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토픽은 취향별로 고른 닌텐도 스위치 게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게임 위주로 선별했으며, 혹시 놓친 게임이 없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닌텐도 DS와 Wii로 발매된 '어나더 코드' 시리즈 2개를 리메이크한 작품.
- 원작 개발사는 '호텔 더스크의 비밀'을 만든 Cing이었으나, 닌텐도에서 IP를 가져와 직접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임.
- 체험판은 첫 번째 시리즈인 '2개의 기억'을 1시간 정도 플레이 가능.
- 주인공은 14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녀 애슐리 미즈키 로빈스,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고 블러드 에드워드섬으로 향함.
- 게임 특징은 대화 형식, 맵을 돌아다니며 문제 해결 단서 찾기, 그래픽 변화 등.
- 체험판은 쉽고 단순하며, 중후반 플레이에서는 흥미로워질 것으로 기대.
-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했던 게임을 리메이크한 퍼즐 플랫폼 게임.
- 2인 모드, 캐주얼 모드가 추가되었고 그래픽과 해상도 등이 진화.
- 퍼즐 기믹들을 풀고 미니 마리오 장난감을 먹으면 클리어되는 방식.
- 철봉 타기, 점프하며 물건 던지기, 물구나무 서기 등 다양한 액션.
- MM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 등이 존재.
- 1회차 엔딩까지 4~5시간, 2회차 엔딩까지 4~5시간, 엑스트라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1~3시간의 분량.
- 쉽고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벼운 퍼즐 게임. 아이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
- 원작 마리오 성우 찰스 마티네이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
- 그레이프 극단이 점령한 반짝임 극장을 피치공주와 스텔라가 함께 되찾는 이야기.
- 검사 공주, 파티시에 등으로 변신해 다양한 능력들을 사용.
- 마리오 시리즈보다는 커비 시리즈가 생각났던 게임성.
- 난이도가 생각보다 단순하고 쉽지만, 아기자기한 무대 요소와 연출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음.
- 가족, 아이와 함께 즐길 게임으로 추천.
- 반짝임 스톤을 수집해야 하는 조건은 다소 번거로움.
- 유니콘 오버로드는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의 20주년 합작품으로, 전략과 아트가 어우러진 SRPG 게임이다.
- 게임의 주인공은 코르니아 왕국의 왕자 어레인으로, 발모어 장군의 반란으로 왕국이 멸망하자 탈출한다.
- 10년 후, 어레인은 신생 제노이라 제국을 세우고 폭정을 일삼는 갈레리우스 황제와 맞서게 된다.
- 전투는 유닛 조합과 배치가 중요하며, 상성 관계와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 게임 내에는 다양한 서브 퀘스트와 육성 요소가 존재한다.
- 유니콘 오버로드는 비주얼과 전투 시스템에서 각각 바닐라웨어와 아틀러스의 특징을 보인다.
- 스플래툰3의 두 번째 dlc 사이드오더가 2월 22일에 배포됨
- 두 개의 dlc가 포함된 익스팬션 패스는 25,000원, 패키지 버전도 구매 가능
- 사이드오더는 1인 플레이 전용이며, 30층으로 된 탑을 공략하는 로그라이크 방식
- 탑 공략 시 팔레트 선택 가능, 팔레트는 무기 세팅과 컬러칩 아이템 종류 결정
- 각 층마다 난이도와 보상이 다른 세 가지 층 등장, 컬러칩은 다양한 특성 보유
- 네리 코인은 자판기에서 아이템 구매 시 사용, 15층이나 25층에서 해킹으로 등장 가능
- 탑에서 히메는 드론 형태로 변신, 공중에서 드론을 붙잡고 천천히 하강하거나 기술 사용
- 보스 층은 페이즈가 많고 난이도가 높아, 내 영역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진행 필요
- 보스전 클리어 후 획득한 열쇠는 로커를 열어 보상 획득 가능
- 액션 게임, 피지컬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솔플 유저는 스토리 모드(히어로 모드)와 사이드오더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