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n년차 발생하는 벽면 타일 하자 들뜸 및 바닥타일 터짐 현상에 대한 원인과 수리 방법 입니다.
통상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시 사용되는 자재에 따라 하자 발생이 심하며, 작업자에 기본 마인드와 스킬, 공정 시간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즉, 대충 빨리 단기간에 저가로 진행하시는 현장에서 이러한 타일 터짐, 들뜸이 많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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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벽 타일 들뜸 타일 터짐 현장 수리 과정 소개
- 덧방 6~7년 차로 인한 타일 들뜸 및 터짐 현상 발생
- 수리 비용은 원바탕 상태와 덧방 상태에 따라 크게 차이 남
- 문제가 있는 벽면 타일은 노크 시 명확하게 통통통 소리가 남
- 타일 터짐 발생 부위는 주로 하부에 집중되며, 결로로 인한 세라픽스 용해 현상이 원인
- 세라픽스는 물이나 수분에 지속적으로 접촉 시 용해되는 현상이 있음
- 작업은 내수성 본드인 아덱스 제품으로 진행, 아트월 개념의 포인트 칼라로 시공
- 덧방 타일 제거 후 기존 본드까지 모두 제거 후 재 시공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
- 모든 공정 완료 후 검수 받고 퇴실
- 부분적인 타일 시공 시 문제 부분만 깔끔하게 제거하는 스킬 필요
- 타일 사이즈 변화에 주의 필요
- 실리콘, 에폭시, 폼블록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보수 가능
- 화장실 리모델링 시 아덱스 D30 이상의 일액형 본드와 드라이픽스 배면 압착 추천
- 세입자 거주 중 발생한 화장실 덧방 리모델링 하자 현장.
- 화장실 타일 터짐 비용 및 흘러 내림 현상이 발생.
- 세 가지 원인으로 인해 타일 들뜸 현상이 발생했음, 메지 간격 엉망, 욕조 자리 벽면 채움 스킬 부족, 두껍게 본드 사용.
- 벽면 철거 후 재시공했으며, 아덱스 D30 내수성 본드와 실리콘을 적용.
- 벽면 평활도와 바닥면 접점 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진행.
- 바이오 실리콘 마감으로 수분 침투를 방지함.
- 시간이 걸려도 꼼꼼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함.
- 샤워부스 바닥 타일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양천구 현장 방문
- 타일 사이로 물이 나오고, '뽀드득'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
- 바닥 모델은 포세린 300각 타일로 일부 구간만 제대로 안착
- 타일이 제대로 붙지 않은 상태에서 깨지고 금이 간 부분으로 수분이 들어감
- 포세린 배면 압착, 드라이픽스급 사용으로 하자 발생 가능성 높음
- 기존 작업자가 사용한 자재는 잘 융착되었으나, 흡수율 고려 부족
- 벽 타일이 크면 보기 좋지만, 잘못 시공되면 문제가 크게터짐
- 블로그 운영자에게 시공 받는 것을 권장하며, 시공자 선택이 어렵다면 셀인 카페 등을 이용
- 작업은 09시 30분에 시작하여 14시에 완료
- 압착 밀착 시공으로 하자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했으며, 제대로 안착시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