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지난달부터 매일 와이프한테 혼나가며 게임을 하고 있다. 다른 집은 그만하라고 혼내는데 우리 집은 제발 좀 하라고 등짝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도대체 왜 친구 초대 10명은 하지 않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집사람 입장이다. 그렇게 투닥거리다가 어쩌다 보니 올웨이즈 올목장도 덩달아 함께 시작하게 됐다. 진행 방식은 크게 다를 게 없어서 매일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 우유를 지급받기까진 대충 10% 정도 남았는데 빠르면 이번 달 안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친구 초대 링크도 올팜맞팜 신청이랑 같은 형태라 크게 어려울 게 없다. 괜히 나처럼 혼나지 말고 꽉 채워보시길 권장한다. 올목장 초대는 어떻게? 올팜맞팜이랑 똑같아 올웨이즈 올목장도 올팜과 비슷한 구조로 진행된다. 물과 비료 대신에 사료와 영양제로 바뀌었을 뿐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되겠다. 더군다나 제공받을 수 있는 보상이 유제품이라 훨씬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와이프는 벌써 2번째 수확 중인데, 1달도 채 안 걸렸다. 여기서 중요한 건 혼자 하면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는 점. 그래서 친구 초대와 추가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기에 귀찮더라도 꼭 초대를 하시길 권장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메인 화면 우측을 보면 '초원 가기' 버튼이 보일 거다. 클릭하자. 그러면 녹색의 풀밭이...
13최근에 올웨이즈 올팜을 다시 시작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잠깐 하다가 접었었는데 최근에 와이프가 다시 시작하면서 복귀를 했다. 오랜만에 접속해 보니 같이 했던 지인들은 싹 접은 상태라 모조리 삭제하고 새로운 맞팜들로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다. 잘 아시겠지만 친구가 늘어날수록 비료와 물을 더 효율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꼭 해두시는 게 이득이다. 혹여라도 아직 안 하고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꼭 해두시길 권장한다. 특히 가족들과 하면 사이도 좋아지고 훨씬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 꼭 같이 해보시길 바란다. 올팜맞팜 어떻게 하는데? 이렇게만 하면 뚝딱 처음 한다면 어떻게 하는 걸까 고민이실 터.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엄청 간단하다. 보이는 화면 하단에 보면 여러 가지 버튼이 보일 텐데 그걸 쭈욱 밀어보면 '맞팜 하기'라고 쓰인걸 볼 수 있을 거다. 누르게 되면 초대하기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클릭하도록 하자. 그러면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 링크를 전달할 수 있다. 받은 지인이 수락을 했다면 그때부터는 맞팜이 완료된다. 참고로 추가할 수 있는 인원은 20명까지다. 만약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부담스럽다면 이번 포스팅의 댓글로 남겨주시면 되겠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구조라서 부담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 그리고 예전에 접었다가 다시 복귀한 유저라면 집중. 분명 대부분 함께했던 사람들은 접었을 경우가 대부분일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