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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시작할 때는 5전사 덱이 엄청 유행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강력했던 것이 궁수 덱이었는데 세팅하기가 무척이나 쉬워 뉴비나 복귀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기도 했다. 다만 그 인기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따라 순차적으로 묻혔던 기억이 난다. 그런 덱이 무려 1년 만에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울렸다. 바로 소드마스터 스토리 리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4성이던 무녀가 5성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외형도 엄청 예쁘기도 하고 성능도 장난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면 꼭 써보시길 권장한다. 궁수덱의 화려한 부활, 리나 등장이올시다 솔직히 처음에 이름을 딱 보고는 어라?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더라. 기존에 4성으로 나올 때는 뭔가 밋밋하고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5성으로 새롭게 등장한 모습은 확연히 달랐기 때문이다. 뭔가 더 고급스럽고 고고한 분위기를 띄고 있었다. 10번만 더 하면 된다 원래 이런 포지션 아니었잖아? 성능을 찬찬히 살펴보면 보호막과 더불어 피해 증폭 효과 등 여러 버프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다만 무조건 버프를 주는 게 아니라 특정 조건이 있는데 이 부분은 연구가 좀 필요해 보인다. 첫 번째는 동제국일 것. 두 번째는 궁수일 것. 세 번째는 불 속성 캐릭터인 점. 모든 혜택을 다 누리기 위해서는 각각에 필요한 조건들에 부합하는 유닛을 배치하는 게 중요하...

작년 11월 열렸던 지스타에서 제일 기대됐던 작품이 있다. 바로 코드캣에서 개발 중인 로스트 소드가 그 주인공이다. 평소에 하고 있던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후속작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개인적으로 직접 시연을 통해 플레이를 해본바 속도감, 타격감 면에서 무척이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 듣기론 올해 5월에 론칭될 거라 설명을 듣긴 했지만, 현재는 2024년 4분기로 밀린 상태다. 그러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길래 바로 신청해 봤다.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출시예정 모바일게임이라 꼭 당첨되길 기원해 본다. CBT 테스터 모집은 어디서, 빨리 신청해 봐 모집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기간은 7월 9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해당 일자 안에 참여 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완료다. 주의사항은 신청서 내에 구글 플레이 계정을 기입하는 란이 있는데 오타 없이 적는 게 큰 포인트더라. 그 외에도 이것저것 신경 써서 쓸 게 있던데 지문을 하나씩 읽어보고 시키는 대로 쓰시면 되겠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가겠어 하고 고집부리다간 그대로 탈락이니까 그 점은 지켜주시길 권장한다. 그리고 네이버, 다음 등 일반적인 메일이 아닌 '구글' 계정의 mail만 참여 가능하니 미리 체크하도록 하자. 그리고 최근이나 기존에 전작인 소드마스터 스토리를 한 이력이 남아있다면 더욱 유리하다. 본인의 게임 계정에 ...

본인이 상남자다 싶으면 집중. 여기 아주 갓벽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드마스터 스토리 미유. 진짜 장난 아니다. 외형은 물론이고 성능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등급표의 메타가 바뀔지도 모르겠다. 자세한 활용법은 더 실험을 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만 봐서는 1티어가 확실하다. 커뮤니티만 봐도 막히던 구간을 다 뚫어버렸다고 나올 만큼 압도적인 성능을 뽐내고 있더라. 마찬가지로 본인이 현재 계속 정체되어 있다면 꼭 데려가시길 권장한다. 그리고 출시 기념으로 쿠폰까지 뿌리고 있으니 본문을 잘 참고하여 부족한 루비도 챙겨가도록 하자. 미유에겐 불가능은 없다, 명함이라도 데려가 엄청나다. 특히 뉴비 입장에서는 필수로 데려가야 할 캐릭터 넘버 원으로 손꼽힐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모험은 물론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막힌 하수구 뚫리듯이 시원하게 뚫어버린다. 오죽하면 '미유에겐 불가능은 없다'라는 수식어가 돌고 있을 정도다. 특히 힐러 계열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 해도 무방하다. 유이와 페르세포네가 있지만 범용성 측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없잖아 존재하기 때문이다. 써보시면 안다. 특히 막히는 모험 구간에서 스킬 하나만 딱 켜도 미쳤다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지속 도트 힐은 물론이고, 적의 공격력 감소와 여러 부가 옵션을 가지고 있어 생존력만 두고 본다면 정말 든든하다. 덕분에 나도 정체되어 있던 구간을 단숨에 돌파하는 ...

다들 접은 줄 알고 있던데, 아니다. 꾸준히 즐기고 있다. 그래서 생존 신고 겸 이번에 새로 나온 신규 캐릭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소드마스터 스토리 루나. 지난 픽업인 하루와 마찬가지로 동제국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타입은 풀 속성이고 클래스는 마법사다. 단순히 여기까지 보면 별로인데 싶겠지만 미궁에서 탁월한 효용성을 보인다고 하니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지는 유저라면 꼭 챙겨가시길 권장한다. 그럼 자세한 성능에 대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동제국에는 미녀뿐인가, 외형만 봐도 아찔해 솔직히 지난 업데이트에 나왔던 하루도 그렇고, 동제국은 여러 의미로 굉장하다. 특히 수인족 콘셉트라 그런지 뭇 남성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렸는데, 내 지인들은 그새를 못 참고 지갑을 열었더라. 그 정도로 매력적인 외형을 뽐내고 있는데 나도 아껴뒀던 루비를 다 써서 명함이라도 챙긴 상태다. 캐릭터 설정만 봐도 여우 수인족과 늑대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덕분에 인 게임상에도 구미호 같은 걸 타고 이동한다. 여기에 한 손에는 일본풍 가면을 들고 다니는데 알 수 없는 신비로움까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대사도 상당히 적극적이고 유혹하는 말투가 많아 혹여나 가족들이 있다면 못 보게 하는 게 좋다. 그리고 특이하게 마법사인데 장도를 들고 다닌다. 동제국이라 '검'과 관련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

출시된 지 꽤 된 타이틀이라도 뉴비는 있기 마련이다. 그건 소드마스터 스토리도 마찬가지. 그래서인지 늘 올라오는 질문을 보면 어떤 캐릭터가 베스트인가요? 누가 좋나요 식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살펴보면 한결같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녀석이 있다. 바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콜라보레이션에 나온 메구밍. 압도적인 데미지로 적을 불태워버리는 마법사형 유닛이지만 현재는 픽업이 불가능해진 캐릭터 중에 하나다. 그 덕에 실망을 많이 했을 텐데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 거의 흡사하게 나온 신규 캐릭터 헤스티아가 나왔기 때문이지.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메구밍 없다면 집중해, 여기도 한정 픽업이야 예전 초보 시절 때 "메구밍은 어떻게 구하나요?"라고 질문을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응~ 넌 못 뽑아"라는 대답을 들은 적이 있다. 어찌나 얄밉던지, 한 대 후려 패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 적이 있다. 추후에 복각을 해서 얻기는 했지만, 재화 문제로 고 초월 상태까지는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픽업을 노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드캣 측에서 복각 계획이 아예 없다고 못을 박았다. 즉 앞으로는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소리.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비난과 실망이 끊이지 않았었는데, 그런 민심을 잠재워주기 위해 이번 신규 캐릭터인 헤스티아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다만 이 친구는 상시 픽업은 아니다...

가끔 물어보더라. 본인이 소드마스터 스토리 뉴비인데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겠냐고. 리세마라는 꼭 해야 하냐면서. 그럴 때마다 나는 그냥 하라고 한다. 뭘 굳이 좋은 거 뽑아서 시작하냐면서, 어차피 캐릭터 하나 가지고 판도가 크게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그 시간에 필요한 재화를 수급하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걱정이신 분이 있을 테니, 초반에 하면 좋을 콘텐츠와 방법들을 설명해 드리려고 한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만큼 좋은 공략은 없을 테니까. 잘 따라만 하면 그 이후부터는 알아서 쭉쭉 진행할 수 있을 테니 집중해서 보시길 권한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다. 렛츠 고! 리세마라 목숨 걸지 마, 그 시간에 달려 솔직히 더 편하게 하려면 리세가 필요하긴 하다. 다만 그 시간이 길어지면 의미가 없다. 오죽하면 하다가 접는 사람도 발생하는 판국인데. 그럴 바에는 그냥 적당한 거 하나 가지고 시작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어차피 캐릭터 좋은 거 하나만 챙긴다고 초반은 편리할지 몰라도 어느 정도 선에 올라가면 분명히 막힌다. 캐릭터 전부 모았다 굳이? 뉴비라면 단순히 이게 좋다고 했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할 텐데, 그러지 마라. 어차피 다 필요하다. 나조차도 예전에 토템급이라 평가받던 오딘으로 1000층까지 돌파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니까 그 점은 잘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초보라면 할게 너무나도 많다. 장...

포스팅을 위해 시작한 게임인데, 2년 동안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플레이할 줄은 몰랐다. 덕분에 한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유닛을 획득할 수 있었다. 풀 초월까지는 할 수 없었지만, 모두 키워보고 써보는 정보이니 잘 참고하시길 바란다. 안 키워보고 이게 좋다 하는 건 확실한 증명이 될 수 없으니까 말이다. 일단 최신 메타와 각 콘텐츠에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덱을 소개해 드릴 테니, 우선적으로 데려가면 좋은 캐릭터가 무엇인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고, 즐거운 소마스의 세계로 모두 출발이다! 미궁과 모험에서 좋은 친구는 누구일까, 통발 기준으로 알려줄게 고인물의 기준은 제외하고 설명하겠다. 어차피 뭘 키워도 강력하니까 말이야. 딱 초보의 입장에서 봤을 때 중요한 포인트는 모험의 층수를 어떻게 빠르게 돌파하냐가 관건이다. 보통 250 ~ 730층 사이 구간에서 위기가 찾아온다. 다시 말해 막히는 곳이지. 무한 스턴에 빠지거나, 강력한 보스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 많을 텐데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영웅이 높은 티어를 형성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간단하게 표로 구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직관적으로 보시는 게 더 빠를 테니까.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저레벨 구간에서는 미아와 아이리, 이프리트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다만 1100층 이상부터는 물 속성을 가진, 아리엘과 비비안...

최근 흐름을 보면 궁수덱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성능이나 위력이 말도 안 되게 좋으니 너도 나도 하는 거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존력. 기존에 5전사 덱에 비하면 모험을 뚫기에는 살짝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거든. 써보면 알 거다. 그런 의미에서 생존력에 특화된 조합에 자주 쓰이는 유닛들이 있더라고. 그중에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드마스터 스토리 아이리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각종 버프와 강력한 스킬까지 갖추고 있어, 유틸 면에서는 따라올 녀석이 없으니 말이다. 그럼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체크하도록 하고, 바로 시작해 보겠다. 모든 패시브에 버프가 달려있어, 생존은 나에게 맡겨라 우선 액티브부터 살펴보자. 최후의 심판, 아스트라페 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적 전체에게 공격력 3만 %에 달하는 피해를 입히고, 반드시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일단 여기에 관해서는 말이 많은데, 일단 굉장히 좋다. 모션도 마치 세이버가 EX 칼리버 쓰는 모습이랑 흡사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지. 그리고 쿨타임이 꽤나 긴 편이다. 그래서 장비를 맞출 때 쿨 감소 60%로 세팅을 해주면 메인 어태커로 써도 될 정도의 위력이 나오니, 꼭 써보도록 하자. 두 번째는 빛의 심판검, 케라우노스. 해당 캐릭터의 초월 레벨에 비례해 크리티컬 대미지와 마왕의 탑에서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더라고. 잘 안 깨지는 층이 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얘를 왜 쓸까 싶었다. 그냥 공격 속도만 빨라지는 스킬만 가지고 있어서, 어디에 써먹을까 고민했었거든. 그런데 알고 보니, 특정 콘텐츠에서는 이 친구를 빠뜨리고는 진행조차도 할 수 없더라고. 그 주인공은 바로 소드마스터 스토리 벨페고르. 일반적인 던전에서는 조금 힘이 빠지지만, 슬래시만큼은 1티어 확정이기 때문에 꼭 쟁여두시길 바란다. 그럼 더 자세한 스토리는 본문을 통해 알아보고, 매력덩어리 친구를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미지의 세계로 출발이다! 마왕을 따르는 7대 악마야, 가질 수 없으면 부수는 얀데레 소마스 초반 스토리를 보면 마왕과 카인의 대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론 악의 무리들의 습성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절대 대장이 먼저 나서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항상 조무래기와 그 위의 중대장급들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전개로 이어진다. 그때 등장하는 게 바로 벨페고르다. 심지어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라는 마인드를 가진 얀데레 기질이 강한 친구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마왕도 살짝 거리를 두는 것 같았지만, 그건 나중 이야기이니,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꽤나 귀엽거든. 어쨌든,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너무 강력해 순삭 당하기 일쑤였다. 어찌나 공격 속도가 빠르던지, 뭘 해보기도 전에 녹아버려서 꽤나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추후에는 박살을 내줬지만 말이다. 그렇게 메인 스토리 1...

지난 포스팅에서도 설명했지만, 난 방치형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사랑한다라고 해야겠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전부 파밍하고, 레벨까지 올려놓으니까 말이다. 주변에 지인들은 그게 뭐가 재밌냐고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강해진 모습을 보면 괜히 뿌듯하고 그러거든.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던전을 1초라도 더 빨리 돌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딱 맞는 캐릭터가 있어 준비해 봤다. 바로 소드마스터 소토리 다크.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바로 스타트! 어떤 녀석일까, 왕국을 멸망시킨 블랙 드래곤이야 직업은 마법사라고 되어있지만, 확실하게 살펴보면 인간이 아니다. 그 정체는 브레스 한 방으로 작은 왕국을 멸망시킨 전적이 있는 블랙 드래곤. 화산섬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스토리를 밀다 보면 보스로 만나기도 한다. 물론 5전사 덱이 있는 유저라면 금방 쓱싹할 테지만. 생김새를 살펴보면 얼핏 서큐버스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하반신 뒤로 있는 꼬리와 날개를 통해 그 존재를 대략적으로 짐작해 볼 수 있더라고. 거기에 머리에 달린 뿔 때문에 악마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가끔 있더라고. 실제인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변신을 하면서 달려드는데, 적으로 등장하면 살벌하지만 아군일 때는 정말 든든하다. 그냥 불도저처럼 싹 밀어버리니까 말이다. ...

요즘 소마스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패치가 자주 이뤄져서 새로운 장비들이 많이 나왔거든.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 건 역시 방어구가 아닐까 한다. 무기 같은 경우에는 워낙 다양해서, 골라 쓸 수 있지만 갑옷이나, 투구는 세트 효율성 때문에 그러지 못했으니까. 다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다채롭지 않아서, 초보 혹은 복귀 유저에게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레이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얻을 확률이 높아서 말이야. 그래도 어떻게 구하는지 하나씩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조금만 노력하면 모두 획득 가능하거든. 입수는 어디에서, 레이드와 상점이야 구할 수 있는 곳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레이드. 다만 점수가 2천만 점 이상은 되어야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에 어느 정도 육성이 필요하다. 요일별로 꼭 필요한 영웅이 있어서, 명함 혹은 필요한 장비를 세팅하는 게 중요하다. 그게 아니라면 버티지 못하고 전부 나가떨어질 테니. 만약 본인이 조건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하시면, 컨트롤을 하면서 타이밍 맞춰서 보스에게 대미지를 넣는 방향도 있다. 다만 그렇게 권장 드리지는 않는다. 꽤나 스트레스 받는 작업이기도 하고,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점수도 나오지 않더라고. 그리고 약간의 세팅이라도 맞춘 분이라면, 나중에는 자동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니 그 점은 참고 바란다. 나도 요즘은 그냥 돌려놓고 포스팅 쓰거나, 다른...

맨 처음 했을 때가 떠오른다. 뭐가 좋은 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시작했었거든. 물론 나중에 엄청 후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의 초보 시절을 책임 지던 녀석을 이번에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오딘. 초반에는 격수로 사용했었지만, 알고 보니 서포터였던 캐릭터. 특히 레이드 또는 다른 콘텐츠에서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더라고.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레이드 전용이야, 초보에게는 권장하지 않아 예전에 공식 채팅방에서 맨 처음 쓰던 5성 유닛이 어떤 거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다. 모두 리세마라를 열심히 해서 아이린 또는 미아라고 대답했고, 나만 오딘이라고 말하니까 모두 불쌍하게 여겼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초보가 쓰기에는 그 효율이나 성능이 사용하기 좋은 녀석은 아니다. 오죽하면 그 친구로 어떻게 안 접고 여기까지 왔냐고 할 정도면 이미 어느 정도인지 다들 짐작은 하실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는 그래도 상향을 먹어서 다양한 곳에 사용되지만, 예전에는 레이드 전용 토템으로 각인될 만큼 비중이 없던 시절도 있었다. 어쨌거나 현재 자주 쓰이고 있는 이유는 패시브인 드라우프니르 때문이다. 파티에 편성 시 아군 전체의 공격력 45% 증가와 빛 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이 기술 레벨과 초월 단계에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인데 이게 꽤나 쏠쏠하다. 그래서 특정 요일에는 아예 같은 타입으로 맞춰서 ...

그동안 이벤트 보스 몬스터로 자주 나타났던 블루드래곤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아리엘이 그 주인공이지. 거기에 강력한 스킬과 더불어 기본 능력치도 아주 좋게 나왔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활약이 가능해 보인다. 또한 물 타입이기 때문에 해당 파티의 인기는 요즘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더라고. 대표적으로 모험에서 막히는 구간을 이 친구가 불도저처럼 밀어버렸다는 소식을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었거든. 그럼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본문을 통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물 속성 전사, 미아를 대체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다들 궁금해하는 게, 쓸만한 친구일까 하는 점일 거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초보 혹은 복귀 유저보다는 중수 이상에게 더 필요한 녀석이다. 그 이유는 추후에 설명할 스킬 구성 때문인데, 어느 정도 캐릭터를 모아야 한다는 점도 있고, 구성원들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지거든. 그리고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미아와도 많이 비교를 하더라. 오죽하면 5전사 자리를 바꿔도 되겠냐며 물어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럴 때마다 환경에 따라서 틀리다고 말해주고 있다. 미아가 필요한 구간이 있는 만큼, 아리엘도 마찬가지거든. 대표적인 게 위에서도 언급한 1100층. 중수들에게는 거의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인데, 나도 여기서 3달은 정차하고 있을 만큼 포기하고 있던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이...

포스팅을 위해 시작한 게임이 벌써 2년째를 맞이했다. 오죽하면 개인적으로 어떤 티어가 좋은지 물어올 정도니 이 정도면 나름 전문가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물론 자만하는 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숨은 고수만 해도 수십 명은 되니까 말이야. 그래서 준비했다. 소드마스터 스토리 등급표.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이 있다. 무조건 1티어라고 좋다는 게 아니라, 콘텐츠에 따라 중요도가 분류되기 때문에 그 점은 잘 파악하고 육성하시길 바란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다. 모험과 통발에서 필요한 스페셜리스트는 이 친구야 초보들은 궁금할 거다. 도대체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효율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지 말이야. 사실 그 점으로만 따진다면 과거와 달라진 건 크게 없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건 여전히 쓰이고 있기 때문인데, 대신에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다른 녀석들로 대체된다는 것만 약간 달라진다. 보기 쉽게 표로 설명해 드리겠다. 모험 뚫기에는 주로 속성 덱으로 맞춰서 진행하는데, 요즘 강세는 물 쪽이 우세하다. 콜라보 쪽에서는 아쿠아가 있지만, 없는 분이 많을 테니 굳이 넣지는 않았다. 우선적으로 표에서 1순위가 많지만, 아예 3~4등은 언급도 안 한 거라 적은 편이라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초보를 위해 골라달라고 한다면, 이프리트와 미아는 필수로 데려가시는 게 좋다. 그리고 5전사 덱을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테세우스도 마찬가지로...

커뮤니티에서 뉴비분이 자주 하는 질문을 보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 수 있을까요라는 이야기가 참 많다. 작년에 나도 고수에게 물어봤던 주제 중 하나인데, 그 당시에는 통발만 돌리면 된다는 답변을 참 많이 들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거기에 다른 던전들도 추가로 언급해 줬으면 어땠을까 싶어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심연이다. 나도 매주 꼭 하는 콘텐츠인데,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꽤나 커서 왜 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어떻게 진행하는 걸까, 버프를 하나씩 선택하자 크게 두 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있다. 초보를 위한 입문자와, 중~고수를 위한 숙련자 코스로 말이지. 나는 현재 후자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보상의 차이도 있고 해서. 만약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된 유저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입문자로 스타트하시길 바란다. 끝판까지 깨더라도 주어지는 보상이 장난 아니기에 캐릭터 육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나도 여기서 10억 단위로 골드를 벌어서 나갈 정도니 말이다. 어차피 환생, 초월보다는 장비의 강화가 훨씬 중요한 게임이라서, 스태미나로 모으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거든. 구성은 층수를 올라가는 것으로 단위가 정해진다. 대부분 적이 불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암 타입인 루시퍼 혹은, 이미르를 데려가시는 게 유리하다. 귀찮다면 5전사로 해도 무방하지만...

벌써 3주년을 맞이했다니 놀랍다. 내가 시작한 게 작년 말쯤인데 말이야. 처음에 시작은 포스팅거리를 찾아 가볍게 시작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임할 줄은 나도 몰랐다. 그 덕에 홍보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까지 받게 되었거든.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루그란트 장패드. 아리엘도 있지만, 손님들에게 보이기에는 조금 민망해서 공주님으로 선택했다. 크기도 꽤나 커서 넉넉하게 사용하기에도 참 좋았다. 마치 PC방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니까. 지금도 사용 중인데 꽤나 만족 중이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따로 구매는 가능할까, 이벤트로만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사항이다. 따로 구입은 가능할까라는 점인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서만 가질 수 있는 한정 아이템으로 알고 있다. 나도 예전부터 굉장히 갖고 싶었었는데, 따로 구매창이 없어서 포기만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소드마스터스토리 3주년 이벤트, 놓치면 후회할걸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정말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벌써 3주년을 맞... blog.naver.com 내가 이번에 시도했던 것은 소마스 3주년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는 것. 내가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했고, 좋아하는 게임이라 바로 시도해 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참 다행이다. 기한이 1달 동안이라 내려가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다행스럽게...

생각보다 룩에 진심이 사람이 많다. 추가적인 옵션이 있어서도 있지만, 개인적인 만족감 혹은 타 유저의 부러움까지 한 몸에 살 수 있거든. 사실 나도 그쪽 부류이기도 한데, 외형이 더 좋아지면 더 애정감도 생기고 집중도가 올라가기까지 해서 말이야. 구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인데, 소드마스터스토리에서는 레어소울이 꼭 필요하다. 다만 초보 입장에서는 어떻게 구할지 감도 안 잡히실 텐데, 천천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다만 어느 정도 육성이 꼭 필요하기에, 참고하셨다가 손해 보시는 일 없기를 바란다. 가장 빠른 방법은, 캐릭터 조각 판매하기 얼마 전 길드 단톡방에서 어떤 유저가 물었었다. 어떻게 해야 소울을 구할 수 있냐면서. 친절하게 답변해 드렸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많은 복귀 혹은 초보 유저는 출석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 다만 그렇게 기다린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려서, 가장 확실한 루트를 소개해 드리겠다. 바로 캐릭터 조각을 판매하는 것. 그중에서 주인공인 카인을 지속적으로 팔면 된다. 가장 구하기 쉬운 녀석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모두 풀 초월 상태일 테니 말이다. 그 말인즉슨 모아봤자 더 쓸모없는 녀석들 위주로 팔면 된다는 뜻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4성급 이상을 팔아야 원하는 재화가 나온다는 것인데, 무턱대고 진행하지 마라. 위에서 언급한 대로 10번 초월을 한 후에 남는 것으로 팔아야 하는데,...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정말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소드마스터스토리. 벌써 3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즐길거리까지 진행 중이다. 많은 유저가 즐기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운영진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얼마 없는 '갓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 어떤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지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고, 무슨 이벤트가 진행 중인지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나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말이야. 하나씩 다 참여하셔서 푸짐한 보상 모두 얻어 가시길 기원하겠다. 그럼 스타트. 판타지 요소가 한가득이야, 볼수록 매력 넘치는 캐릭터 처음 할 때도 그랬지만 내 맘을 사로잡았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캐릭터. 너무 예뻤거든. 더군다나 혼자가 아니라 5명이 팀을 꾸려서 출격하기 때문에, 원하는 녀석들로 구성해 더 자유롭게 즐겨볼 수 있는 장점도 있더라고. 그리고 대략적인 스토리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현실 고등학생인 카인이 신에게 소환을 당해 왕국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신과 더불어 정령, 다양한 몬스터까지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딱 좋아하실 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드래곤이 멋지게 구현되어 있어서 정말 맘에 들었다. 위에서 언급한 내 맘을 사로잡은 건 바로 아이린. 현재도 쓰고 있다. 능력도 출중하지만 외형도 너무 예뻐서 팔방미인이 따로 없을 정도. 더군다나 스킬까지 엑스칼리버...

현재도 꾸준히 즐기고 있다. 하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LV17의 길드장을 맡기도 하고, 여러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기도 했거든. 그러다가 최근 만나게 된 어떤 유저가 이런 말을 하더라. 현재 나온 정보를 보면, 다 작년 기준이라 초보가 보기에는 힘들다고. 그래서 준비해 봤다. 그중에 첫 번째 파트인 소드마스터스토리 등급표. 어떤 녀석부터 중점적으로 키워야 할지 아는 게 우선일 테니 말이야. 나도 그랬거든.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니 잘 참고하셔서 육성해 보시길 바란다. 초보라면 집중해, 반드시 가져야 할 두 가지 작년과 동일하게 여전히 탑 순위를 지키고 있는 친구가 있다. 바로 미아. 방어형임에도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기도 하고, 팀원의 생존을 책임지는 녀석이다. 명함만 있어도 그 값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특히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픽업 날짜에 꼭 데려가시길 권장한다. 두 번째는 이프리트. 7월에 등장한 따끈따끈한 신캐릭터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조건 데려가라. 여태껏 나왔던 유닛 중에서 제일 쓸만한 유닛이더라고. 다만 불 속성이라는 게 조금 그렇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모든 곳에서 다 쓸 수 있는 강력함이 장점이거든.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봤다. 그리고 콜라보는 제외하고 작성했다. 모두 동등하게 얻을 수 있어야 적용하기 쉬울 테니 말이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적었기 때문에, 특정 던전에서는 더 ...

스테이지가 계속 밀리지 않는다면 필요한 작업이 있다. 바로 아이템을 모으는 것. 개중에는 레벨 업이 더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하겠지만, 미안하지만 아니다. 더 좋은 무기나 갑옷이 세팅이 되지 않으면 그다음은커녕 현재 있는 곳에서도 실수하면 클리어가 안되더라고. 그래서 필요한 방법이 두 가지. 업그레이드를 하느냐, 혹은 더 높은 무기를 얻느냐인데, 숙련자가 아니라면 후자를 더 권장한다. 본인이 반드시 모아야 할 방어구들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 꼭 참고하셔서 얻으시길 바란다. 괜히 이상한 곳에 가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5성은 어디에서, 모험에서 무한 통발을 계속 같은 층에서 맴돌고 있다면, 내 생각에는 분명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지 못했을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그럴 때에는 아까 언급한 대로 더 좋은 녀석을 구하는 것이 빠르다. 그럼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 제일 먼저 구할 수 있는 곳은 모험 280층이다. 느려도 2일차부터는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스태미나를 소모하시면 된다. 나도 여기서 주차를 한 덕분에 막히지 않고, 클리어가 쉬웠던 경험이 있다. 그 후에는 부족한 관통을 채우기 위한 고귀한 신념 성전사가 나오는 450층이 있다. 초반 카인에게 주면 정말 좋더라. 그리고 꾸준히 깨서 올라온다면 만나게 되는 곳이 700층이다. 여기서부터 보스들의 특성이 강력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파밍이 필요한 곳이기도...