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농사지은 고구마를 부모님이 주셔서 베란다에 두고 가끔 삶아도 먹고 하죠. 또 처가에서도 고구마를 줘서 지금 고구마는 넉넉하게 있네요 먹으려고 삶아 두었다가도 주전부리가 많다 보니 먹지 않아 말라 가는 것을 보고 생각을 하죠 강아지 고구마 무척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죠, 저희 집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하고 말이죠 제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나면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아나 봅니다. 이건 자기들 줄 것이라는 것을 요 하나같이 고구마에 초 집중하죠 바니 표정 정말 리얼하죠 코니는 또 어떻고요 아시죠 고구마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A, C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고르게 들어 이다는 것을요 그리고 조금만 먹어도 식이 섬유 때문에 포만감이 생기고 그 포만감이 오래가죠, 그래서 구황작물로 사용됐죠 댕댕이들이 먹었을 때도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고 식이섬유로 인한 장 활성화로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죠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뿐인가요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 베타카로틴이 황산화 작용을 해서 암 예방은 물론이고 노화 방지 세포 손상을 예방해 주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아이들이 먹으면 아주 좋죠 너 나 할 것 없이 저희 집 댕댕이들 너무 집중을 하더군요 이러니 주지 않을 수가 없죠 최대한 작게 잘라서 여러 번 주는 것이 현명하죠. 뿌니는 입맛을 얼마나 맛깔나게 다시는지. 그리고 바니는 표정이 빨...
오늘은 지난달 초에 다녀온 시흥 물왕저수지 맛집을 소개하죠 아는 동생이 운영하는 곳인데 이미 2년 전에 오픈하고 방문했고 그 이후에도 여러분 방문한 곳이죠 이제 인근에서 해물 철판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리를 잡았더군요. 비주얼은 물론이고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해신탕 요리가 전문이죠 요즘같이 연말 모임 시즌에 딱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죠 물왕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2 1층 물왕 물왕 저수지에 물왕 이름부터가 이곳을 대표하는 이름이죠 이제 자리를 잡아서 인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저희가 모임이 있어 방문한 시간은 4시가 넘은 시간이라 손님이 없더군요 다른 식당 같으면 브레이크 타임이 적용되는 시간이기도 하죠 KBS 생생 정보를 포함한 여러 방송에도 이미 소개된 곳이죠 유명인들이 많이 찾은 곳이기도 하고요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이기도 하죠 그리고 뭔가 모르게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식당 내부에 해물 철판에 들어가는 각종 조개며, 낙지, 전복이 있었는데 정말 싱싱해 보이더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보양이 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낙지며 전복이 워낙 싱싱하더라고요 제가 또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죠 오늘 먹은 요리가 저기 사진에 있는 해물 철판 전복을 포함해 낙지, 문어, 오징어, 가리비를 포함한 각종 해산물은 물론이고 단백질 덩어리인 닭까지 들어가는데 먹고 나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
딸이 무척 좋아하는 오리 누룽지 백숙이 있죠 그래서 늘 안양 처가에 가면 백운호수에 들러 사 오곤 하죠 고기보다는 누룽지를 더 좋아하죠 사실 저는 오리보다는 닭을 더 좋아했는데 먹다 보니 이제는 닭보다는 오리죠 그런데 문제는 늘 고기가 남죠 이제는 제가 좋아해서 고기가 남을 일이 없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강아지 오리고기 과연 줘도 되는지 찾아보니 너무 좋은 음식이더군요 강아지에게 이만한 특식도 없을 듯 그런데 저희 집 강아지들 식성이 워낙 좋기는 하지만 이건 더 특별히 좋아하는 듯하네요 딸이 워낙 좋아해서 어제도 새벽 배송으로 고기를 주문했는데 이게 또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군요 원래는 고구마를 주려고 했는데 고구마만 주기에는 강아지 특식으로 살짝 부족한 맛이 있더군요 그래서 오리고기도 같이 주기로 했죠 물론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부족한 만 못하죠 또 오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많이 먹이면 좋지 않죠 강아지 오리고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특식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댕댕이에게는 물론이고 사람에게도 너무 좋은 보양식이죠, 그러나 아이들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필수아미노산과 함께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근력 향상과 신체 능력 강화는 물론이고 요즘처럼 추운 겨울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체내 열을 낮...
강아지 사료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사료만 줘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평생을 사료만 먹고산다면 이보다 불행한 일도 없을 듯 우리도 매번 반찬을 바꿔가면서 먹고 또 가끔 외식도 하고 하죠 그래서 저는 해롭지만 않다면 뭐든 주려고 하는 편이죠 그런데 해롭기는커녕 이롭다면 더욱 챙겨야죠 특히 강아지 토마토, 방울토마토 역시 저희 집 아이들은 좋아해서 즐겨 주는 채소 중 하나죠 그런데 아무리 이로운 성분이 많다고 해도 주의 사항도 있죠 바빠서 아이들 산책을 시키지 못할 경우가 있으면 옥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답답함을 풀어주죠 그리고 옥상에는 대형 화분이 있고 거기에 야채를 심어 키우죠 여기에는 늘 방울토마토도 심어두죠 이때 방울토마토를 줘보니 처음에는 잘 먹지 않더군요 그런데 절반으로 잘라서 주니 한번 맛을 보더니 이때부터 방울토마토를 적극 공략하더군요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먹겠다고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눈망울이 이렇게 똘망 똘망 했는지 특히 식탐이 많은 뚜니는 더하죠 아시죠 강아지 토마토 줘도 된다는 것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여기에 베타카로틴, 칼륨, 라이코펜 등 몸에 좋은 이로운 성분이 충분하게 들어가 있죠 그러니 잘만 챙겨 먹는다면 아이들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이죠 물론 주의 사항도 존재하죠 뭐든 과하면 부족한 만 못하죠 아무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아도 이게 과다가 되면...
누군가 그랬죠, 식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진화한 생물이라고 말이죠 나름의 방식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이 추운 혹독한 환경에서도 식물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죠 특히 로제트 식물을 보면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해 지죠 물론 한해를 살고 삶을 마감하는 한해살이 풀도 존재하죠 하지만 지금도 밖으로 나가면 다양한 식물들이 이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것을 볼 수 있죠 지난 번 시골 고향에 가서 냉이를 한 바구니 이상 캐왔는데 냉이가 대표적인 로제트 식물이죠 냉이는 오히려 겨울에 향이 더 좋고 영양 가치도 더 높다고 하죠 이런 식물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식물은 위대한 듯 하네요 냉이 뿐 아니라 민들레도 대표적인 로제트 식물이죠 이렇게 한 겨울을 냉이처럼 오롯이 견디지는 못하지만 냉이 역시 어지간한 추위는 견디더군요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는 중이죠 냉이나 봄동이나 월동을 하는 식물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식물도 있기는 하죠 지금도 시골에 가면 광대 나물은 꽃을 피우기도 하더군요 냉이도 지금 꽃을 피우는 것이 있을 정도로 말이죠 아무튼 이 혹독한 추위를 견디면서 살아 있는 식물이 그저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건 애기똥풀 처럼 보이는데 아직가지 추위를 견디고 있더군요 애기똥풀은 로제트 식물은 아니지만 말이죠 겨울에 잘 보면 식물이 죽지 않고 겨울을 나는 것을 볼 수 있죠 ...
일전에 안산 메가 피쉬 수족관에서 본 생이 새우 발색이 너무 좋더군요 혹시 체리 새우 키우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발색 좋은 아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수족관을 잘 다니지는 않지만 수족관에서 판매하는 아이들 치고는 발색이 너무 좋더군요. 물론 개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말이죠 어떤가요 전번적으로 발색이 좋죠 그리고 무엇보다 암놈 비율이 높아서 누구던 가지고 가면 바로 폭번 모드로 돌입할 수 있을 듯 사실 저도 여러 종류의 관상 새우를 키워봤지만 한때 유행하는 개체도 있고 그렇지 않고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들도 있죠 그중 후자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적당한 녹조에 빨간 발색이 은근 어울리죠 체리 새우 키우기 이런 맛이죠 뭐든 폭번해야 키우는 재미가 있는 듯 바닥에 온통 빨간 박색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있다면 이만한 재미도 없을 듯하네요 탈피도 이 정도면 아주 잘하고 개체 자체가 너무 건강해 보이더군요 집에도 몇 마리 있기는 하지만 가져다가 혈을 섞어 주고 싶을 정도 개체에 따라서 다르지만 발색이 살짝 빠진 개체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이 정도면 이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면 분명 검붉은 발색을 내지 않을까요 체형도 그렇고 발색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모두 좋아 보이더군요 이 정도면 체리 새우 키우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전해 볼만하죠 환경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 이 ...
얼마 전 집에서 통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저희가 삼겹살을 먹는 동안 댕댕이들이 옆에서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 달라고 엄청 보채더군요 당연 나눠 먹어야죠 강아지 삼겹살은 먹어도 되는 음식이죠 단 급여 시 주의사항도 필요하죠, 지방이 많은 부위는 가급적 피해서 급여하는 것이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죠 아이들 주려고 삼겹살을 아주 작게 잘라 소분을 했죠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자기들 줄 것이라는 것을 아는지 우르르 몰려들더군요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간식으로 가끔 준다면 사료에서 섭취할 수 없는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죠 여기에 다양한 비타민까지 있어서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고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죠 너도 나도 서로 먹겠다고 저리들 아우성입니다. 한 마리를 다시 분양 보내기는 했지만 아직도 7마리나 되니 개체 수가 많기는 하죠 먹을 것 앞에서 가장 극성인 것은 저희 집 코니죠, 워낙 오냐오냐 키웠더니 조금 눈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호하게 야단을 치면 금방 알아차리기도 하는 브레인이기도 하죠 강아지 삼겹살 사실 맛만 보여줬죠 강아지 삼겹살을 먹으면 좋은 이유 비타민 B가 소난 닭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몰론이고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사료로는 부족한 비타민을 이를 통해서 공급할 수 있죠 여기에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관절 건강은 물론이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
저희 집 강아지 너무 많다 보니 일일이 다 집을 만들어 줄 수 없죠 그런데 녀석들 알아서 자기 자리를 만들죠 그런데 어릴 때 한번 자기 집으로 정한 뚝배기를 지금도 고집하고 있는 아이가 있죠 바로 포니 포니는 뚝배기가 바로 강아지 집 그런 반면 뿌니와 뚜니, 까니 이 가족은 최애하는 집이 또 따로 있죠 원래 이런 것이 진정한 강아지 집이죠, 한 가족인 엄마 까니부터, 아들 뚜니, 딸 뿌니까지 이 집에 집착을 하죠 이 좁은 공간에 셋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말 짓을 하고 엄마에게 혼이 나면 바로 이 집으로 피신을 하죠 아마도 여기가 가장 아늑하고 뭔가를 숨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더군요 뭔가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죠 사람도 그렇지만 댕댕이 들 역시 말이죠 평상시에 아이들 쉴 때 보면 자기만의 공간이 다 있죠 포니는 소파 위에서, 코니는 소파 위 중에서도 가장 위에서 바니는 소파 밑이나 상 밑에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휴식을 취하죠 뿌뚜는 또 이렇게 오래된 집을 선호하는데 너무 오래되고 지저분해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이들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 반면 포니는 뚝배기가 바로 강아지 집이죠 무더운 여름 강아지 물그릇으로 사용하던 뚝배기인데 어느 날 물이 다 떨어진 줄 모르고 그냥 놔뒀더니 뚝배기가 시원한지 한번 들어가더니 그때부터 이제 전용 공간이 되었죠 그래서 물그릇을 따로 만들었을 정도 ...
오늘은 안산 수족관을 한 곳 소개하죠 일전에도 소개한 적 있는 곳인데 아는 동생이 하는 곳이라 종종 방문하죠 오늘도 방문했는데 이제는 안산 열대어뿐 아니라 크레스트드 게코 도마뱀까지 취급하더군요, 물론 사장님이 직접 취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쪽 공간을 다른 분이 얻어서 개코를 브리딩 해서 판매하고 있는대 종류도 많고 작은 개체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이제 안산 크레스티드 게코나 도마뱀도 메가피쉬로 향할 듯하네요 메가피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470 메가피쉬수족관 정말 자주 가는 곳이라 늘 가면 정겨운 곳이죠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척척 맞춰주기도 해서 자주 찾는 곳이죠 또 인근에서 열대어에 대한 이만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도 없으니까요 정말 오래된 수족관이기도 하죠 지난해까지만 해도 팔루다리움에 빠져서 팔루다리움을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 요즘은 팔루다리움이 여전히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더군요 여전히 열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안산 열대어 다양한 수족관을 찾는다면 무조건 메가피쉬죠 종류가 다양할 뿐 아니라 없는 종류도 찾아줄 정도로 오랜 경험과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하죠 팔루다리움 비중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기저기에 다양한 레이아웃의 팔루다리움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사무실이나 책상 옆에 이런 팔루다리움을 하나 둬도 일할 때 힐링이 될듯하네요 마치 이끼 정원에 온 듯한 그런 레이아웃의 팔루...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와이프가 시장에 갑오징어가 싸서 사 왔다며 일부는 회로 일부는 숙회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한잔하고 자야 그날 피로가 풀리죠 한잔하려고 자리에 앉으니 댕댕이들이 안주 앞에 모여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되는 안전한 식품이더군요 물론 몇 가지 주위 사항이 존재하죠 일단 오징어에는 몸에 이로운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해서 강아지 간식으로도 전혀 손색없죠 아이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호성도 좋아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집 아이들 식성이야 뭐 어디 내놔도 굶어 죽지는 않을 정도로 폭발적이지만 말이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죠 일일이 칼집까지 내서 만들었더군요 와이프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은가요 이런 정성이면 열 안주가 부럽지 않죠. 이러니 퇴근하고 늘 오늘은 뭐지 궁금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일부는 또 이렇게 회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럼 과연 오징어에는 어떤 이로운 성분이 있을까요 일단 비타민 E, 타우린, 아연, DHA, EPA가 풍부해서 피로회복 및 간 기능 회복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죠 저희 집 댕댕이들 오징어를 보자마자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니니 강아지 오징어 먹어도 되는지 바로 찾아봤죠, 물론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분들도 있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급여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죠 오히려 가끔 주는 것은 강아지 ...
조금 더 소통하고 조금 더 양질의 글을 발행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더 낳은 소통과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노력해야 겠네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어제 마른 김을 구워 저녁에 먹고 그걸 가지고 안주를 삼아 한잔했죠 그런데 저희 집 댕댕이들 저희 주위를 떠나질 않더군요, 구운 김을 먹다 보면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이걸 주워 먹더군요 그러자 와이프가 과감하게 김을 주더군요 이미 주고 나서 저에게 강아지 김 먹어도 되는지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미하지 않고 그냥 맨 김을 구운 것이라 아낌없이 주었는데 배꼽을 잡는 장면이 연출되더군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마른 김이 입 천장에 붙어서 그걸 땐다고 혀를 차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뽀시래기만 그런 줄 알았는데 포니랑 토니도 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코니가 가장 먼저 달려들어 먹을 것을 다라고 이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더군요 이미 검색을 통해서 먹어도 되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하나씩 급여를 했죠 요 가족들이 어제 저희를 웃게 만들었죠 얼마나 우습고 재미나던지 아 그리고 조미가 되어 있는 김은 염분 때문에 염분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신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염분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반드시 조미되어 있는 김은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강아지 김을 먹고 나면 입 천장에 김이 붙어서 그러 떼러고 혀를 날름 거리는데 이 동작이 얼마나 웃기던지 뽀니랑 포니가 같은 행동을 하는데 한참을 웃었네요 기름에 구운 김도 역시 아이들이 먹으면 좋지 않은데 기름에는 과도한 지방이 함...
댕댕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죠 그렇다고 매번 정 검진을 받기도 그렇고요 그런데 간단하게 강아지 소변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시트가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체험단에 신청을 했죠 리코테 소변검사 시트가 너무 간편하고 좋아 보이더군요 저희 집 아이들 워낙 많다 보니 일일이 건강을 챙기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죠 와이프 몸이 댕댕이 타워. 아이들이 어찌나 비비고 몸에 오르려고 하는지 몸이 남아나질 않죠 다견이다보니 여간 힘든 게 아니죠 지금은 또 포메가 털갈이 시기라 옥상에서 빗 질을 해주면 무한리필 수준으로 털이 빠지더군요 그렇다고 그냥 두면 온 집안이 아이들 털로 뒤덮일 상황 이번에 협찬을 받은 리코테 강아지 소변검사 시트인데 한번 검사로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단번에 체크할 수는 없지만 수시로 체크하다 보면 아이들의 건강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겠더라고요 마침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이 마킹을 하고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바로 뚜니 뚜니가 마침 마킹을 했더군요 아니 마킹이라기보다는 소변을 바닥에 본 것이죠 그래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단백질도 많이 나오고 여러 가지 체크할 항목이 있더군요 그런데 한번 테스트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죠 그래서 여러 번 해봐야 정확하겠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코드만 찍으면 바로 사이트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테스트해 본 뚜니...
요즘 한참 김장철이죠 저도 시골 고향 집에 내려가 김장을 하고 올라왔는데 지난해에는 황금 배추로 김장을 했고 이번에는 그보다 더 당도가 높은 배추라고 하던데 아무튼 이번 김치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희 집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하는 채소가 바로 요것이죠 강아지 배추 과연 급여해도 되는지 한번 알아봤는데 일부 주의할 점도 있기는 하지만 급여해도 무방한 안전한 식품이더군요 사실 이번에는 김장하고 남은 것을 급여한 것은 아니고 저희가 집에서 샤부샤부를 자주 먹는데 샤부샤부용으로 구입한 알배기 배추인데 댕댕이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바로 반응을 보이더군요 뿌니는 바로 입을 벌려 시식을 하려고 하더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죠 그런데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생 배추보다는 살짝 데치거나 삶아서 주면 그만큼 소화에 더 이로울 수 있죠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들 반응이 폭발적이죠 그리고 배추에는 한 가지 좋지 않은 성분인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너무 많이 몸에 축적될 경우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평상시 아이들이 먹는 배추 정도로 영양을 주지는 않죠 데쳐 주거나 삶아 주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배추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위해서는 저는 생으로 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저희 집 강아지 배추 먹을 때도 생으로 먹는 것을 더 즐기더군요 이 정도면 ...
요즘 겨울이라 길냥이들도 먹이 활동이 원활하지 않죠 제가 돌본다고 하기에는 고금 그렇지만 그래도 저만 보면 냥냥 거리면서 먹을 것 달라고 조르는 네오 그래서 요즘은 길냥이 밥을 가지고 다니죠 추운 겨울이라 든든하게 먹으면 그나마 추위를 이길 수 있으니까요 일전에 강아지 화식으로 받은 제품인데 마침 이 제품이 강아지 고양이 겸용이더군요 요즘 그래도 제가 챙기고 있어서 혹시나 굶고 다니면 어쩌나 걱정이죠 고양이 화식 반응은 좋더군요 저만 보면 먹을 것 달라고 얼마나 조르는지 뭐라도 챙겨주고 싶어서 늘 가방에 먹을 것을 가지고 다니죠 저희 집 댕댕이들은 이것 말고도 사료도 먹고 제 감도 훔쳐 먹어서 별도로 챙겨주지 않아도 되지만, 네오는 겨울이라 먹을 것이 만만치 않죠 오늘 네오의 밥은 펫푸드궁의 고양이 화식 초록입 홍합 이게 냉동하지 않은 멸균 제품으로 만들어 안전하고 바로 섭취가 가능해서 좋더군요 네오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아주 말끔하게 잘 먹더군요 그리고 초록입 홍합 제품에는 닭고기는 물론이고 초록입홍합 분말과 당근, 완두 콩, 초유 단백질 분말, 히알루론산분말, 고구마전분, 프락토올리고당, 정제염, 글루탐산타트륨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아이들 건강식으로도 그만이죠 네오 반응이 무척이나 좋더군요 봉투만 살짝 개봉했는데도 냄새로 먹을 것인지 자로 직감을 하더군요 이게 바로 본능이죠, 야생에서 살아가다 보니 이런 본능이 더 ...
올해는 여유가 없다 보니 단풍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이번 폭설에 본의 아니게 단풍을 봤네요 최근 들어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또 처음인 듯하네요 사실 눈이 많이 내리면 운전하기도 힘들도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여간 성가신 게 아니죠 하지만 도시는 하얀 눈으로 덮이고 나무 역시 눈이 쌓이면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죠 눈 쌓인 나무가 어찌나 예뻐 보이는지 한 컷 담았죠 이 나무는 아니지만 다른 나무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나무도 있더라고요 이번 눈이 얼마나 기록적으로 내렸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 수 없죠 정말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아름답죠 이번에 눈 구경은 제대로 했네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마치 세상이 원래 흰색이었다는 듯 무척이나 아름답더군요 올해 첫눈이 이렇게 내려줘 앞으로 눈이 오지 않는다고 해도 서운하지는 않을 듯하더군요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변했죠 그리고 눈 속에서 단풍 구경을 했죠 미처 다 떨어지지 못한 단풍잎 위로 소복하게 쌓인 하얀 눈 그 아래서도 단풍잎은 아름답게 빛이 나더군요 첫눈에 떨어진 단풍잎이 마치 단풍의 눈물처럼 느껴지더군요 단풍나무가 눈물을 뚝뚝 흘리듯이 잎을 하나씩 떨구더군요 올해는 단풍 구경을 가지 못했고 지난해는 단풍 구경을 가기는 했지만 단풍이 아픔답게 물들지 않아서 ...
이번에 안산에도 눈이 이틀 연속 많이도 내렸죠 옥상에 텐트를 쳐 두고 사용하는데 지난겨울에도 폴대가 눈에 부러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수시로 올라가 눈을 치웠는데 사실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했죠 다행히도 폴대는 멀쩡했죠 그리고 눈이 어느 정도 녹은 어제 와이프가 강아지 산책을 시키지는 못하고 옥상으로 올려서 눈 구경을 시켰는데 눈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추위를 타는 아이가 있어 강아지 패딩이라도 사줘야 하나 고민 중 다른 아이들은 포메라 겨울이 자기들의 계절 사실 저희 집 강아지 중 코니만이 추위를 가장 많이 타죠 지난겨울에도 추위를 타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삼중모인 포메. 그런데 코니는 털도 가늘고 얇아서 추위를 많이 타죠 털이 워낙 많아서 추위를 전혀 타지 않죠 그런데 발바닥은 조금 시려울 듯 코니는 털이 얇아도 너무 얇죠 털만 얇은 것이 아니라 모량도 적어서 추위를 타죠 저희 집에서 가장 털이 많은 뚜니 뚜니는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더군요 그간 밖에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옥상이라도 올라오니 기분이 좋은지 걸은 걸이부터가 다르더군요 작은 아이들은 처음에는 눈이 어색한지 눈을 밟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나중에는 눈까지 먹어 치우네요 아무는 녀석들 못 먹는 것이 없죠 눈 밟는 느낌이 좋은지 나중에는 뿌니의 경우 미친 강아지처럼 뛰어다니더군요 뿌니는 누가 보면 미친 줄 정도로 너무 좋아하더군요 추운 겨울은 포메의 계절이죠 포메...
어제 옥상 텐트에서 잠을 자고 3시쯤 내려올 때까지만 해도 눈은 오지 않았죠. 다시 7시쯤 올라가니 눈이 제법 쌓여 있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 미친 듯이 내리는데 수도권에서 이런 눈은 오랜만인 듯 그리고 출근길에 어김없이 사고가 여기저기 많이도 났더군요 그리고 그 눈이 오늘까지 이어질 줄이야. 체감상 40센티미터 이상은 온 듯하네요 이 폭설에 사람도, 치도 고생이지만 길고양이도 고생이 많더군요 먹이활동은 고사하고 편하게 몸을 누일 공간까지도 눈에 다 덮였으니 태어나 처음 눈을 경험하는 아이들에게 저희 집 포니랑 토니 와이프가 아침에 이렇게 품에 폭 안고서 나왔더군요 이 녀석들 지금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 이때까지만 해도 눈이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죠 그래서 괜찮겠지 했는데 출근길에 보니 여기저기 도로에 사고 난 차량들이 한두 대가 아니더군요 터널이나 다리를 지날 때는 저도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니 밀리는 느낌 아직 정확한 나이는 추정하기 힘들지만 네오 눈밭에서 험난한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나 집고양이나 본능적으로 물을 싫어하는데 연신 발을 털어가면서 눈을 지긋하게 밟는데 조금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더군요 정말 어제오늘 눈이 미친 듯이 내렸죠. 근래에 보기 드물 정도로 미친 듯이 내리더군요 사람도 힘든데 길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눈이 너무 내리니 눈 피할 곳을 찾는데 눈 피할 곳이라고 해봐야 주위에 마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