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흐린오후♥
    이미지 수22
    강아지 물티슈 산책 후 간단하게 발과 몸 닦기

    겨울이라 자주 산책을 하지 못하고 요즘은 옥상으로 자주 올라가는데 옥상에 올라갔다 내려와도 옥상에서 화목난로를 태우기 때문에 아이들 몸이 금방 지저분해지더군요 특히 발은 말할 것도 없죠 그렇다고 매번 목욕을 시키기도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죠 이럴 때 강아지 물티슈가 답이죠 더러워진 발이랑 몸을 닦아주면 이게 딱 좋더라고요 오늘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페피릴리프 제품인데 30X30 빅 사이즈라 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작다 보니 한 장으로 여러 마리를 닦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작으니 이런 장점이 있네요 택배가 오면 요 녀석들은 자기들 물건인지를 본능적으로 아는지 택배 상자 앞으로 가서는 앉더군요 보통 이렇게 체험 상품을 수령하면 정말 샘플 정도만 들어 있어서 실망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페피릴리프 강아지 물티슈는 양도 제법 많이 보내줬더군요 한동안 사용할 듯하네요 그리고 어제 한 장을 꺼내 강아지에 사용해 봤는데 그래도 수분이 남아 있어서 바닥까지 닦았을 정도 저희 집 뿌니가 가장 먼저 사용하고 싶은지 티슈 앞에서 자세를 잡아 주더군요 그런데 이날은 그냥 박스만 개봉했고 사용은 어제 처음으로 했죠 뽀니도 사용하고 싶은지 바로 자세를 취하더군요 강아지 눈물로 인해서 냄새가 심할 경우 또 눈물 자국이 굳어서 딱딱해질 경우 사용하면 좋은데 저희 집은 코니가 눈물을 자주 흘리고 포니랑 토니는 눈물이 굳어서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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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0:58
    강아지 물티슈 빅사이즈 페피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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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4
    고양이 간식 이만한 게 또 있을까요

    여러 사람이 돌보는 복받은 길냥이 네모와 세모 서로를 의지하면서 야생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늘 기특하더군요 그래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것인 인지상정이죠. 특히 네모는 붙임성도 좋아서 더 사랑받죠 늘 주던 먹이만 주면 식상할까 봐 사무실에 누군가 고양이 간식 중 기호성이 가장 좋은 추르를 사놨더군요 그러면 냥이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를 챙겨주죠 저도 냥이 키울 때 여러 간식을 줘봤지만 기호성 하나만은 이만한 것이 없더군요 다른 것은 냥이들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지만 이것만은 그렇지 않더군요. 날이 아무리 추워도 늘 아침에 눈인사를 해야죠 그리고 서로 의지하면서 볕 좋은 곳에서 일광욕을 하는 것이 아이들의 일상이기도 하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으로도 위안이 될 것입니다.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니 더 챙겨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이 녀석들 볕 좋은 곳을 본능적으로 알아서 찾더군요 저도 사무실에 고양이 간식 추르를 사 놓기도 했지만 진작 떨어졌죠 그런데 누군가 또 사다 놨더군요 야생에서 살아가려면 얼마나 힘들고 각박할까요 아마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면 이 추운 겨울을 나지는 못했을 겁니다. 거리가 많이 좁혀지기는 했지만 세모는 역시나 아직까지 경계를 풀지 않고 있네요 자동차 사로고 한쪽 다리를 다친 후 차량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죠 세모 역시 볕 좋은 곳에서 일광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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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1:01
    최고의 고양이 간식 추르
    재생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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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5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돼지껍질 강아지 좋아하네요

    오늘은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입니다. 지난번에 닭 목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돼지 껍질입니다. 와이프가 마트에 갔는데 돼지 껍질이 엄청 싸다고 사 와서 저희도 먹고 댕댕이들 간식도 만들었죠. 그런데 닭 목뼈도 반응이 좋지만 돼지 껍질도 반응이 좋더군요 조금 질기다 보니 개껌 대용으로도 효과가 있더군요 이게 냄새가 좋은지 먹는데 정말 무아지경이네요 아무리 씹어도 잘 씹히지 않다 보니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마음에 쏙 들었네요 원래 돼지 껍질에는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피부는 물론이고 관절 건강에도 그만이죠 와이프가 이걸 사 와서 일일이 지방을 다 제거하고 뒷면에는 벌집 모양으로 칼집까지 냈더군요, 털도 하나하나 다 정리하고요 귀찮을 만도 하지만 그런 귀찮음을 마다하지 않더군요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요렇게 간식을 만들었는데 반려견 수제 간식 사실 별로 어려운 것은 없죠. 다만 수고스러움이 따라올 뿐이죠 코니 강아지 수제간식을 보더니 눈이 땡그랗게 변했네요 요즘 임신 중이라 먹을 것을 엄청 밝히고 살짝 분리 불안도 나타내더군요. 아미도 모성이 살아나서 그럴 겁니다. 물론 저희도 한잔했죠 아이들만 먹일 수는 없죠 저희도 안주 삼아서 구워 먹었는데 저희가 먹어도 이렇게 맛이 좋은데 댕댕이들은 또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그리고 이날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하고 난 뒤 돼지 껍질에 막걸리를 한잔했는데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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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0:56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돼지 껍질 강아지 잘 먹네요
    재생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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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0
    직박구리 쓰레기 뒤지기

    옥상에 잠시 쓰레기를 모아놓은 봉투를 뒀는데 직박구맂가 날아오더니 이걸 뒤져 먹을것을 찾아내더군요 겨울이라 새들도 먹을 것이 부족하니 쓰레기라도 뒤져야요 사실 가장 흔한 텃새이고 생김도 특징이 없고, 울음 소리까지 별로 여서 제가 좋아하는 새는 아니지만 이번에 자세하게 보니 나름 예쁘고 특징도 있더군요 처음에는 날아와 경계를 하더군요 야생에 사는 아이들의 특징이죠. 주위 경계를 얼마나 삼엄하게 하는데 봉투를 뒤질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못했죠 고개를 얼마나 두리번 거리고 사방을 경계는지, 그런데 제가 촬영을 해도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직박구리 덕분에 이 녀석을 자세하게 볼수 있었는데 이렇게 오래 자세이 보니 나름 매력이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뭐든 오래 천천히 봐야 아름다운 것이죠 그러더니 날아와 쓰레기를 담아둔 봉투에자리를 잡더군요 본능적으로 먹이가 있는 것을 아나 봅니다. 직박구리 쓰레기 덕분에 자세하게 보게된 것이죠 그러거니 봉투에서 뭔거룰 꺼내더군요, 본능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 아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이 능력이 대단하더군요 처음 찾은 것은 귤 껍질 이걸 먹을 수 있는지는 잘 몰라도 이 녀석의 본능이 이걸 물라고 시켰나 봅니다. 처음에 몇번 맛을 보더니 버려 버리더군요 그래도 직박구리 귤 껍질 가지고 잘 가지고 놀더군요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이걸 말고도 여러개를 꺼내 먹었죠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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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6
    안시 롱핀 산란 중이라 열대어 먹이에 반응 無

    최근에 지인이 안시 롱핀을 줘서 수조에 넣었죠.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고 해서 오랜만에 히카리 알게 와퍼 플레코 전용 사료를 먹이로 줬는데 작은 아이들만 나와서 먹이를 먹고 성어는 산란상에서 나오지 않고 들락날락만 하더군요. 열대어 먹이에 반응이 없다면 둘 중 하나죠 아프가나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는 것이죠. 이쯤 되면 의심을 해봐야죠 그래서 확인해 보니 안시 롱핀 산란을 했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산란이죠. 저 노란 알을 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말이죠 조만간 산란상에서 쌕쌕이 들이 부화해서 깨어나겠죠. 꼬물이들이 꼬물꼬물 거리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히카리 알게 와퍼는 초식성 플레코 전용 사료죠 기호성도 좋고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그런 사료죠 그러니 바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죠 작은 아이는 나와서 바로 먹이를 먹더군요 긴 롱핀을 펄럭이면서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이 맛에 키우는 아이들이죠 야무지게도 먹더군요 그런데 빨리 먹어야 할 것입니다. 이 수조에는 수 백 마리의 구피가 같이 살고 있더군요 열대어 먹이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 자명한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 정말 열심히도 먹더군요 히카리 알게 와퍼 반응이 이 정도로 좋더군요, 플레코 사료로 이만한 것도 없는 듯하더군요. 그런데 성어는 산란상에서 나올 듯 말 듯 들락 나락을 하면서 나오지는 않더군요 이쯤이면 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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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0:58
    안산 롱핀 산란 오랜만에 보네요
    재생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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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23
    안산 부곡동 맛집 집밥이 생각나면 찾는 상록구 맛집

    오늘은 안산 부곡동 맛집을 소개하죠 일전에도 여러 번 소개한 금숙이네 동해바다라는 곳인데 집밥이 생각나면 찾는 곳이죠 지난 수요일 쉬는 날이라 딸 이불빨래를 코인 세탁소에 돌려놓고 그 틈을 이용해서 방문했는데 방문 시간이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 시간에는 점심 특선이 되지 않죠 그런데 단골이다 보니 점심 특선 가격으로 해주더라고요 안산 상록구 맛집 중 가장 가정식에 가까운 곳이죠 금숙이네 동해바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338 언제 방문해도 늘 포근한 곳이죠 음식 맛은 흠잡을 데가 없고요 그래서 여기 가면 주로 생선 조림을 먹는데 생선 조림 말고 구이나 우리가 흔하게 접하지 못하는 도치 탕도 맛볼 수 있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은 거의 대부분 빠지고 없더군요 그래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죠 사람이 북적이면 서비스가 그만큼 덜하니까요 실내 분위기도 참 아늑하고 편안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일하는 직원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참 편하게 대해주죠 남은 음식 포장은 기본이고요 안산 상록구 맛집 중 제대로 생선조림을 하는 곳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죠 원래 점심 특선으로 조림하고 구이를 동시에 맛보고 싶었지만 주방 이모가 조금 피곤해할까 봐 그냥 갈치조림으로 통일했죠 사실 병어조림도 상당히 좋아하죠 안산 부곡동 맛집 아니면 맛보기 힘든 메뉴가 참 많죠 물곰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최근에는 새로운 메뉴가 더 생긴 듯하더라고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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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6
    강아지 포메라니안 성격 궁금하시죠?

    제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희 집 강아지 포메라니안 성격이 여실하게 드러나죠, 얼마나 서로 자기를 봐달라고 짖어대고 물고 뜯고 하는지 왜 포메가 성격이 극성스럽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런데 포메랑 같이 사는 파피티즈 코니 역시 이에 뒤지지 않죠 정말 이웃에 민망할 정도로 성격이 아주 극성스럽죠 하지만 이런 성격이 오히려 사랑스럽기도 하죠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렇게 저를 반기지 않으면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이 성격에 익숙해졌죠 큰 아이드이고 작은 아이들이고 할 것 없이 서로 이렇게 스킨십으로 존재를 확인해야 인사가 끝이 날 정도로 성격 하나는 확실하죠 강아지 성격 저마다 다 다르지만 포메라니안 성격은 확실히 극성스럽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극성스러움 저마다 반가움을 표시하는 방식이 다 다르죠, 하지만 하나같이 사랑스럽죠 그런데 이에 절대 뒤지지 않는 한 성격하는 코니 어떻게 보면 저희 집 코니가 포메라니안보다 더 극성스러운지도. 포니는 제가 손을 내밀어 제 손을 꼭 물어야 직성이 풀리죠 물론 무는 것 같지도 않게 물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반가움을 표시하죠 이게 강아지 포메라니안 성격이죠. 보이시죠 제 손을 이렇게 물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죠 정말 성격이 다 다르더군요 어떤 아이는 핥는 것으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반면 포니는 이렇게 손을 살짝 물어서 반가움을 표시하죠 코니는 최애 장난감을 물어서 재주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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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1:07
    강아지 포메라니안 성격
    재생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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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7
    드워프 시클리드 월간 아쿠아 라이프

    오랜만에 월간 아쿠아 라이프를 소개하나 봅니다. 이번 호는 작고 귀여운 드워프 시클리드가 그 주인공으로 저도 참 오래 키웠고 그 매력에 한참을 빠졌던 적이 있었죠 슈퍼 화이트 벌룬 라미네지를 번식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잘고 화려하고 아름답죠 아도케다는 산란까지는 봤지만 부화는 시키지 못했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호가 자꾸 애착이 가더군요 여기에 뉴웨이브 새로운 종을 많이 소개했으니 더욱 그럴 만도 하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과 구피, 새우까지 여러 개가 소개되어 있으니 이번 호도 볼만하죠 아직도 자연에서는 자연스럽게 근친이나 교잡이 이뤄지고 있고 새로운 종은 자꾸 발견되기 마련이죠 드워프 시클리드는 말 그대로 작은 시클리드를 말하는 것이죠 작지만 그 화려함은 어딜 가지 않죠 오히려 작다 보니 볼게 더 많은 그런 종이기도 하고요 이제는 흔해졌지만 롱 핀 라미네지 역시 해외에서 만들어진 개체지만 이 개체에 다시 다른 종을 교배해서 새로운 종을 탄생시켰죠 브리딩이란 이런 매력이 있죠 롱 핀 다크 블루도 정말 매력이 있더군요 블랙은 언제 봐도 그 카리스마가 대단하죠 아름다움의 완성은 블랙인지도 모르죠 참 다양한 시클리드가 있지만 드워프의 매력은 대단하죠 작은 수조에 키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호 월간 아쿠아 라이프 블랙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저도 블랙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기대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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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7
    강아지 미용 이번에는 사자 컷

    강아지 미용은 이제 집에서 직접 하죠 이번에는 사자 컷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와이프는 이쪽으로 나갔어야 하는데 실력이 아깝더군요 정말 순식간에 완성하더군요 아무리 사자 컷을 하더라도 포메 생명은 꼬리 꼬리는 귀엽게 해야죠 보통 한 달에 한 번 주기로 아이들 털을 다듬어 주고 전체적인 미용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듯하네요 저는 소심해서 이렇게 대범하게 하지 못할 텐데 와이프 가위 솜씨가 거침이 없네요 이런 게 입체적으로 다 보이나 봅니다. 저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걱정이 돼서 잘 못할 듯하네요 저는 잠시 옥상에 있다가 밑으로 내려오니 벌써 시작을 했더군요 날을 전해 놓고 하지는 않고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그 아이를 가지고 미용을 하죠 이번에는 와이프 눈에 뚜니가 걸려든 것이죠 강아지 미용을 집에서 늘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이죠 오히려 와이프 가위 느낌을 즐기는 아이들까지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미용을 하면서도 힘든 것은 없죠 사자 컷은 앞쪽에 사자 갈귀를 그대로 남겨 두고 꼬리랑 엉덩이 위주로 미용을 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사잔 탈을 씌워 놓으면 영락없는 사자가 되죠 와이프가 즐겨서 사용하는 미용 가위는 커브로 된 가위를 주로 사용하더군요 그 가위가 입체적으로 자르기 더 좋다고 하더군요 뿌니 표정이 겁먹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그냥 빨리 끝내 달라는 귀찮은 표정 아이들도 이게 익숙하다 보니 정말 덤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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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1:00
    강아지 미용 셀프로 사자 컷
    재생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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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1
    참매 눈빛만 봐도 오금이 저릴 카리스마

    어제 타이어 때문에 안산 공업사에 다녀왔는데 여기서 참매를 봤죠 저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 원래 전통적으로 꿩 사냥에 쓰이죠. 그도 그럴 것이 눈빛을 보는 순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쳐흐르더군요 영상을 다시 봐도 이 카리스마는 어쩔 수가 없더군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맹금류죠 촬영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자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될 정도로 눈빛이 정말 강렬하더군요 날 가아는 꿩이 이 눈을 보면 그 자리에서 그냥 항복할 듯하네요 어릴 적 참매가 꿩을 잡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카리스마 정말 대단하더군요 어떤가요 눈빛이 정말 대단하죠 저 발톱 보세요 저 발로 잡으면 사람 팔뚝 정도는 그냥 관통을 할 듯하더군요 시력이 좋은 동물이다 보니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경계를 하면서 주위를 살피는데 그 모습까지도 너무 멋지더군요 참매는 천연기념물 323-1호로 지정되어 있죠 무늬도 어쩜 저리도 오묘하고 멋진지 보고만 있어도 제 눈이 다 즐겁더군요 몸길이는 최대 50-56cm까지 자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긴 꼬리가 특징으로 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더군요 황조롱이나 말똥가리는 사실 어느 정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리과이지만 참매는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은 아이죠 흰색 굵은 눈썹과 라인이 너무 매력적이죠 참매가 이렇게 매력적인 조류였는지 이번에 알았네요 이렇게 확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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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0:57
    참매 카리스마 대단하네요
    재생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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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이미지 수17
    게코 도마뱀 먹이로 귀뚜라미 키우기

    집에 크레 한 쌍이 있는데 둘이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암놈인 루니는 사료만 고집하고 수놈인 크니는 생먹이만 고집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료와 귀뚜라미를 같이 주는데 이렇게 줄 바에는 차라리 게코 도마뱀 먹이로 귀뚜라미 키우기를 하는 것이 어떠냐는 와이프의 의견. 그리고 어느 날 사육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공대생은 다르더군요 정말 둘 차이가 심각하죠 얼마나 차이가 심각한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죠 어쩜 식성이 이렇게 다른지 말이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루니인데 정말 귀엽죠 루니는 그런데 사료만 먹죠 가끔 사냥을 하기는 하지만 사냥도 가뭄에 콩 나듯이 하는 루니 루니는 자기 몸에 귀뚜라미가 올라가도 아랑곳하지 않죠 그 정도로 살아있는 먹이에 관심이 없죠, 그런데 사료를 주면 알아서 잘 먹죠, 사료도 자율 급식입니다. 그냥 버무려 놓으면 와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가죠 요렇게 말이죠 아무튼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루니와 크니 조만간 산란도 해줄 듯한데 아마도 날짜 상으로 봐서는 오늘 내일 산란을 하지 않을까요 일부러 다른 게코 도마뱀 먹이 주듯이 사료를 입에 대주지 않아도 자기가 배가 고프면 와서 먹고 가죠 이게 진정한 자율 급식이죠 루니였으면 귀뚜라미 키우기를 시작도 하지 않았죠 크니가 너무 작아서 이름도 언제 크니 해서 크니였는데 사료를 아무리 줘도 잘 먹지 않아서 한 날은 메뚜기를 잡아다 주니 잘 먹더군요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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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오후
    01:03
    도마뱀 먹이 귀뚜라미 키우기
    재생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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