱정이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저녁메뉴추천 레시피로 들고 왔어요 소고기요리 소고기숙주찜 배추소고기찜 소고기요리는 재료도 간단하게 소고기와 숙주, 알배추만 준비하시면 끝!! 재료 준비도 간단하고 쉬운데 먹다 보면 완전한 건강식이면서 맛도 좋은 저녁메뉴추천 요리라 배불리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배추소고기찜은 많이 먹어도 거북하지가 않아요 야들하게 쪄낸 소고기배추찜 소고기와 숙주를 알배추에 감싸서 유자폰즈소스에 콕 찍어서 맛을 보면 얼마나 맛있게요~~* 유자폰즈소스는 시판 소스를 활용했는데 알싸한 와사비를 섞어주면 진짜 맛나죠 한식은 갖은양념으로 밑간하고 버무려서 지지고 볶는 것이 많다 보니 끼니마다 식사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요런 고충은 주부가 아니면 모른다니까요 앉아서 받아먹는 식구들은 주부가 식사 준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는 줄 모르더라고요 ㅠㅠ 이왕이면 준비 시간은 길지 않으면서 식구들이 맛있어하는 건강식으로 소고기요리 배추소고기찜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고기요리 숙주 배추소고기찜 만드는법 (2~3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400g 숙주 300g, 알배추 적당히 유자폰즈소스, 와사비 난이도: ★ 조리시간...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는 어우러짐이 중요한데요 아삭한 숙주와 고소한 소고기의 만남은 서로의 맛을 보완해주는 역할이라 잘 맞는 조합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들이니 두가지 재료를 함께 활용하게 되네요 고기 없는 숙주볶음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아들 반찬으로 소고기숙주볶음을 준비해볼게요 #소고기숙주볶음 의 경우 소고기부위는 다양한 부위로 대체할 수 있어요 고소한 감칠맛으로 사랑받는 차돌박이부터 불고기용 소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등등 남은 소고기를 편하게 활용하셔도 괜찮아요 어떤 부위의 소고기도 다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소고기를 얇게 썰어주면 숙주와의 볶음요리가 더 맛있게 어울린다는 것만 참고해서 고기를 준비해주세요 오늘 숙주요리 소고기숙주볶음에는 샤브샤브 소고기를 이용했어요 소고기숙주볶음의 소고기는 두꺼운 고기보다는 얇게 썰은 소고기가 훨씬 잘 어울리니까 샤브샤브 소고기도 완전 괜찮겠죠 소고기볶음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기의 누린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기 누린내는 핏물에서 기인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소고기 핏물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요리를 해주세요 소고기볶음 요리에 아삭한 숙주와 향긋한 미나리까지 넣고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소고기숙주볶음 #숙주볶음 #미나리볶음 소고기 숙주볶음 만드는 법 (2인분) 샤브샤브 소고기 150g 숙주 200g, 미나리 두줌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돼지고기숙주볶음 은 둘째가 무척 좋아하는데요 숙주 한 봉지를 볶아주어도 돼지고기 요리만 있으면 깨끗이 클리어하니 수시로 해주게 되네요 아삭한 숙주볶음과 돼지고기를 합쳐서 맛보면 그렇게 입맛에 맞나 봐요 덕분에 숙주볶음이 인기 메뉴가 되었답니다 숙주나물은 싫어하는데 숙주볶음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죠 ㅎㅎ 돼지고기숙주볶음 보통은 대패 삼겹살을 많이 이용하는데 저는 집에 있는 돼지고기를 활용하다보니 두툼한 돼지목살구이로 만들었어요 얇은 것은 얇은 대로 맛이 있지만 두툼한 돼지고기 목살은 나름의 식감이 있어서 그 맛도 괜찮다고 하네요^^ 고기라면 다 좋아하니까 뭔들 맛이 없겠어요 ㅋ 목살이라 삼겹살보다 지방도 적어서 칼로리도 줄이면서 더 담백하게 즐길수 있으니 돼지목살구이와 숙주볶음도 조합이 좋아요 돼지고기 숙주볶음 재료 준비 돼지고기 목살 300g (생강술 1큰술) 소금, 후추 간마늘 1큰술, 썰은 대파 반컵 페퍼론치노 3개, 식용유1~ 2큰술 숙주 1봉지 300g,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대파 1/2대 간장소스 (양조간장 1, 굴소스1, 맛술 0.5큰술) 숙주는 유통 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정말 빠르게 상하는 나물이라 구입하자마자 요리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간혹 이렇게 갈색으로 변한 것이 섞여있으니까 씻는 동안 잘 살펴보면서 떼어내주세요 상하거나 시든 것이 없으면 한두 번만 헹궈주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세...

둘째가 집에 있으니까 반찬이 달라지고 있어요 평소라면 숙주요리로 숙주나물 무침인데 지금은 #차돌박이숙주볶음 으로 만들게 돼요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이라 채소를 먹이려면 고기가 덤으로 따라와야 하거든요 콩나물은 별론데 숙주나물은 맛있다니까 좋아하는 #숙주요리 로 해줘야죠 둘째가 숙주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순전히 학교에서 먹어본 학식 때문인 것 같아요 학식도 종류가 천차만별~ 천 원짜리 학식 메뉴도 있다던데 천원짜리 숙주덮밥이 맛도 좋아서 숙주덮밥이 나오는 날에는 무조건 학식을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학생들에게만 천원이고 일반인들은 3천 원 정도 받는다고 ~~ 그래도 요즘 삼천 원짜리 밥이 어디 있나요 학교니까 그렇게 저렴한 거죠 우리 둘째는 한 번 꽂힌 메뉴는 질릴 때까지 먹는 스턀이라 숙주볶음 해줄까? 그러면 무조건 예스랍니다 물론 숙주에 소고기를 넣는 것은 필수 굴소스요리로 맛을 내었죠 #차돌박이숙주볶음 차돌박이와 숙주를 함께 볶으면서 아삭하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여러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는데요 일단 차돌박이를 끓는 물에 데쳐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에 깔끔한 #차돌숙주볶음 굴소스요리로 만들어볼게요 #숙주요리 재료 준비해요 숙주 300g 차돌박이 200g 마늘 3톨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진간장 1.5큰술 굴소스 1.5큰술 맛술 1큰술 후추 0.5 작은술 참기름 0.5큰술 통깨 1큰술 숙주...

아삭한 숙주나물무침 숙주요리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데 한가지 신경쓸 것은 #숙주삶는시간 #숙주나물데치기 입니다 숙주나물의 참맛은 아삭한 식감이잖아요 식감을 살리려면 데치기와 시간이 제일 중요해요 #숙주나물무침 #숙주삶는시간 #숙주요리 #숙주나물요리 #숙주나물 #숙주나물만드는법 #숙주나물데치기 펄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숙주를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에 집어넣고 전체적으로 숙주를 한 번 뒤집어주세요 숙주는 오래 데치면 아삭한 맛이 없어지니까 데치는 시간이 중요한데요 푹 익은듯하게 삶으면 절대 안되구요 살짝 덜 삶긴 것 같을 때 건져내는게 좋아요 끓는 물에 넣고 2분 30초 정도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주요리를 드실 수 있어요 데쳐서 건진 숙주를 체에 밭쳐주고 찬물로 재빨리 열기를 식혀주면 더욱 아삭한 숙주나물을 맛볼 수 있어요 숙주 280g, 데칠 때 소금 1T 마늘 1t, 대파 1/2대 소금 1/2t, 국간장 1t, 통깨 2t 참기름 1t, 후추 톡톡 식혀둔 숙주나물의 물기를 꼭 짜낸 후에 간마늘과 파, 소금, 국간장, 참기름, 통깨와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숙주나물 무침 완성 아삭한 느낌으로 데치기만 하면 무치는 것은 일도 아니죠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한반찬으로 활요하면 좋은 숙주나물무침 이었습니다 명절나물로도 필요한 숙주나물무침은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해보세...

오늘은 맛있는 #소고기숙주찜 소개할게요 외식으로 먹던 편백찜을 간단버전으로 만들어본건데요 코로나 시대에 많은 사람을 접하는 외식이 두려울때 집에서도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 굳이 외식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아삭한 숙주와 고소한 차돌박이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거 아시죠^^ 편백집에서 맛보던 #숙주차돌박이찜 은 요리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좋아하는 재료만 준비하시면 돼요:) #집에서편백찜 소고기숙주찜 만들기 숙주와 차돌박이는 필수 나머지는 알아서 있는대로 준비하시면 돼요 저는 팽이버섯과 청경채, 미나리를 추가했는데요 새우와 전복을 넣으면 완전 럭셔리겠죠 달큰한 배추도 좋아요 소고기 숙주찜 만들기 숙주 1봉지, 차돌박이 200g 팽이버섯1봉지, 청경채, 미나리 조금 양념장( 양조간장2T, 맛술1T, 식초1T, 연겨자1t, 청양고추 2~3개) 채소는 숙주나물과 팽이버섯 미나리, 청경채를 준비했는데 기타 다른 버섯을 추가하셔도 되고 해산물을 추가해서 드시면 여러가지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숙주차돌박이찜이 되겠죠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물부터 끓여주세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올린 후에 찜기를 올리시면 돼요 끓이는 물에는 소주를 반컵 정도 넣었어요 물을 끓이는 동안에 찜기에 재료를 올려볼게요 제일 아래에는 숙주나물을 깔고 그 위에 차돌박이를 펼쳐서 올려주세요 차돌박이가 많을때는 겹겹...

오랜만에 둘째가 좋아하는 #차돌박이숙주볶음 을 만들었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은 차돌박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차돌박이가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아요 차돌박이의 꼬들한 지방도 역시 지방이니까 칼로리는 대폭 올라간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이거든요 그래도 어쩌다 집에 오는 아들에게 그린필드로 채소만 차려주는 것도 맘에 걸리죠 그래서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만들기로 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차돌박이의 지방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높은 칼로리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냄비에 물을 끓여주세요 여기에 맛술이나 소주 청주 아무거나 반컵 정도 부어주세요 차돌박이를 끓는 물에 집어넣고 데쳐줄게요 이건 살짝 얼어있던 차돌박이라 끓는 물에 넣고 빨리 녹이면서 기름기도 많이 제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될 것 같아요 차돌박이는 얇아서 끓는 물속에 들어가면 금방 익으니까 익는대로 바로 건져내주세요 한덩어리를 건져내고 다시 또 한덩어리를 넣고 데쳐냈어요 차돌박이 200g을 데쳐낸 물인데요 기름이 잔뜩 끼어있어요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만들기 전에 미리 데쳐내면 이만큼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거죠 차돌박이는 데쳐두고 숙주는 씻어서 건져두고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했어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썰었는데 실제로는 간마늘로 대체를 했어요 이제 재료 준비는 다 되었으니 차돌박이 숙주볶음 요리 시작해...

명절나물 숙주나물무침 만드는 법 추석이 멀지 않았네요 올해 추석은 귀성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지낸다는 가정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귀성하는 가족들은 예년보다 고향길이 덜 막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막상 때가 되면 어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나물 중에 가장 쉬운 #숙주나물무침 을 만들어볼게요 가족들이 콩나물무침보다는 #숙주나물 무침이 더 좋다니까 요즘은 숙주를 자주 무쳐도 먹고 볶음도 하게 되네요 그래도 #숙주요리 하면 숙주나물무침이 생각나요 살짝 데쳐서 기본양념으로 무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나물 반찬이기도 하고 숙주데치는시간만 잘 지키면 아삭한 식감이 은근 맛있거든요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에는 파마늘을 넣지 않는다지만 저희 집에서는 파와 마늘은 생략하지 않고 다 사용하고 있답니다 명절나물 #숙주나물무침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명절나물 숙주나물무침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간단하답니다 숙주나물 데치는 방법과 데치는 시간 숙주 한 봉지를 사 왔는데요 양이 얼마 되지는 않아요 무쳐내면 한 접시 정도 나올 정도죠 먼저 수돗물을 틀어서 녹두 껍질을 흘려보내는데요 요즘 숙주나물에는 녹두 껍질이 많지도 않더라고요 겨우 몇 개 정도 있는데 흐르는 물에서도 떠내려가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건져내주세요 한두 번만 씻어도 깨끗하니까 체에 건져주세요 나물을 데칠 때는 소금을 넣어주세요 살짝 간이 되기도 하고 소금이 물의 끓는 온도를 ...

숙주나물무침은 아삭한 맛으로 드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장보기가 대세라 가끔씩 주문을 하게 되는데요 배송비를 줄이려면 구매비용을 맞춰야할 때가 있잖아요 금액을 맞추려고 숙주를 두봉이나 주문했어요 덕분에 계속 숙주요리를 만들어 먹게 되었답니다 전에는 숙주나물무침을 그닥 좋아하질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 입맛도 바뀌는건지 이제는 콩나물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왜 숙주나물이랑 친하지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숙주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리는 나물이라고 한정지어 생각했기 때문이더라고요 저는 제사음식이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제사상을 차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봐요 그런데 우리집 남자들은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바꿔가게 되고 그러다 저도 좋아하게 된 것이 숙주네요 숙주나물무침을 만들기 전에 영상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숙주나물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요 제사상에 올리는 숙주나물무침은 알록달록한 색을 추가할 수 없는데요 반찬으로 만드는 숙주나물무침은 색을 예쁘게 장식해도 좋더라고요 당근채와 대파채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숙주는 씻어나온 듯이 깔끔하지만 그래도 찬물에 담가서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수도물을 콸콸 틀어주면 가벼운 녹두 껍질은 위로 뜨면서 물과 함께 빠져나가니까 처음에는 요렇게 물을 틀어주고 있어요 껍질이 많지는 않아도 녹두껍질은 제거를 하고 반찬을 만들...

숙주볶음에 베이컨 아이들반찬으로 찐 오랜만에 숙주나물을 사 왔는데 뭘 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어요 마트에 갔다가 별게 없기에 만만하게 숙주나물 한 봉지를 들고 왔거든요 콩나물처럼 숙주나물 무침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냉동실에 넣어둔 베이컨이 떠오르더라고요 숙주나물에 베이컨을 넣고 볶음요리를 해도 은근 맛나거든요 우리 둘째가 다른 나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숙주볶음은 엄청 잘 먹는지라 요즘은 콩나물보다 숙주나물을 더 자주 사 오게 되는 것을 보니 자식이 상전인거죠 짭조름한 베이컨과 아삭한 숙주가 만나면 그런대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컨 숙주볶음이 되는데요 요건 별다른 재료가 필요 없더라고요 기본적인 재료와 양념만으로도 근사한 #숙주볶음 을 만들 수 있거든요 #아이들반찬 으로 좋은 #베이컨숙주볶음 시작해볼게요 베이컨 숙주볶음 간단하게 만들기 숙주 250g, 베이컨10cm 5장 채썰은 대파 , 진간장1T, 소금 조금 참기름, 통깨, 후추 1T=15ml 계량스푼 입니다 숙주나물 1봉지를 사 왔는데요 숙주는 녹두를 싹을 틔워서 길러낸 녹두나물이랍니다 콩나물만큼 콩 껍질이 많이 들어있지는 않아도 간혹가다 녹두 껍질이 있기도 하니까 녹두 껍질이 있나 잘 살펴보다가 건져내면 되고 별다르게 손질할 것은 없더라고요 찬물에 한두 번가량 씻어주세요 씻은 숙주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인데요 전에 반 정도 쓰고 남은 것이라 보...

오늘은 명절나물을 만들어볼게요 삼색나물로 차리게 되는 명절나물은 고사리와 도라지, 시금치를 주로 만들곤 하는데요 시금치나물 대신에 #숙주나물 도 괜찮답니다 명절 나물은 색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 뿌리, 줄기, 잎을 상징하는 나물이면 되거든요 뿌리 나물은 도라지를 줄기 나물은 고사리를 잎나물은 숙주나물이나 시금치나물로~~ #명절나물 #숙주나물아삭하게만드는법 나물 중에 숙주나물은 정말 간단하답니다 콩나물과 생긴 것도 비슷한데 무치는 방법도 거의 똑같으니까요 콩나물은 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 숙주나물은 그럴 염려도 없어요 볶음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는 숙주를 숙주나물무침으로 만들어볼게요 평소에도 휘리릭 뚝딱 쉽게 만들 수 있는 숙주나물 아삭하게 만드는 법, 간단하답니다 숙주나물 재료 준비해요 숙주는 녹두의 어린 싹을 말하는데요 숙주나물의 이름은 신숙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신숙주의 이름을 녹두나물에 붙인 것은 녹두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 빨리 상하기 때문이라네요 하필이면 변절자의 이름을 받았으니 숙주나물은 무척 억울할 것 같아요 숙주를 한 번 씻어서 체에 밭쳐두고요 대파는 가늘게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 이렇게 여린 나물에는 쪽파가 더 잘 어울리긴 하는데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넣었거든요 나물을 무치려고 파를 사야 한다면 쪽파를 강추!! 숙주나물 데치는 법 숙주나물을 씻어두고 대파를 써는 동안에 물이 끓었...

숙주나물 좋아하시나요 숙주가 은근 쓰임이 많은 나물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질 않아서 제사때나 명절 때가 아니면 일부러 산 적이 없었는데 우리 둘째가 숙주나물을 좋아하네요 언제부터 숙주를 좋아했는지는 모르지만 우연히 숙주나물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는 완전 깜놀이었어요 나물 종류는 원래부터 원천봉쇄라 좋아하는 나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거든요 커가면서 입맛도 바뀐다더니 이렇게 하나 둘씩 바뀌다보면 언젠가는 못 먹는 음식도 없이 다 잘 먹을거라 기대가 되네요 아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안 뒤로는 콩나물보다 숙주나물!! only 숙주나물!! 그래서 오늘은 #돼지고기숙주볶음 돼지고기와 숙주를 함께 볶아주면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내친김에 #덮밥 으로 고고 아이들 입맛에 맞추려면 양념 소스도 중요하거든요 딱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랍니다 돼지고기 숙주볶음 재료 준비해요 돼지고기 200g (밑간: 청주 1T, 마늘 2t, 생강가루 1/4t, 후추 조금) 숙주 300g, 양파 1개, 당근 1토막 정도, 청양고추1개, 쪽파3줄 간장소스 ( 진간장 2T, 맛술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마무리양념 (후추, 참기름, 통깨) 처음에 파향을 낼때 (쪽파 송송 3T, 간마늘 1T, ,들기름 2T) 돼지고기는 기름이 없는 안심을 사와서 손가락 길이로 썰어서 미리 밑간을 해두고요 숙주나물은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같이 곁들일 채소로는 양파와 당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