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봄나물 종류 미나리무침 나물 반찬 봄이 오면서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은 봄나물 봄나물종류도 여러 가지지만 파릇한 미나리도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나물로 좋더라고요 어릴 때는 그 향이 싫었는데 이제는 향이 좋아서 미나리를 찾게 되니 식성에서도 나이 듦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미나리는 봄철이 제철이라고는 하지만 여름에도 나오고 겨울에도 나오기 때문에 봄나물종류로 구하기가 어렵지는 않아요 그래도 새봄부터 나오는 돌미나리는 영양도 가득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향이 좋아서 입맛 없는 봄철에 나물 반찬으로 무쳐드시면 좋거든요 둘미나리무침 만드는법 미나리나물도 시금치나물처럼 간단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데쳐서 휘리릭 무쳐내면 나물 반찬 한 가지가 뚝딱이라 오늘 저녁 반찬으로 봄나물 종류 미나리무침 만들어 보세요 미나리 다듬기 데치기 돌미나리는 논미나리와 비교해 보면 길이도 짧고 줄기도 꽉 차있으며 미나리 향도 더 진하답니다 줄기에 보랏빛이 있어서 일반 미나리와의 차이를 한눈에 아실 수 있어요 보랏빛 줄기 때문에 영양소도 풍부해 보이죠 돌미나리는 일반 미나리보다 연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저는 생미나리보다는 미나리나물이 좋아요 돌미나리는 습지에서 자라는 논미나리와는 달리 거머리 걱정이 없다는 사실이 맘에 들어요 미나리다듬기부터 시작해 볼게요 미나리다듬기는 뻣뻣한 줄기를 살짝 잘라내는 정도입니다 사실 싱싱한 ...
오늘 날씨 예보 보셨나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최악 수준이라고 하네요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며칠 전부터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오늘이 최고도로 달한다나 봐요 그렇잖아도 봄이 되니까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걱정스러웠는데 오늘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나이가 드니까 호흡기도 약해지는지 외출만 하고 들어오면 목이 컬컬하고 잔기침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지만 미세먼지를 다 막아주진 못하는 거겠죠 미세먼지 해독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집밥을 챙기는데 #미세먼지에좋은음식 으로 #미나리요리 를 준비했어요 마침 미나리 제철이 3~4월이니까 미나리 먹기에도 딱 적기더라고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고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미나리는 체내 중금속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니까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에 많이 노출되는 이때 제철 미나리를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미나리요리 레시피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미나리무침 으로 만들어볼게요 미나리 손질법과 미나리 데치기 미나리 1봉지 (다듬기 전 400g) 세척할 때 식초 100ml 데칠 때 소금 1큰술 #돌미나리 한봉지를 사 왔는데요 400g 한 근이더라고요 #돌미나리요리 전에 #미나리손질법 부터 시작해볼게요 미나리는 간혹 거머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 때문에 미나리를 안 ...
돌미나리무침과 미나리 손질법 데치기 요즘 연하고 맛있는 돌미나리 덕분에 미나리무침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습지에서 자라는 논미나리에 비해 돌미나리는 길이도 짧고 줄기도 꽉 찬 것이 향도 진하거든요 미나리의 줄기에도 보라빛이 있어서 영양소도 풍부해보이고요 돌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와는 달리 연해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돌미나리는 습지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거머리도 없더라고요 거머리 때문에 걱정되는 분들은 논미나리보다 돌미나리를 구입해보세요 #미나리손질법 시장 근처에서 할머니들이 다듬어둔 미나리를 사왔는데 다듬은지 꽤 된것이라 그런지 짓무른 잎도 있네요 편하게 해먹으려고 다듬은 것을 사왔는데 그래도 제가 할일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ㅎㅎ 씻기 전에 누런 잎이나 짓무른 잎들은 떼어내야 겠어요 미나리손질법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어요 돌미나리는 연해서 잎까지 다 먹을 수 있으니까 시든 잎만 떼어내면 되구요 혹시나 뻣뻣한 줄기가 있다면 그것만 살짝 잘라내주세요 손질한 돌미나리를 한 번 헹궈준 후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둘게요 돌미나리라 거머리는 없다지만 그래도 식초물에 잠시 담가두면 안심되거든요 식초물에 담가둔 미나리를 다시 찬물에 헹궈주고 건져두었어요 미나리손질법도 일반 나물이랑 비슷한데 식초물에 담가두는 것만 살짝 달라요 돌미나리는 어쩜 이렇게 예쁜지~ 나물이 왜케 예쁜거죠 #미나리데치기 끓는 물에 소금을 한스푼 넣고 미나리를 데쳐볼...
봄나물 미나리무침 향긋해요 화사한 4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우리 뒷산 자락길에는 올봄 벚꽃 구경도 멈춰달라는 프랭카드가 여기저기 붙었답니다 마음껏 봄을 즐길 수 없는 현실이 아쉬운만큼 식탁에라도 봄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산뜻한 초록초록에 향이 좋은 봄나물 미나리로 입안에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기로해요 간단한 기본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고소한 통깨를 듬뿍 뿌려봤어요 심심하게 무쳐낸 미나리요리, #미나리무침 데쳐서 무치는 나물요리는 간단하면서도 칼로리도 높지않고 맛도 편안해서 좋더라고요 #미나리손질법 만 신경써서 씻고 데쳐내면 미나리무침 나물은 그냥 누워서 떡먹기라 누구라도 쉽게 봄나물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미나리무침 만들기 미나리 데쳐서 물기짠 것 260g, 국간장 1T, 소금 두꼬집 간마늘 1T, 통깨 1T, 참기름1T, 후추 싱싱한 돌미나리를 두 단 사왔는데요 데쳐서 무쳐보면 겨우 한사발 정도 나와요 오래된 미나리는 잎사귀가 누렇게 변해있고 줄기도 말라서 수분이 없더라고요 싱싱한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어요 요즘 미나리는 거머리가 없다고는 하는데 혹시라도 모르니까 만사불여튼튼의 심정으로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미나리가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를 2~3 큰술 넣고 미나리를 담가두면 혹시라도 거머리가 있다면 빠져나와서 죽어버리더라고요 미나리손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