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몇 번 비슷한 스테이지를 깨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냥 비슷하게 준비하고 들어가면 되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바로 보스가 슈퍼 메탈 하마양이기 때문. 크리티컬 캐릭터가 없으면 무한정 때리고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냥코대전쟁 광란의 피쉬 공략을 준비해 봤다. 분명 난이도가 쉬운 건 맞지만 조합을 갖추고 들어가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니까 그 점은 꼭 참고하시면서 도전하시길 바란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보도록 하고 바로 시작해 보겠다. 렛츠 고! 뭘 준비하면 될까, 쥬라와 젠느 필수야 큰 틀에서 보자면 고기 방패를 준비하는 것은 모두 동일하다. 적어도 3 종류는 챙겨가도록 하자. 권장하건대 EX에 있는 고양이 카니발은 통조림을 투자해서라도 꼭 데려가시길 바란다. 코스트만 보자면 가성비 넘치는 고방 유닛이기 때문이다. 끝! 무조건이다 두 번째는 젠느. 이 정도면 거의 만능이다. 특히 XP를 모아둔 분이라면 젠느의 성장에 모두 쏟아붓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개다래 열매를 모아서 진화까지 해주시면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차피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 쓰일 만큼 범용성 하나만큼은 압도적이다. 세 번째는 쥬라. 크리티컬 특수 요원이다. 레어급에서 가성비 있게 쓸 수 있을뿐더러 마지막 보스인 메탈 하마양을 처치하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없으면 ...
13매달 15일에는 냥코대전쟁에서 특별한 이벤트인 광란의 황소 강림이 개최된다. 클리어하게 되면 엄청난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광란의 황소 고양이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준비가 안된 뉴비라면 당장에 도전하기는 힘들 테니 세계 편 3장 정도는 깨고 도전하시길 권장한다. 또한 매번 열리는 게 아니라 달에 딱 한 번만 열리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시간적인 손해가 상당한 편이다. 그렇다고 엄청 겁낼 필요도 없다. 적당히 준비만 해둬도 충분히 깰 수 있으니 공략을 잘 참고하여 시도해 보시길 바란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다. 렛츠 고! 누구를 데려갈까, 젠느와 무트로 충분해 거창한 캐릭터가 필요하겠지 싶겠지만 아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고기 방패 2~3종류와 레어급의 젠느, EX의 무트만 있어도 오케이다. 나도 처음엔 약간의 실험이 필요해서 주요 덱으로 준비했는데, 너무 쉽게 깨버려서 살짝 당황했다. 1페이지 4칸만 썼다 그냥 깰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공략이 아니다 그냥 그대로 포스팅으로 쓰기엔 양심에 찔렸기 때문이다. 단순히 공격력 높은 유닛으로 찍어 누르시면 되겠네요 하하 라고 쓰는 게 공략이라고 보기엔 힘들지 않겠는가.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복귀, 뉴비들이 픽할 수 있는 캐릭터로 구분 지어 봤다. 고기 방패는 뭘 쓰던 관계없다. 명칭 그대로 희생 용이라 일단 던져두는 용도이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코스트가 낮은 개체를...
13병맛 게임의 1티어 냥코대전쟁이 10주년을 맞이한다. 생각해 보면 두 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던 2014년도에 실장님과 플레이를 처음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계정을 잃어버려 7년을 접었었지만 최근부터 새로 키우고 있어 애정이 남다른 타이틀이기도 하다. 어쨌든 어마어마한 보상과 더불어 미션까지 기다리고 있어, 뉴비·복귀 유저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전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건 확실하다. 특히 레전드레어를 획득할 가능성이 있는 티켓도 주기 때문에 거를 타선이 없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빨리 접속하도록 하자. 기념할 만한 10주년, 미션부터 참여해 벌써 10주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좀 놀랍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몇 년 하다가 사라지겠지 했던 타이틀인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나도 계정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꾸준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든다. 전부 참여하자 다 깼다 어쨌든 기념할 만한 건 사실이니 포노스에서도 엄청난 혜택의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우선 살펴볼 것은 10주년 메모리얼 퍼레이드. 현재 제1부인 히스토리 퍼레이드가 개최 중이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의 행보를 전투로 담아냈던데 참신하더라.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체감상 세계 편 1~2장 수준이었다. 뉴비라도 어느 정도 노력만 하면 전부 깰 수 있다는 소리다. 또한 세계 편 1장 클리어 시에는 플래티넘 티켓과 로그인 스탬프로...
13병맛 게임의 일인자 냥코대전쟁. 제대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높은 티어의 울슈레 캐릭터를 가지는 건 당연지사가 아닐까 한다. 실제로도 태생 능력치 미달로 깨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물론 캐릭터 조합과 컨트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기까지 따지면 억울하다. 넘어가자. 어쨌든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선 좋은 유닛을 뽑아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가장 높은 계열인 울트라슈퍼레어의 등급표를 준비해 봤다. 솔직히 몇 년째 크게 바뀐 건 없다. 그래도 약간의 변동 사항은 있으니 잘 체크하고 조합에 넣어보도록 하자. 1티어는 누구일까, 하이퍼 축제 노려봐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울슈레 캐릭터는 대부분 하이퍼 축제에서 나온다. 대표적인 게 칠흑의 마녀 다크 캐슬리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냥코대전쟁 내에서 현재 최상위 포지션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파동과 열파에 의한 대미지를 받지 않을뿐더러, 원거리 공격까지 가능하다. 만약 나왔다면 휴대폰을 던지고 기뻐해도 오케이다. 두 번째는 헬옹마가 있다. 초반에는 조금 키우기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육성하고 나면 뚝배기 브레이커로 각성하게 된다. 막강함의 상징이라고 보셔도 무방하다. 세 번째는 흑타냥이 차지했다. 나온 지 꽤 오래됐지만, 많은 유저들이 아직도 1티어라고 평가하고 있다. 직접 써봐도 알 수 있는 게 빠른 기동력과 더불어 높은 대미지까지 빼먹을 게 없더라. 마지막은 시간의 ...
16무려 2년 4개월 만의 복각이다.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페이트 콜라보가 열린 것을 보고, 이 녀석도 돌아오겠구나 싶었으니까. 그게 뭐냐고? 바로 냥코대전쟁 에반게리온 콜라보 이벤트. 온갖 성능 유닛과 더불어 다양한 미션까지 있어, 놓치면 안 되는 행사 중 하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아마 이번 기회를 놓치면 마지막이 되거나, 혹시 열리더라도 몇 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으니 무조건 참여하시길 권장한다. 나도 이때를 위해 통솔력과, 통조림을 가득 모아두고 있으니까. 그럼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그럼 모두 출격이다! 고성능 캐릭터가 한가득, 이것만 봐도 해야 할 이유는 충분해 사실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성능이 좋은 유닛이 많다는 것. 물론 그 외에 컬렉션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도 없잖아 작용하지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게임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모두에게 필요한 포인트니까. 보통 다른 콜라보를 살펴보면 지뢰가 많다. 특정 울트라 슈퍼 레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쓰레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지난 페이트도 마찬가지, 세이버, 사쿠라, 아처를 빼고 나면 쓸 수 있는 녀석이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는 틀리다.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더 낮다. 다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픽업하는 곳이 두 곳이라 어디...
9나의 고등학교 3년간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로 물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매력적인 스토리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거든. 그건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지금도 피규어를 모을 정도로 팬이다. 그런 와중에 냥코 대전쟁에서도 기다리던 이벤트를 시작했더라고. 바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콜라보. 사실 그거 하나 보고 이 게임을 시작한 건데, 무려 3년을 기다린 셈이지. 심지어 지난 회차에는 없던 사쿠라 3차 진화까지 업데이트되어서 더욱 기대가 되더라니까. 그럼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바로 운명의 밤으로 뛰어들어 보자. 14종의 한정 캐릭터, 마스터와 서번트까지 모두 만나봐 기한은 4월 24일까지. 그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는 한정 유닛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놓치면 언제 또 돌아올지 모른다. 나 같은 경우에도 3년을 기다렸으니 말이다. 현재 8종의 울슈레와, 1종의 슈퍼레어, 5종의 레어급이 픽업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다만 어쌔신과 버서커는 구현되지 않았는데, 살짝 아쉽기는 했다. 그래도 후반부에 꽤나 활약하는 친구들인데 말이야. 등급을 살짝 나누어보자면, 사실 주인공과 마토 빼고는 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된다. 굳이 따지자면 랜서와 아쳐 정도는 가끔 쓰는 정도랄까. 그 외에는 유저 랭크 올리는 전용으로 생각하시면 편하다. 억지로 경험치를 먹일 이유는 없다는 소리. 다만 본인이 정말 애정이 가는 녀석이...
8오래간만에 쓸만한 이벤트가 복각으로 등장했다. 작년을 포함해 그동안 사용할 만한게 많이 없었거든. 기껏해야 마법 소녀 정도일까.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바로 냥코대전쟁 란마 콜라보로 진행되기 때문이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만화이기도 하고, 어떤 캐릭터가 유닛으로 나올지도 너무 궁금하고. 거기에 새로운 스테이지까지 등장해서, 넘치는 통찰력을 여기에 다 쏟아부으셔도 되겠다. 경험치도 엄청나게 주기에 여태껏 키우지 못했던 유닛의 레벨을 올릴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한다. 그럼 어떻게 즐겨야 효율이 좋을지 와 어떤 냥코를 획득해야 이득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다른 건 몰라도 텐도 아카네는 꼭 데려가야 해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이다. 누구를 데려가야 제일 좋을까 하는 부분이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텐도 아카네가 제일이다. 시리즈 내에서도 탑 순위를 자랑할 만큼의 성능을 가졌기 때문인데, 혼신의 일격이 터지면 웬만한 적들은 그냥 녹아내려버리니까 말이다. 거기에 원거리 범위 공격이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일격이 터지지 않는다면 확실한 효율성은 떨어지기에 그 점은 참고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외형도 1티어급이 아닐까 평가하고 싶지만, 그건 플레이어의 판단에 맡기겠다. 괜히 나는 아닌데요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 2순위는 란마다. 남녀 상관없이 모두 쓸 만하기에 혹여 획득했다면 좋아하...
7어떤 게임이든지 간에, 유료 재화를 많이 모으는 것이 관건이 아닐까 한다. 강해지는 것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지. 그런데 모든 회사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은 아니다. 알아서 잘 하면 나오겠지라는 식으로 설명을 대충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예 공지사항에 붙여주는 운영진도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준비해 봤다. 냥코대전쟁 통조림 얻는 방법. 다행히 만든 회사인 '포노스'에서는 매번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편이라 문구만 잘 살펴봐도 빼먹기는 쉽지 않을 거다. 다만 그 외의 방법은 직접 알아내야 한다. 특히 초보에게는 항상 모자라기 때문에 이번 본문 잘 참고하셔서 원하는 결과 가져가시길 바란다. 공지사항 잘 읽어봐, 접속만 해도 와르르 대부분 유저가 그렇겠지만 귀찮아서 스킵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블로그 쓰기 이전의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런데 태도를 바꾸고 하나씩 읽어보니까, 아예 퍼주려고 준비한 사항들이 정말 많았다. 밥상까지 차려줬는데, 숟가락 들기도 싫어서 놓쳐버리는 셈이니까.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는 매일 접속하는 것. 현재 세계 누적 74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매일 재화를 공짜로 뿌려주고 있다. 9월 12일까지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매일 들어가 보는 게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인데, 고양이의 여름방학을 잘 집중해야 한다. 총 5회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마지막 시즌을 바라보고 있더라고. 거...
7어느 정도 육성이 된 상태라도 매번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있다. 과연 내가 데려간 유닛이 스테이지를 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지. 아무리 좋다고 생각해도 상성이 맞지 않으면 녹아버리는 건 시간문제니까. 그렇기 때문에 싼값에 가성비 좋은 녀석들을 많이 챙겨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더라고. 그런데 과연 그런 캐릭터가 있을까 하실 텐데, 걱정 마시라. 있으니까. 바로 '냥코대전쟁 레어' 급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니 말이다. 특히 몇몇은 내가 빠지지 않고 챙겨갈 정도로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양산형으로 쓰기에는 제격이었거든. 모이면 장난 아니야, 굉장한 파괴력 당연한 소리겠지만 처음 뽑는 한 마리는 약하다. 그런데 다섯에서 일곱까지 모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엄청난 화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더군다나 생산 시간도 짧고, 가격도 싸다면 집합할 수 있는 기회가 순식간에 생기더라고. 다시 말해 많이 모인다면 보조 딜러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의 인식은 고기 방패 그 이상은 생각하지 않을 텐데, 틀린 말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마사이 같은 경우다. 낮은 코스트와 더불어 때때로 살아남는 특성 때문에 여러 곳에서 다채롭게 쓰이고 있거든.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친구는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젠느가 있다. 공중에 떠있는 기괴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성능 하나는 기가 막힌다. 원거리 범위 어택이라, 운이 좋다면 다가...
8무더운 날씨가 활개를 치고 있다. 밖에만 나가도 땀이 뻘뻘 흐르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밖에 나가기 싫더라. 덕분에 집에서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다. 여름이라 그런지 각종 이벤트도 덩달아 진행 중이라 더 할게 많더라고. 그중에서도 냥코대전쟁 오래된알 얻기와 연관된 행사가 대표적이다.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재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것 외에도 다르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나도 이번에 총 2개의 종류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안에 무엇이 있을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그럼 시작해 보겠다.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방법은 2가지야 가장 쉬운 것은 매일 접속하는 것. 들어갈 때마다 재료 하나를 주거든. 바로 곤충채집망. 이것을 통해 팀에 추가시킬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데, 바로 쓰기보다는 꾸준히 모아서 쓰는 것을 권장 드린다. 하나씩 하는 것보다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것 같더라고. 느낌상으로. 더군다나 나오지 않더라도, 일정 회수를 채우게 되면 확정적으로 무작위 캐릭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참여하는 게 좋겠다. 나 같은 경우에도 꾸준히 돌려보니까, 2개 정도는 얻을 수 있었다. 뭐든지 지속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니까. 두 번째 방법은 지도를 모으는 것. 레전드 콘텐츠에 신규로 들어가 있는 고양이의 여름방학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더라. 많은 스테이지가 존재해서 모으기 쉬운 편이다. 반...
7드디어 지옥 같았던 미래 편을 모두 클리어하게 되었다. 깨는 방법 중에 여러 유닛들의 조합이 있었지만, 상위 등급의 고양이들은 잘 쓰지 않게 되더라. 코스트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양산하기도 어려웠고, 심지어 몇 번 때리지도 못하고 승천해버리거든. 그 덕분에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한 등급이 있는데, 바로 냥코대전쟁 슈퍼레어. 물론 그 안에서도 엄청 좋은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녀석으로 분류가 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써봤을 때 가장 효율이 좋았던 것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도무지 누구를 넣어야 할지 판단이 힘들다면, 이번 포스팅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한 번에 깨질지도 모르잖아. 울슈레만 고집하지 마, 가성비가 떨어져 생각보다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제일 높은 등급이니 무조건 깰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초반에는 당연히 강력한 힘으로 몰아붙일 수 있겠지만, 중반만 와도 이야기는 달라진다. 큰 무리 없이 깰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쓰나미가 몰아친 것처럼 한순간에 다 날아가 버리더라고. 특히 파동을 쓰는 돼지라던가, 원거리로 본진을 한 번에 휩쓸어버리는 기괴한 대장들이 많거든. 심한 경우에는 한 대도 못 치고 끝나버리는 수도 있고 말이야. 그럴 때는 이제 대대적인 교체가 필요한 시기더라. 한 단계 아래에 있는 비슷한 특징의 유닛을 많이 조합시키는 방법 말이야. 잘 안 깨지는 스테이지에서 누구를 공략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춘 다음, 적...
122장을 깨고 나면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긴다. 어떤 어려운 것이 와도 나의 유닛들로 충분히 깰 수 있겠지 하는 그런 느낌. 물론 초반까지는 거뜬하다. 그런데 문제는 뉴욕부터 시작되더라고. 자존심 상하지만 아이템을 써야 겨우 깨거나 두 번 이상 시도를 해야 할 정도니 말이다. 어찌어찌 부유대륙까지 깨고 나면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라. 오죽하면 커뮤니티에서는 냥코대전쟁 미래편 3장 달을 깰 정도면 이제 중수로 인정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정말 역대급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어서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 그럼 어떻게 클리어할 수 있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중요한 것은 고기 방패, 5종류는 챙겨야 클리어 정말 수십 번을 시도해 본 것 같다. 매번 아슬아슬하게 깨지 못하더라고. 덕분에 여러 조합 법을 시험해 볼 수 있었다. 물론 모두 에이리언에 효과적인 녀석들로 세팅한 것은 당연.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체력의 10%도 깎지 못하고 패배한 적도 있었지만. 그러다가 발견한 조합법이 있는데, 바로 코스트가 낮은 탱커들을 여럿 배치하는 것. 예전부터 쓰던 클래식한 전법이지만, 여기서 먹힐 줄은 몰랐지 뭐야. 구성은 간단하다. 광란과 지우개, 카니발, 서치 마크2, 마사이로 세팅을 했다. 모두 구하기 쉬운 녀석들이니 꼭 데려갈 것을 권장한다. 거기에 2페이지에서는 외계인들을 멈추게 하는 사이킥과 슈퍼레어...
15얼마 전에 드디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골머리를 아프게 했던 1장의 달을 클리어하게 되었다. 예전처럼 정공법으로 드래곤도 모아서 가보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쓰던 방법들을 써봤지만 좀처럼 깰 수 없었다. 약간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찰나에 얼마 전 여름방학 이벤트로 풀게 된 녀석 덕분에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깼는지 같이 알아보자! 울슈레는 쓰지 않아! 놀랍게도 울트라슈퍼레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기껏해야 건물 부수는 용도에 힘을 보태는 정도지 보스를 잡는 데는 1도 쓰지 않는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에 금액을 벌기 위해 드래곤 혹은 에이리언에 강력한 유닛들을 보내서 코스트를 올리는 게 관건이다. 그러고 나서 비장의 카드인 킹 사슴벌레를 꺼내서 계속 보내준다. 특화된 공격 덕분인지 잘 밀리지도 않고 대미지도 준수하게 넣기 때문에 정말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넣었는데 이렇게 잘 해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거의 마지막에 포세이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적 기지를 조금 더 빨리 부수는 것에 도움을 줄 뿐 라인 관리에는 전혀 쓰지 않았다. 어떤 냥코를 가져갈까? 비장의 무기부터 먼저 보여드리겠다. 1번 주자는 가장 큰 공헌을 한 킹 사슴벌레 고양이다.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떠 있는 적과 에이리언에 강력하다고 쓰여있는데, 딱 이번 스테이지에 걸맞은 능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
7각 스테이지인 세계 편과 미래 편을 1장이라도 끝마치게 되면 보너스 라운드가 오픈된다. 바로 좀비 습격. 거창한 것은 아니고 이미 깼던 도시에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 방식이다.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잡고 나면 다시 부활하거나 땅 밑에 숨었다가 본진으로 기어 나오는 특성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제목에도 적어뒀듯이, 생각 없이 뽑았다가는 영문도 모른 채 패배하고 말 테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정식적인 스테이지는 아니라서 그런지 깨지 않아도, 없어지지는 않더라. 그래도 저레벨 때 받는 보상이 꽤나 괜찮기에 꼭 해보시길 권장한다. 어떻게 들어가지, 일단 메인부터 깨야 해 그럼 어떻게 출입이 가능할까. 먼저 어떤 스토리든 한 장은 깨야 한다. 그 말인즉슨 달에 있는 최종 보스까지 잡아야 한다는 소리. 그렇기에 울트라 슈퍼레어가 없는 생초보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그렇지 않다면야 충분히 깨겠지만. 깨고 나면 바로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다른 게임을 진행하고 나면 생기더라고. 확인하는 법은 간단하다. 본인이 깼던 메인 페이지에 들어가면 습격 당하고 있다는 표시가 나오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다. 그다음은 어떤 도시가 습격당하고 있는지 봐야 하는데, 잘 모르겠다면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보라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럼 바로 해당 맵으로 이동된다. 그냥 딱 봐도 심상치 않은 오라를 풍기고 있기...
8매번 잘 살펴보면 일본 회사에서 만든 게임들의 끝판왕은 주로 달에서 많이 등장한다. 특히 냥코대전쟁 같은 경우는 더 심하다. 1부부터 3부까지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달 표면에서 이루어지니 말이다. 심지어 난이도도 극악인 편.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1분도 안 돼서 본진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지. 그러다 최근에 1달 동안 막혀 있던 미래 편을 클리어해봤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깨버려서 왜 이렇게 고생했지 생각이 들 정도. 알고 보니 반드시 필요한 세팅들이 있었는데 미리 준비해두지 못해서 그랬던 것인데, 이번에 어떻게 했는지 같이 공유해 보려고 한다. 어떤 캐릭터를 가져갈까, 에이리언에 강력한 녀석들로 챙겨야 일단 해당 맵에 나오는 몬스터가 어떤 타입인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다행스럽게도 미래편은 70~80%가 에일리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해 외계인이란 소리. 그럼 구성은 간단해진다. 해당 타입에 강력하거나, 잘 버티는 친구들로 챙겨가면 된다. 일반 캐릭터 중에서는 탱크와 불끈 다리 고양이를 자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고기 방패와 어느 정도의 딜링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 레어에서는 고양이 서치 Mkll를 꼭 챙겨가자. 못해도 두 방 정도는 버티기 때문에 필수 탱커로 자주 채용된다. 그리고 모든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젠느, 범위 딜러에다 쿨타임도 짧아 금방 물량을 뽑아낼 수 있다. 물론 방어력은 약하기에 앞 열에 캐릭터가 ...
8요즘 통조림 수급이 많이 어려워져 레어 뽑기에 가뭄이 일고 있다. 가끔씩 이벤트로 티켓을 뿌려주긴 하지만, 언제 좋은 녀석들이 나올지 몰라서 항상 쟁여두고 있는 상황. 그러던 와중에 메르크 스토리아 콜라보가 복각이 되어 모아둔 티켓을 쓸 기회가 찾아왔다. 생각보다 쓸만한 유닛들이 많이 등장하는 터라, 뉴비들은 특히 참고하셔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들쑤시고 다녔는데, 꼭 필요한 스테이지들만 클리어해도 충분하니 본문에서 확인하고 원하는 친구들을 획득하는 것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유술사 얻는 방법, 높은 난이도가 아니어도 가능 어떤 커뮤니티를 가더라도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지. 이 녀석만큼은 반드시 뽑아라 귀찮다고 안 뽑는다면 몇 년을 후회할 거라고. 바로 '유술사'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한데, 메탈 적 이외의 적은 모두 멈춰버리는 사기적인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라 꼭 뽑고 가야 한다더라. 심지어 EX라서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얻을 수 있기에, 놓치고 가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어디서 돌아야 할지 처음에 몰라서 여러 곳을 돌아봤는데, 통찰력만 낭비할 뿐 얻는 게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결! 메르크 스토리아'와 지옥 버전의 던전들을 돌아야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총 8 라운드로 진행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래 편 1장 클리어할 정도라면 못 깨는 게 이상할 정도. ...
7벌써 1월이 끝나간다. 조금 지나면 국민 대행사인 설날이 찾아온다.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냥코대전쟁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했다. 마치 세뱃돈을 받는 느낌인 것 마냥 어떤 보상을 줄지 너무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레어 티켓을 많이 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말이다. 플레이를 해보니 매일 1번만 할 수 있는 특별 맵과 최초로 한 번만 돌릴 수 있는 가챠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이니, 못 깨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저 멀리 던져버리고 빨리 시작하도록 하자. 그러면 바로 소개 들어가겠다. 운수 대통 신축년, 너무 쉽잖아 일단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올해는 '임인년'인데 왜 신축이라고 적었는지 잘 모르겠다. 2021년을 기념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조금 의아하긴 하다. 아직 설날이 아니어서 그렇게 계산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운수 대통을 기원하며 플레이를 해봤다. 통솔력은 8을 소모한다. 한자리를 쓰는 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다. 대략 세계 편 1장의 중간쯤 되는 난이도랄까 그냥 일반 유닛 하나 뽑아서 지켜봐도 깰 정도니 무서워하지 말자. 매번 등장하는 폭죽 쏘는 몬스터가 나오는데, 몇 번 툭툭 치면 녹아내린다. 그런데 주는 보상은 심상치가 않다. 유료 재화인 통조림을 20개나 준다. 최초 클리어 시에는 30개를 주니 이번 기회에 꼭 모으시길. 게다가 통솔력을 풀로 채워주는 ...
17드디어 마마마 콜라보가 시작되었다. 많은 분들이 언제 열리나 손꼽아 기다렸을 텐데 천만다행으로 올해 안에 열리게 되었다. 적폐 등급의 울슈레 2종류와 예쁜 캐릭터들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이벤트 어떤 구성으로 이뤄졌는지 알아보자. ㅣ근데 난이도가? 처음에 시작하고 나서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는 콘텐츠에 도전을 해봤는데 웬걸 처참하게 박살 나버렸다. 가지고 있던 냥코들이 미래 편 2장까지는 거뜬했는데 말이다. 알고 보니 기존의 유닛 말고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주게 되는 마도카를 가지고 오던지 뽑기로 마법소녀들을 뽑든지 해서 클리어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이쁘게 생겼다 그래서 재빠르게 메인을 클리어하고 해당 캐릭을 얻고 난 후에 빠르게 도전을 해봤는데 웬걸 건물 공격을 3방 이상이나 맞고도 버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3분쯤 두들겨 패주니까 클리어가 가능했는데, 보상은 꼬마 마도카의 3형태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마녀사냥에는 아주 좋은 녀석이니 꼭 얻도록 하자. ㅣ어떤 콜라보일까 기본적으로 한정 뽑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오는 콜라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위에 보이는 카나메 마도카와 토모에 마미가 가장 좋은 녀석으로 손 꼽힌다. 그중에서도 마미는 적폐 캐릭터에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친구다. 사실 이거 뽑으면 뽑기 그만해도 될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두 캐릭터의 설명을 잠시 살펴보자면 카나...
7모바일 게임을 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냥코대전쟁. 벌써 7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초창기에 미친 듯이 플레이했었는데, 휴대폰을 바꾸면서 계정이 사라져서 안타깝게 접은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도 어떤 울슈레를 뽑아야 할까 하며 커뮤니티를 들락날락했었다. 현재는 여러 콜라보를 거치면서 다양한 울슈레가 등장했다. 최근에 개최된 마마마 라던지, 페이트 시리즈에 나온 유닛들은 적폐 등급이 여럿 있을 정도로 티어가 높다. 그럼 과연 어떤 녀석들을 뽑아야 할까라는 의문이 드실 텐데, 그런 여러분을 위해 티어표를 준비해 봤다. 그럼 같이 보도록 하자. 티어표를 알아보자 티어 이름 1 캐슬리 흑타냥 무녀공주 미타마 1.5 요수 가루 야옹마 가네샤 크로노스 2 포세이돈 하데스 아프로디테 베이비 일단 2급까지만 정리해 봤다. 다른 최상위권 캐릭터들도 있지만 초반에 쓰기 힘든 녀석들은 제외했다. 예를 들면 코스트가 심하게 높은 가오우 같은 냥코들은 있으면 좋지만 순위권에서는 뺐다. 12월 기준으로 현재 탑은 캐슬리가 차지했다. 최근에 패치된 마계에서 큰 활약을 하기에 초기화 작업 후 뽑았다면 바로 이륙해도 된다. 1.5급은 기간트 제우스 유닛들이 차지했다. 특히 크로노스나 가네샤 같은 경우에는 레전드 스토리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원거리 공격이기에 초보들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상시적으로 가챠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조림 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